진주남강유등축제서 ‘진주음식큰잔치’…먹거리·문화체험 함께 즐긴다
경남 진주시가 ‘2026 진주남강유등축제’가 열리는 오는 18일까지 축제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먹거리와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진주시는 천수교 아래 망경동 둔치에서 **‘진주음식큰잔치’**를 열고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음식을 선보인다. 행사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시작하며, 평일인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점심시간에 2개 단체가 교대로 음식 부스를 운영한다. 각 음식 부스에서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판매한다. 축제 기간 관광객이 집중되는 만큼 바가지요금 방지와 식품 안전 관리도 강화했다. 축제 개막일인 3일에는 8개 음식 부스 참여 단체를 대상으로 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과 식품위생·친절 교육을 진행했다. 진주남강유등축제와 연계한 문화체험 행사도 마련된다. 국립진주박물관은 오는 18일까지 축제 방문객들이 우리 문화유산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박물관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험 프로그램은 뿔잔을 활용한 종이모자 만들기와 문화유산 거울 키링 만들기, SNS 참여 이벤트 등으로 구성된다. 진주남강유등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은 남강의 유등을 관람하는 것뿐 아니라 지역 먹거리와 문화유산 체험까지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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