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공공미술 축제에 '북한 인공기 미사일' 등장…주민 반발 확산
세금 지원 축제에 북한·이란·중국 등 국기 그려진 미사일 조형물 설치…당초 사업 자료와 다른 디자인도 논란 서울 노원구가 개최한 공공미술 축제에 북한 인공기를 비롯해 여러 국가의 국기가 그려진 미사일 모양의 조형물이 설치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주민 세금이 지원되는 공공 축제에 북한 인공기가 표시된 미사일 조형물이 등장한 것을 두고 일부 주민들이 부적절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행사 주최 측은 전쟁의 위험성과 현대사회의 불안정한 국제 정세를 표현한 예술작품이라는 입장이지만, 당초 사업 소개 자료와 실제 설치된 작품의 디자인이 달라진 점까지 알려지면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당현천에 미사일 조형물 40여 개 설치…북한 인공기도 등장 노원구는 10월 16일 당현천 일대에서 '2026 노원달빛산책: 새로운 달' 축제를 개막했다. 이번 행사에 설치된 작품 가운데 논란이 된 것은 '정반합'이라는 제목의 공공미술 작품이다. 해당 작품은 높이 약 1m의 금속 미사일 모양 조형물 40여 개를 하천 둔치에 세워놓은 형태다. 대부분의 조형물은 은색으로 제작됐지만, 일부에는 북한 인공기를 비롯해 이란, 중국, 미국, 이스라엘, 우크라이나 등 여러 국가의 국기가 표현됐다. 특히 북한 인공기가 그려진 미사일 조형물이 공공 축제장에 설치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부 주민들의 반발이 제기됐다. 주민들은 공공 예산이 투입되는 행사에서 북한 인공기가 표시된 미사일 조형물을 전시하는 것이 적절한지 의문을 나타냈다. 당초 사업 소개 자료에는 국기 없었다…디자인 변경 경위도 쟁점 이번 논란에서 주목되는 부분은 당초 공개된 사업 소개 자료와 실제 전시 작품의 차이다. 사업 소개 단계에서는 은색 금속 미사일 조형물 40여 개를 설치하는 것으로 안내됐으며, 특정 국가의 국기가 표시된 디자인은 포함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실제 축제 현장에 설치된 작품에는 여러 국가의 국기가 추가됐다. 이에 따라 작품의 최종 디자인이 어떤 과정을 거쳐 변경됐는지, 주최 측이 변경 내용을 사전에 검토했는지 등이 확인할 사안으로 떠올랐다. 공공미술 작품은 예술가의 창작 의도를 존중해야 하지만, 공공장소에 설치되는 만큼 작품 선정과 변경 과정에 대한 투명한 설명도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올 수 있다. 예술감독 "전쟁과 미사일 위협, 우리 지역에도 닥칠 수 있다는 의미" 축제를 총괄하는 예술감독은 논란이 된 작품의 취지에 대해 설명했다. 예술감독은 당초 소개된 디자인과 최종 작품의 형태가 달라질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세계 곳곳에서 전쟁이 벌어지고 미사일과 드론이 사용되는 상황을 언급하며, 이러한 위협이 우리 지역에도 예고 없이 닥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즉 특정 국가를 찬양하기보다는 국제사회에서 발생하는 무력 충돌과 전쟁의 위험성을 경고하기 위한 예술적 표현이라는 취지다. 다만 이러한 설명과 별개로 북한 인공기가 그려진 미사일을 공공 축제에 전시하는 방식이 적절했는지를 둘러싼 주민들의 문제 제기는 남아 있다. 작가 22명 참여·작품 30여 점 전시…11월 8일까지 개최 '노원달빛산책'은 2020년 시작된 노원구의 대표적인 가을 공공미술 축제다. 올해 행사는 '새로운 달'을 주제로 노원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며 서울시와 노원구 등이 후원한다. 축제에는 작가 22명이 참여해 총 3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 구간은 당현천 당현1교에서 양지교까지 약 1.3㎞이며, 행사 기간은 10월 16일부터 11월 8일까지 24일간이다. 행사 자체는 주민들에게 야간 문화예술을 즐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지만, 일부 전시작품의 표현 방식을 둘러싼 논란이 축제 개막과 함께 불거진 상황이다. 공공미술의 표현 자유와 주민 수용성…노원구 설명 필요 이번 논란은 공공미술에서 예술적 표현의 자유와 공공 예산을 사용하는 행사의 책임이 어떻게 조화를 이뤄야 하는지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미사일과 국가 상징을 활용한 작품이 반드시 특정 국가를 지지하거나 찬양하는 의미라고 볼 수는 없다. 그러나 북한 인공기가 포함된 군사적 조형물이 주민 생활공간에 설치된 만큼, 작품의 의도와 선정·승인 절차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특히 당초 사업 자료에 없던 국기 디자인이 최종 작품에 포함된 경위, 관계 기관의 사전 검토 여부, 관련 예산 집행 내역 등은 향후 확인해야 할 사항이다. 공공미술의 가치는 창작의 자유뿐 아니라 시민과의 소통에서도 나온다. 노원구와 노원문화재단이 작품에 담긴 메시지와 설치 경위를 얼마나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주민들의 우려에 대응할지 주목된다.


나라가 망조가 들어도 더럽게 망조가 드는구나 파주시에서는 김일성이 전시관이 설치하더니 미사일에 인공기까지 에라 똥물에 코박 되질놈들아 공산주의에 더러웁이 무엇인지 모르지 니부모에게 물러봐 정신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