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 중학생이 女교사 폭행해 전치 6주"
“男 중학생이 女교사 폭행해 전치 6주”인간존엄이 날이갈 수록 요구되는 시점이다. 전교조(전국교원노동조합) 교사들은 현실을직시할 때가 되었다. 공산주의 이론은 사회가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이라고 본다. 1966년홍위병 시대라면 그 원리가 작동할 수 있다. 그러나 2026년 AI가 확산되는 세상은 전혀 그때의 시대가 아니다. 언제까지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을 가르칠지 의문이다. 분명 중학생의 여교사 폭력은 교사들이 가르친 대로 학생들이 교사들에게 ‘폭행’으로 되돌려준 것이다.인공지능 로버트가 인간에게 행동의 잣대를 제공하게 되었다. 인공지능은 지극히 논리적이고, 이성적이다. 이는 인간의 탐욕을 악(evil)로 간주케 한다. 개인의 행동은 양심의 잣대로 항상 재단하고 행동할 때이다. 정순택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의 ‘부활절 메시지’가 현 상황을 관통한다.생명·자유·재산의 기본권은 내적 충만으로 탐욕을 걸러내고, 특수한 개인성을 넘어 일반성(universality) 의무를 앞세워야 한다. 그 만큼 절제가 필요하다. 교사는 그 절제의 화신이되어야 사회는 악이 아닌, 선한 의지가 작동하게 된다.학교는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의 문화를 거두어야 한다. 문화일보 김무연 기자(2026.04.08.), 〈男 중학생이 女교사 폭행해 전치 6주…학생부 기록도 안 남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성명중대 교권 침해 실효적 보호책 마련 촉구경기 광주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이 교사를 폭행해 중상을 입힌 사건이 발생하자, 교원단체가 교권 보호를 위한 제도 개선을 강하게 촉구했다.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와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는 8일 성명을 내고 “이번 사건은 단순한 일탈이 아니라 공교육의 근간을 흔드는 중대한 범죄”라며 “중대 교권 침해에 대한 실효적 보호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앞서 지난달 31일 해당 학교에서는 체육 수업 중 남학생이 여교사를 폭행해 피해 교사가 전치 6주의 중상을 입고 응급실로 이송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오는 20일 교권보호위원회를 열어 이 사안을 심의할 예정이다.교총은 최근 교권 침해가 급증하고 있음에도 사회와 정부, 정치권의 대응이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국회도서관이 지난해 12월 발간한 자료에 따르면 교원 대상 상해·폭행 및 성폭력등 교육활동 침해는 2024년 675건, 2025년 1학기 389건 발생했다. 이는 수업일 기준으로 하루 평균 3.5건에서 4.1건 수준이다.강주호 교총 회장은 “교사가 폭행을 당하는 현실에서 어떻게 정상적인 교육과 개혁이 가능하겠느냐”며 “피해 교사는 평생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가야 하는 만큼 형법상 중대범죄에 준하는 엄정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인공지능 사회는 현장의 정직성에 더욱 관심을 가진다. 고도의 기술영역은 기계와 자기자신과의 싸움이다. 윤리를 결한, 양심을 결한 정치 영역이 들어갈 자리가 없다. 더더욱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의 문화는 아니다. 건달이 들어갈 자리가 없다.중앙일보 권순원 숙명여대 경영전문대학원 원장(04.10), 〈머리 쓰는 직업에 치명적인 AI…직업교육 근본적 혁신을〉, ‘한강의 기적’도 직업교육의 덕분이었다. 따지고 보면 위기의대한민국을 건진 것은 ‘기름밥’ 문화의 대가이다. 그들은 세계 공급망 생태계의 주도권을 잡고 있다. 그 네트워크로 세계를 하나로 묶는다. “산업화의 20세기. 노동자는 흰색과 파란색으로 구분됐다. 미국 작가 업턴 싱클레어(Upton Sinclair)가 처음 사용한 화이트칼라(WhiteCollar)는 서류작업과 관리업무에 종사하는 사무직 종사자를 지칭했다. 블루칼라(BlueCollar)는 파란 작업복을 입은 공장노동자·건설기술공 등 생산직 육체노동자를 상징하며1924년 미국 아이오와주의 한 신문 기사에 처음 등장했다. 화이트칼라 학력 프리미엄 줄고기술직 급여가 더 많은 역전현상도. 섬세한 손기술 필요한 배관·전기·목공 등 블루칼라는AI 영향 미미. 미국, 직업기술교육 대폭 늘려 등록견습생 연 100만 명 이상 확대. 공정한 보수체계, 안전 강화 등 국내 블루칼라 일자리 질적 전환을.이 구분에는 단순한 복장의 차이를 넘어서는 사회적 위계가 내재한다. 화이트칼라는 대학을졸업하고 도시의 사무실로 출근하는 회사원으로 중산층의 대명사가 되었고, 블루칼라는 ‘기름밥’ 노동자로 열악한 노동환경의 공장으로 출근하는 저임금 계층의 상징이었다. 우리처럼학력이 신분인 사회에서 이 위계는 더욱 공고했으며, 블루칼라 부모들일수록 자녀를 화이트칼라로 만들기 위해 가계의 모든 자원을 동원하는 데 주저하지 않았다. 지식·서비스산업의발달로 ‘칼라’의 경계가 흐려졌고, 제조업 자동화와 공정 개선으로 블루칼라의 역할도 많이변했지만 둘 사이의 장벽은 오랫동안 지속됐다.재산업화와 블루칼라의 귀환그랬던 블루칼라가 최근 글로벌 경제 무대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미국·독일 등 주요 선진국에서 기능직 일자리가 확대되고 있으며 이들 임금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이코노미스트는이러한 현상을 ‘블루칼라 보난자(blue-collar bonanza)’로 평가한다(The Economist, 2023).실제로 미국의 경우 ‘하위 10% 저임금 노동자’의 실질 시급이 2019년부터 2024년 사이15.3% 오르며 수십 년간 이어진 블루-화이트 임금 격차 완화를 이끌고 있다. 같은 기간 중간 임금 노동자와 ‘상위 10% 고임금 노동자’의 임금은 각각 5.8%와 6.9% 오르는 데 그쳤다(EPI, 2025). 생산직의 임금도 사무·전문직에 비해 크게 올랐다. USA 투데이(2019) 보도에의하면 2019년 기준 직전 3년간 화이트칼라의 임금이 7.5% 상승한 데 비해, 블루칼라 노동자 임금은 10% 올랐다...소외돼온 마이스터고·전문대·폴리텍대우리 역시 이러한 변화에서 예외일 수 없다. 이제라도 국가 인적자원 개발전략 등 관련 정책의 수정이 시급하다. 우선, 직업교육 시스템의 근본적 혁신이 필요하다. 우리나라 인력 양성 체계는 너무 오랫동안 대학이 중심이었다. 직업교육과 기술훈련이 상대적으로 소외되면서 마이스터고·전문대학·폴리텍대학은 주류에서 이탈한 잔여적 경로(residual pathway)로 인식됐다. 독일의 직업훈련 시스템이 많이 알려졌지만, 미국도 지난해 4월 최근 연방 차원에서숙련인력 양성 투자 확대와 등록견습생(registered apprenticeships) 프로그램 확충을 담은행정명령을 발표했다. 이는 노동·상무·교육 등 3개 부처 장관에게 연간 견습생 수를 100만명이상 늘리도록 주문하고 있으며, 연 14억 달러 수준에 불과한 직업기술교육 예산(고등교육예산은 7000억 달러)을 대폭 확대해 대학 학위를 대체하는 수요 기반의 자격증과 직업훈련경로 개발을 명령하고 있다.”좌익 정권은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을 확산시킨다. 교단에서 전교조가 전권을 잡고, 작업장에는 민주노총의 근육을 자랑한다. 동아일보 최혜령 이문수 기자(04.10), 〈대기업-은행-공기관 줄줄이… 노동위, 하청노조 손 들어줘〉, “노란봉투법 시행 한달… 하청노조 사실상완승. 노란봉투법 시행 한달… 하청노조 사실상 완승. 노란봉투법 한달, 노조 사실상 완승.‘노란봉투법’(개정 노동조합법) 시행 한 달을 하루 앞두고 KB국민은행, 하나은행 등 민간 기업들이 무더기로 복수의 하청 노조와 각각 개별교섭을 해야 한다는 노동위원회의 판단이 나왔다. 경영계가 우려한 ‘쪼개기 교섭’이 현실화되면서 기업들이 1년 내내 노조와 씨름하며노사 불안이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이재명 대통령이 법 시행 첫날 “대립과 갈등 대신 대화와 타협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지만 노사 현장은 대화보다는 분쟁이 심해지는 양상이다.● 노란봉투법 시행 ‘대화’보다 ‘분쟁’으로서울지방노동위원회는 9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산하 콜센터지부가 KB국민은행과 하나은행, KB국민카드를 상대로 낸 교섭 단위 분리 신청을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여러개의 하청 노조가 각 은행, 카드사와 개별로 교섭을 진행할 수 있다며 노조의 손을 들어준것이다.또 서울지방노동위는 민노총 전국택배노조가 쿠팡의 물류배송 자회사인 쿠팡CLS를 상대로제기한 사안에서 쿠팡의 사용자성을 인정하면서도 교섭 단위 분리 신청은 기각했다. 노동위는 에쓰오일, SK에너지, 고려아연에 대해서도 사용자성을 인정하면서 분리 교섭을 기각했다. 노란봉투법 시행 이후 분리 교섭이 기각된 건 처음이다. 다만 여전히 분리 교섭을 인정한 곳이 더 많다.노동위는 주로 안전 관리나 인력 배치 등에 대한 원청 기업의 구조적 개입이 확인됐을 경우사용자성을 인정하는 판단을 내리고 있다. 경영계에서는 하청 노조들이 산업안전 문제를 앞세워 교섭권을 확보한 뒤 이를 발판 삼아 임금과 상여금, 복지 등 근로 조건 전반으로 협상범위를 넓혀 갈 것으로 보고 있다.지방노동위 결정에 불복할 경우 원청 사업자들은 중앙노동위원회에 재심을 신청하거나 법원에 소송을 제기할 수 있지만 대부분 눈치를 보는 분위기다. 한 기업 관계자는 “소송까지 가면 최소 1, 2년이 걸릴 텐데 힘을 뺄 필요가 있나 싶다”고 했다.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는 “노사 양측의 균형을 맞추지 못한 법 시행으로 더 많은 분쟁과 기업들의 해외 이탈까지 우려된다”고 말했다.● ‘모범 사용자’ 되겠다던 공공 부문, 약한 고리로정부가 ‘모범 사용자’가 되겠다고 거듭 강조한 데다 노동위가 잇달아 공공기관의 사용자성을인정하면서 공공 부문도 노란봉투법의 ‘약한 고리’로 떠올랐다. 하청 노조의 교섭 요구를 받은 원청 사업장 368곳 가운데 공공 부문은 153곳(41.5%)에 달한다.노동위는 2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자산관리공사 등을 시작으로 9일 한국전력공사까지 총 9곳의 공공기관을 두고 하청 노조와 직접 교섭해야 하는 원청 사용자라는 판단을 내렸다. 고용노동부 산하 자문기구인 ‘단체교섭 판단지원위원회’는 국세청에 대해서도 하청 노조의 사용자라고 결론 내렸다. 중앙정부 부처의 사용자성이 인정된 첫 번째 사례다.”법조 출신 정권이 이를 부추기고 있다. 탐욕의 의지가 일반성(universality)을 무너지게한다. 이재명 얼굴에 ‘살기’가 돈다.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 사회 에서 강화된다. 조선일보 김태준·신수지·윤상진 기자(04.10), 〈李 "비정규직 월급 더 줘야… 자발적 실업에 수당안 주는 건 문제"〉, “이재명 대통령이 9일 “자발적 실업은 자기가 좋아서 그만둔 거라 실업수당을 안 준다는 생각은 매우 전근대적이지 않나”라며 실업급여 제도 변화를 시사했다.현재는 권고 사직 등 비자발적으로 퇴사한 근로자에게만 실업급여를 지급하고 있다.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 국민경제자문회의에서 “실업수당 받으려고 실업하는 사람이세상에 어디 있느냐”며 이같이 말했다. 실업급여는 매달 근로자 월급의 1.8%(2026년 기준)를 근로자와 사업주가 절반씩 부담해 조성한 고용보험 기금에서 나간다. 정부는 현재 생애1회에 한해 자발적 퇴사자에게도 실업급여를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지급 범위가 확대될 경우 기금 고갈과 도덕적 해이 우려가 나올 수 있다.이 대통령은 비정규직 임금과 관련해 “(고용) 불안정성에 대한 보상이 정상적으로 주어진다면 똑같은 조건일 때 비정규직의 보수가 더 많아야 하는 것이 상식”이라고 했다. 비정규직근로자를 2년 이상 고용하면 무기(無期) 계약직으로 전환해야 하는 현행 비정규직 보호 제도에 대해선 “정규직화를 강제하기 위한 제도가 오히려 ‘2년 미만 고용’을 강제하는 결과를낳았다”고 했다. 이 제도는 노무현 정부 때인 2007년 비정규직 보호를 목적으로 도입됐다.하지만 직접 고용에 부담을 느낀 기업들은 비정규직 채용 때 2년 미만으로만 계약하거나,업무를 외주화했다.”언론은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 본고장 북한까지 끌고 온다. 조선일보 양지호 기자(04.10), 〈北, 아이언돔 뚫은 '악마의 무기' 시험〉, 중국·북한 공산당은 ‘짝퉁’ 만든 선수들이다. 기름밥을 먹는 창의적 노동자가 그 기술을 쉽게 줄 이유가 없다. 대한민국 발명품은곧 그들 에 넘어간다. 그리고 기술·돈·기름 등은 늘 그들에게 상납한다. 그리고 ‘만인에 대한 만인 투쟁’ 정신을 배워온다.“북한이 지난 8일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을 발사하며 하나의 탄두에 수십~수백 개의자탄(子彈)이 들어 있는 ‘집속탄’을 시험했다고 발표했다. 최근 이란이 이스라엘의 방공망‘아이언 돔’을 무력화하는 데 사용한 집속탄은 공중에서 폭발하며 자탄이 사방으로 확산해민간인까지 무차별적으로 살상하기 때문에 ‘악마의 무기’로 불린다.9일 조선중앙통신은 전날 KN-23 계열의 ‘화성포-11가’형 미사일에 집속탄을 탑재해 자탄의위력을 평가하는 시험을 진행했다며 “약 6.5∼7㏊(약 2만 평) 면적을 초토화할 수 있음을 확증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축구장 10개 규모에 해당하는 면적이다. 우리 군은 전날 오전 8시50분쯤 북한이 원산 일대에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이 240㎞를 비행해 동해의 한 무인도 인근에 떨어졌다고 밝혔는데, 이것이 집속탄 시험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북한이 집속탄 탑재 가능성을 시험한 KN-23 계열은 사거리가 700㎞에 달해 부산을 포함한한반도 전역을 타격할 수 있다. 공중에서 자탄을 흩뿌리면 현재 한·미 방공망으로 요격하기는 매우 어렵다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조선중앙통신은 북한 국방과학원과 미사일총국이 지난 6∼8일 ‘중요 무기 체계들에 대한 시험’을 진행했다며, 전자기 무기 체계(EMP)와 탄소섬유탄 등도 함께 시험했다고 밝혔다.EMP는 강력한 전자기파로 전자 장비를 마비시키는 무기다. 탄소섬유탄은 전력망을 무력화해 ‘정전 폭탄’으로 불린다. 북한이 민간인까지 무차별 살상하는 집속탄과 민간의 전력 인프라를 파괴하는 EMP, 탄소섬유탄 등을 부각시킨 것은 유사시 대남 타격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법조 출신들은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 문화에 앞장선다. 최근 법조 출신 대통령이 오면서 나라의 품격이 말이 아니다. 조선일보 김나영·정동하 기자(04.10), 〈특검, 박상용 피의자 입건… 與는 '페트병 소주' 재연까지〉, “일제히 '조작기소' 몰아붙여. ”더불어민주당이주도하는 국회 ‘윤석열 정권 조작기소 의혹 사건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9일 수원지검을 찾아 ‘연어 술 파티’ 의혹과 관련해 현장 조사를 했다. 국조특위 위원들은 오전 10시부터 1313호 검사실을 비롯해 수원지검 시설 전반을 둘러봤다. 1313호 검사실은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을 수사한 박상용 검사가 이화영 전 경기도 부지사 등 주요 피의자들을 조사한 곳이다.민주당 등에서 당시 연어 술 파티와 진술 세미나가 있었다고 지목하는 장소다. 민주당 이건태 의원은 “민주당이 주장했던 것이 모두 진실이었다”고 했다. 반면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은 “민주당의 억지 조작이 얼마나 궁색한 삼류코미디인지 똑똑히 확인했다”고 했다.이런 가운데 2차 종합특검은 이날 박 검사를 직권남용과 모해위증교사 혐의 등과 관련해 피의자로 입건하고 출국금지했다. 민주당에선 “박 검사에 대한 탄핵을 검토해야 한다”는 말까지 나왔다.①검사실서 연어초밥 먹었나이화영 전 부지사는 2024년 4월 법정에서 처음으로 ‘연어 술 파티’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2023년 6월쯤 박 검사가 검사실에서 쌍방울 김성태 전 회장 등과 술을 마시며 진술을 회유했다”고 주장했다.문제의 1313호 검사실은 현재 공실(空室)이다. 국조특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원래상태를 훼손한 것 아니냐”고 의문을 제기했고, 검찰은 비어 있는 1313호와 비슷한 구조의1317호도 공개했다. 민주당 박성준 의원은 “수원지검 후문 앞 상가에서 연어회덮밥을 사왔다는 것을 팩트체크했다”고 주장했다.”트루스데일리 유진실 기자(04.09), 〈'대북송금' 수사 지휘 홍승욱 전 수원지검장 “정치적고려 없이 수사했다”〉, “‘불법 대북송금 의혹’ 수사를 지휘했던 홍승욱 전 수원지검장(2022.5.22~2023.9.6)이 최근 정치권에서 제기된 ‘진술 회유’ 및 ‘수사 조작’ 의혹에 대해 강하게 반박했다. 그는 9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정치권력의 힘으로 진실을 덮으려는 것이야말로조작이자 은폐”라고 주장하며, 수사 과정의 정당성을 강조했다.홍 전 지검장은 이화영 사건 1심 판결을 근거로 주요 사실관계가 이미 법원에서 인정됐다고설명했다. 이 전 부지사가 쌍방울 측으로부터 수억 원대 뇌물을 받고 증거인멸을 시도한 점,그리고 쌍방울이 경기도의 북한 관련 사업 비용과 방북 비용을 대신 지급할 목적으로 북한에 자금을 전달한 사실 등이 객관적 증거에 의해 확인됐다는 것이다. 그는 이러한 판단이관계자 진술뿐 아니라 공문서·출장 보고서·북한 측 영수증·국가정보원 문건 등 다양한 자료에 기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정치권력의 힘으로 진실을 덮으려는 것이야말로 조작이고 은폐입니다.❍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 대한 확정판결에서 인정된 주요 사실은, 이 전 부지사가① 쌍방울로부터 법인카드와 차량 등 수억 원 대의 뇌물을 받고 그에 대한 증거인멸을 교사한 사실 ② 쌍방울 인사와 공모, 쌍방울이 경기도의 북한에 대한 스마트팜 지원 비용과 도지사 방북 비용을 대납할 목적으로 조선노동당에 거액의 돈을 건넨 사실 등입니다. 이는 관계자 진술뿐 아니라 경기도 공문 및 출장보고서, 북한 측 영수증, 국정원 문건 등 다수의 객관적 증거를 바탕으로 인정됐습니다. 위 사실 중 어느 부분이 조작입니까. “도지사에게 보고했다”는 취지의 이 전 부지사 진술이 기재된 조서는 법정에서 피고인 측이 인정하지 않아증거로 사용되지 않았을뿐더러 위 사건 공소사실에 포함된 내용이 아니므로 쌍방울의 행동동기로만 평가됐습니다.❍증거와 법정에서 확인된 사실관계를 외면한 채 조작이라고 단정하는 것이야말로 진실을 덮으려는 조작이고 은폐입니다. 당시 경기도지사가 방북 비용 대납사실을 인지하고, 승인했는지 여부 등은 향후 재판을 통해 증거와 법리에 따라 사법부에서판단할 문제입니다.”‘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 평가가 나온다. ‘기름밥’은 현장의 문화이고, 이념투쟁은 사상전, 즉 의식의 문제이다. 의식의 윤리의식은 공허하다. 트루스데일리 임명신 칼럼니스트·前스카이데일리 국제부국장·중문학 박사(04.09), 〈“한 사람의 값이 문명 품격 가른다”... 美·中의 차이〉, “문명의 품격은 거창한 구호보다 의외의 순간에 드러난다. 사고가 났을 때 먼저계산하는 것이 사람의 생명과 신체인지, 물건의 파손인지에서 해당 문명의 가치관과 체제의본질을 엿볼 수 있다. 전쟁도 마찬가지다. 끝까지 구해내려는 대상이 누구인지, 그 한 사람을 위해 어디까지 감수할 수 있는지가 국가철학과 전략의 깊이를 말해 준다. 중국과 미국으로 대변되는 두 체제의 차이는 바로 이 지점에서 선명해진다.“중국에선 사람을 다치게 한 것보다 자동차를 망가뜨린 값이 더 확실히 계산된다”는 자조어린 냉소가 있다. 물론 중국의 의무 자동차보험(交強險)에 따르면, 1회 사고 기준 사망·후유장애 18만위안(약 3895만원)·의료비 1만8000위안·재산손해 2000위안이다. 명목상 인명 항목이 재산 항목보다 크긴 하지만, 인간 생명과 신체를 떠받치는 공적 약속의 총액이 지나치게 얇다. 더구나 중국은 2022년 5월 도시와 농촌의 사망·장애 배상 기준을 통일하기 전까지,같은 목숨에 사실상 다른 가격표를 붙여 왔다.거대한 공간과 인구를 하나의 질서 속에 묶어낸 능력은 중화문명의 강점이다. 인구 대국이란 결코 만만한 일이 아니며, 늘 부담스럽기만 했던 것도 아니다. 그러나 그 압도적 규모는개인의 희소성과 존엄을 흐리기 쉬웠다. 사람이 많다는 사실이 사람 하나의 무게를 가볍게보는 통치 감각으로 이어질 때, 대륙의 위용은 차가운 체제로 바뀐다. “다치게 하느니 죽이는 게 낫다” 식의 섬뜩한 냉소가 오래 회자돼 온 것도 그 연장선이다. 중국의 의료·보험·법제 구조에서 피해자가 살아 있으면 장기 치료비 부담이 커지고, 사망 시엔 정액 배상으로끝난다는 인식이 굳어졌다고 지적기도 한다.반면 미국은 방향부터 다르다. 캘리포니아의 최소 책임보험만 봐도, 2025년부터 갱신되는 표준 자동차보험 기준으로 1인 상해·사망 3만달러, 사고당 총 6만달러, 재산손해 1만5000달러다. 사람의 몸과 삶이 자동차 부품처럼 환산할 수 없다는 전제가 제도 설계의 출발점에 놓여 있다. 자유민주 체제 역시 위선이나 실패가 있지만, 적어도 제도적 원칙상 사람을 먼저둔다. 국가는 개인을 보호하기 위해 존재한다는 생각이 살아 있다...중국식 체제에선 사람을 통치의 대상으로, 집단을 관리의 단위로 보는 경향이 강하다. 그러니 국가가 인민 위에 서기도 쉽다. 반대로 미국식 전통은 국가가 개인을 위해 존재한다는원리에서 출발한다. 위기의 순간마다 ‘한 명을 위해 어디까지 갈 것인가’라는 질문에 답하려드는 것도 그래서다. 문명이란 고상한 수사가 아니다. 사고가 났을 때, 전쟁이 났을 때 증명된다. 사람 하나의 값을 끝까지 지키려는 나라가 단순한 인구 대국보다 강할 수밖에 없다.”서울주보 정순택 대주교·천주교 서울대교구장·평양교구장 서리(2026. 04.05), 〈여러분은그분을 거기에서 뵙게 될 것입니다(마르 16,7)-2026년 부활 메시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음의 사슬을 끊으시고 영광스럽게 부활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죽음을 폐지하시고, 복음으로 생명과 불멸을 환히 보여 주셨습니다.”(2티모 1,10) 이 기쁜 소식이 온 세상에 울려 퍼지는 이때, 부활하신 주님의 은총과 평화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역시 빈 무덤 앞에 서 있는 이들과 다르지 않습니다... 우리는 여전히 상처 입은 세상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그러나 부활하신 주님께서는우리에게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빈 무덤은 절망의 자리가 아니라 새로운 생명이 시작되는자리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부활을 통해 죽음이 끝이 아니며, 하느님의 생명이 어떤 어둠도넘어선다는 사실을 믿습니다. 이 희망은 단순한 위로에 머무르지 않고 우리의 삶을 새롭게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부활의 희망 안에서 ‘생명을 살리는 삶’으로 부르심을 받습니다...이러한 부르심은 우리의 일상 안에서 구체적인 실천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가까이 있는 이들의아픔에 응답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돕는 작은 실천 안에서 우리의 신앙은 살아 움직이며, 그 안에서 부활하신 주님께서 우리 가운데 살아 계심을 드러냅니다. 그리하여 우리의 삶은 우리가 사는 세상을 돌보는 책임으로도 이어집니다. 우리는 절제와 배려를 통해 창조를 돌보고 생명을 존중하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나아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안에서도 우리는 인간의 존엄을 중심에 두어야 합니다. 인공지능을 비롯한 모든 기술은 인간을 소외시키는 도구가 아니라 서로를 연결하고 생명을 살리는 데 봉사해야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자리에서 생명을 지키고 살리는 길을 선택할 때, 우리는 부활하신 주님과 더욱 깊이 함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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