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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맹기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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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멤버·토론 &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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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학교 (전)언론대학원장 조맹기 명예교수의 칼럼을 공유합니다.

관리자
관리자•3시간 전

“‘봉급 사회’에서 ‘배급 사회’로 가는 나라”

1987년 이후 86운동권 세력의 이념이 추수할 날을 기다리고 있다. 주52시간 노동제, 최저임금제. 소득주도성장, 중대재해처벌법, 노란봉투법, 노동이사제, 상법개정 등은 하나로 수렴이 된다. 자유주의 사회로부터 국가사회주의, 공산주의로 가는 길목에서 만들어 낸 규제법이다. 그 주체세력은 86 운동권 ’사적 카르텔‘에 속한다. 이들 법으로 1987년 이후 소부장 중소기업이 수몰을 당했다. 반도체 기업, 자동차, 조선 등 많은 소재기업, 하청기업은 일본, 중국에 의존하는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북한은 늘 폭력·테러로 압박하고, 이익은 중국 공산당이 챙기는 형태이다. 중국의 청구서가 날아온다. 조선일보 최은경 기자(2026.08.18.), 〈반도체 환호에 묻힌 소부장 비명… "中, 원자재 문턱 높이고 있다"〉, “반도체 산업이 슈퍼 사이클을 맞이했지만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 사이에선 반도체 공정에 쓰이는 핵심 광물, 원료, 소재의 중국 의존도가 크다는 우려가 나온다. 사진은 SK하이닉스 반도체 공장의 클린룸 모습./SK하이닉스 “고순도 불산은 국산화했지만 그 원료인 무수불산의 97%를 중국에서 들여오고 있습니다. 국가안보 차원의 리스크입니다.” 지난 6월 청와대 영빈관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3대 메가프로젝트(반도체·피지컬AI·AI데이터센터) 국민보고회’에서 국내 화학 소재사 솔브레인의 박영수 대표가 대통령 앞에서 작심 발언을 했다. 솔브레인은 2019년 일본의 반도체 수출 규제를 이겨내고 반도체 식각용 고순도 불산 국산화에 가장 먼저 성공했다.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자립의 상징 같은 기업이다. 그런데 그 주역인 박 대표가 지난 5년의 국산화가 일본으로부터의 독립이 아니라 일본에서 중국으로 의존 대상이 바뀐 것일 뿐이라는 엄혹한 현실을 상기시킨 것이다. 박 대표는 “일본의 수출 규제 당시보다 국산화 열의가 식은 것 같다”며 정부와 반도체 대기업의 전략적 지원을 공개 촉구했다...2019년 7월 일본이 반도체 공정용 고순도 불화수소 수출을 규제하자 한국은 국산화로 맞섰다. 솔브레인의 고순도 불산 양산 성공은 대표적인 자립 성과였다. 하지만 그 국산화는 중국산 원료(무수불산)를 들여와 국내에서 정제하는 구조였다. 냉정하게 말하면 ‘반쪽 국산화’였다. 불산뿐만 아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천문학적 이익과 증설 투자에 온 나라의 시선이 쏠려 있지만, 정작 핵심 광물·원료의 절대적 대중 의존이라는 취약 구조가 심화되고 있다는 소부장 업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반도체 소재는 2025년 기준 실리콘 20%, 텅스턴 92, 희토류 97, 갈률·인듐 92, 형석 99 등이다. 조선일보 조재현 기자(08.18), 〈中과 골 깊은 日, 중국산 핵심 광물 수입 80% 끊겨〉, “쉽지 않은 '공급망 탈중국'. “중국 정부의 ‘핵심 광물 무기화’는 한국뿐 아니라 반도체 등 첨단 업을 키우려는 세계 각국의 고민이 되고 있다.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분야 강국인 일본마저, 중국의 핵심 광물과 원료 통제에 애를 먹고 있다. 지난 14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일본 재무성 무역 통계를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올 상반기 일본의 디스프로슘 원료 수입량은 13t으로 중국의 수출 규제 이전인 2024년 같은 기간보다 82% 급감했다. 디스프로슘은 반도체 공정은 물론 전기차·하이브리드차 모터용 고성능 자석에 들어가는 핵심 원료다. 반도체 제조 장비 부품 코팅 등에 쓰이는 산화이트륨 수입량도 같은 기간 204t으로 74% 줄어, 2010년 센카쿠 열도 충돌 사태 이후 최저 수준까지 쪼그라들었다. 중국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일본과 정치적 갈등을 빚는 와중인 지난 2월과 6월, 일본 기업·기관 40곳을 중요 광물 수출 통제 대상으로 지정했다. 자원을 외교 보복의 지렛대로 쓰고 있음을 숨기지 않는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의 색깔이 분명해질 전망이다. 동아일보 사설(08.18), 〈李-金의 승리 아닌 鄭-柳의 패배〉,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선출됐다. 친이재명계인 김 대표는 17일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어 결선 투표 격으로 실시된 선호 투표 합산 결과 54.08%를 득표해 45.92%를 얻은 정청래 전 대표를 앞섰다. 5명을 뽑는 최고위원 선거에서는 친청계가 3명, 친명계가 2명 당선됐다. 정 전 대표의 지난 1년 임기 동안 당정 관계는 이 대통령 집권 첫해부터 ‘명청 대전’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불통과 갈등의 연속이었다. 쟁점 법안의 정부안들이 이념적 선명성을 앞세운 민주당 강경파에 의해 뒤집히는 일이 반복되며 엇박자가 계속됐다. 정 전 대표는 “정권은 짧다”는 발언으로 논란을 자초하기도 했다. 여기에 유시민 작가와 김어준 씨가 이 대통령의 중도 실용, 외연 확장 기조를 정면으로 비난하며 정 전 대표의 강경 노선에 힘을 실으면서 혼란은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유 작가가 이 대통령 지지층을 좋은 지지층과 나쁜 지지층으로 갈라친 ‘ABC론’에 이어 이재명 정부의 필연적 실패론 등을 꺼내 들면서 여권은 내전 수준의 극한 충돌로 치달았다. 그럼에도 정 전 대표는 유 작가의 발언에 대한 평가를 거부했다.” 김민석 대표의 색깔이 표출된다. 중앙일보 권유진 기자(08.18), 〈18년 추락했던 ‘DJ 황태자’…총리→당대표 화려한 부활〉, “‘화려한 등장’과 ‘끝 모를 추락’이 대비를 이뤘던 정치인 김민석의 서사에 ‘완벽한 부활’이라는 새로운 장이 추가됐다. ‘김대중 전 대통령(DJ)의 황태자’ ‘최연소 서울시장 후보’라는 수식어가 18년간 야인 생활로 대중의 기억 저편으로 사라질 무렵, 그는 이재명 정부의 첫 국무총리로 선택받았고, 이 대통령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다음 총선 공천권을 거머쥔 집권여당 대표가 됐다. 1964년 서울 종로구 창신동에서 태어난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숭실고를 거쳐 서울대 입학 후 1985년 총학생회장을 지낸 86세대 운동권 정치인의 선두주자였다. 학생회장 당선 후 서울 미국문화원 점거농성 사건 등을 배후 조종한 혐의로 실형을 받아 3년간 복역했다. 이후 1996년 제15대 총선 때 최연소(32세) 국회의원이 됐고, DJ는 1997년 대통령선거 때부터 늘 동행해 ‘정치적 아들’로 불렸던 김 대표에게 2000년 새천년민주당 총재 비서실장을 맡겼다.” 김민석 색깔이 표출된다. 조선일보 이민석 기자(08.18), 〈김민석 민주당, 부동산 손질하고 李 공소취소·개헌 속도 낼 듯〉, 조선일보 김상윤 기자(08.18), 〈800조 ‘메가 프로젝트’ 품은 호남이 김민석 대표 만들었다.〉라고 한다. 86 운동권 세력이 완성이 다가온다. 트루스데일리 정재학 칼럼니스트·시인(08.17), 〈안규백의 처변불경(處變不驚)에 대하여〉, “국방부 장관이라는 안규백이가 중국 마오쩌둥(毛澤東)의 어록을 거론하기에, 필자 역시 모택동을 말하지 않을 수가 없게 되었다. 두말할 것 없이 모택동은 공산주의자다. 지금 우리가 대한민국에서 맞이하고 있는 수없는 거짓말이며, 전통과 인간의 심성을 파괴하는 행태와 대한민국의 죽음과 파멸을 노리는 주사파의 본산이 바로 모택동이다. 거짓말과 약탈과 분열, 살인과 파괴로 집약되는 공산주의가 창궐하던 모택동 시대는 야만이 창궐하는 시대였다. 그 시대가 바로 중국에 대약진운동이 펼쳐지던 1958년이었다. 중국의 대약진운동은 수많은 군중을 대규모 농촌인민공사(農村人民公社)로 조직화하여 중국이 직면한 공업과 농업의 문제를 해결하려한, 모택동의 생각을 기반으로 한다. 이 운동은 기계보다는 인력에 의존하는 노동집약적인 산업화 방법의 개발을 구상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그리고 모든 마을에 소형 용광로를 설치하여, 철강생산을 독려했다는 점으로 집약된다. 문제는 이 운동이 인간의 본질과 탐욕, 지배받지 않으려는 자유의식끼지 지배할 수 있느냐는 것이었다. 더 나아가 사상이 인간의 본성까지 말살하여 공산주의자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개조시킬 수 있느냐는 문제였다. 예를 들어, 모택동은 마을 사람들의 개인 식사를 허용하지 않았다. 마을공동체 안에서 함께 취사를 하게 하였다. 철강 생산을 위하여 각 가정의 솥이나 쇠붙이를 모두 거둬 철물공장으로 보냈다. 마을 사람들은 모두 함께 마음껏 먹었다. 네 것 내 것이 없으니 아끼지 않고 먹을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천국의 시간은 겨우 4개월. 그 뒤 식량이 떨어지기 시작하자 죽을 먹게 되었고, 죽도 못 먹게 되자 마을 사람들은 굶어 죽기 시작했다. 그와 동시에 중국은 1700만t 철강 생산을 목표로 삼았다. 그리고 농촌에서 뺏어온 솥과 농기구를 녹여 철강을 생산했다. 그 조악스러운 철강은 곧 부러지고 삭으면서 수많은 문제를 일으켰다. 그러나 중국은 그해 1700만t 철강 생산을 자축하고 있었다. 철강 생산을 위해 나무를 베어 내자 숲이 없어졌다. 여름철 홍수에 논밭이 무너졌다. 농업생산 기반이 함께 무너졌다. 곡식을 먹는 참새 잡기 운동이 벌어지자, 수억 마리의 참새들이 사라졌다. 그러자 논밭에 병충해가 들끓기 시작했다. 대약진운동 성공을 위해 거짓말이 동원된다. 중국의 토지 단위는 무(畝)다. 약 100보 거리다. 사방 100m 정도의 땅에서 수확되는 양은 약 300근에서 400근이 한계였다. 그러나 어느 성(省)에서 2만 근을 수확했다는 보고가 있었다. 온 중국이 이 소식에 뒤집힌다. 참관단이 찾아오고 표창장이 내려왔다. 담당자는 고위직으로 승진하였다. 그러자 중국 곳곳에서 2만 근 수확이 보고된다. 그것은 여러 논밭에서 억지로 파다 빽빽하게 옮겨 심어놓은 거짓말이었다. 너도나도 이 행위를 따라 하게 되었고, 곧 곡식들은 거름 부족으로 쭉정이가 되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집을 허물고 그것을 거름으로 썼다. 농촌엔 공동취사장과 공동거주주택만 남고 집이 사라졌다. 너나없이 배부르게 먹은 4개월 후 죽도 못 먹게 된 사람들. 솥단지도 뺏어가고 집도 사라진 그해 겨울 그들은 얼어 죽고 굶어 죽어갔다.” 대한민국 사회의 앞날을 보는 현상이다. 조선일보 전상인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사회학(2019.01.14.), 〈[朝鮮칼럼 The Column] '봉급 사회'에서 '배급 사회'로 가는 나라〉, “임금 노동에 기반을 둔 봉급 사회가 인류의 이상향은 아닐지 모른다. 강제 노동, 착취 노동, 소외 노동 등 굳이 좌파 이론을 거론하지 않더라도 조직 노동 자체에 대한 거부감은 뿌리가 깊다. 하지만 이를 극복한다며 설계된 사회주의 배급 사회가 결코 대안은 아니다. 우선 현금 복지를 포함한 사회 임금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과도해지면 사람들의 자립정신과 책임 의식, 자유 의지가 사라진다. 공짜인 데다가 소액이라 별로 감사한 마음도 갖지 않는다. 또한 의존, 기대, 낙심, 원망, 열패(劣敗) 등의 감정이 만연하면서 사회는 생기와 활력을 잃고 개인은 각자도생에 하루하루 매진한다. 바로 이것이 하이에크가 말한 '노예의 길'이다. 선진국들은 1990년대 이후 현금 복지를 줄여가는 추세다. 복지 정책으로서 가성비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오늘날의 대세는 규제 완화와 조세 감면, 노동개혁을 통해 기업의 전통적 역할을 강조하는 것이다. 얼마 전 영국의 메이 총리가 좌파 복지주의자들의 공세에 맞서 "일하는 것이야말로 가난에서 벗어나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주장한 것이 대표적이다. 이는 자본주의 경제의 핵심이 자유시장경제가 아닌 '자유기업경제'라는 점을 정확히 인식한 결과다. 일자리 창출의 원천이자 주역이기에 기업은 '자본주의의 꽃'이다.” 또한 동 칼럼은 “시나브로'(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 대한민국은 '봉급 사회'에서 '배급 사회'로 이행하는 분위기다. 우리나라에서 경제활동 인구의 취업 구조가 근대화된 것은 1960년대 이후 급속한 산업화 과정에서였다. 그 이전만 해도 정기적인 현금 수입을 경험한 한국인은 극히 제한적이었다. 한국이 봉급 사회로 변모하기 시작한 것은 제조업 분야를 중심으로 취업자 비율이 급등하면서부터다. 봉급 시대의 도래와 더불어 국민의 평균 소득은 획기적으로 늘었고, 소득 분배 또한 오랫동안 국제적 모범을 유지했다. 하지만 경제 환경의 변화 및 시대정신의 반전에 따라 봉급 사회의 위세와 신화는 약화되고 있다. 대신 보다 많은 국민이 나라의 배급 줄에 익숙해져 간다. 저성장·고실업의 장기화에 따라 당장에는 그것이 생명줄인 사람들도 많다.” 대한민국 봉급사회의 뿌리는 ‘카이로 선언’이었다. 조선일보 유석재 역사문화전문기자(08.18), 〈[단독] "카이로 선언 '한국 독립' 문구… 이승만이 루스벨트 움직인 것"〉, “한국현대사 연구자 오영섭 박사. 신간 '이승만의 독립운동'서 밝혀. 1945년 8월 15일 일제의 패망과 함께 우리가 해방을 맞을 수 있었던 것은, 1943년 12월 미·영·중 정상의 카이로 선언에서 ‘적절한 시기에 한국을 독립시킬 것’이라는 문구가 들어 있어 가능했다. 이에 대해 “카이로 선언의 문구는 이승만이 미국 대통령 프랭클린 루스벨트를 움직인 결과”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연구서 ‘이승만의 독립운동’(선인)을 낸 한국현대사 연구자 오영섭 박사(안중근의사숭모회 연구위원장)는 “카이로에서 루스벨트와 중국 장제스(蔣介石)의 회담 때 한국 문제를 먼저 제기한 쪽은 루스벨트였고, 장제스는 이 제안에 동조했을 뿐”이라고 분석했다. 이것은 ‘김구 등 임정 요인이 1943년 7월 장제스를 만나 독립을 도와주겠다는 보장을 받음으로써 카이로 선언이 이뤄졌다’는 기존 연구가 과장됐다는 의미다. 당시 장제스는 한국 독립운동 세력의 통합을 강조했고, 한국 독립을 도와주겠다는 확답을 하지는 않았다. 여기서 루스벨트에게 영향을 미친 인물로 이승만을 주목해야 하는데, 크게 두 가지 근거를 들 수 있다는 것이다. ① 미국 국무부는 당시 미국의 대한(對韓) 정책을 정리한 보고서에서 이렇게 기록했다. “1942~1943년 한국인의 주장을 옹호하는 상당한 압력(considerable pressure)이 대통령에게 가해졌다. 한미협회, 이승만, 미 의회의 여러 의원들이 한국 임시정부 승인을 요청했다.” 한미협회는 이승만이 미국에서 설립한 단체였고, 미 의원들에게 한국의 독립을 호소한 인물 역시 이승만이었다. ② 이승만의 주요 로비 대상 중 한 명이었던 루스벨트의 부인 엘리너 루스벨트는 1940년 한국 이재민의 구호 사업 등 친한 활동에 헌신적으로 나섰다. 당연히 루스벨트에게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다. 오 박사는 “이승만 외교 독립운동의 성과를 무시하는 일각의 시각은 잘못된 것”이라며 “진주만 사건 이후 카이로 선언까지 미국에 있던 이승만과 중국의 김구는 임정 승인과 독립을 위해 협력하며 외교 독립운동에 분투했다”고 했다. 결국 카이로 선언의 한국 독립 조항은 이승만과 김구의 합작품이며, 둘 중 이승만의 역할이 좀 더 컸다고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국민 참정권에 문제가 생긴다. 트루스데일리 유진실(08.17), 〈[정교모 성명] “‘부정선거 의혹’ 해소는 ‘과학검증’에서 시작한다”〉, ““재검표만으로는 한계… 투표용지·인쇄·기표·일련번호까지 객관적 검증을”. 6.3지방선거 자료 대상으로 현미경·고해상도 스캐너 활용한 공개 검증 제안. 대학교수 6400명의 모임인 사회정의를바라는전국교수모임(정교모)이 6.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둘러싼 각종 의혹의 해법으로 기존의 단순 재검표를 넘어 투표용지 자체의 진위와 인쇄 상태, 기표 형태, 일련번호 정합성 등을 과학적 방법으로 검증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ai=트루스데일리. 대학교수 6400명의 모임인 사회정의를바라는전국교수모임(정교모)이 6.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둘러싼 각종 의혹의 해법으로 기존의 단순 재검표를 넘어 투표용지 자체의 진위와 인쇄 상태, 기표 형태, 일련번호 정합성 등을 과학적 방법으로 검증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ai=트루스데일리... 사회정의를바라는전국교수모임(정교모)은 2026년 8월 14일 해당 성명을 발표했다. 다음은 정교모 성명서 전문이다. [성명서] ‘부정선거 의혹’ 해소는 ‘과학검증’에서 시작한다! 6.3전국동시지방선거(지선)에서 주권자 국민의 참정권은 무참히 침탈되었다. 이에 분노한 대한민국 2030청년들이 서울 송파구 개표소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앞 광장에 자발적으로 운집했고, 경기장 내에 보관된 247만 표의 선거자료를 증거로 보전하고 있다. 이후 바로 오늘 이 순간에 이르기까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주권자 국민은 폭우·폭염 속에서도 “부정선거 재선거, 당일투표 수개표”의 ‘주권 함성’을 이어가고 있다. 올공의 주권 함성에 따라 검경합동수사본부(합수부)와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국조특위)가 구성되었고, 합수부 검사와 국조특위 몇 명 야당 의원은 선관위의 선거관리가 공직선거법을 정면으로 위반한 진상과 증거들을 찾아냈고, 부정선거의 의혹 진상을 낱낱이 드러낼 것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있다. 대한민국 헌법과 자유·진실·정의 수호를 위해 모인 우리 ‘사회정의를바라는전국교수모임(정교모)’는 각 분야에서 과학적 사고와 방법으로 학문을 천착해 온 교수들 모임으로서, 6.3 참사를 비롯한 역대 ‘부정선거’ 의혹이 온전히 해소되지 않는 한, 대한민국 존립 자체를 기약할 수 없음을 확인하면서, 선거부정에 대한 국민 의혹을 다음과 같이 해소할 것을 제안한다. 1. 지금까지 선관위, 법원 등 선거부정을 밝혀야 할 책임을 진 국가기관들은 ‘재검표’라는 이름으로, 단순히 투표지를 다시 세어 각 후보자의 득표수를 재계산하는 방식으로 선거부정 여부를 판단해 왔다. 득표수를 검표하기 이전에 투표지가 정규 투표용지인지, 가짜 투표용지인지를 판별하는 절차는 선관위 직원 또는 판사가 일방적으로 판정하는 방식으로 일관해 왔다. 이러한 방식은 19세기식의 구태이고, 즉시 벗어버려야 할 폐습임을 선언한다. 2. AI와 함께 살아가는 오늘날 과학기술은 정규 투표용지인지, 가짜 투표용지인지를 판별하는 과학적 방법을 얼마든지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다. 30배~200배로 확대할 수 있는 현미경, 100배 이상의 해상도로 형상을 보여주는 평판 스캐너 등 공학 기구는 투표용지의 진위를 객관적이고 과학적으로 밝혀줄 수 있고, 투표용지에 인쇄된 인쇄 형태가 진짜인지 가짜인지를 보여줄 수 있으며, 투표용지에 날인된 기표의 진짜 가짜 여부를 즉시 현출할 수 있다. 또한 일련번호 판독기는 순식간에 투표용지·투표지·일련번호지의 번호 결번과 중복 등 정합성을 그대로 드러낼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과학적 판별 결과를 모든 국민이 곧바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대형 모니터를 통해서 생생하게 전달할 수도 있다. 정교모는 이렇게 공정하고 객관적인 과학적·학문적 검증 방법이 선거부정에 대한 국민의 의혹을 말끔하게 해소할 수 있는 가장 적확한 방법이라고 선언한다. 3. 과학적 검증의 구체적 방법과 효과는 아래와 같다. 첫째, 사전투표 투표용지와 투표지의 정합성을 과학적으로 검증해야 한다. 사전투표 투표용지의 조달 규격은 180,300롤×150m 이상=최소 27,045km인데, 이 중 실제로 사용된 투표용지와 남아 있는 투표용지를 수치적으로 계산·검증할 수 있다. 둘째, 투표용지가 가짜인지 진짜인지는 지질 검사를 통하여 간단히 검증할 수 있다. 간단한 방법으로 용지의 무게를 검사(평량)할 수도 있지만, 평판 스캐너(Epson Perfection V850 Pro 130~160만원 6400dpi)를 이용하여 투과광을 이미지로 만들어서 지합(Formation, 펄프 섬유가 종이 조직 내에서 얼마나 균일하게 결합·분포되는지)의 형태를 사진으로 얻어서 그 이미지를 비교함으로써(정량 지수 산출은 무료 소프트웨어로 손쉽게 가능하다) 진짜 용지와 가짜 용지를 과학적·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셋째, 인쇄와 기표가 진짜인지 가짜인지도 위 평판 스캐너의 이미징으로 간단히 검증할 수 있다. 위 평판 스캐너는 인쇄 망점과 액적 구조를 확대하여 사진으로 보여줌으로써, 가짜로 인쇄·기표된 것과 진짜로 인쇄·기표된 것을 명확하고 객관적이며 과학적으로 판별해 줄 수 있다. 넷째, 위와 같은 방법으로 확인된 가짜 투표용지와 진짜 투표용지를 USB 디지털 현미경(200~500배, 1080p 이상, 스탠드 일체형, 조명 밝기 조절, 8~20만원)으로 확대하여 대형 모니터 또는 프로젝터로 실시간으로 공개함으로써 모든 국민이 어느 곳에서든지 선거부정 검증의 상황과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6.3지방선거 참사의 날은 ‘부정선거’ 재앙의 판도라 상자가 열린 날이다. 이제 그 재앙을 ‘과학적 검증’으로 진압함으로써 모든 국민은 여와 야, 진보와 보수, 세대 간, 지역 간 분열이라는 망국적 소모를 극복하고, 주권회복과 더불어 국가혁신·문명번영의 새로운 미래를 힘차게 열어 나가야 한다. 우리 정교모는 대한민국 건국 78주년을 맞아 소모적 정쟁이 아니라 ‘과학적 검증’으로 선거 오염을 불식하고 자유롭고 정의로우며 자랑스러운 선진 문명의 대한민국을 재건할 것을 간절히 소망한다. 자유민주주의 만세!” 주체의 정신은 소외화(alienation)시키는 과정이 필요하다. 포퓰리즘·민중민주주의는 자기비판을 하지 않고, 감각에 의존하여 판단을 하게 된다. 현실 왜곡이 매번 일어난다. 그 사회제도는 항상 흔들린다. 그 때 계속 혁명을 하게 된다. 그 결과 아마추어 사회가 되는 것이다. 판단의 중지, 행동의 절제가 필요하다. 군인의 경우 계속 훈련이 될 때에만 지형지물(사물)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고, 타인의 생각을 냉정하게 판단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객관과 주관이 함께 할 때 수 없이 많은 갈등이 일어난다.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다. 훈련은 그 갈등을 잠재울 수 있고, 어떤 문제에 집중할 수 있다. 전쟁을 치르는 병사가 동료 전우가 사망했다고, 계속 적개심을 발휘하면 그 부대는 많은 희생을 치르게 된다. 결국 그 부대는 전쟁에서 패하게 된다. 사물의 진실은 혼란된 상태에서 절대로 객관적으로 얻을 수 없다. 과학·수학은 ‘순수한 사실 규명(naked matters of fact)’의 문제이다. 팩트로 사실과 사실을 논리(logic)로 엮는다. Hegel, 1952/1977: 500 그러나 자연은 쉽게 정치공학으로 접근할 수 없다. 최근 문제된 공용 주택 건설의 경우, 포퓰리즘 정책은 한쪽의 진리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과학·철학의 순수 영역은 아니다. 대한민국은 더이상 과장된 과학·철학이 필요한 나라가 아니다. 더더욱 모택동식 동원사회일 수는 없다. 인식의 발상이 필요한 시점이다. 포퓰리즘의 아이디어로 선전·선동·진지전 구축으로 세뇌시킬 수는 없다. 대한민국의 많은 기능공은 20〜30년 간의 한 우물 전략으로 마더머신을 만들어내는 실력을 갖추고 있다. 그 외골수 정신이다. 머니투데이 이민하 기자(08.08), 〈오세훈 "용산공원 미래세대 자산…주택공급 1㎝도 동의 못해"〉,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부가 용산공원에 주택을 짓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깊은 우려를 드러냈다. 주택 공급의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서울 도심의 핵심 녹지 자산을 훼손하는 방식은 지속 가능한 도시정책이 아니라는 주장이다. 오 시장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용산공원에 주택을 짓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를 접하며 깊은 우려를 금할 수 없었다"며 "미래세대의 몫인 용산공원을 훼손하는 일은 1㎝라도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혔다.” 봉급사회는 공짜로 오지 않는다. 1987년 이후 붕괴된 공급망 생태계 복원이다. 경제바른길TV(08.15), 〈삼성·LG·현대가 줄 서는 시흥의 작은 공장… 지구상에 단 하나뿐인 그 기업의 정체〉, “대성기계공업사 8명의 직원들로 기술주권을 지키고 있다. 그들은 손끝 재주와 집념으로 세계 제1위의 강소 기업을 만들어 내고 있다. “삼성·LG·현대는 물론 엑손모빌까지 줄을 섭니다. 미국도 일본도 두 손 든 세계 유일의 기계. 박정희 대통령의 집념이 만들어낸 성과이다. 1977년 대통령과 마주한 소년의 50년 집념을 파헤칩니다. “• "전 세계 단 한 곳"... 세계 1위도 두 손 들고 포기한 그 기계를 한국... 미국도 일본도 줄 선다… 전 세계가 한국에 손 벌리는 독점 소재·부품 기업 6곳 (YouTube) — • 미국도 일본도 줄 선다…전 세계가 한국에 손 벌리는 독점 소재·부품 기업 6곳 “공고생 77만명이 대한민국 산업혁명을 일으켰다”(주간조선) — http://weekly.chosun.com/news/article... 체제를 달리 생각하는 인사의 협상에 문제가 생긴다. 중앙일보 유지혜 기자(08.18), 〈트럼프 “한·미훈련 축소, 내가 지시”〉, 훈련도 않는 군인도 군인인가? 국가는 폭력을 관리하는 기구이다. 그러나 정부여당은 계속 엉뚱한 일에 몰두하고, 그 강도를 높여간다. “도널드 트럼프(얼굴) 미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좋은 관계”라고 언급하며 한·미 연합훈련 축소를 직접 지시했다고 밝혔다. 연합훈련에 돈이 많이 든다고도 지적했는데, 동맹국의 안보도 비용으로 계산하는 거래주의적 관점을 또 드러낸 것이다. 동시에 이재명 대통령이 이란 비핵화를 위한 협력 요청을 사양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는 16일(현지시간) 트루스 소셜에 “김정은과 내가 매우 좋은 관계를 갖고 있기 때문에 나는 오래전에 미국이 한국과 연합훈련에 참여하기로 한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이 훈련은 비용이 많이 들 뿐만 아니라 내가 대통령으로 있는 한 위협적이지 않고 존경을 표해 온 국가에 굉장히 부적절하고 적대적인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라고 올렸다. 트럼프 “한국 대통령에 이란 동참 묻자 ‘노 땡스’라 했다” 한·미가 진행하는 하반기 정례 연합연습 ‘을지자유의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가 17일 시작됐다. 이날 경기도 평택 주한미군 캠프 험프리스에서 아파치 헬기가 대기하고 있다. 김종호 기자 “(언제나 그렇듯이) 미국이 비용 대부분을 부담한다”는 주장도 빼놓지 않았다. 그는 이어 “그래서 이를 취소하기에는 너무 늦었기 때문에, 나는 피트 헤그세스 전쟁부(국방부) 장관에게 연합훈련 규모를 대폭 축소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트럼프가 글을 올린 건 한국 시간으로 한·미가 하반기 정례 연합연습 ‘을지 자유의방패(UFS)’를 시작하는 시점이었다. 한·미는 17일부터 27일까지 UFS를 진행한다. 이번 훈련 기간 예정된 대대급 이상 야외기동훈련은 14건으로, 지난해 17건 대비 축소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트럼프가 북한과의 대화를 위해 연합훈련이나 주한미군을 거래의 대상으로 협상 테이블에 올릴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중간선거가 채 3개월도 남지 않은 가운데 미국에서는 이란전으로 인한 고유가·고물가가 이어지고, 이는 트럼프와 공화당에 정치적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트럼프는 전날도 김정은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고 “김정은과 나는 정말 잘 지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미 민주당에서는 비판이 잇따랐다. 미 해군 출신으로 상원 군사위원회 소속인 마크 켈리(애리조나) 의원은 “남북은 기술적으로 여전히 전쟁 중이며, 우리가 북한에 맞서 우리의 동맹을 지킬 수 있는 건 우리 군이 잘 훈련돼 있고 한국과 협력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이런 연합훈련의 내실을 허무는 건 근시안적인 실수”라고 비판했다. 트럼프의 발언은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과 맞지 않는 측면도 있다. 이번 연합훈련을 앞두고 주한 미8군은 “제1도련선 내에서 전투력을 신속하게 투사하고 핵심 지형을 확보할 수 있는 동맹의 능력을 입증”하겠다고 밝혔다. 중국은 일본 열도에서 오키나와와 대만, 필리핀으로 이어지는 제1도련선 내에서 미국의 전력 투사를 제한하는 접근·지역 거부(A2·AD) 전략을 취하고 있다.” 신뢰가 바탕이 되지 않는 계약은 어떤 의미가 있을지 궁금하다. 중앙일보 윤지원·장원석 기자(08.17), 〈[단독]美 “대미투자 1호, 메모리 달라”…호남 투자 발표 뒤 압박〉, “정부가 이달 말 발표를 목표로 추진해온 대미투자 1호 사업이 미국의 메모리 반도체 투자 요구라는 돌발 변수에 흔들리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호남권 800조원대 투자 계획 발표 직후 미국의 메모리 투자 압박까지 거세지면서 국내 전략산업 육성 카드가 대미 협상에선 되레 ‘부메랑’으로 돌아온 셈이다. 통상 분야의 엇박자가 안보 협상으로까지 번질 조짐을 보이면서 한·미 동맹도 격랑에 휩싸이고 있다. 17일 복수의 여권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13일 열린 청와대 비공개 통상 회의에선 미측의 메모리 반도체 투자 요구가 핵심 논점으로 다뤄졌다. 정부는 그간 에너지 분야를 대미투자 1호 사업으로 우선 검토해왔지만, 미측이 미국 내 메모리 생산시설 투자를 강하게 요구하면서 협상 구도가 달라졌다는 것이다. 여권 관계자는 “미 측이 우선순위를 바꾸며 추가 요구를 제기하고 있다”며 “대미투자의 골대가 바뀐 수준”이라고 전했다. 회의에선 미국 내 메모리 투자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쪽에 무게가 실렸다고 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이미 호남권에 대규모 투자를 약속한 상황에서 미국에도 추가로 투자할 경우 여력이 분산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한 소식통은 “메모리는 우리의 전략산업”이라며 “국내 클러스터와 반도체 생태계 구축까지 함께 고려해야 하는 사안”이라고 말했다. 미측의 요구가 본격화한 시점도 공교롭다. 정부가 지난 6월 말 삼성전자ㆍSK하이닉스의 호남권 800조원대 투자 계획을 발표한 지 열흘 뒤인 지난달 9일(현지시간)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은 두 회사를 직접 거론하며 “미국으로 불러와 생산시설을 짓게 하고 싶다”고 공개 압박했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직후 페이스북에 “대한민국의 팹 증설은 국가 프로젝트”라고 맞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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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관리자•1일 전

다시 ‘종전 공식 제안’...

폭력·테러 집단 코 앞에서 또 무장해제를 주장한다. 이데올로기 객기정치가 5천 2백만 국민을 불쏘시개로 만든다. 2017년 문재인은 줄기차게 ‘종전선언’을 이야기했다. 그는 세계가 인정하는 ’김정일 수석 대변인‘이었다. 그렇다면 그가 이야기하는 종전선언의 의미가 확실하다. 역사적 사건을 봐도 종전선언, 평화선언은 위험한 도박이었다. 공산국가는 폭력·테러로 세워진 집단이다. 그들은 절대로 이들을 포기할 생각이 없다. 그 앞에서 ’종전 공식 제안‘을 이야기한다. 안팎으로 위기를 맞은 이재명은 81주년 광복절날 다시 ‘종전 공식 제안’을 꺼집어내었다. 파리 평화 협정(Paris Peace Accords) 혹은 베트남 평화 협정(Vietnam Peace Agreement)은 1973년 1월 27일 파리에서 북베트남, 남베트남, 미국 사이에 조인된 베트남 전쟁 종결을 약속했다. ’평화협정‘ 이후 주월 미군과 주월 한국군 등 남베트남에 주둔한 외국의 모든 군대가 모두 철수하자, 1975년 4월 30일 북베트남군이 남베트남의 수도인 사이공을 점령하였고, 이에 남베트남의 총통이 항복했다. 박정희 대통령은 종전선언을 감지하고, 1972년 10월 17일 유신헌법을 발동시키고 국방력을 강화했다. 조선일보 양지호 기자(08.17), 〈軍, 北 군사분계선 침범에 올해 첫 경고 사격〉, “軍일각 "1군단장 직무배제 이후. 경계작전 관련 기류 바뀐 영향". 북한군이 지난주 군사분계선(MDL) 남쪽을 침범해 우리 군이 경고 사격을 한 것으로 16일 확인됐다. 17일부터 실시되는 한미 연합 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를 앞두고 북한이 연쇄 탄도미사일 발사 도발과 MDL 월선 등을 통해 한국군의 대비 태세를 시험해 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주 중반 동부 전선에서 북한군 여러 명이 MDL을 침범해 군이 경고 사격으로 대응했다고 한다. 북한군은 경고 사격에 북상했으며 이후 특이 동향은 없었다고 한다. 군 소식통은 “불모지화 작업 등 MDL 일대 국경선화 작업이 아닌 순찰하던 인력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북한군의 MDL 침범에 따른 한국군의 경고 사격은 지난해 하반기 이후 처음이다. 우리 군은 교전 수칙에 따라 북한군이 MDL에 근접하는 등 침범 징후가 있으면 경고 방송을 하고, MDL을 월선해 남측으로 내려오면 경고 사격을 한다.” 문재인 역사가 반복될 전망이다. 중앙일보 사설(2019.01.16.), 〈드디어 ‘북한군=주적’을 삭제한 우리 국방백서〉, “어제 국방부가 발표한 ‘2018 국방백서’는 실망스럽기 짝이 없다. 백서에서 ‘북한군=적’이라는 문구를 삭제했다. 새 백서는 “우리 군은 대한민국의 주권, 국민, 재산을 위협하고 침해하는 세력을 우리의 적으로 간주한다”고 했다. 2년 전 발간한 국방백서는 “북한 정권과 북한군이 우리의 적”이라고 해 대비태세 방향이 명확했다. 그런데 이번 백서는 우리 군의 주적관을 애매모호하게 흐려놓았다. 북한 비핵화와 남북관계 개선은 당면한 과제지만, 현존하는 북한의 대규모 군사력과 핵 등 대량살상무기는 엄연한 핵심 위협이다. 백서는 북한 핵 위협에 대해서도 얼버무렸다. 그제 주일미군은 북한이 핵무기를 15개 이상 보유하고 있다고 공개했다. 전문가들은 2020년엔 100개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하지만 이번 백서는 “북한이 핵무기를 만들 수 있는 플루토늄 50㎏과 고농축우라늄 상당량을 보유하고, 핵무기 소형화 능력도 상당한 수준”이라고만 했다. 북한 핵능력을 의도적으로 축소한 표현이다. 이런 자세의 국방부가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결연히 대비할지는 의문이다. 더구나 2차 북·미 정상회담에서 미국을 직접 위협하는 북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만 없애는 수준의 ‘반쪽 비핵화’가 합의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그렇게 되면 북한은 남겨둔 핵무기로 우리를 상시 위협할 수 있다.” ‘종전 제안 선언’하고 미국에 희생을 요구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조선일보 정우상 논설위원(2026.08.16.), 〈[만물상] 웨스트포인트와 6·25〉, “1950년 6월 6일, 미 육군사관학교(웨스트포인트) 생도 365명이 소위로 임관했다. 임관 19일 만에 6·25가 발발했고 이 중 330명이 즉각 최전선에 투입됐다. 신혼여행 중이던 에드먼드 릴리는 제2보병사단 소대장으로 9월 3일 낙동강 전투에서 전사했다. 1950년 졸업생(Class Of 1950) 중 첫 전사자였다. 나이 22세, 임관 3개월 만이었다. ▶피터 몬포어는 고지전 중 전사했고, 데이비드 윌슨은 정전을 열흘 앞둔 1953년 7월 17일 전사했다. 웹스터는 적 스나이퍼의 총탄에 맞았다. 1950년 졸업생 330명이 6·25에 투입됐고 그 중 41명이 전사했다. 110명은 부상당하거나 실종됐다. 엘리트 초급 장교들이 가장 위험한 전투의 최전선에 투입된 것이다. 미국은 전사자가 많았던 1950년 졸업생들을 ‘십자가가 떨어진 기수(The Class the Crosses Fell On)’라고 불렀다. ▶브라이언트 무어 장군은 6·25 개전 때 웨스트포인트 41대 교장이었다. 개전 4개월 여 만에 중공군이 개입하자 9군단장으로 한국 전선에 급파됐다. 자신이 교장 때 양성한 초임 장교들과 함께 싸운 것이다. 그가 탄 헬기가 한겨울의 남한강으로 추락했다. 그는 동승자들을 탈출하도록 했지만 자신은 추락에 따른 쇼크로 몇 시간 뒤 숨졌다. ▶웨스트포인트,,,졸업생 164명 중 59명이 별을 달았다. 6·25 때 미 8군 사령관으로 참전했던 밴 플리트 장군이 그 기수다. 폭격기 조종사로 6·25에 참전했던 그의 아들 밴 플리트 주니어 대위는 1952년 4월 격추 당한 뒤 실종됐다. 아버지는 “내 자식 때문에 다른 군인을 위험하게 만들지 말라”며 수색 중단을 지시했다. 그는 웨스트포인트 시스템을 한국 육사에 전수해 ‘한국 육군의 아버지’로 불린다. ▶1945~1951년 졸업생 중 150명이 한국에서 전사했다. 1945년 졸업생 25명, 1946년 14명, 1947년 12명, 1948년 17명, 1949년 30명, 1951년 11명이다. 태릉 육사에는 웨스트포인트 추모비가 졸업 기수별로 있다. 1976년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으로 숨진 보니파스 소령도 1966년 졸업생이다. 이제 50대가 된 그의 딸들이 엊그제 방한했다. 그의 추모비엔 ‘Freedom is not Free’란 문구가 있었다. 자유도 동맹도 공짜가 아니다.” 이재명에게 역사는 의미가 없다. 그런데 왜 8·15경축사를 할까? 8·15 경축사에서 부정선거로 민주주의 원칙이 훼손되고 있으나, 그 문제는 언급조차 없다. 중앙일보 오현석·류효림 기자(08.17), 〈이 대통령, 북한에 종전 공식 제안…야당 “안보 포기 선언”〉, “이재명 대통령이 8·15 광복절 경축사에서 한반도 정전 체제를 평화 체제로 전환하기 위한 다자 대화를 제안했다. ‘북한 체제 존중’에 방점을 뒀던 지난해 경축사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북한에 ‘종전’ 논의를 공식 제안한 것이다. 이 대통령은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해 “전쟁을 종식하고, 한반도의 불안정한 정전 체제를 평화 체제로 바꾸는 여정에 나설 것”이라며 “서로에 대한 상호 위협 의사를 내려놓고, 아주 오래된 전쟁을 끝내기 위한 당사자들 간의 논의를 시작하자”고 했다. 이어 “이를 통해 북의 핵 능력 고도화를 멈출 실효적 방안도 논의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 8·15에 실질적 긴장 완화와 신뢰 회복을 위한 ‘대북 3원칙’(체제 존중, 흡수통일 배제, 적대행위 금지)을 제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번 경축사에서 ▶포용적 평화 공존 ▶안정적 평화 공존 ▶세계 평화에 기여하는 책임 있는 평화 공존 등 세 가지 청사진을 제시하며 “한반도의 평화는 곧 동북아의 안정과 협력을 촉진하고, 핵 없는 세계를 향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여야 반응은 엇갈렸다. 국민의힘은 “안보 포기 선언”(장동혁 대표), “우리만 스스로 무장을 해제하는 ‘한심한 구걸’”(최보윤 수석대변인)이라고 비판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무장해제’ 운운은 철 지난 안보 포퓰리즘에 불과하다”(전수미 대변인)고 반박했다.” 이재명은 동맹과 디커플링을 원하는 것이 아닌가? 그 결과는 참담하다. 조선일보 박인국 前 주유엔대사·최종현학술원 초대원장(08.05), 〈[朝鮮칼럼] K방산 4전 4패 충격… 서방과 '전략적 동맹' 절실〉, “캐나다 잠수함사업 탈락으로. 해외 방산 수주전 4연속 실패. 기술·가성비만으론 안 통해. 우라늄 농축 논의도 진전 없어. 서방이 신뢰하는 파트너 되려면. 한·미간 갈등 요인 해소해야...백년만의 기록적인 ‘극한 폭염’과 삼성전자의 빙하기 쇼크로 7월 내내 정신 줄을 놓아버린 사이 한반도에는 설상가상으로 NATO와 미국발 두 개의 짙은 먹구름이 드리워졌다. 세계적 명성을 쌓아가고 있던 K방산이 최근 주요 유럽 방산 수주전에서 4연패를 당한 것,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우라늄 농축을 잠정적으로 허용하여 7월 22일 미·사우디 원자력 협정이 서명된 것이다. 7월 7일 캐나다 정부가 초대형 차기 잠수함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독일 TKMS를 선정함으로써 ‘기술력과 납기’에서 우위가 예상되었던 한화오션과 한국 방산 업계에 ‘캐나다 쇼크’라는 충격을 안겼다. 지난 수년간 세계적 명성을 떨쳤던 K방산은 작년 11월 폴란드 잠수함 사업에서, 지난 5월 루마니아 장갑차 사업에서, 6월에는 프랑스 다연장 로켓 사업에서 수주에 실패했다. 한화오션은 “혼신의 노력을 기울였으나 나토 동맹의 벽을 넘어서지 못했다.”고 했는데, ‘나토 동맹 벽’의 구체적 내용은 무엇이며 국제사회에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조선일보 박국희 워싱턴 특파원(08.17), 〈트럼프는 서명했지만… '한국서 美군함 건조' 앞에 3중 암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3일 미국에 투자하는 외국 조선업체에 미 해군 함정을 본국에서 최대 2척까지 건조할 수 있도록 하는 국가안보 대통령 각서(National Security Presidential Memorandum)에 서명하면서, 국내 일각에서는 “한국에서 미 군함을 건조할 길이 열렸다”는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 미국 필리조선소를 인수한 한화가 조건을 충족하는 만큼, 한국 조선소가 미 해군 함정을 직접 건조할 수 있게 됐다는 식이다. 그러나 미국에서 나오는 반응과 진행 중인 의회 입법 상황은 이 같은 해석과 상당한 거리가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미 군함의 해외 건조를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연방법에 국가안보상 예외를 적용하겠다고 했지만, 실제 해외 건조에 필요한 조달 권한과 예산을 놓고 백악관과 의회가 충돌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동아일보 김재형·한채연 기자(08.17), 〈美 “中과 AI협력 양다리땐 공급망 배제”… 韓 등 AI동맹 35개국에 경고서한 준비〉, “미국과 중국의 인공지능(AI) 패권 경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미국 정부가 한국을 비롯한 35개 AI 협력 국가들에 양국과 동시에 손을 잡을 순 없다며 사실상 ‘양자택일’을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주도의 AI 연합에 참여하는 국가는 미국 중심의 기술 공급망에서 배제할 수 있다는 경고를 전달하겠다는 방침이다. AI가 군사력과 국가 안보를 좌우하는 핵심 전략기술로 떠오르자, 미국이 반도체에서처럼 AI 기술 공급망에서도 ‘탈중국’ 노선을 취하도록 우방국들을 압박하기 시작한 셈이다. 14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은 미 국무부가 이 같은 방침을 담은 내부 서한을 수십 개 우방·협력국에 전달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대상은 미국 주도의 ‘팍스 실리카(Pax Silica)’ 참여국과 ‘AI 기회 선언’ 서명국 등 35개국이다. 지난해 미국이 출범시킨 팍스 실리카는 AI·첨단 반도체 기술을 보호하고 핵심 광물 공급망을 우방국 중심으로 재편하는 다자 협의체로 한국과 일본, 호주 등 20여 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올 6월 마련된 ‘AI 기회 선언’은 미국과 뜻을 같이하는 국가 간 포괄적 AI 협력망이다.” 자기 정치를 위해 5천 2백만 국민을 불쏘시개를 만들 수 없다. 북한 같은 공산집단에서 하는 일이다. 분명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라는 헌법정신이다. 조선일보 이영빈 기자(08.17), 〈원전 늘리지만, 연료 창고는 비어간다〉, “글로벌 원전 증설 경쟁과 서방의 대(對)러시아 제재가 맞물려 우라늄 농축 가격이 폭등하면서 서구 원전 보유국들이 2040년대 물량까지 입도선매하고 있다. 반면 한국은 중장기 원전 연료 확보전에서 무방비로 뒤처지고 있다. 우리 정부는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속도전’을 외치며 원전 확대를 추진하고 있지만, 연료 확보를 서두르지 않으면 원전을 지어도 연료가 없어 멈춰 서는 최악 시나리오가 현실화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온다. 16일 한국수력원자력에 따르면, 국내 농축우라늄 연간 사용량은 현재 460t에서 내년 최대 540t까지 늘어난다. 계속운전을 추진 중인 노후 원전 3기(고리 3·4호기, 한빛 1호기)와 신규 원전 2기(새울 3·4호기) 가동이 겹치기 때문이다. 이 540t에는 2030년대 준공될 경북 울진 신한울 3·4호기와 경북 영덕의 신규 대형 원전 2기, 부산 기장의 소형모듈원자로(SMR) 1기 소요량은 반영조차 안 됐다. 정부가 추가 원전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향후 국내 수요는 더 가파르게 늘 수밖에 없다.” 8·15 경축사 영상에 이승만 대통령이 없다. 조선일보 유석재 역사문화전문기자(08.17), 〈광복절 경축식 영상에 독립운동 6인… 이승만 빠져〉, 역사 왜곡이 심하다. “김구·안창호·이회영 등 AI로 제작 정부 "외교·국방 등 주제 맞춰 구성". 15일 진행된 광복절 경축식에서는 김구·안창호 등 독립운동가 6명이 영상에 등장했으나, 대표적 독립운동가이자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을 지낸 이승만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이에 대해 ‘대한민국 정부가 대한민국 첫 대통령 지우기에 나선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날 경축식에서는 생성형 AI로 제작된 4분 15초짜리 주제 영상이 상영됐다. 1898년 만민공동회 장면을 배경으로 “엄혹한 그 시절에도 선열들은 꿈꾸었습니다”라는 멘트가 나오며 시작된다. 이후 독립운동가 김구, 안창호, 이회영, 정세권, 조소앙, 김용관이 중간중간 등장해 ‘꿈’과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형식으로 구성됐다. 그러나 이 중에 이승만 전 대통령은 없었다. 행정안전부는 “외교(안창호), 자주 국방(이회영), 경제 자립(정세권), 민주화(조소앙), 산업화(김용관), 문화(김구)로 분야를 나눴다”며 “주제 영상에 맞는 스토리를 구성하기 위해 적절한 멘트를 한 독립운동가를 등장시킨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영상 속 독립운동가들이 한꺼번에 등장한 화면을 배경으로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만세 삼창을 하면서 끝났다. 이에 앞서 이종찬 광복회장의 기념사에선 “백범(김구) 선생은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했다”고 말하는 등 김구 선생이 다섯 차례 언급됐다. 그러나 이승만 전 대통령은 언급하지 않았다.” 더불어민주당의 전체 당원 수는 약 500만 명(2024년 기준 약 499만~512만 명)이며, 이 중 당비를 납부하는 권리당원은 2026년 7~8월 기준 약 155만 명 규모입니다(구글, AI개요) 이정도라면 500만 더불어민주당 당원에게 문제가 있다. 혈맹과의 신뢰가 바닥이다. 그 분위기에서 ‘종전선언’은 한미 혈맹관계가 위태롭게 된다. 더욱이 이런 신뢰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결국 베트남 신세가 된다. 조선일보 박국희 워싱턴 특파원(08.17),〈트럼프, 한미연합훈련 대폭 축소 지시…"김정은과 좋은 관계, 北에 적대적 신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각) 이번 주 시작될 예정인 한미연합훈련을 대폭 축소하라고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에게 지시했다고 밝혔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관계가 좋은 상황에서 대규모 연합훈련을 실시하는 것은 북한에 “부적절하고 적대적인 신호”를 보낸다는 이유에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북한의 김정은과 내가 매우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는 점에 비춰볼 때, 미국이 오래전에 한국과의 연합군사훈련에 참가하기로 합의했다는 사실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이 훈련은 비용이 많이 들 뿐 아니라, 그 비용의 상당 부분을 늘 그렇듯 미국이 부담한다”며 “내가 대통령으로 있는 동안 위협적이지 않고 존중해온 나라에 완전히 부적절하고 적대적인 신호를 보낸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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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관리자•2일 전

“광복의 물꼬 - 사슬을 끊은 나라, 이제 물길을 열 때다”

광복 81년, 건국 78년 이젠 과거의 칙칙한 모습은 탈출할 때가 되었다. 포퓰리즘, 민중민주주의, 국가사회주의는 거둘 때가 되었다. 진정한 제헌헌법정신의 자유주의, 시장경제로 갈 시간이다. 2026년 8월 15일은 광화문에서 좌우가 격돌했다. 그리고 장소를 옮겨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 주변은 인산인해 자체였다. 올공 시민은 6·3 이후부터 시작한 ‘부정선서 재선거 당일투표 수개표’를 계속했다. 천지일보 김민철 기자(08.15), 〈국민의힘, 광복절에 올공 총집결… “제2의 광복절 될 것”〉, “국민의힘 지도부와 소속 의원들이 광복절인 1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 총집결했다. 장동혁 대표를 중심으로 당 지도부와 현역 의원들이 대거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행사장은 당원과 시민들로 발 디딜 틈 없이 빼곡하게 들어찼다. 행사는 이날 오후 6시20분께 시작됐다. 장 대표를 비롯해 박준태·정희용·박충권·김장겸·박대출·김대식·이인선·최보윤·박성민·구자근·조배숙·강명구·조승환·이진숙·김민전·윤용근 의원 등이 현장을 찾았다. 신동욱·김민수·조광한 최고위원도 함께했다. 또한 전국 59곳의 당원협위원장과 당원과 시민 등 4000명 이상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장 대표가 중심에 섰다. 장 대표는 “이재명 정부 1년으로도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이미 망가졌다”면서 “우리의 한표를 도둑맞아서 지금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바뀐 것이라면 우리는 잃어버린 대한민국을 어디에서 찾아야 하는가”라고 말했다. 이어 “그 한표를 찾기 위해서 우리의 표를 얼마나 도둑 맞았는지, 언제부터 도둑맞고 살았는지 그것을 밝히고자 우리가 이곳에 모였다”며 “이 함성을 외면하고 제대로 수사하지 않는다면 역사의 죄인으로 심판받을 것을 우리의 목소리로 증명해야 한다”고 했다. 장 대표는 “오늘은 대민 자유민주주의 역사를 새롭게 쓰는 날이 될 것”이라며 “여러분의 뜨거운 함성이 대한민국을 지켜내고 민주주의를 다시 세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의 뜨거운 함성과 함께 2026년 8월 15일은 대한민국의 제2의 광복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뒤이어 연단에 오른 신동욱 최고위원은 “여러분이 옳았다. 장동혁이 옳았다. 여러분이 이겼다”며 “거짓은 옳은 것을 이기지 못하고 어둠이 밝음을 덮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신 최고위원은 “그러나 오늘이 끝이 아니다”라며 “1945년 피땀 흘려 나라를 되찾은 선조들의 마음으로 대한민국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위정자가, 정치인이 나라를 지키는 것이 아니라 국민이 지키는 것”이라며 “이번 가을 우리에게 더 큰 싸움이 기다리고 있다. 여기서 꺾이면 안 된다”고 했다... 김민수 최고위원은 국민의힘의 과거 대응을 거론하며 보다 강한 투쟁을 주문했다. 김 최고위원은 “1945년 바로 이날 선조들이 흘렸던 땀과 외쳤던 함성이 오늘 자유 대한민국의 영광을 만들었다”며 “2026년 오늘 이 자리에서 여러분이 외치는 함성이 100년 후 더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이 계셔서, 여러분의 외침이 있어서 2030년 안에 대한민국을 원위치로 돌려놓자”고 했다. 박대출 의원은 “1945년 8월15일이 우리 자유 대한민국이 빛을 다시 되찾은 날이라면 2026년 8월15일 오늘은 꽃을 되찾는 날”이라며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이어 선거 관련 의혹에 대한 진상 규명을 촉구하며 “대한민국 국민이 원하는 진실을 밝혀줄 수 있는 국민 특검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참석자들과 “국민이 옳다”를 외친 뒤 “이 싸움에서는 국민이 권력을 이긴다. 국민이 이긴다”고 강조했다. 행사가 본격화되면서 올림픽공원 일대는 태극기를 든 참석자들로 가득 찼다. 연단에서 ‘광복’과 ‘자유’, ‘민주주의’가 언급될 때마다 곳곳에서 함성과 박수가 터져 나왔다.” 천지일보 안종일 시사평론가·경북보건대학교 교수(08.13), 〈[시선(視線)] 광복의 물꼬 - 사슬을 끊은 나라, 이제 물길을 열 때다〉, “광복은 빛을 되찾았다는 뜻이다. 그러나 빛이 돌아왔다고 모든 그늘이 저절로 걷히는 것은 아니다. 여든한 해 전 우리는 식민 지배의 사슬을 끊고 나라의 이름을 되찾았다. 하지만 사슬을 끊는 일과 물길을 여는 일은 다르다. 사슬은 한 번 끊으면 땅에 떨어지지만 물길은 돌보지 않으면 다시 막힌다. 농부는 논에 물이 오지 않을 때 하늘만 원망하지 않는다. 어느 수로에 흙이 쌓였는지, 누가 상류의 물을 독차지했는지 살피며 막힌 곳을 걷어낸다. 대한민국도 그렇게 여기까지 왔다. 산업화는 가난의 둑을 넘었고 민주화는 국민주권의 문을 열었다. 교육과 수출, 기술과 국민의 저력이 전쟁의 폐허를 세계가 주목하는 나라로 바꾸었다. 그것은 저절로 솟은 기적이 아니라 끊임없이 땀 흘린 사람들이 손으로 판 수로였다... 12일 발표한 2026년 7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취업자는 1년 전보다 10만 8000명 늘었다. 하지만 60세 이상은 23만 1000명 증가한 반면 15∼29세 청년은 19만 1000명 줄었다. 제조업은 6만 8000명, 건설업은 5만 7000명 감소했다. 총량의 수면은 잔잔해 보여도 물밑에서는 청년의 첫 일터와 산업의 허리가 함께 약해지고 있다. 인구표는 더 선명하다. 지난해 11월 1일 기준 15∼64세 생산연령인구는 3587만명으로 전년보다 39만 3000명 줄어 전체의 69.2%가 됐다. 반면 65세 이상은 1072만 3000명으로 60만 1000명 늘어 처음 20%를 넘어섰다. 생산연령인구가 곧 취업자나 납세자는 아니지만, 일할 연령층은 줄고 연금·의료·돌봄 수요는 커지는 방향만큼은 분명하다... 오늘의 속박은 일제의 쇠사슬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다. 특권은 절차의 옷을 입고 기득권은 공익 뒤에 숨는다. 규제는 국민을 보호하려 세우지만 때로 신규 진입을 막고 기존 사업자를 지키는 성벽이 된다. 지원은 약자를 향해 출발해도 목소리 큰 조직의 몫으로 굳어진다. 정치는 막힘을 풀기보다 물길을 두 편으로 가른다. 보수는 자유와 책임을 말하면서 익숙한 특권에는 침묵하고, 진보는 평등과 연대를 말하면서 자기편의 권력에는 관대하다. 상대의 실패는 현미경으로 보고 자기 진영의 오류에는 커튼을 친다. 빨간 물과 파란 물이 거세게 부딪치지만 정작 국민의 논으로는 흐르지 않는다... 광복의 다음 장은 진영과 특권으로부터의 광복이다. 지도자를 구원자로 떠받들지 않고 정당을 신앙처럼 섬기지 않으며, 시민이 위임한 권력을 시민이 끝까지 묻는 나라다. 태극기를 흔드는 손이 약자의 몫을 가로채고 애국을 외치는 입이 타인의 자유를 억압한다면 그것은 광복의 기념이 아니라 광복의 배반이다. 독립운동가들이 되찾고자 한 것은 깃발과 영토만이 아니었다. 백성이 주인이 되고 노력한 사람이 기회를 얻으며 권력이 공동체의 삶을 위해 쓰이는 나라였다. 그 약속은 청년의 첫 출근길과 소상공인의 가게, 지방의 교실과 병원, 이름 없는 노동자의 저녁까지 흘러가야 한다. 광복절은 완성된 승리를 전시하는 날이 아니라 그 물이 어디에서 막혔는지 살피는 날이어야 한다.” 여든한 해 전 우리는 사슬을 끊었다. 이제 물길을 열 차례다. 제도에 쌓인 흙을 걷어내고 진영이 쌓은 둑을 낮추며 특권이 가로챈 물을 국민의 삶으로 돌려야 한다. 물은 높은 산정에 머물지 않고 가장 낮은 곳으로 흐른다. 국가도 그래야 한다. 마지막 한 사람의 메마른 삶에 자유와 기회의 물이 닿게 하는 것, 그것이 오늘 완성해야 할 광복이다.” 포퓰리즘, 민중민주주의, 국가사회주의는 러시아·중국·북한 정도이다. 그들도 이젠 ‘독재’의 그늘에서 벗어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동구권·이란·베네주엘라 세력의 약화로 수명이 다한 상태이다. 이젠 즉각성(immediacy) , 피상성(superficial , 익숙한 현실(familiarity) 현실에서 머물 수 없게 되었다. 근본적 변동은 과학이다.(Hegel, 1952/1977: 499). 내용은 어느 것도 확실하게 잡히지 않지만, 유기적 전제 안의 필연적 확장이다(Their necessary expansion into an organic whole) 이는 “자기 운동 개념이 스스로 둥글게 완성하여 우주적 완전성으로 나아가는 과정"(From the rounding itself out of the self moving concept into cosmic completeness)(Hegel, 1952/1977: 499) 아직도 허위의식의 이데올로기에 머물고 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한국 투자자들의 미국 주식 및 채권 등 대미 투자 잔액은 2026년 2월 기준으로 약 1,300조 원(1조 달러 상회)에 육박합니다. 이는 국내 개인 및 기관의 해외 증시 투자 규모가 크게 확대된 결과입니다.(구글, AI 개요) 미국은 초연결망 사회로 진입한 것이다. 조선일보 박진성 기자(08.15), 〈美 리버럴, 소수자·이민 문제 치중… 노동계급은 외면〉, “노벨상 수상자가 본 민주주의 위기. 자유민주주의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대런 아세모글루 지음|김승진 옮김|생각의힘|572쪽|2만8800원 전작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에서 포용적 정치·경제 제도가 국가의 성패를 결정한다는 이론을 제시하며 2024년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정치경제학자 대런 아세모글루 MIT 교수의 신작이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에 출간됐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인류의 번영을 이끌었던 자유민주주의가 왜 위기에 처했는지 분석한다.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자유를 공격하는 자유는 어디까지 관용해야 하는가’와 같은 딜레마가 ‘탈산업 시대’와 맞물려 각종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대졸·비(非)대졸 노동자의 격차가 정치사회적 균열을 심화시킨다고 본다. 미국은 국가 경제는 성장하는데 임금·고용 등 각종 지표가 후퇴하고 있다. 1948년~1973년 사이엔 임금 중앙값이 연 2.5% 이상 올랐지만 1980년대부터는 상승률이 연간 0.45%밖에 되지 않는다. 상위 1%가 전체 부의 35%를 차지하고 있다. 의료비 지출은 느는데 사망률은 올라간다. 간단한 시설 보수 공사조차 각종 규제를 넘느라 수년씩 걸리곤 한다. 중소 도시는 몰락하고 대도시에 사람이 몰리고 있다. 이 배경엔 제조업이 쇠퇴하고 서비스업이 중심이 되는 ‘탈산업 시대’가 있다. 1953년 미국 제조업 종사자는 전체 노동자의 32%였으나 현재 9%에 불과하다. 제조업이 경제의 중심이었을 땐 비대졸자에게도 양질의 일자리가 많아 인종·계층 불문 함께 번영을 누렸다. 하지만 중국 등 저임금 국가가 서구 국가들의 탈산업화를 추동했고 자동화는 비대졸 노동자의 업무를 대체했다. 빅테크는 대졸(특히 대학원 이상 엘리트 대졸) 노동자의 지위와 처우를 더욱 올렸고, 대졸·비대졸 노동자의 사회·경제적 격차는 어느 때보다 크게 벌어졌다. 이 격차는 정치 사회의 균열을 불렀다. 대졸자들은 ‘자유주의 기득권층’으로 부상했고 좌파 정당의 이른바 ‘현대적 사고’를 담당하는 주류가 됐다. 미국 민주당의 ‘아이비리그 감수성’은 ‘약자의 삶을 개선한다는 목표’로 성(性)적 지향·이주민 의제 등 정체성 정치에 집중했다. 미국은 그 사이 “비대졸 노동자의 임금 하락이나 소도시와 거대 도시 사이의 불평등은 이야기되지 않는” 사회가 됐다. 이들은 오히려 능력주의와 엘리트주의에 기반해 ‘스스로에게 투자하지 않은 비대졸자’를 도덕적 문제로 치환해버렸고, 비대졸 노동자들은 정치로부터 단절됐다. 이후 공화당에 흡수되는 노동 계층을 이들은 “언론과 정치에 속아 생각이 조작된 사람들”로 간주했다.” 한국 문화는 전혀 다르다. 1987년 이후 노조의 극한 임금인상·이념적 투쟁으로 공급망 생태계가 무너진 상태이다. 그들 친화력이 없으면, 정권을 찾아오기도 힘이든 상태이다. 북한 노동당 지배의 형태를 띄고 있다. 천지일보 이의준 행정사법인든든 CEO / 경영학박사(08.13), 〈[경영스케치] 주식시장 초양극화, 중소기업 자금유치에 ‘빨간 불’〉, 포퓰리즘, 민중민주주의로 행정이 그들 손으로 넘어가 있다. “최근 주식시장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일부 거대 기업에 자금 쏠림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이에 많은 중소기업이 자금조달 생태계와 코스닥 시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며 우려하고 있다. 한국 증시의 ‘극단적 양극화’가 시험대에 오른 것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라는 두 공룡의 주가가 급등락하며 시장의 수급이 이들 종목에 집중되고 이는 좀처럼 완화되지 않고 있다. 두 기업의 전체 코스피 시가총액 비중은 50% 내외로 한때 외국인 보유 잔고가 64%에 달했고 전체 거래대금의 50%를 넘나든다. 이들 기업의 역할이 대단하지만 ‘극단적 쏠림 현상’은 바람직하지 않다. 소수 반도체 대형주의 강세는 코스닥의 상대적 약세로 나타내는 디커플링(decoupling, 탈동조화) 현상도 관찰된다. 이와 같은 자본시장 양극화는 주식시장의 본래 존재 이유를 무색하게 한다. 주식시장은 투자수익을 제공하면서 기업의 성장에 필요한 대중 자본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기업의 기술 개발, 시설 투자, 매출 확대, 인력 확보를 가능하게 하는 ‘자금조달과 성장의 선순환’을 제공한다. 하지만 작금의 한국 증시는 몇몇 거대 종목이 투자자금을 블랙홀처럼 흡수해, 정작 자금이 절실한 중소·벤처기업 및 코스닥 시장에 자본의 줄기를 말리는 ‘기근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노조는 사회구조를 붕괴시키고 있다. 더욱이 여기에 5·18 세력이 기득권 세력으로 등장한다. 팬앤 마이크 주동식 객원칼럼니스트(07.23), 〈우리는 지금 5.18의 황혼을 목도하고 있다〉, 5.18 민주화운동의 재조명 국회공개포럼 종합토론(08.13)에서 부각. “대한민국을 지배하는 것은 좌파 패권이며, 이 패권은 호남과 주사파의 결합으로 구성돼 있다. 이 호남-주사파 동맹은 서로의 약점을 보완해주는 순망치한 관계이다. 주사파는 고유의 친북 성향 때문에 이적성이라는 치명적인 약점을 벗어날 수 없다. 호남은 자신들의 피해자 서사를 방패 삼아 주사파의 이 약점을 커버할 수 있었다. 호남은 전근대적 이미지로 인해 낙후와 퇴행성에 대한 비하를 피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주사파는 학생운동의 참신성과 젊음이라는 이미지로 호남의 이런 약점을 보완해 주었다. 이 철의 동맹을 맺어주는 절대 반지가 5.18이다. 양자는 상호 결탁을 통해 이권을 극대화하는 공생 관계를 1987체제 내내 강화해왔다. 이들의 결탁 관계가 가장 극명하게 드러나는 대목이 각종 선거에서의 공조이다. 특히 최고 권력을 다투는 대통령 선거에서 호남은 김대중 이후 자체 후보를 내지 않고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 등 영남 좌파 출신 양자를 내세워 대권을 장악한 후 고위 공직과 예산에서 과실을 나누는 이권 정치를 일종의 비즈니스 모델로 정착시켰다...5.18의 또 다른 영향으로 역사 뒤집기 현상을 빼놓을 수 없다. 인혁당 재건위 사건(1975년), 부림 사건(1981년), 김대중 내란음모 사건(1980년), 민청학련 사건(1974년), 조봉암 사건(1959년), 유럽 간첩단 사건(1969년) 등 중요 시국사건의 판결이 법원에서 뒤집힌 것이다. 이밖에 학림사건, 남민전 사건 등도 개별 인물들에 대한 판결 번복이 이어졌다. 이들 사건 판결이 번복된 결정적인 근거는 고문과 강압 등 수사 과정의 불법성이었다. 하지만 수사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고 해서 사건의 실체가 달라지는 것은 아니다. 80년대 운동권들끼리도 ‘수사기관이 수사 과정의 문제를 일으키긴 해도 사건 내용 자체는 정확하다’고 평가하곤 했다. 원심 자체도 법관들의 비겁함에서 나온 판결이라면 재심도 법관들의 비겁함을 반영한다고 본다. 이런 무책임으로 ‘대한민국은 태어나서는 안될 나라’라는 내러티브가 더욱 힘을 얻게 됐다. 이런 경향은 여순사건, 4.3 등의 재평가로 이어지고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게 된다. 김구의 국부화 및 이승만 박정희 부정은 박근혜 윤석열 탄핵으로 이어졌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한미일 우호 등 대한민국의 핵심 정체성을 부정하고 레짐체인지의 위협을 현실화하고 있다...이들의 발언은 호남 지역민 전체가 하나의 노회한 정치그룹으로 결집해 직업적 정치투쟁 전문가로 훈련받고 집단 이익을 관철하기 위해 조직적으로 움직인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그 중심에 5.18이 있다. 1980년부터 거의 반세기를 단 하나의 사건과 그 경험을 중심으로 호남 전체가 권력 쟁취라는 공통 목표를 향해 집중한다고 생각해보자. 2~3 세대에 걸친 호남사람들이 동일한 피해의식에 바탕해 단체 행동을 하고 그들의 정서와 이론, 정치 이념을 전국에 확산시키고 있는 것이다.” 6·3 부정선거까지 관련된 사건이다. 조선일보 한영원 기자(2026.08.15.), 〈"부정선거" vs "전작권 환수"... 광복절 도심서 두 목소리〉, 제81회 광복절을 맞은 15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집회가 열렸다.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인근에서는 자유통일당 주최로 ‘8·15 광화문 국민대회’가 열렸다. 행사 참가자들은 ‘당일 투표 수개표’ ‘부정선거 조작선거’라고 적힌 손 피켓과 태극기를 들고 “개헌 반대 연임 반대!” “부정선거 재선거!” 등의 구호를 함께 외쳤다. 이른 오전부터 동화면세점으로 모여든 참가자들은 달걀, 김밥, 떡 등을 함께 나눠 먹는 모습도 보였다. 집회 장소 한쪽에는 ‘광화문 키즈 모임’ 공간도 마련됐다. 이 부스에는 부모 등과 함께 집회에 참석한 아이들이 직접 태극기를 그리거나 만들 수 있는 테이블 등이 마련됐다. 자유통일당 집회에는 오후 3시 기준 약 2만8000명(경찰 비공식 추산)이 모였다. 오후 2시쯤부터는 서울 종로구 송현공원 부근에서 민노총 주최로 ‘8·15 전국 노동자대회’가 열렸다. 집회 현장에는 민노총 소속 노조들의 깃발 수십 개가 걸렸다. 참가자들도 각자 속한 노조 이름이 적힌 조끼 차림이었다. 참가자들은 “미국은 경제 수탈 내정 간섭 중단하라!” “침략 전쟁 경제 수탈 미국은 나가라!” “전작권을 환수하라!” 등의 구호를 다 함께 외쳤다. 현장에서 배포된 손팻말에는 ‘트럼프 경제 수탈 저지’ ‘전시작전권 즉시 환수’ 등의 문구가 적혔다. 이날 민노총 집회에는 오후 3시 기준 약 3500명(경찰 비공식 추산)이 모인 것으로 집계됐다. 민노총 집회 참가자들은 집회를 마친 뒤 8·15 범시민대회추진위원회와 함께 안국동, 종각, 을지로 입구를 거쳐 서울광장으로 행진했다. 행진이 진행되는 동안 을지로입구~시청 교차로 방향 차량 운행이 통제됐다.” 폭력과 테러의 공산주의 문화를 뒤로 하고, 과학적으로 국가를 재편할 필요가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폭력은 더 큰 폭력이 필요할지 모른다. 주사파 영향으로 국방이 무너진다. 그들은 국방 체제를 의도적으로 붕괴시키고, 현대 전쟁의 핵심인 드론 부대를 해체하고, 훈련까지 방해한다. 국민일보 사설(08.15), 〈‘드론 실전’ 쌓는 북한, 훈련 줄어든 한국〉, “미군과 우크라이나군이 독일에서 지난 4~5월 합동훈련을 진행했는데,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다. 훈련은 미군 제1기병사단 제3기갑여단전투단이 공격하고, 우크라이나 무인체계군 제412연대가 수비를 맡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미군은 전차와 장갑차를 앞세우는 전통적 전술로 공세를 펼쳤다. 우크라이나군은 정찰용 무인기(드론)로 움직임을 포착하고 공격·자폭 드론으로 맞섰다. 우크라이나군 드론의 공격·대응 속도가 빨라서 미군 기갑부대는 순식간에 전멸했다. 미군도 헬기와 드론 지원을 받았고 드론 교란 장비를 사용했지만, 5년째 전쟁터에서 실전 경험을 쌓은 우크라이나군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고 한다. 현대전에서 드론을 활용한 무인체계의 중요성은 커지고 있다. 러시아와 전쟁을 벌이고 있는 우크라이나는 병력·장비 열세를 드론과 로봇으로 메우면서 지상전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러시아군도 드론 전술·기술에 전력을 기울이는 중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드론 및 드론 부품에 최대 100% 관세를 부과하는 포고문을 발표한 것도 이런 흐름을 고려한 조치다. 이번 관세 부과는 세계 드론 시장을 장악한 중국을 겨냥했다. 상업용 드론 기술이 언제든지 군사용으로 전환될 수 있고, 안보에 위협이 된다고 판단한 것이다. 특히 북한의 실전 경험은 중대한 위협이다....추가 파병으로 오는 11월 말까지 파병 규모를 5만명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한다. 여기에다 러시아 등과 군사협력을 바탕으로 드론 기술을 고도화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북한 노동자들이 러시아의 드론 공장에서 일하고, 러시아가 북한에 드론 공장을 조성한다는 첩보도 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관한 드론 성능시험이 2024년 이후 최소 4차례 이상이라고 한다. 반면 한국군의 대비는 허술하다. 한국형 자폭드론(K-루카스) 전력화와 50만 드론 전사 양성 등을 추진하고 있지만, 각 군에 작전 기능이 흩어져 있어 장기 전력 강화 계획 등에 허점을 보인다. 당장 훈련과 예산이 줄었다. 올해 합동참모본부 및 각 군 연계 드론 훈련은 14회로 지난해 32회보다 약 56% 감소했다. 드론 획득 예산은 지난해 약 85억원, 올해 약 29억원을 반납했거나 반납될 예정이다. 이래서는 능동적 대처가 어렵다. 다양한 드론 위협에 대응할 실질적 체계를 구축하고, 실전에 가까운 합동훈련을 확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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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관리자•3일 전

헌법개정의 개꿈.

세계는 초연결망 사회로 가고 있다. ‘공개된 사회(univeral open society)’, 즉 자유주의 첨단사회로 성큼 다가 선다. 세계의 경향과 달리, 대한민국은 부족주의(tirbalism)로 치닫고 있다. ‘사적 카르텔’이 일반화된다. 이란의 혁명수비대에서 그 집단이 어떤 성격을 가진 집단인지 눈여겨 봤다.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의 수렵·채취·어로의 집단과 별로 다를 바가 없다. 윤리가 붕괴되고, 즉각성(immediacy)가 판을 친다. 언론은 그걸 선전·선동·조직의 전술로 앞장선다. 제헌헌법의 전문은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들 대한국민은 기미 삼일운동으로 대한민국을 건립하여 세계에 선포한 위대한 독립정신을 계승하여 이제 민주독립국가를 재건함에 있어서 정의인도와 동포애로써 민족의 단결을 공고히 하며 모든 사회적 폐습을 타파하고 민주주의 제제도(諸制度)를 수립하여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각인(各人)의 기회를 균등히 하고 능력을 최고도로 발휘케 하며 각인의 책임과 의무를 완수케 하여 안으로는 국민생활의 균등한 향상을 기(期)하고 밖으로는 항구적(恒久的)인 국제평화의 유지에 노력하여 우리들과 우리들의 자손의 안전과 자유와 행복을 영원히 확보할 것을 결의하고 우리들의 정상 또는 자유로히 선거된 대표로서 구성된 국회에서 단기 4281년 7월 12일 이 헌법을 제정한다.”로 완전 ‘공개된 사회’된 사회이다. 정보의 ‘자유로운 유통’, 즉 공론장이 보장되는 사회이다. 인터넷에 ‘더불어민주당의 헌법 개정 초안’이라고 굴러다닌다. 그 내용은 새로울 것이 없다. 중국·북한 공산당은 쌍수를 들어 찬성할 내용이지만, 지금까지 자유를 누려온 국민들에게는 듣고 싶지 않는 내용이다. 1. 대통령제 4년 연임. 2. 지방 분권제(고려연방제). 3. 선거연령 17~18세로 하향. 4. 토지소유권 박탈 재산균등분배(공산주의체제). 5. 5.18 및 세월호특별 법 헌법에 명시 등재. 6. 대기업 제제(국영화). 7. 자유 민주주의 삭제하고, 공산인민 민주주의 등제. 8. 각 지역구청 및 동회 인민위원회 창설. 9. 동네 통·반 소위원회구성(법정 재판없이 인민재판 구성) *( 전국을 공산조직화). 10. 기독교 및 천주교의 사이비종파 탄압. *사이비종교는 인민 위원회에서 결정함. 11. 남한을 대통령 중심 유일체제로 헌법개정.(종북체제). 12. 우리민족끼리 적화흡수통일. (고려인민 민주주의) 제헌헌법 전문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각인(各人)의 기회를 균등히 하고 능력을 최고도로 발휘케 하며 각인의 책임과 의무를 완수케 하여”로 ‘책임과 의무’를 강조한다. 국민 참정권에 대한 책임윤리가 실제 작동하는지 의심스럽다. 자유주의 선거가 아닌 것이다. 그 정신으로 헌법을 만든다고 한다. 트루스데일리 조정진 대표기자(2026.08.12.), 〈송파선관위, 우편투표 수 ‘76배 뻥튀기’ 대참사 전격 발각〉, “송파선관위, 우편투표 수 76배 뻥튀기… 전국서 투표용지 최다 부족 사태 불러”라는 제목의 이번 보도는, 그간 애국 시민들이 목놓아 외쳐온 선거 관리 시스템의 구조적 허점과 조작 정황이 더 이상 은폐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음을 보여주는 명백한 방증이다. 진실의 대열에 레거시 미디어마저 합류하기 시작한 것인지, 아니면 터져 나오는 비리의 홍수를 더 이상 막을 수 없어 마지못해 둑을 허문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검경 합동수사본부의 수사 결과에 따르면, 6.3 지방선거 당시 서울 송파구 잠실4동 투표소에서 사상 초유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벌어진 근본 원인은 선관위가 거소투표자 수를 고의로 부풀렸기 때문으로 드러났다. 트루스데일리 검경 합동수사본부의 수사 결과에 따르면, 6.3 지방선거 당시 서울 송파구 잠실4동 투표소에서 사상 초유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벌어진 근본 원인은 선관위가 거소투표자 수를 고의로 부풀렸기 때문으로 드러났다. 트루스데일리 “공보물 핑계 댔지만…” 20명을 1531명으로 둔갑시킨 선관위의 뻔뻔한 꼼수...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11일 공개한 중앙선관위 자료에 따르면, 선관위는 제22대 총선에 재외선거관 22명, 제21대 대선에 18명 등 총 40명을 파견했다. 파견비는 총선 31억4400만원, 대선 5억2300만원이다. 트루스데일리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국내의 투표소 현장 선거사무는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등에게 맡기면서 뉴욕·파리·시드니 등 해외 선호도시에는 직원들을 최대 1년간 파견하고 36억원이 넘는 예산을 집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11일 공개한 중앙선관위 자료에 따르면, 선관위는 제22대 총선에 재외선거관 22명, 제21대 대선에 18명 등 총 40명을 파견했다. 파견비는 총선 31억4400만원, 대선 5억2300만원이다. 제21대 대선 당시 재외투표소는 총 118개국 223개소에 설치됐지만 선관위는 총선과 대선에서 뉴욕·LA·샌프란시스코·시애틀, 도쿄·오사카, 파리, 밴쿠버·토론토, 시드니, 호치민 등 9개국 22개 공관에만 재외선거관을 파견했다. 반면, 인도·몽골·네팔·동티모르·라오스 등 109개국 201개 재외투표소에는 재외선거관을 보내지 않았다. 국내 선거 현장과 비교하면 파견 규모에 차이가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주 의원실에 따르면 제22대 총선은 전국 1만4259개, 제21대 대선은 1만4295개 투표소에서 실시됐지만 선관위는 현장 선거사무의 상당 부분을 지자체 공무원에게 맡기고 있다. 주 의원은 "국내 선거사무는 지자체 공무원에게 맡겨놓고 선관위 직원은 선호도가 높은 해외 도시에 최대 1년간 파견됐다"며 "파견 기준이 무엇인지, 왜 1년이나 장기 파견을 해야 하는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국민의 참정권이 이렇게 관리된다. 부족주의(tirbalism) 집단에서 일어날 일이 이재명 집권 하에서 일어난다. 이런 선거로 당선된 의원과 국민의힘 10명을 덧보태 헌법 개정을 시도한다. 헌법개정의 개꿈은 쉽게 성취될 전망인 것이다. 조선일보 박상기·김승재 기자08.15), 〈李대통령 골프 제안받은 국힘 의원들, 모두 개헌론자였다〉,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국민의힘 의원들과 골프를 치면서 개헌에 관한 대화를 나눈 것을 두고 각종 해석이 나오고 있다. 공교롭게도 이 대통령과 골프 라운딩을 하거나 제안을 받은 국민의힘 의원 대부분이 당 개헌특위 소속이었기 때문이다. 야권에선 이 대통령의 골프 회동이 애초 ‘개헌 실행’을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말이 나왔다. 개헌안이 국회를 통과하려면 ‘재적 의원 3분의 2 이상 찬성’이 필요하기 때문에 국민의힘 의원 109명 중 10명 이상이 찬성해야 한다. 개헌을 ‘국정 과제 1호’로 내세운 이 대통령이 골프 회동을 통해 직접 야당 의원 설득에 나선 것이란 얘기다. 국민의힘에선 주호영·박덕흠·김태호·신성범 의원 등이 이 대통령과 골프를 함께 쳤거나 치자는 제안을 받았다. 여기에 최형두 의원도 골프 회동 제안을 받은 것으로 14일 확인됐다. 최 의원은 다른 일정과 겹쳐 대통령과 골프를 치지는 않았다고 한다. 이들 모두 개헌론자다.” 조선일보 사설(08.15), 〈이제는 사실관계마저 엇갈리는 韓美 동맹〉, “유엔군사령부의 조직 개편을 두고 국방부와 유엔사의 말이 심하게 엇갈리고 있다. 미군 주도하에 있는 유엔사는 기존 군사정전위와 판문점 경비대대를 통합해 새 여단을 창설할 예정이라고 한다. 하지만 국방부에서는 전혀 다른 얘기가 나온다. 국방부가 관련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하더니, 안규백 장관은 기자들에게 “안 하기로 (유엔사와) 이야기 나누고 합의 봤다”고 했다. ‘창설 자체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냐’는 질문에 거듭 “그렇다”고 했다. 유엔사는 철회할 움직임이 없다는데 어느 쪽 말을 믿어야 하나. 안보를 둘러싼 한미 이견은 보수 정권에도 있었지만, 한 가지 상황을 놓고 양쪽이 말하는 사실관계가 이처럼 어긋나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다. 안 장관과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 만남에서 안 장관이 반대 의견도 밝히는 등 서로 대화했다는데도 벌어진 일이다... 동맹의 이상 신호를 열거하면 끝이 없다. 지난 2월 주한 미공군이 서해상에서 독자적으로 중국 대응 훈련을 했을 때 벌어졌던 갈등도 비슷하다. 당시 안 장관은 브런슨 사령관으로부터 사전통보 안한데 대해 사과를 받았다고 했는데, 주한 미군은 그런 적 없다고 굳이 정정했다.” 부족주의에서는 사실이 아닌, 즉각적 의견이 대화의 주종을 이룬다. 책임과 의무의 헌법 정신이 사라진다. 조선일보 양지호 기자(08.15), 〈브런슨 사과, 사관학교, 유엔사… 늘 '딴 말' 하는 안규백〉, “유엔군사령부가 최근 ‘경비정전집행여단’을 출범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14일 “(출범하지) 않기로 (미국과) 합의를 봤다”고 했다가 “협의하고 있다”고 표현을 바꿨다. 지난주 캠프 험프리스에서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 겸 유엔군사령관을 직접 만나 이 문제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진 안 장관의 말이 오락가락하면서 한미 간 소통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한 안보 전문가는 “중요한 안보 사안에 대한 국방부 장관의 말이 분명치 않은 것은 큰 문제 아니냐”고 했다.” 자유주의 국가에서 무슨 공직자 정신이 부족주의인가? 조선일보 표태준 기자(08.15), 〈LG 몸체에 엔비디아 두뇌… 공동 개발 휴머노이드 내년 공개〉, “구광모·젠슨 황 'AI 협업' 구체화.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13일(현지 시각) 미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 엔비디아 본사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와 로봇, AI(인공지능) 팩토리, 모빌리티 분야에서 ‘전략적 사업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6월 8일 황 CEO가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를 찾아 구 회장과 회동한 지 두 달여 만에, 양 사가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내놓은 것이다. 첫 결과물로 LG는 엔비디아의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두뇌 역할을 하는 AI)을 탑재한 이족보행 휴머노이드 로봇을 내년 1분기 공개하기로 했다. 협력의 핵심은 상호 강점을 활용하는 분업이다. 엔비디아가 로봇의 ‘두뇌’를, LG가 ‘몸’을 만든다. 내년 공개될 휴머노이드에는 엔비디아의 개방형 휴머노이드 파운데이션 모델 ‘아이작 그루트’, 고도화된 추론·제어 기능을 담당하는 엔비디아의 컴퓨팅 플랫폼 ‘젯슨 토르’ 등이 탑재될 예정이다. 여기에 LG전자의 액추에이터(로봇의 관절·근육 역할을 하는 구동 장치), LG이노텍의 센서,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등 계열사 핵심 부품이 결집한다. 액추에이터는 휴머노이드 원가의 40%를 차지하는 핵심 부품으로, LG전자는 HS사업본부 산하에 로보틱스연구소를 신설해 관련 역량을 쌓아왔다.” 트럼프 대통령이 안규백 국방부 장관에게 군함 제약을 맡겨? 자유주의 없으면, 시장경제는 존재할 수 없다. 중앙선데이 유지혜 워싱턴 특파원(08.15), 〈트럼프 “미 투자 외국 조선사에 군함 2척 본국서 건조 허용”〉,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미 조선업에 대규모로 장기 투자하는 외국 조선사에 한해 최대 두 척까지 해당 본국에서 미국 군함을 건조하는 걸 허용하기로 했다. 미국은 수십 년간 미 군함을 해외에서 건조하는 걸 연방법으로 금지해 왔는데 이례적으로 예외를 인정하기로 한 것이다. 특히 이는 미국이 최근 한국의 주요 조선업체에 군함 건조 역량 등을 문의한 직후 이뤄진 결정이란 점에서 ‘K조선’에 새로운 기회가 열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미 해군 및 조선업 기반 재건’이란 제목의 대통령 각서를 발표했다. 백악관이 공개한 각서와 설명 자료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외국 조선사의 모조선소에서 미 군함 건조를 허용하는 데 네 가지 조건을 달았다. ▶미국 내에 신규 조선소를 함께 건조하거나 기존 조선소의 소유권 또는 과반 지분을 인수하고, 첫 두 척 이후에는 모든 함정을 미국 내 조선소에서 건조할 것 ▶미국 내 조선소에서 미국 시민권자를 고용하고 교육할 것 ▶해외 모조선소에서 사용하는 독점적 건조 기법과 기술 사용권을 미 조선소에 제공할 것 ▶미 조선소에서 이뤄지는 건조 및 유지·보수를 위해 미국 내 공급망을 활용할 것 등이다.” 미국은 단호하다. 중앙선데이 강태화 워싱턴 특파원(08.15), 〈중·러 드론 위력에 놀란 미국…“중형급 이상에 100% 관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드론에 관세를 부과하는 포고문에 서명했다. 특히 군사 분야에서 중형급에 해당하는 드론과 드론부대 운용을 위한 도킹 스테이션엔 100%의 초고율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우크라이나와 이란 전쟁에서 확인된 드론의 위력에 대응한 조치라는 해석이 나온다. 현재 상업용 드론을 비롯해 중형급 이하 군사 드론은 중국이 주도하고 있다. 여기에 ‘크링크(CRINK)’로 불리는 중국·러시아·이란·북한 등 반서방 권위주의 연대 4개국은 상호 보완적 역할을 통해 공격형 드론 체계를 빠르게 첨단화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래픽=이윤채 기자 트럼프 행정부는 이날 최대 이륙 중량이 25㎏를 넘거나 열화상 장비를 탑재한 드론, 또 이들 드론의 도킹 스테이션 등 ‘특정 핵심 부품’에 100%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이륙 중량 25㎏ 이하 드론에 부과하기로 한 관세 25%보다 네 배나 높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형 드론과 도킹 스테이션에 대해 당장 다음달 3일부터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소형 드론에 대한 25% 관세 부과 시점인 내년 2월 9일보다 빠르다. 한국과 유럽연합(EU)·일본·대만산 드론과 부품에 대해선 15%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최첨단 산업에서 여전히 부족주의 정신을 갖고 있다. 그들도 회사에 대한 책임과 의무가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은 언제 초연결망 사회의 주인의식을 가질 수 있을지...헌법개정의 개꿈이 계속된 것이다. 서울경제신문 서종갑 기자(08.12), 〈 ‘N% 성과급’ 논란 삼전하닉 노조 뭉친다〉, “삼성 초기업·하닉 통합노조 연대 성과급 주식 대체 반대 공동대응. 하닉 통합노조 가입 1250명 돌파. 세계 메모리 반도체 업계 1·2위인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의 노동조합이 성과급(PS) 지급을 둘러싸고 공동 전선을 구축한다. 이른바 ‘N% 성과급’ 유지 등을 겨냥해 양사 노조가 연대에 나서기로 한 것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출범을 앞둔 SK하이닉스 통합 노조는 최근 삼성전자 초기업노조에 직접 자문 및 협력을 타진했다. 양측 노조는 성과급 지급 등 노사 합의 내용을 사측이 일방적으로 변경하려는 움직임을 보인다고 판단해 본격적인 연대를 통해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최승호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위원장은 “SK하이닉스 통합노조 임시 위원장으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면서 “성과급 구조 개편 등 반도체 근로자들이 공통으로 겪는 현안에 대해 공동 성명을 내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K하이닉스 노사는 최근 5차례 협상을 벌였지만 성과급 지급 방식을 놓고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회사측은 내년 초 지급될 성과급인 초과이익분배금(PS)을 일부는 자사주로 대체해 배분하자고 제안한 상태다. 하지만 통합노조 측은 “PS를 주식으로 바꾸려는 시도는 근로자에게 불리한 취업규칙 변경”이라며 “법상 근로자 과반의 집단적 동의가 필요한 만큼 적법한 절차를 통해 현금 지급 원칙을 사수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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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관리자•4일 전

자유주의·시장경제 헌법정신으로 돌아가야.

내일은 해방 81년 주년, 건국 78주년이다. 정부는 안보와 국민의 삶을 점검할 시기에 부동산에 올인하는 미친 정부가 되었다. 중국 70% 인민에 빚투를 조장하고, 그 집에 가두고, 통제하는 것과 뭐가 다른가? 자유주의·시장경제 헌법정신에 충실할 때가 되었다. 자유주의 헌법정신은 그 전문에 “자율과 조화를 바탕으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더욱 확고히 하여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각인의 기회를 균등히 하고, 능력을 최고도로 발휘하게 하며, 자유와 권리에 따르는 책임과 의무를 완수하게 하여, 안으로는 국민생활의 균등한 향상을 기하고 밖으로는 항구적인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에 이바지함으로써...”라고 규정한다. 귀한 손님이 찾아왔다. 조선일보 정지섭·최하연 기자(2026.08.14.), 〈도끼만행 50년… 노병은 떠난 美전우를 잊지 않았다〉, “추모식 위해 유족 방한… 최후 함께한 당시 한국 중대장 마중. 딸·외손주·증손자까지 3대가 찾아, 18일 판문점 행사서 연설. 13일 오전 4시 30분 인천공항 1터미널 입국장. 초조한 표정으로 한 시간 가까이 기다리던 노병(老兵)의 눈동자가 커졌다. “컴 히어, 디스 웨이.” 그의 외침을 따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도착해 입국장을 통과한 일행을 이끌던 여성이 반갑게 노병을 끌어안았다. 베스 보니파스(57). 50년전인 1976년 8월 18일 ‘판문점 도끼만행’ 사건 때 북한군 난동에 희생된 유엔사령부 공동경비구역(JSA) 경비대대 미군 중대장 아서 보니파스(당시 33세) 소령(사건 당시 대위)의 첫째 딸이다. 베스가 함께 온 자신의 며느리 에이든, 며느리 품에 안긴 세살배기 외손자 에버렛을 소개하자 노병의 표정이 환해졌다. 함께 도착한 보니파스 소령의 둘째 딸 메간 디코어(53)와 그의 아들 브레이디(18)·딸 딜런(16) 남매까지 가세했다. 여섯 사람 품에 꽃다발을 안기면서 조용하던 새벽 입국장이 시끌벅적해졌다...◇“아버지가 지킨 땅, 한국에서 본 모든 걸 기억에 담고 싶다. 보니파스 소령의 첫째 딸 베스는 1978년·1986년·2015년에 이어 이번이 네번째 한국행이다. 간호 장교로 복무한 뒤 소아과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 그는 “아빠가 지켜낸 땅, 아빠 흔적을 아이들과 함께 찾는다는 건 행복한 일이고, 올때마다 바뀌는 풍경을 감상하는 게 뜻깊다”고 했다. “(아빠가 목숨을 잃은) 판문점과 JSA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지만 한국의 풍경은 엄청나게, 그리고 발전하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잖아요.” 반면 배럿 대위의 가족은 모두 한국이 처음이다. 조카 스테이시 애덤스는 “내가 생후 5개월 때 삼촌이 돌아가셔서 기억에는 남아있지 않지만, 모든 집안 사람이 한국 복무를 자원했고 한국을 지키다 산화한 삼촌을 가문의 자랑으로 여긴다”고 했다. 어머니의 말을 듣던 카리나는 “그래서 나는 한 번도 뵌적이 없지만 늘 내 삶에 크고 작은 방식으로 영향을 미친 집안 어르신”이라고 거들었다. 조선일보 정지섭 기자(08.14), 〈"도끼 만행 뒤 재도발 땐 개성 점령… 한미, 극비 플랜 만들어놔"〉, “1976년 8월 18일 발생한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 당시 공동경비구역(JSA) 경비대대 한국군 중대장으로 현장을 겪었던 김문환 예비역 소령은 자신의 기록과 관련 비공개 군사 자료들을 종합해 80여 페이지 분량의 비망록인 ‘8·18 보고서’를 펴냈다. 이 비망록에는 널리 알려지지 않은 비화들이 많다... 비망록에 따르면 한·미 수뇌부 간 극비리 회의를 통해 결정된 작전 계획 중에는 북한과의 무력 충돌로 번질 가능성에 대비한 ‘플랜B’도 포함돼 있었다고 한다. 미루나무 절단 작전 중 북한이 도발해올 경우 미2사단과 한국군은 모든 화력을 동원해 개성 일대를 공격, 점령한다는 내용이다. 상황이 최악으로 치달을 경우 서전트 탄도미사일에 핵탄두 장착 명령이 떨어질 것에 대비한 비상 대기자도 있었다. 당시 비상 대기자는 보니파스의 사관학교 동기생 에드거 라이트였다고 김 예비역 소령은 회고했다.” 한편 조선일보 양지호 기자(08.14), 〈한국 반대에도… 유엔사, 정전위·경비대대 통합한 여단 출범〉, “'DMZ 관할' 갈등 속 조직 개편. 미국이 주도하는 유엔군사령부가 비무장지대(DMZ) 출입 승인 등을 관리하는 ‘군사정전위원회’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경비 등을 담당하는 ‘유엔사 경비대대’를 통합해 ‘경비정전집행여단’으로 격상하는 내부 조직 개편을 단행한 것으로 13일 전해졌다. 지난해부터 DMZ 관할권을 두고 유엔사와 이견을 보여 온 우리 정부는 이 같은 조직 개편에 거듭 반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군 소식통에 따르면 유엔사는 최근 DMZ 출입 허가, 정전협정 위반 조사, 북한군과의 연락 등을 담당하는 군사정전위원회 비서장(대령)을 여단장으로 하는 경비정전집행여단을 출범시켰다. 6·25 정전협정 이행을 담당하는 군정위 비서장의 역할을 확대해 권위를 강화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한국 측이 DMZ 관할권의 공동 행사를 유엔사에 계속 요구하는 상황에서, 유엔사가 DMZ 관할권을 더 확실하게 행사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번 조직 개편과 관련해 유엔사는 한국 정부와 국방부·외교부 등 여러 채널로 수차례 소통했지만, 우리 정부가 여단 격상에 줄곧 반대하면서 서로 입장이 평행선을 달렸다고 한다. 유엔사는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조직 개편’이라고 설명한 반면, 한국 측은 유엔사의 정전협정 이행 기능 강화를 우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이 지휘하는 다국적 연합군 조직인 유엔군사령부가 비무장지대(DMZ) 출입 승인 등을 관리하는 ‘군사정전위원회’와 판문점 경비 등을 담당하는 ‘유엔사 경비대대’를 통합해 ‘경비정전집행여단’으로 격상하는 내부 조직개편을 최근 단행한 것으로 13일 알려졌다.” 한편 국내 의사결정과정이 우려스럽다. 문재인 때 탄소중립, 신재생 에너지로 나무를 사정없이 베어내었다. 봄에는 산불 그리고 여름에는 가뭄이다. 그 빈자리에 중국산 패널을 수 없이 수입했다. 그 결과는 참담하다. 동아일보 전채은 기자(2026.08.12.), 〈20년에 한번 올만한 독한 가뭄 덮쳐… 국내 저수지 99%가 감당 못해〉, “저수지 대부분 옛 기준따라 설계… ‘10년에 한번 올 가뭄’만 버틸수 있어 폭염에 하루 최대 1.4만t 물 증발. 기상청 “급성 가뭄 발생 뚜렷해져”… 기후변화 맞춘 ‘물그릇’ 재정비해야 11일 경북 청도군의 삼신지저수지가 바짝 말라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청도=뉴시스크게보기 11일 오후 찾은 경남 창원시 의창구 마룡마을의 주남저수지는 물이 바짝 말라 바닥 곳곳이 갈라져 있었다. 저수지 바닥에 발을 내딛자 흙먼지가 세차게 일었다. 물에 잠겨 있어야 할 연꽃 뿌리와 어망도 그대로 보였다. 지난달 의창구에 있는 북창원 기상관측소에서 기록된 강수량(59.1mm)은 역대 가장 적었고, 평균기온(28.9도)은 가장 높았다. 이 여파로 단기간에 수자원이 고갈되는 ‘돌발가뭄’이 발생하면서 주남저수지가 바닥을 드러낸 것이다. 마룡마을의 김태진 이장(70)은 “이렇게 큰 저수지가 바닥이 다 보일 정도로 마른 적은 수십 년간 없었다”며 “열흘 내 비가 충분히 내리지 않으면 올해 벼, 단감 농사는 망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말했다. 극한 폭염에 이어 ‘극한 가뭄’이 일상이 되고 있지만 전국 저수지의 99% 이상은 과거 기준에 따라 상대적으로 경미한 수준의 가뭄을 견디도록 설계된 것으로 나타났다. 기후 변화로 가뭄의 세기와 빈도가 높아진 만큼 댐과 저수지 등 ‘물그릇’을 정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조선일보 김윤주 기자(1026.08.13.), 〈남양주 그린벨트·염창공원... 수도권 신규 10만가구 공급- 정부 부동산 대책 발표... 23만 가구 이상 추가 공급〉, 남양주는 서울시민이 먹는 취수원이다. 그곳에 그린벨트를 풀고, 40∼50년 자란나무를 베어낸다. 더욱이 2030세대는 주택담보 대출로 숨을 쉴 수 없게 된다. 그 사이 중산층은 붕괴된다. 올여름 폭염에 염창공원 등 서울인근의 공원은 북세통을 이뤘다. “정부가 서울 강서와 경기 남양주·광주에 2만 7000가구 규모의 신규택지를 조성하는 등 수도권에 23만 가구 이상을 추가 공급하고, 신규택지 10만 가구는 2030년까지 착공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강서구 염창동 염창공원 부지의 모습/뉴스1 정부가 수도권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공공택지 발표부터 착공까지 걸리는 기간을 기존 68개월에서 37개월로 31개월 단축한다. 연내 10만가구 규모의 신규택지도 발표한다. 정부는 13일 ‘전월세 및 매매시장 안정을 위한 주택 신속공급 방안’과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금융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 중 주택 신속 공급 방안에는 2030년까지 향후 5년간 수도권 135만 가구 착공 목표 달성을 위해 공급 속도를 높이는 방안과 신규 택지 10만 가구를 포함해 수도권에 23만 가구 이상 추가 공급을 추진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지금 급한 것은 무너진 자유주의, 시장경제의 헌법정신을 복원해야 한다. 시장경제는 임금, 이익, 지대로 자연가격(natural price)를 작동케 한다. 고전적 이론으로 실제 가격(actual price)을 풀 수 없다. 공급망 생태계는 교환경제가 더욱 분화되어 있다. 수요와 공급이 기술이라는 요소로 고도로 전문화되어 있다. 세계 공급망 생태계는 초격자 기술을 요구한다. 동아일보 이민아 기자(08.14), 〈“삼전닉스 최대 300조 주주환원 전망” 개미들 들썩〉, “역대급 실적에도 ‘피크아웃’(고점 통과) 우려에 발목이 잡혔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대규모 주주 환원 카드를 꺼내 들 채비를 하고 있다. 인공지능(AI)발 메모리 호황으로 확보한 막대한 현금을 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에 투입해 주주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향후 현금 창출력에 대한 자신감을 시장에 보여주겠다는 구상이다. ● 100조 원대 주주 환원 규모 나오나 13일 반도체 업계와 증권가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올해 3분기(7∼9월) 내에 대규모 추가 주주 환원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박순철 삼성전자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난달 30일 2분기(4∼6월)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이사회와 경영진이 특별배당을 포함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과 차기 주주 환원 정책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이달 7일 공시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추가 주주 환원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이며, 구체적인 사항은 3분기 중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했다.” 동아일보 윤다빈·위은지 기자(07.22), 〈李, N% 성과급에 “노동쟁의 대상 아니다”〉, 반도체 부문 임금을 올리면, 노란봉투법으로 공급망 생태계가 붕괴된다. 1987년 이후 왜 공급망 생태계가 붕괴된 것인지 역사가 증명을 한다. 동아일보 김수연 기자(07.22), 〈취업자 10만명 늘었는데…청년 취업자는 20만명 줄었다.〉, 일자리가 없는데 주택구입이 어떻게 가능할지 의문이다. “지난달 취업자 수가 4개월 만에 10만 명 넘게 늘었지만 20대 취업자 수는 20만 명 넘게 줄어들었다. ‘쉬었음’ 청년이 6개월 연속 감소하는 등 일할 의지가 있는 청년은 늘고 있지만 청년 고용시장의 찬바람은 여전하다. 정부는 이달 중 공공·민간 일자리 확대 방안 등을 담은 ‘청년 일자리 회복 방안’을 내놓을 계획이다. 12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청년층(15~29세) 취업자 수는 1년 전보다 19만1000명 감소했다. 20대 취업자가 20만4000명 줄어든 영향이다. 청년층 취업자는 45개월째 전년 대비 줄고 있다. 전체적인 고용 여건이 개선된 것과 대조적이다.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 수는 전년 대비 10만8000명 증가했다. 취업자 수는 올 5월 4만 명 감소한 뒤 6월(6만3000명) 증가 전환했고, 지난달에는 증가 폭이 커지면서 4개월 만에 10만 명대를 회복했다. 청년층 인구가 줄고 있는 점을 고려해도 청년 고용 부진은 뚜렷하다. 지난달 청년층 고용률은 44.2%로, 1년 전과 비교해 1.6포인트 낮아졌다. 청년 고용률은 2024년 5월부터 전년 대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문제는 이들을 위한 일자리가 아직도 부족하다는 점이다. 제조·건설업 부진이 2년 넘게 지속되는 데다 인공지능(AI) 대체 우려가 제기된 전문, 과학 및 기술서비스업(―4만4000명) 취업자도 8개월 연속 감소했다.” 문재인 주52시간은 엉뚱하다. 중앙일보 김기환 기자(08.14), 〈중국 ‘996’에 놀랐는데…미국 빅테크는 툭하면 ‘주 90시간’〉, 대한민국은 지금 놀자판이다. 노동자 중심 사회가 된 것이다. “인공지능(AI)이 업무 부담을 덜어주는 만큼 직장인의 근무시간도 짧아졌을까. 미국 실리콘밸리 빅테크 업계에선 다른 나라 얘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정보기술(IT) 업계에서 유명한 ‘996(오전 9시~오후 9시, 주 6일 근무)’ 못지않았다. 13일(현지시간) 영국 BBC가 미국의 전현직 빅테크 근로자를 인터뷰해 쓴 기사에 따르면 AI가 근로자의 업무량과 노동시간을 늘리는 ‘생산성의 역설’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일명 ‘전력 질주(스프린트)’ 기간에 근무시간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프린트란 신제품·신기능 출시나 모델 업데이트 등을 앞둔 몇 주 동안 직원들이 장시간 일하는 시기를 뜻한다. 오픈AI와 앤트로픽에서는 스프린트가 수 주간 이어지며 주 7일, 최대 90시간씩 근무하기도 한다. 오픈AI의 한 전직 직원은 BBC에 “주 70시간 이상씩 근무했다”며 “경쟁적인 평가 문화에 시달렸다”고 말했다. 전 구글 직원은 “AI 개발자가 아닌데도 AI 기능이 작동하지 않으면 밤샘 근무하는 경우가 늘어 퇴사했다”고 털어놨다. 야근과 주말 출근, 상시 대기가 잦은 메타에선 직원을 수시로 AI 관련 긴급 업무에 강제 배치하는 ‘차출(drafted)’ 문화가 두드러졌다. 메타의 전직 직원은 “차출을 거절하면 회사를 그만둬야 한다”고 말했다. 메타는 지난 5월에만 전 세계에서 약 8000명, 전체 인력의 10%를 해고했다. AI가 노동을 줄인다더니, 정작 AI 최전선을 달리는 빅테크 직원부터 과로하는 상황이다. UC버클리가 미국 테크 업계 직원 수백 명을 대상으로 8개월간 AI를 사용하며 업무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추적한 결과 직원들은 ▶더 빠른 속도로 일하고 ▶더 많은 업무를 맡으며 ▶근무시간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MIT 소속 연구자 닐 톰슨은 “AI로 업무 시간을 절약하더라도 업무를 바꾸고, 실제 구현하고,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데 다시 빨려 들어가는 상황”이라고 짚었다.” 대한민국은 체제가 무너져 있다. 부정선거·5·18이 한 세트이다. 87 운동권 세력의 만들어낸 문화이다. 중앙일보 김보름 기자(08.14), 〈이진숙 주최 토론회서 “5·18은 소요”…여당 “징계하라”〉, 물론 광주 5·18 순고한 희생자가 있었다. 그러나 그 분들은 5·18 운동의 주류 인사가 아니다. “13일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이 광주민주화운동을 주제로 개최한 토론회에서 “5·18은 소요”라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소요’는 여러 사람이 모여 폭행이나 협박 또는 파괴 행위를 함으로써 공공질서를 문란하게 하는 행위를 말한다. 이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도서관에서 ‘5·18 민주화운동의 재조명 국회 공개포럼’을 주최했다. 이 행사를 공동 주최한 이영훈 새역사국민운동 대표는 “앞으로 자유민주 우파세력이 선출한 대통령이 임기를 제대로 채울 수 있을까 걱정하게 될 정도로 강력한 힘, ‘딥스테이트’(Deep State·막후 권력자들)가 한국을 지배하고 있다”면서 “딥스테이트가 형성되는 결정적 계기가 1980년 5월 광주에서 있었던 소요 사태”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또 “해마다 5·18이 닥쳐오면 5·18에 관한 역사적 담론을 장악한 정치세력이 소리 높여 민주항쟁 정신을 외치고 국민이 경의를 표하고, 여야를 막론하고 5·18 묘지를 참배하는 현실이 지난 46년간 이어졌다”며 “좌파세력이 독점하는 이 문화권력을 해체하고 재구성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선관위 부정선거 관리는 민주공화주의에서 일어나서는 않될 사건이다. 4·15 부정선거로 그 결정적 단서가 잡힌다. “『한국언론문화100년사』(2024: 663〜664), “4·15 사전 선거에서 선관위는 52 자리수 QR 코드(공직선거법 146조 ③항 투표를 함에 있어서는 선거인의 성명 기타 선거인을 추정할 수 있는 표시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를 사용했다. 여기서 QR 코드는 인터넷 사용을 전제로 한다. 그렇다면 QR 코드를 사용하는 한 서버를 중국·북한 등 어디에 두고, 선거를 조작할 수 있고, QR 코드를 사용함으로써 선관위는 비밀투표의 헌법 정신을 위반하게 된 것이다. 한편 중앙선관위는 페이퍼 컴퍼니인 UNIX(임차 서버 회사)의 서버를 사용했다. 유튜브 「진자유TV」는 총선 직후 그 실상을 적나라하게 밝힌다. 많은 국가 공식 정보를 UNIX 회사 ‘임차 서버’에 맡긴다니 문제가 아닐 수 없었다. 그 회사 운영자는 김성철로 조선족 중국인이라고 했다. 또한 유튜브 「공병호TV」는 “한틀시스템 대부분 장비(이명박·박근혜 정부는 미르 시스템을 사용)는 통신기능을 탑재하게 되어 있다.”라고 했다. ‘투표 분류기’, 제어 컴퓨터도 연결돼 있었나?’(공병호TV, 2020. 05. 15.)에서 공병호TV는 “선관위가 2016년 4월 8일 20대 지방선거에서 투표에 사용되는 기기는 인터넷과 연결되지 않았다.”라고 한 것에 의문을 제기했다. 투표행위에 들어가는 거의 모든 장비, 즉 투표지분류기, 개표기 등이 통신 기능이 가능하다고 했다. 이들이 통신을 타고 가면 컴퓨터 조작이 가능한 경로로 가게 된다. 그렇다면 선관위가 선정한 LG U+는 중국 화웨이 장비이고, 이 장비는 그들의 통신망으로 한국 선거과정을 일별할 수 있게 됨으로써 4·15 총선에서 외세개입설이 설득력을 얻어가고 있었다. 선관위는 부정선거의 격랑 속에 쓸려가고 말았다. 선관위원 구성에도 문제가 있었다. 또한 지난달 28일에는 부정선거를 탐지하는 통계분석 전문가 월터 미베인(Walter Mebane, Jr) 미시간대 교수까지 가세했다. ‘2020년 한국 총선에서의 사기(Frauds in the Korea 2020 Parliamentary Election, April 29, 2020)’라는 제목의 논문에서 ‘사전 투표에 이상한 점이 발견된다.’라는 논의를 끌고 왔다. 그 이틀 뒤 전국 377개 대학 전·현직 교수들이 소속된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 교수 모임’은 선거부정 의혹에 가세했다. 미베인 교수는 구체적인 문제를 제시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수도권 유권자들의 투표 성향 흐름이 유사하게 나타난 것일 뿐’이라고 설명하고 있는데? ‘그렇다 해도 이렇게 동일한 비율이 나올 확률은 매우 낮다.’” 트루스데일리 박세원 기자(08.14), 〈네이버 댓글 20년 분석, 외국 연계 의심 계정 2만4000개 식별〉, “1억1000만개 전수 분석, 영향력 활동 의심 계정 AI로 추적 좌파·우파 모두 비난... 韓 사회내부 갈등 키우는 댓글 양상.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국제공동연구팀은 2006년 4월부터 2026년 3월까지 20년간 네이버 뉴스 이용자 404만여 명이 작성한 댓글 1억1265만여 건을 전수 분석한 결과, 외국 연계 영향력 활동이 의심되는 계정 2만3998개를 식별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국제공동연구팀은 2006년 4월부터 2026년 3월까지 20년간 네이버 뉴스 이용자 404만여 명이 작성한 댓글 1억1265만여 건을 전수 분석한 결과, 외국 연계 영향력 활동이 의심되는 계정 2만3998개를 식별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네이버 뉴스 댓글 1억여 건을 분석한 결과 외국 연계 영향력 활동이 의심되는 계정 약 2만4000개가 확인되면서 온라인 여론 형성 과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SBS 12일 보도에 따르면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국제공동연구팀은 2006년 4월부터 2026년 3월까지 20년간 네이버 뉴스 이용자 404만여 명이 작성한 댓글 1억1265만여 건을 전수 분석한 결과, 외국 연계 영향력 활동이 의심되는 계정 2만3998개를 식별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해당 계정이 실제 특정 외국 정부나 기관에 의해 운영된다는 의미는 아니며 외국 연계 영향력 활동이 의심되는 패턴을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식별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는 온라인 뉴스 댓글을 통한 조직적인 영향력 활동을 탐지하기 위해 진행됐다. 연구팀은 국가안보전략연구원이 앞서 식별한 외국 연계 계정 70개를 출발점으로 자체 개발한 AI 모델을 활용해 연관 계정을 추적했다. 같은 기사에 동일하거나 유사한 댓글을 반복적으로 작성한 계정과 활동 패턴 등을 분석했으며 댓글 내용뿐 아니라 계정 간 연관성·활동 빈도·기간 등 모두 24개 기준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문재인 체제 이후는 박근혜 정부를 불법 점령하고, 성립된 정부이다. 하극상이 이뤄진 것이다. 트루스데일리 나은혜 지구촌선교문학선교회(08.13), 〈지금이라도 ‘태블릿PC’ 진실을 밝히자〉, “권영해 "모든 문제의 근본 원인은 김일성의 적화통일 목표에 의한 것”. “의회 독재는 언론과 김일성장학생 출신인 판검사들과 한패가 된 것”. “현 상황은 적화통일의 위기 속에 있다. 민주주의가 무너질 수도 있다”. 2017년 1월 10일 아침 서둘러 집을 나섰다. 그날 내가 인도해야 하는 화요선교사랑방 모임도 남편인 K선교사에게 부탁했다. 그만큼 내가 참석하려는 모임이 중요하다고 느껴졌기 때문이다. 중요한 그날 모임은 바로 ‘태블릿PC진상규명위원회 발족식’이다. 서울시청 뒤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있었던 태블릿PC진상규명위원회 발족식에는 꽤 넓은 홀이 꽉 차게 사람들이 모였다. 홀 안에 준비된 의자는 진즉에 부족했다. 그래서 창가 쪽 공간에 걸터앉거나 서 있는 사람들도 많았다. 나도 맨 뒤의 창가 쪽에 걸터앉았다. 김경재 자유총연맹 전 총재의 개회사가 있고 난 뒤 권영해 전 안기부장·국방부 장관의 연설이 있었다. 권 전 장관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최순실 게이트는 단순한 한 사건이 아니다. 내가 안기부장 할 때 김일성 비밀교시를 본 적이 있다. 이번에 일어난 모든 문제의 근본 원인은 김일성의 적화통일 목표에 의한 것이다.” “김일성은 무장 도발로 6·25 전쟁을 일으켰고 그 후엔 한국의 체제를 이용해서 각계에 정치·검찰·언론을 장악하려는 목표를 세웠다. 그래서 의회 독재는 언론을 이용하였고 검찰의 김일성장학생 출신인 판검사들과 한패가 된 것이다.” “그러므로 현 상황은 적화통일의 위기 속에 있다. 민주주의가 무너질 수도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금 절대적인 기로에 서 있는 것이다. 우리는 이것을 직시하여야 한다”라고 하였다. 대한민국 안기부장과 국방장관을 역임한 분이 보는 최순실(서원) 사건의 진실이다. 사실 이제는 웬만한 국민도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이 엄동설한에 100만 명이 넘는 사람이 태극기를 들고 거리로 쏟아져 나오고 있는 것이다. 또 정미홍 아나운서는 “태블릿PC의 진실을 밝히는 것은 이제 시작이다. 계속 거짓을 밝혀내야 한다. 우리 모두 하나가 돼서 진실로 가는 길목에 있다”고 하였다. 도태우 변호사는 "법적인 면에서 설명하겠다. JTBC는 태블릿을 절도했다. 검찰은 고영태가 제출한 태블릿 두 개를 밝혀야 하는데 하지 않고 있다. 우리가 국민감사 청구를 했는데 검찰은 하지 않겠다고 한다." “그런데 태블릿에 무언가 자료를 집어넣었다면 증거변조가 되고 명백한 죄이다. 형법적으로 검찰은 공범 관계가 된다. 가장 심각한 것은 증거 위조이다. 대통령을 내쫓았기 때문에 내란죄라고 볼 수 있다”고 도 변호사는 법조인의 관점으로 이번 사건을 설명해 주었다. 그는 또 “태블릿PC의 진실을 밝히라는 요청에 검찰도 묵묵부답이고 법원도 묵묵부답이다”라고 하였다. 이에 대해서 이번에 태블릿PC 조작을 밝히는 데 큰 역할을 한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진상 규명 활동에 대해서 우리는 민간인이기 때문에 사실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그래서 우리가 믿을 것은 언론밖에 없다. 감사원도 법원도 검찰도 아무것도 조사해 주지 않는다. 언론이 그래도 도와주어야 한다”라고 하였다. 변 대표는 아마 그 자리에 나와 있는 몇몇 기존 언론사의 기자들에게 호소하고 있는 것 같았다. 변 대표는 “JTBC와 중앙일보에는 질의서를 보낼 것이다. 그리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도 한 달 전에 알렸는데 심의를 하지 않고 있다.” 그는 또 “검찰과 법원, 감사원이 안 움직이기 때문에 이제 법무부를 방문해 협조를 구할 계획이다. 모든 국민은 이미 마음에 태블릿PC의 진실을 확실히 밝혀내기를 촉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하였다. 변 대표는 이어서 “저들은 지금 국가 내란을 민중 폭동으로 일으키는 것을 포기하고, 법과 제도를 통해서 내란을 하고 있다. 조용한 내란 혁명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태블릿PC는 이 내란의 문제를 해결하는 뇌관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국민의 힘으로 반드시 밝혀내야 한다”라고 하였다. 마지막으로 김경재 전 총재는 “탄핵의 뇌관은 태블릿PC다. 태블릿PC 조사 없이 어떤 문제도 수용할 수 없다. 이미 청와대는 쑥대밭이 되었다. 이제 믿을 것은 헌법재판관들의 양심과 법리에 따른 판결에 달려 있다. 그러나 그들(헌재재판관)은 지금 상당한 위협을 받고 있다고 한다.”” 그 과정을 설명하면 명료하다. 대한민국은 그 후 자유주의, 시장경제 체제가 무너진 상황이다. “「조선일보」가 기획 보도한 2014년 ‘통일이 미래다’ 캠페인은 유라시아 자전거 통일대장정, 2015년 통일 나눔 재단 출범과 통일 나눔 펀드운동으로 이어졌다. 2015년 출범한 통일 나눔 펀드에 170만 명이 기부에 참여해 3137억 원을 모금했다.(김성현, 2020. 03. 02.) 물론 야당도 전혀 다른 역할을 한 것은 아니다. 당시 야당이던 더불어민주당은 “‘북한 정권보다 박근혜 정부가 먼저 붕괴됐다’며 야유를 쏟아냈다. 합수단은 ‘희망 계획’이 대통령 기록물로 지정돼 국가기록원에 이전됐다는 관계자 진술에 따라 서울고등법원으로부터 영장을 발부받아 문건의 존재 여부와 내용을 확인할 계획이다.”라고 했다.(박태인, 2018. 09. 03.) 국군기무사령부의 ‘계엄령 검토 사건’을 수사 중인 군검 합동수사단이 촛불시위가 일어나기 적전인 2016년 10월 중순 박근혜정부가 북한 급변 사태에 대비해 ‘남북한 전역에 계엄령을 선포하는 계획을 논의했다.’라는 진술을 확보했다. 그러나 “‘희망계획’과 기무사의 계엄령 검토와의 연관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희망계획’이 논의됐던 시점이 ‘최순실 태블릿PC가 보도되고 첫 촛불집회가 시작된 2016년 10월 29일보다 이전이기 때문이다.’”(박태인, 2018. 09. 03.) 실제 북한의 동요도 감지되었다. 2016년 9월 9일 국제사회가 우려하는 5차 핵실험을 강행했다. 북한은 내부 동요를 막기 위해, 무력시위를 계속한 것이다. 이런 역동적 관계 속에서 이에 朴 대통령은 사드배치를 강행했고, 이를 반대하여 중국은 여행금지를 명했다. 엄중한 상황임에도 2017년 3월 10일 헌재에서 ‘헌법수호 의지가 없다’라는 이유로 朴 대통령을 파면시켰다. 2016년 10월 19일 JTBC 최순실 태블릿PC 국정농단, 「한겨레신문」 ‘비선실세’ 등에 열을 올렸다. 그러나 그 후 과정에서 ‘국정농단’, ‘비선실세’는 허위임이 밝혀졌다... 당시 언론사는 ‘사실과 진실을 검증하는 내부 게이트 키퍼 체계’를 갖지 못한 것이다. 전술했듯 언론사 약 150개는 민노총 산하 언노련의 하부기관으로 작동하고, 언론노조가 편집·편성을 갖고 있는 상황이었다. 언론사는 이념이 중요하고, 상징체계가 중요하지 현장성을 따지지 않았다. 그들의 선전·선동으로 허위를 진실로 둔갑시켰다. 언론 오보가 나고, 촛불이 붙여지고, 국회탄핵이 결정되고, 헌재 파면이 결정되고, ‘인민재판’이 시작되고, 태극기 애국국민은 서울역, 대한문, 동아면세점, 보신각 등에서 목소리를 높여갔다. JTBC가 그렇게 열을 올렸던 태블릿PC는 최순실 씨가 법정에서 본 적도 없다고 했다. ‘국정농단’은 실체 없는 언론의 패거리 오보였다. 또한 특검·검찰 등은 엉터리 조사를 계속했다. 검찰 자체조사와 국과수 보고서(2016년 12월)에서는 ‘여러 사람이 사용한 흔적이 있다.’라고 결론을 맺었지만, 특검·검찰·방송통신심의위·국회·헌재·법원은 그 진실을 외면한 채, 한쪽으로만 몰아갔고 JTBC의 ‘최순실 태블릿PC 국정농단’ 보도에 무게를 실어줬다. 한편 당시 언론은 진실을 외면한 채, 선전·선동의 사회주의 문화를 계속했다. 박근혜 정부와 달리, ‘시장, 미래, 세계’의 정책은 뒤로하고 정부의 역할을 강화시 켰다. 규제를 강화하고, 정부가 매사에 앞장섰다. 언론은 ‘진지전’ 구축에 열심이었으나, 그것도 따지고 보면 중국·러시아·북한에서 쓰는 전술이다. 설령 ‘연방제 통일’이 이뤄진다고 하더라도, 그 문화가 쉽게 없어질 이유가 없다. ‘남조선 해방’이라는 구호가 설득력을 얻고 있었다.”(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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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5일 전

데이터센터에 기록될 정보를 생각할 때.

박정희 소장과 군부세력은 1961년 [5·16 군사정변] 당시 발표한 [혁명공약]은 ‘반공을 최우선 국시로 삼고, 부패 청산과 민생고 해결, 국가 자주 경제 재건을 내세우며 과업 성취 후 정권을 양심적 정치인에게 이양하겠다고 천명한 6개항의 비상 선언이다.’라고 했다. 朴 대통령은 그 18년 재임 기간의 역사를 사료로 잘 남기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승만 대통령은 사료 남기기에 철저했다. 그런데 이들 사료들은 혼란스러운 것, 거짓말이 별로 없다. ‘사회적 사실’에 충실한 것들이다. ‘자기 소외정신의 세계(the world of self alienated spirit)’에 성공한 한 것이다. 사고의 근대화에 철저했다. 부족사회(tribalism)의 잠재적 자연 사랑, 즉 정신적 공동체적 삶(spiritual communal life)을 별로 담지 않았다. 김대중 정부의 적극적 도움을 얻어 1999년 6월 2일 이해진 창업자와 7명의 멤버가 '네이버컴(주)'을 설립했다. 네이버에 대한 평가가 나온다. 동아일보 전혜진 기자(2026.08.12.), 〈AI가 흔든 검색 판도… 구글, 네이버 첫 추월〉, “국내 검색 시장을 지배해 온 네이버가 모바일 이용자 수에서 처음으로 구글에 따라잡혔다. 구글이 인공지능(AI)을 검색에 빠르게 결합하면서 이용자 수를 가파르게 늘려 나간 반면, 네이버 이용자 수가 최근 몇 년 동안 제자리걸음을 한 결과다. 여기에 챗GPT 이용자 수도 국내 검색엔진 ‘다음’ 이용자의 2배를 훌쩍 넘어서면서 생성형 AI 확산 이후 예견됐던 국내 검색 시장 재편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1일 AI 테크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데이터 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구글 애플리케이션(앱)의 국내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4702만2854명으로, 네이버 앱을 처음으로 넘어섰다. 네이버 앱은 4684만5017명으로 구글보다 17만7837명 적었다. 구글이 네이버를 MAU에서 앞선 것은 모바일인덱스가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21년 3월 이후 처음이다. 두 회사 간 격차는 생성형 AI 확산 이후 빠르게 좁혀졌다. 2021년 3월 2900만 명대였던 구글 앱 이용자는 지난해 5월 처음 4000만 명을 넘어선 데 이어, 올 5월 4600만 명을 돌파했다. 6월 네이버와의 격차가 24만5836명까지 줄었고 한 달 뒤인 7월에는 아예 순위가 뒤집힌 것이다. 반면 네이버 이용자는 2021년 3월 이후 줄곧 4000만∼4600만 명대에서 정체된 흐름을 나타냈다.” 네이버는 국내 문제에도 구글에 뒤처진다. 네이버는 정보를 물건(things)으로 보지 못한 것이다. 뉴스는 ‘꺼집어 내는 것’이라고 한다. 명료하지 못할 때 언론의 ‘공론장’을 거치면서, 토론을 하게 된다. 공산주의 국가의 언론은 선전·선동·조직자로서 역할을 한다. 한 번 뉴스로 되면, 확증 편향성을 지니게 선전한다. 자유주의 국가에서는 시장이라는 메카니즘이 있다. 굳이 중국·북한 공산당을 따를 필요가 없다. 조선일보 사설(08.13), 〈부동산 전투 이미 패색 짙은데 "정책이 시장 이긴다"는 아집〉, “김윤덕 국토부 장관이 국회 상임위에서 “정부 정책이 결국 시장을 이길 수 있느냐”는 의원 질의에 “예”라고 답했다. 부동산 세제 개편안과 매매·전월세 가격 상승으로 불안감이 고조된 상황에서 나온 발언이다. 김 장관의 답변이 대통령 입장을 의식한 정무적 발언이라고 믿고 싶다. 만일 주택 정책 수장의 ‘진짜 소신’에서 나온 것이라면 훨씬 더 위험하기 때문이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를 재확인하며 “시장을 이기는 정부도 없지만, 정부를 이기는 시장도 없다”고 밝힌 바 있다. 김 장관은 주택 공급 지연에 대해서도 “(주택을) 빵 찍는 것처럼 밤새 찍어낼 수는 없다”고 답했다. 2020년 문재인 정부의 김현미 국토부 장관이 “아파트가 빵이라면 밤을 새워서라도 만들겠다”고 한 발언을 떠올리게 했다. 당시 서민과 청년층은 “그동안 뭐 하다가 이제 와서 빵 타령이냐”며 거세게 분노했다. 국민이 아파트와 빵의 차이를 몰라서 공급 대책을 촉구하는 것이 아니다. 집권 2년 차에 접어들도록 실질적인 공급 대책은커녕 전월세 물량을 소멸시키는 ‘청개구리식’ 세제 개편안을 내놓으며 과거의 변명을 재탕하는 당국의 안일함과 무능이 문제의 본질이다.” 검찰개혁에 말이 많다. 조선일보 양상훈 편집인(08.12), 〈노무현이 "야~ 기분 좋다!" 한다고?〉, “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이노무현 恨 푸는 것?. 盧의 거액 뇌물 수수는 명백한 사실 그는 부끄러움을 안 사람. 與 행태 동의 안 할 것. ”필자는 논설 책임을 맡았던 기간 중 강하게 검찰의 표적, 별건 수사를 비판했다고 생각한다. 표적 수사, 별건 수사를 하는 검찰을 ‘개’로 표현한 적도 있었다. 검찰 내부에서 ‘너무한다’는 말도 들었다. 그러나 이른바 ‘특수 수사’를 한다는 검사들이 대통령 등 정치 권력으로부터 유·무형의 지시를 받아 정적이나 표적이 된 사람들을 사냥개처럼 공격해온 것은 사실이었다. 우리 정치가 이 모양이 된 것은 검찰의 책임도 크다고 본다. 하지만 그런 필자의 눈으로 보아도 검찰 자체를 사실상 없애버린 현 정권의 행태는 도를 너무 넘은 것이다. 문제 있는 검사, 문제 있는 수사는 전체 검찰에서 1%도 되지 않는다. 99%의 검사들은 수많은 범죄를 수사해 그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 일반 검사들은 ‘특수통’이라는 검사들에 대해 “우리와는 다른 사람들”이라고 했다. 그런데 그 예외적인 극소수 검사들, 일반 검사들과는 다른 1% 검사들 때문에 99% 검찰까지 없애버렸다. 이재명 대통령은 육사 출신들이 쿠데타를 했다고 육해공군 사관학교를 합쳐버리겠다고 했는데 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도 그와 같은 과도한 행태다. 더 납득할 수 없는 것은 민주당 정치인들이 검찰 해체를 ‘노무현 전 대통령의 한을 풀어주는 것’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을 주도한 김용민 의원이 그런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노 전 대통령 묘소에 바쳤다면서 “노 대통령님, 지금 야~기분 좋다~!!! 하고 계시지요”라고 한 것이 대표적이다. 검찰 개혁을 추진했던 노 전 대통령이 검찰의 보복 수사에 억울하게 당한 만큼 지하에서도 기분이 좋을 것이라는 뜻이다.” 원시공산주의 부족사회(tribalism)는 용인될 수 있는 일들이다. 현대사회는 아니다. 이 정도의 담론수준으로 검찰개혁의 시도는 처음부터 단추를 잘 못 끼웠다. 검찰개혁으로 체제붕괴를 가지고 온다. “『한국언론문화 100년사』, 2024: 468) “...북한 말을 전적으로 수용한 노무현·문재인이 아닌가? 국민이 선거로 뽑은 대통령이면, 이 정도는 아닐 터인데…. 후임 문재인은 남북군사합의서에서 이를 보강시켰다. 노 전 대통령이 전하는 북한 입장은 다음과 같았다. 즉, “(북한의) 2007년 10월 3일 대부분 내용은 말하자면 한국정부의 태도를 질책하는 것입니다. 사실 오래 듣고 있으면 기본적으로 힘이 듭니다. 내용 면에서도 지적하는 것들이 감당하기 버거운 것이었습니다. 말하자면 ‘우리 민족끼리 하자고 해놓고, 왜 계속 외세의 영향을 받느냐’, ‘왜 다른 나라의 눈치를 보느냐’, ‘그렇게 해서 남북경제협력이 자꾸 지체되고 합의도 지켜지지 않는다’, ‘그래서 앞으로 어떻게 남북협력을 할 수 있겠느냐’ 주로 이런 이야기들이었습니다.”라고 했다.(노무현, 2009: 200) 그의 노력에도 보수주의자는 냉혹했다. 안병직은 2006년 4월 27일 한 방송과의 인터뷰에서도 ‘뭘 하는 척 하면서도 아무 것도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뜻에서 ‘건달정부’라며 그 믿음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정대수, 2009: 300) 또한 그는 코드인사, 회전인사, 보상인사 등 관련 내부 집단(인너그룹)에 속하는 사람들로 인사를 하다 보니 인사가 망사가 되는 경우를 벗어나지 못했다.(정대수, 2009: 301) 더욱이 거대담론에 치우친 좌파 이념적 접근과 일방적 독선적 밀어붙이기는 국민과의 소통을 어렵게 만들었다. 노무현이 안간힘을 쏟았다는 국정운영의 결과는 참담했다. 국민에게 참여정부 5년의 평가는 무능과 실정으로 투영되었다.(정대수, 2009: 299) 한편 투명성을 앞세운 ‘건달정부’였지만, 노무현 정부는 비자금 때문에 곤혹을 치렀다. 노 대통령은 2002년 대선 당시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 측근 서정우 변호사가 LG 그룹으로부터 100억 원이 넘는 현금을 ‘만남의 광장’에서 차로 실어왔다고, ‘차떼기 당’을 조롱했다. 그는 노무현 탄핵소추 역풍 때도 ‘차떼기 한나라당’을 비난했다.” ‘자기 소외정신의 세계(the world of self alienated spirit)’가 투영되어 있지 않다. 자의식은 일반성(the universality)를 확보할 수 없는 수준이다. 문화일보 사설(08.12), 〈중국인의 한·미 軍기밀 정탐 심각… 방첩 강화도 동맹 과제〉, “중국인들이 한국군 및 주한미군 기지 관련 정보를 수집하거나 촬영·도청하다 적발되는 사례가 빈발한다. 개별 범죄로 보기 힘들 만큼 패턴도 뚜렷하다. 경기남부경찰청은 11일 중국인 2명 구속 사실을 발표했다. 한 사람은, 군산공항 인근에서 단방향수신장치(SDR)로 전투기 송신 내용을 도청한 60대 중국인이었다. 이와 별개로, 평택 주한미군기지 부근에서 군용물품 판매점을 운영하며 미군 무기 이동 정황 등을 수집한 40대 중국인 동포도 구속됐다. 이들은 모두 중국 인민해방군 출신이라고 한다. 이들은 “취미” “사업상 필요한 정보 수집” 등이라고 주장하는데, 형법상 간첩죄를 피하려는 의도로도 보인다. 국회는 지난 3월 형법의 간첩죄(제98조)를 북한은 물론 외국에도 적용하도록 개정하면서 ‘외국 등의 지령, 사주, 그 밖의 의사 연락 하에’를 추가로 명시했기 때문이다. 이런 현상은 간과할 수 없는 중대한 안보 문제다. 국가정보원에 따르면 2023∼2025년 중국 국적자에 의한 군 시설 촬영 적발은 10건이 넘는다. 지난해 3월 중국인 고등학생 2명이 수원 공군기지 부근에서 이·착륙 전투기를 촬영하다 적발됐다. 지난해 6월엔 중국인 유학생들이 부산에 입항한 미 항공모함을 촬영하다 적발됐다. 중국계 현역 육군 병장이 소속 부대 국방망에 접속해 주한미군 주둔지, 유사시 타격 표적 등의 기밀을 유출한 일도 있다. 방첩 기능을 강화해야 할 상황인데 이재명 정부는 거꾸로 간다. 국가정보원의 대공 수사 기능은 이미 폐지됐고, ‘내란’을 빌미로 국군방첩사령부를 쪼개고 해체했다. 방첩 업무는 고도의 전문성과 인적 네트워크, 오랜 기간 추적과 잠복 수사를 필요로 한다. 국정원과 방첩사 등의 전문 요원들은 대거 밀려나거나 조직을 떠났다. 미국 상·하원 군사위원회는 2027회계연도 국방수권법안에 ‘중국공산당이 한국에서 벌이는 악성 행위에 대한 보고’를 국방부에 주문했다. 한국에서 벌어지는 중국의 정탐 행위가 현실적 위협이라는 판단 때문이다. 더 늦기 전에 방첩 역량 강화에 나서야 한다. 미국과 협력해 군사정보를 보호하고 간첩을 색출해낼 제도적·형사사법적 공조 강화도 필수다.” 데이터가 사회적으로 용인되는 수준이 있다. 프랑스 사회학자 에밀 뒤르켐(Emile Durkheim)은 그 수준을 정하는 잣대로 “사회적 사실(Social Fact)은 개인의 의식과 무관하게 독립적으로 존재하며, 개인에게 강제력을 행사하는 행동·사고·감정 양식입니다. 이는 독립된 학문으로서 사회학의 연구 대상이 됩니다.”(구글, AI 개요) 사회적 사실의 3대 특징 (판단 기준) 외재성 (Externalité): 개인이 태어나기 전부터 존재하며, 개인의 바깥(외부)에 객관적으로 존재합니다. 강제력 (Contrainte): 개인이 이를 따르지 않을 경우 사회적 제재나 압력을 받으며 통제를 당합니다. 보편성/일반성 (Généralité): 집단 전체에 걸쳐 공통적으로 나타납니다.” 일상적이 아닌 기사가 소개된다. 트루스데일리 최민서 기자(08.12), 〈국가기관과 기업은 왜 자꾸 '거꾸로 된 태극기'를 달까〉, “김진일 자유와혁신 최고위원 “그냥 넘길 일 아니다” 일침. 인천시 현수막부터 기업 제품까지, 반복되는 오류 책임론. 김진일 자유와혁신 최고위원이 10일 정부 기관과 지방자치단체·기업 등에서 태극기를 거꾸로 사용한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김 최고위원은 국가 상징인 태극기의 도안 오류를 단순한 실수로 치부해서는 안 된다며 경위 조사와 책임자 문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 최고위원은 최근 인천광역시가 광복절을 앞두고 시청 후문에 게시한 대형 현수막을 대표적 사례로 들었다. 해당 현수막은 태극 문양의 위쪽이 파란색·아래쪽이 빨간색으로 표현돼 ‘거꾸로 된 태극기’ 논란이 일었고, 인천시는 이를 아래에서 올려다본 모습을 표현한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결국 설치 이틀 만에 철거했다는 것이다. 김 최고위원은 7월 뉴발란스가 태극 문양과 건곤감리의 위치가 실제 태극기와 다른 티셔츠를 판매했다가 논란이 일자 판매를 중단하고 환불 조치한 일도 언급했다. 이어 6월 23일에는 김민석 국무총리가 중국 칭화대 공식 일정에서 상하가 뒤집힌 태극기 배지를 착용했다며, 공적 영역 전반에서 태극기 사용에 대한 인식과 검증이 허술해졌다고 비판했다.“ 데이터로 저장되는 세계인이 읽게 된다. [공언련 성명 ②](공정언론국민연대, 2026. 08. 12.), 〈앞으로도 팩트체크 예산을 그렇게 쓸 것인가〉, ”방송통신위원회 팩트체크 사업에 방송기자연합회와 빠띠 그리고 이들이 참여한 팩트체크넷 등이 간접보조사업자로 선정됐었다. 그들 중 일부는 보조금 사용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방통위 감사 결과 드러났다. 같은 잘못을 공무원이 저질렀다면 문책을 받았을 텐데, 이들은 사과했다는 말조차 듣지 못했다. 반성하지 않으면 재발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우려되는 일이다. [담당자가 눈감았다고 불법이 치유되지 않는다] 빠띠는 문제가 된 인건비 산정 기준을 시청자미디어재단에 미리 알렸다고 반복해 주장한다. 그러나 감독기관 직원이 알고 눈감아줬다고 불법이 치유되는 건 아니다. 예를 들어 빠띠는 ‘팩트체크 오픈 플랫폼’ 관련 사업을 하면서 실제 급여를 기준으로 계산한 인건비가 1억4천만 원인데도 SW기술자 등의 평균임금을 적용한 2억7천만 원을 인건비로 계상 집행해 차액인 약 1억3천만 원을 용도 외로 사용했다고 방통위 감사에서 지적했다. 2021년 1월 빠띠의 사업수행계획서를 받은 시청자미디어재단 팀장이 인건비 산정이 잘못됐음을 알 수 있었는데도 신태섭 당시 이사장과 본부장에게 특이사항이 없다고 보고했다는 것이다. 이처럼 내용이 위법‧부당했어도 발주처 승인 형식을 갖추었으니 문제될 게 없다는 주장은 시민단체가 내세울 바가 아니다. 시민단체가 도덕성을 잃으면 존재할 이유를 어디서 찾겠는가. 권력에 도취해 사업자 선정 요건도 무시했는가 팩트체크 관련 사업의 요건도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 시청자미디어재단의 2020년 공모 내용을 보면 ‘팩트체크 오픈 플랫폼 구축 및 운영’ 위탁 사업자는 사업 종료 후 3개월 내에 ‘웹 접근성 품질 인증마크’를 취득하여야 했다. 그러나 방송기자연합회 등은 해당 사업을 수주해 종료하고도 2023년 방통위 감사 시점까지 ‘인정마크’ 취득을 위한 신청조차 하지 않았다. 2020년 공모에는 또 국세 및 지방세 완납증명서를 반드시 제출하도록 되어 있었다. 그런데 팩트체크넷은 무려 5개의 팩트체크 관련 사업을 수주하면서 해당 서류들을 제출하지 않았다. 당시 시청자미디어재단과 방통위의 관리감독이 어떤 이유에선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 사전 내정 없이 정상적인 공모가 진행됐는데도 그런 일이 일어난 것인지 궁금하다. 그리고 많게는 수억 원에 달하는 사업에 지원하면서 기본 자격이나 서류 준비를 어떻게 소홀히 할 수 있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혹시 시민단체들이 실력이 아닌 정치적 배경으로 사업 수주를 하다 보니 안하무인의 모습을 보인 것은 아닌가 의심돼 씁쓸하다. [보조금을 쓰며 보인 부끄러운 모습들] ① 빠띠의 사업과 관련 없는 도서구입비 방통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빠띠는 2021년 팩트체크 관련 사업을 하면서 사업과 관련 없는 도서 23권, 총 40만원 어치를 구매했다. 공익을 위해 비영리로 운영된다는 사회적 협동조합에서 그런 일이 벌어진 게 왠지 더 실망스럽다. 보고 싶은 책을 살 돈이 없다면 근처 도서관에 가서 빌려보면 될 텐데 이해가 되지 않는다. 그러니 혹시 사업 예산으로 아는 사람 책 판매고 올려준 건 아닌지 의심까지 든다. ② 방송기자연합회의 주차료 허위 정산 방통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방송기자연합회는 2020년 주차료로 82,000원을 쓰고도 시청자미디어재단에 총 950,000원을 썼다고 보고서를 제출해 868,000원을 허위로 정산 받았다. 크게 실망스럽다. 방송기자연합회는 KBS MBC SBS 등 58개 방송사의 기자협회 소속 기자들 연합체이다. 언론인 단체가 더구나 고소득에 속하는 방송사 직원들의 조직이 주차료를 10배 넘게 허위로 올려 타냈다니, 일부 지도층의 도덕 수준을 보여주는 것 같아 마음이 무겁다. ③ 펙트체크넷의 사업 기간을 초과하는 정기간행물 구독 방통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팩트체크넷은 2021년 위탁 사업을 하면서 구독기간이 2021년 9월부터 2024년 8월까지인 정기간행물 구독료를 보조금에서 지급했다. 총 구독료가 525,000원이었는데, 그 중 사업기간 내 구독료는 53,710원에 불과했다. 팩트체크넷은 해당 구독료를 2021년 11월 2일과 12월 6일, 12월 20일에 각각 1/3씩 나누어 보냈다. 감독기관의 주목을 받지 않으려는 부질없는 노력이 아니었을까 추정케 한다. 공적 재원은 눈먼 돈이니 어떻게든 책정된 액수를 다 써야 한다고 생각했던 게 아닌가 의심된다. 그런 태도로 어떻게 남의 허위보도는 지적하고 비판하려 했는지 그것도 놀랍다. [편향성 감시할 펙트체크넷 운영자문위원회 공전] 국회 과방위는 2020년과 2021년 국정감사에서 방통위와 시청자미디어재단에 ‘공공 팩트체크 사업의 정치적 편향성 해소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연거푸 요구했다. 이에 따라 시청자미디어재단은 ‘팩트체크 결과물의 적정성을 검토하기 위한 운영자문위원회를 설치했다’고 국회에 보고했다. 그런데 그게 다였다. 팩트체크넷은 2021년 10월 제1회 운영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위원장을 선출했다. 2022년 운영 경비도 시청자미디어재단에 신청해 보조금 교부 결정을 받았다. 그래놓고 2022년 운영자문위원회를 단 한 차례도 개최하지 않았고, 관련 예산도 불용처리했다. 실수이든 고의든 잘못이 있었으면 사과하고 반성하는 게 옳다. 반성하지 않는데 어떻게 재발하지 않는다고 믿을 수 있겠는가. 민주당의 정보통신망법 개정으로 앞으로 네이버 등 정보통신서비스 업체와 방미통위가 사실확인단체에 대규모 지원을 할 예정이다. 거기에 다시 방송기자연합회와 빠띠 등이 참여 신청할지 모르겠다. 그 지원금이란 결국 소비자와 국민의 재산에서 나온 것인데, 또 특정 진영 단체들이 눈먼 돈 본 듯이 대할까 걱정하는 이유이다.” 박정희 대통령의 사건 처리 기사가 나온다. 조선일보 유석재 역사문화전문기자·김민기 기자(08.13), 〈[신문은 선생님] [뉴스 속의 한국사] 50년전 북한군 도끼에 유엔군 사망… 전쟁 직전까지 갔죠〉, “8·18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 오는 18일은 ‘8·18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 50주년을 맞는 날입니다. 판문점은 유엔군과 북한군의 공동경비구역(JSA·Joint Security Area)이 있는 곳이고, 만행(蠻行)이란 ‘야만스러운 행위’를 말합니다. 그런데 여기 도대체 ‘도끼’라는 말은 왜 들어간 걸까요? 세계는 이 사건을 통해 북한의 폭력적이고 잔인한 실체를 알게 됐습니다. 월남 패망과 헨더슨 소령 사건 1975년 4월 30일은 ‘월남 패망일’로 기억됩니다. 베트남은 공산 진영의 북베트남(월맹)과 자유 진영의 남베트남(월남)으로 나뉘어 전쟁을 벌였는데, 이날 북베트남군의 공세로 남베트남의 수도 사이공이 함락되고 전쟁이 끝났기 때문입니다. 베트남이 적화통일된 것이죠. 같은 분단 국가로서 베트남에 군대를 보내기도 했던 한국은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반면 북한은 자신감을 얻어 제2의 6·25전쟁을 일으킬 목적으로 중국에 도움을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그해 6월 30일, 판문점에서 ‘헨더슨 소령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유엔군 소속 미 육군 소령 W.D. 헨더슨을 북한 기자가 별 이유 없이 폭행했고, 싸움이 벌어지자 북한군 여러 명이 헨더슨 소령을 무자비하게 집단 구타한 사건이었어요. 중태에 빠진 헨더슨은 본국으로 후송돼 목숨을 건졌습니다. 베트남전 종전 직후 북한군은 이처럼 기세가 등등했습니다. 그런데 이 사건은 1년여 뒤에 일어날 더 큰 사건의 전조(前兆)였던 셈이었어요. 바로 8·18 도끼 만행 사건이었습니다. 당시만 해도 판문점 JSA는 국군과 유엔군, 북한군이 함께 경비를 서는 곳이었고 따로 경계선이 없었습니다. 국군과 북한군이 마주치면 대화를 나눴고 ‘통일이 되면 서로 집에 놀러 가자’며 주소를 교환하기도 했었어요. 1976년 8월 18일 전까지는 말이죠. 판문점 서남쪽 ‘돌아오지 않는 다리’ 근처에 있던 유엔군 제3초소는 북한군 초소 3개에 둘러싸인 곳이었습니다. 가운데 미루나무 한 그루가 있었는데, 여름이면 무성해져 시야를 방해해 북한군이 도발을 하더라도 잘 보이지 않는 상황이었죠. 1976년 8월 6일 유엔군은 미루나무를 자르려고 했는데 북한군이 나타나 작업을 중단시켰습니다. 유엔군은 이 나무를 가지치기만 하는 것으로 결정했어요. 8월 18일 오전 10시 30분, 유엔군 경비대는 가지치기 작업을 할 한국인 노무자 5명, 이들을 감독·경호할 중대장 아서 보니파스 대위, 소대장 마크 배럿 중위 등 유엔군 장교 2명과 병사 4명, 한국군 5명 등 군인 11명을 미루나무로 보냈습니다. 보니파스 대위는 사흘 뒤면 한국을 떠날 예정이었지만 이 골칫거리 미루나무 문제를 후임에게 넘기지 않으려 했대요. 북한군 10명이 나타나 “뭐 하는 거냐”고 항의했지만 가지치기라는 말에 수긍했고, 이때까지만 해도 분위기는 화기애애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10시 50분쯤 북한군 장교 2명과 병사 15명이 현장에 나타나면서 모든 게 달라졌습니다. 북한 장교 중 한 명은 난폭하기로 소문나 ‘불도그’란 별명으로 불린 박철(본명 홍성문) 중위였어요. 헨더슨 소령 사건의 주동자 중 한 명이었죠. 그가 외쳤습니다. “작업 중단! 중단하라우!” 보니파스 대위는 그 말을 무시하고 작업을 계속했습니다. 11시 무렵, 북한군 20여 명을 태운 트럭이 미루나무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박철은 “당장 그만두지 않으면 다 죽여 버리겠다”고 위협했습니다. 그래도 작업이 계속되자 손목시계를 풀어 신호를 보내더니 “죽여!”라고 외쳤습니다. 북한군은 트럭에서 쇠몽둥이와 삽을 꺼내 들었고, 한국인 노무자들이 쓰던 도끼를 집어 들었습니다. 5명이 달려들어 보니파스 대위에게 도끼를 마구 휘둘러 잔인하게 살해했습니다. 구타당한 배럿 중위는 이송 중 사망했고, 다른 유엔군, 국군 장병들도 부상당했습니다... ‘폴 버니언 작전’과 김일성의 사과 북한 측은 “미군이 도끼를 먼저 던졌고, 우리가 날아오는 도끼를 붙잡아 다시 던졌다”는 황당한 주장을 내세웠습니다. 그러나 멀리서 촬영한 당시 현장 사진만 봐도 북한군의 일방적 도발이었음이 너무나 명백했습니다. 소련과 중국, 다른 공산 국가들도 이 사건만큼은 좀처럼 북한 편을 들지 않았습니다. 유엔군은 6·25 전쟁 이후 처음으로 준(準)전시 상태에 해당하는 ‘데프콘3’를 발령했습니다. 제럴드 포드 미국 대통령은 북한에 대한 응징 조치로 ‘폴 버니언 작전’을 명령했습니다. 북미 설화 속 거인 나무꾼의 이름을 딴 것이었죠. 문제의 미루나무를 베는 군사 작전이었습니다. 한미 지상 병력 140명이 투입돼 벌목 작업을 경비했고, F-4 전투기, F-111, B-52 폭격기가 한반도 상공을 날거나 출격 대기했습니다. 또 동해상엔 전투기 65대를 실은 미드웨이 항공모함이 출동했습니다...나무 한 그루 베는 일을 엄호하기 위해 항공모함과 핵폭탄 적재가 가능한 전폭기가 출격했다는 사실은 북한에 대한 경고이면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에서 유엔군의 권위를 회복하려는 의지의 상징이기도 했죠. 한국 정부 역시 이것을 ‘미국과 북한의 갈등’으로 여기고 손 놓고 있지는 않았어요. 북한의 전쟁 도발로 인식했던 것이죠. 박정희 대통령은 8·18 사건을 보고받고 이렇게 반응했습니다. “당장 내 철모와 군화를 가져와라. 미친개에게는 몽둥이가 약이다.” 특전사 대원 64명으로 구성된 국군 결사대가 JSA 내 북한군 초소 4개를 파괴하는 작전을 수행했습니다. 북한군은 도주했습니다. 마침내 북한은 고개를 숙였습니다. 폴 버니언 작전 이후 미국 측에 비공개로 김일성의 사과 메시지를 전달했던 것이죠. 8·18 사건은 이후 JSA 내에서도 군사분계선을 긋게 했고, 대한민국 국민의 반공 태세를 한층 높였습니다. 북한의 실체가 무엇인지, 한·미 동맹의 가치가 무엇인지 새삼 깨닫게 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북한은 여전히 그 사건이 ‘미제(美帝)의 도발’이었다고 우기고 있습니다.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그들은 변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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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관리자•6일 전

삼성전자, 87 체제를 허물 승기잡아.

반도체기술 혁명은 자동차의 기계산업을 전자산업으로 구조 변동을 시도했다. 자동차의 동력은 삼성SDI의 전고체 바테리로 고정시키고, 내부 신경체제를 반도체로 구성을 한다. 무인 자동차가 곧 상용화될 전망이다. 기술혁신이 대단한 성과를 거둔 것이다. 인류 첫 자동차 생산은 증기기관을 탑재한 1770년 프랑스의 니콜라-조셉 퀴뇨가 만든 증기자동차로 시작되었다. 그 기술의 변화로 체제의 구조변동을 경험하게 된다. 아담 스미스는 1776년 『국부론』(The Nature and Causes of the Wealth of Nations)을 출간했다. 그는 노동형태가 달라짐과 사회구조의 변동을 감지했다. 임금(wages), 이윤(profit), 지대(rent) 생산의 3요소로 사회구조가 달아짐을 역설한 것이다. 그 때 아담 스미스는 당시 세력을 확장한 기업가는 ‘undertaker’로 기록했다. 그 후 경제에서 ‘entrepreneur’로 자본가를 적시했다.(Arthur Hugh Jenkins, 1948: 59) 그 후 1848년 마르크스는 ‘Communist Manifesto’로 자본가와 노동자의 갈등을 묘사했다. 더욱이 생산관계로서 자본과 노동의 갈등이 첨애화되면서, 자본주의와 사회주의로 갈라진다. 자본주의 체제, 사회주의·공산주의가 등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절대로 공산주의 체제를 인정할 수 없는 체제로 간주했다. 만약 그가 ‘초연결망 사회’를 강화시키고, 러시아·중국·북한 공산주의 체제를 붕괴시킨다면 그는 세기적 인물이 됨이 틀림이 없다. 경제 현상이 아닌, 사회구조에서 분업을 이야기한 에밀 뒤르껭(Emile Durkheim)이다. 그는 『사회에서의 노동분업』(Division of Labor In Society, 1893)이다. 경제학에서는 잘 다루지 않지만, 사회학에서는 비조(鼻祖)의 한 사람으로 깊이 다룬다. 그는 위협적인 사회주의와 공산주의에 맞서 이론화 작업을 폈다. 그에게 사회주의는 자본주의 이후 공산주의로의 이행 과정에서 아노미(anomie)를 분석했다. 즉, 기계적 연대(mechanical solidarity)에서 유기적 연대(organic solidarity)로 이전을 촉구했다. 아노미 단계의 국가사회주의는 러시아·중국·북한 그리고 국내 87년 운동권 세력이 염원하는 체제이다. 세계는 지금 대한민국 체제 변동에 초미의 관심을 갖는다. 뒤르껭은 당시 세계는 ‘보이지 않는 손’을 믿을 수 없을 만큼 세속화되어 있었다. 뒤르껭은 경제질서에서 직업윤리(occupational ethics)는 가장 기본적 국가에서만 존재한다고 했다.(Emile Durkheim, 1893: 2) 변호사·판사, 군인, 성직자 등 국가체계는 직업윤리를 갖고 있다. 그러나 지금 87체제의 대한민국은 노동조합과 국가 체제가 공존하는 체제이다. 국가기구는 전문직 직업윤리는 상실하고 있는 상태이다. 아노미 상태가 도래하면서, 국가 사회주의로 급속도로 편입이 된다. 헌법정신의 자유민적 기본질서의 절차적 정당성이 사라지고, 숙의민주주의(deliberative democracy)는 자취를 감췄다. 정책 결정이 테러와 폭력 수준으로 이뤄진다. 중앙일보 최경호 기자(2026.08.11.), 〈광주도 속탄다…동복댐 비어가고, 영산강은 개구리밥 천지〉, “가뭄과 폭염 여파로 광주특별시의 주요 상수원인 동복댐 저수율이 50% 아래로 떨어지면서 식수원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폭염 여파로 영산강 곳곳에서는 수면을 초록빛으로 뒤덮는 이른바 ‘개구리밥’ 군락까지 크게 확산하면서 수질 악화 우려 등이 커지고 있다. 11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 지역 주요 상수원인 화순 동복댐의 저수율이 지난 9일 49.7%로 떨어졌다. 평년 저수율의 57.6%에 그치는 수준이다. 이에 따라 가뭄 비상대응 단계는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됐다. 광주에 하루 25만~30만t의 생활용수를 공급하는 동복댐(저수용량 8900만t)의 저수율은 이날 현재 49.2%까지 내려갔다. 동복댐 저수량이 줄면서 광주에 공급하는 용수량을 늘리고 있는 주암댐(7억700만t)도 이날 현재 저수율이 39.1%로 낮아졌다. 광주시는 동복댐과 주암댐의 현재 저수량을 고려하면 추가 강우가 없더라도 9월 말까지는 평시 수준의 물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10월 이후에도 가뭄이 이어질 경우 절수 홍보와 제한급수, 대체 취수원 확보 등 단계별 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전기가 부족하고, 물이 수급할 수 없는 곳에 반도체 공장을 짓고자 한다. 이는 국가가 민간의 자본가 정신(‘entrepreneur’)을 수용하지 못하겠다는 소리와 같다. 조선일보 김태준 기자(08.12), 〈'전격전' 지시 후… "호남 팹 2029년 1차 완공"〉, “전력·용수 공급 세부 방안보다 먼저 발표… 업계 "도전적 목표". 李, 세제개편 논란에 "반론 있으면 받아들여야, 변경 여지 있어"...정부가 광주 군 공항 부지에 추진 중인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관련해 2029년까지 팹(fab·공장) 1차 완공이 목표라고 11일 밝혔다. 반도체 팹을 짓는 데는 부지 마련 후에도 통상 3년 이상 소요된다.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의 경우 부지와 전력, 용수 공급 등에 대한 세부 일정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다. 산업계에서는 “부지, 전력 등 인프라 해결이 전제된 도전적 목표”라는 평가가 나온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건설에 대해 “2029년까지 팹 1차 완공을 목표로 국토교통부를 중심으로 국가 산단 조성, 산단 수립 계획 등을 빠른 속도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전날 ‘2차 메가 프로젝트 민관 합동 점검회의’에서 국방부에 “2028년 중반까지 광주 기지 기능을 다른 군 공항으로 임시 배치해 광주 군 공항 부지가 반도체 산단으로 조기 활용될 수 있도록 조치해달라”고 했다. 전남광주 무안에 새 군 공항이 마련되기 전이라도 광주 군 공항의 공군 제1전투비행단을 다른 기지로 옮기겠다는 것이다. 이처럼 이 대통령이 ‘전격전(電擊戰)’을 강조한 지 하루 만에 ‘공장 완공 목표’도 제시된 것이다.” 86 운동권 체제는 국가사회주의 체제로 점령하기에 이른다. 문화일보 차진아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08.11), 〈‘정치 극단주의’ 위험수위 도달했다[시평]〉, “진영 갈등의 극단화가 깊은 우려를 낳고 있지만, 아직은 대한민국에 극단주의가 뿌리내렸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이 땅에서 그동안 극단주의가 확산하지 못한 것은 엄격한 총기 규제와 더불어 극단주의에 대한 국민의 거부감이 컸기 때문이다. 그런데 왜 지금은 극단주의가 확산할까?.. 민주화 이후 40년이 된 오늘날 진영 갈등의 극단화, 승자독식의 정치 문화 속에서 적대적 대립의 심화가 극단주의 성장의 토양이 되고 있다. 점차 고개를 드는 극단주의, 이제 대한민국도 극단주의에 의한 테러 위험 지역이 되려는 것인가? 극단주의는 좌와 우, 어느 하나의 문제가 아닌, 대한민국 전체의 문제다. 극좌가 고개를 들 때 극우도 나타날 수밖에 없으며, 그 반대도 마찬가지다. 이를 막으려면 극단주의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 자신도 모르게 스스로 극단주의로 쏠리는 사람들을 일깨워야 한다. 이와 함께 중도의 의미를 되새겨야 한다. 마치 중도는 어느 쪽에서도 환영받지 못하는 박쥐처럼 폄훼할 게 아니라, 민주주의는 합리적 중도 속에서 성장하고 발전한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결국, 극단주의란 정치가 병들 때 나타나는 암세포와도 같다. 국민 모두가, 민주주의의 본질은 상호 존중하는 가운데 대화와 타협을 하는 것이며 내가 틀릴 수 있으므로 상대방도 옳을 수 있음을 인정할 때 극단주의라는 암세포는 더 퍼지지 못할 것이다.” 주52간 노동제, 최저임금제, 중대재해처벌법, 노란봉투법, 상법개정 등은 기업가가 설자리가 없다. 조선일보 사설(08.12), 〈52시간은 "노동계 동의 필요", 軍 공항은 일방통행인가〉, “10일 청와대에서 열린 '메가프로젝트 민관합동 2차 점검 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로 지정된 광주 군 공항 부지와 관련해 "국방부는 2028년 중순까지 광주기지의 기능을 다른 군 공항으로 임시 배치, 광주 군 공항 기지가 반도체 산업단지로 조기에 활용될 수 있도록 조치해달라"고 지시했다. 사진은 이날 광주 군 공항에서 이륙 준비 중인 제1전투비행단 전투기 모습.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호남 반도체 단지를 위해 국방부에 2028년 중반까지 광주 군 공항 기능을 다른 군 공항으로 임시 배치하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속도전을 넘어 전격전”이라고 말했다... 광주 군 공항은 공군 제1전투비행단이 사용하는 공군 기지다. 조종사 훈련을 위해 연간 8800여 회 이착륙이 이뤄지는데 이를 단기간에 다른 곳으로 분산 배치하면 조종사 양성에 차질이 생긴다. 군은 1전투비행단 예하 3개 비행 대대를 다른 지역의 3개 비행단에 분산하는 방안까지 검토하고 있다. 대통령이 지시한 시간에 쫓겨 졸속 이전을 하는 건 아닌지 우려스럽다. 군 전력 약화와 별개로 기지를 함께 사용하는 미군 입장도 변수다. 광주 기지는 한미가 함께 사용하는 공동운영기지(COB) 중 하나다. 전쟁이 일어나면 전 세계의 미국 항공 전력이 전개되는 곳으로 미군에 공여된 부지도 있다. 주한 미군은 기존 대북 억제에서 대중국 억제로 역할을 바꾸고 있고, 광주 기지는 그 변화와 관련이 있다. 이 때문에 주한 미군은 정부가 반도체 단지 계획을 발표하자 “우리는 광주 기지에 중요한 군사적 이해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자본가 정신이 무너지면, 기본권인 재산권이 함께 흔들린다. 중앙일보 고정애 중앙선데이 국장(08.11), 〈과세할 권력, 파괴할 권력〉, “지금의 현실에선 실감 나진 않겠지만, 인간이 정부를 받아들이게 된 것은 "자신이 소유한 것(자유와 생명, 재산)을 안전하게 향유하며… 안전하고 평화로운 삶을 살기” 위해서라고 정치철학자 존 로크는 말했다. 만일 정부가 달리 행동한다면? 로크는 "인민은 자신이 위탁한 권력을 다시 회수해야 한다"고 했다. 그게 가능하냐고? 가능하다. 미국은 건국 자체가 부당한 과세에 대한 반발이었다. 물론 250여 년 전 얘기를 하려는 건 아니다. 최근 언급되는 1978년 캘리포니아 사례다. 재산세를 취득가액을 기준으로 결정한다는 취지의 주민 발의 제13호로, '세금 반란(Tax Revolt)'의 결과물이었다. 그 무렵 캘리포니아의 집값이 두세 배 폭등했고 재산세도 두세 배 폭등했다. 돌로레스 매코믹이란 노인이 "지난해 646달러를 냈는데 올해 1072달러(현재 가치론 7500여 달러, 1060여만원)"라고 호소한 영상이 남아 있다. 반발을 주도한 하워드 자비스는 이렇게 항의했다. "죽음과 세금은 피할 수 없을지 몰라도, 세금으로 인해 죽을 지경이 되는 것은 피할 수 있다. 우린 무제한 정부를 가지고 있다. 이는 무제한 과세를 초래한다" "오만한 정치인들과 무감각한 관료들에 맞선 새로운 혁명이다. 이들의 '세금·세금·세금, 지출·지출·지출, 당선·당선·당선’이라는 철학은 우리 미국 국민을 파산으로 몰아가고 있다." 어디서 많이 듣는 말 아닌가. 주민 발의 제13호 통과 이후 미국 전역에서 유사한 '납세자 반란(Taxpayer Revolt)'이 일어났다. 매사추세츠·미시간 등 10여 개 주에서 세금 상한 제도를 도입했다. 세금을 올리거나 세율을 인상하는 데 단순과반이 아닌 특별정족수(예를 들어 3분의 2)를 도입한 곳도 있다.” 국가사회주의로 이행을 막을 필요가 있다. 그건 생산요소, 그리고 도덕적 근거에서 아노미로 벗어나야 한다. 대기업이 앞장서 분업의 원리를 확실히 하는 것이다. 불가능한 것도 아니다. 연합뉴스 임성호·김민지·강태우 기자(06.04),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지부(이하 초기업노조)가 과반노조 지위를 상실하게 됐다. 성과급 격차 불만에 완제품을 담당하는 디바이스경험(DX) 부문뿐 아니라 반도체를 맡은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내 비메모리 사업부에서도 이탈자가 속출한 탓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초기업노조 전체 조합원 수는 이날 오후 3시 기준 5만8천270명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 전체 임직원 수는 지난해 말 사업보고서 기준 12만8천881명으로, 초기업노조의 조합원 수는 그 절반인 6만4천440명을 6천명가량 밑돌며 과반노조 지위를 잃게 됐다. 임금교섭 과정에서 한때 7만6천여명을 넘겼던 초기업노조 조합원은 지난달 20일 협상 타결을 기점으로 이탈이 빨라지며 같은 달 28일 7만명 선이 무너졌고, 약 일주일 만에 1만명 넘는 추가 탈퇴가 이어졌다. 지난달 27일 마감된 합의안 찬반투표에서 초기업노조에서는 80.6%(4만4천606명)가 찬성했는데, 여기에 반대했던 19.4%(1만727명)의 나머지 직원들이 탈퇴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초기업노조는 임금교섭 과정에서 급격히 세를 불리며 지난 4월 중순 고용노동부로부터 과반노조 및 법적 근로자 대표 지위를 획득했지만, 약 한 달 반 만에 과반노조 지위를 내려놓으며 근로자 대표로서의 독점 지위를 잃게 됐다. 이에 따라 향후 초기업노조는 내년도 임금·단체협상에 앞서 2·3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하 전삼노)과 삼성전자 노동조합 동행(이하 동행노조) 등과 교섭 창구를 단일화하는 과정에서 압도적인 주도권을 유지하기 어렵게 됐다. 아울러 초기업노조는 과반노조로서 노조위원장이 근로자위원을 직접 지명(위촉)해 노사협의회를 주도할 수 있었지만, 향후에는 이 권한이 사라지는 등 노동자 대표로서의 법적 정당성이 약화하게 됐다. 초기업노조에서 빠져나온 조합원들은 2·3대 노조로 옮겨가는 모습이다. 전삼노 조합원 수는 지난달 20일 1만6천명에서 이날 2만968명으로 늘었다. 동행노조는 협상 타결 직후에는 2천600명대에 그쳤으나 이날 2만1천15명으로 급격히 증가했다.” 매일경제신문 이상현 기자(08.11), 〈“삼전닉스 덕에 최대치 찍었습니다”...2분기 수출액 389조원 기록〉, “반도체 산업 경기의 호황으로 올해 2분기(4~6월) 수출액이 통계 작성 이래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쌍끌이’ 수출로 상위 10대 기업 무역집중도 역시 역대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국가데이터처와 관세청이 11일 발표한 ‘2026년 2분기 기업 특성별 무역통계(잠정) 결과’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수출액은 2755억달러(약 389조원)로 전년 동기보다 57.3% 늘었다. 지난 2015년 분기별로 통계 작성을 시작한 이래 최대치다. 이같은 수출액 증가는 유례없는 반도체 산업 경기 호황에 따른 수출 호조세 덕이다. 대기업(81.8%)이 중견기업(10.9%)·중소기업(13.1%)보다 증가 폭이 훨씬 높았던 것도 같은 맥락이다. 수출액 상위 10대 기업의 무역집중도는 1년 전보다 17.0%포인트 상승한 55.3%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종사자 규모별로 보면 250인 이상(67.4%), 10~249인(19.3%), 1∼9인(8.5%)에서 모두 증가했다. 산업별로 봐도 반도체가 속하는 광제조업(64.9%)의 증가 폭이 두드러졌다. 전기·전자 수출이 109.8% 증가한 1604억달러로 전체 수출의 58%를 차지했다.” 삼성SDI는 세계 자동차 역사를 바꾸고 있다. 자동주행차를 준비할 태세이다. 동아일보 박현익 기자(08.12), 〈삼성SDI, GM의 美합작법인 지분 인수… 차세대 배터리는 공동개발〉, “삼성SDI가 미국 완성차 업체 제너럴모터스(GM)와의 현지 합작법인 ‘시너지셀스’ 지분을 전량 인수하고 단독 운영하기로 했다. 앞서 LG에너지솔루션, SK온에 이어 삼성SDI도 합작 대신 단독 생산체제를 강화하며 비용 효율화와 함께 인공지능(AI) 시장을 겨냥한 신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이다. ● 북미 전기차 침체에 전략 수정 삼성SDI는 시너지셀스의 GM 측 지분 전량(49.99%)을 인수하고 소유권을 넘겨받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너지셀스는 양사가 2024년 미국 인디애나주 뉴칼라일에 설립한 전기차용 배터리 생산법인이다. 투자액 약 35억 달러에 배터리 연 27GWh(기가와트시)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내년 가동을 앞두고 있었다.” 한편 이재명은 노조 앞에서 작아지기만 한다. 삼성전자는 테슬라의 자동주차 칩을 곧 생산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87 체제를 허물 승기잡고 있다. 또한 삼성SDI와 삼성전자는 세계 자동차 역사를 바꾸고 있는데, 정부는 국가사회주의에 전전긍긍하고 있다. 한국 정부는 북한 노동당의 직수입인가? 더욱이 李는 노란봉투법에 대해 무슨 말을 하는지 알 수가 없다. 조선일보 곽래런 기자(08.12), 〈李 "노란봉투법 쟁의 기준, 법령에 명확히"〉, “이재명 대통령이 고용노동부에 ‘노란봉투법(개정 노동조합법)’에서 허용하는 ‘노동 쟁의’의 구체적 범위를 시행령이나 시행규칙 등 하위 법령에 명시하라고 재차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김영훈 노동부 장관에게 “(노동 쟁의 대상이 아니라고) 명백한 것들은 명시해 달라는 요구가 있던데 나름 일리가 있는 주장”이라며 “안 될 이유가 없을 것 같아 보인다”고 했다. 노동부가 그동안 하위 법령을 만들기보다 기존 ‘해석 지침’을 보강하는 쪽으로 작업을 해 왔는데, 지침 보강이 아닌 법령으로 기준을 만들라고 한 것이다. 이 대통령은 “노란봉투법에 의한 쟁의 대상인지 아닌지에 대한 규정과 사례를 명확히 해야 하는데, (노동부가) 규정을 안 만들고 있다는 비판이 있다”고도 했다. 이어 “법률의 시행에 필요한 세부 사항을 정하는 것은 헌법이 정한 행정부의 권한”이라며 “(부처들이) 시행령이나 시행 규칙, 시행 지침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을 다 입법으로 개정하려고 하니 국회에서 개정해야 하는 법이 1만건이 된다”고 말했다. 정부가 시행령이나 시행 규칙 등 하위 법령을 바꿀 수 있는데, 이런 노력 없이 법을 바꿔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는 취지의 발언으로 해석된다. 이 대통령 지시를 들은 김 장관은 “(시행령 등을) 더 적극적으로 검토해보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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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관리자•7일 전

노동의 가치측정, 잣대 문제가 심각하다.

교환의 질서가 중요한 시기이다. 초연결망 사회로 전입할수록 엄청난 교환이 이뤄진다. 유연성을 갖지 않으면 그 사회는 이란과 같이 자살 국가가 된다. 이란은 더이상 세계를 향해 줄 것이 없고, 적만 늘어났다. 하르그 섬의 원유는 파괴되어왔다. 이란의 약점을 안 아랍 나토는 하르그 섬만 겨냥한다. 더욱이 공산주의주의 성향의 혁명수비대는 폭력·테러만을 양산한다. 신정국가에서 시장의 개념이 있을 수 없다. AI 시대는 한 국가 소멸은 일도 아니다. 초연결망 사회는 넓은 시장을 형성한다. 그 시장에 진입하지 못하면, 고립을 자초하게 된다. 고립은 ‘석기시대’를 재촉할 밖에 없다. 그렇다면 시장의 속성 연구가 필요한 시점이다. 시장의 가격은 실물가격(real price)과 자연가격(natural price)이 존재한다.(Arthur Hugh Jenkins, 1948:49) 자연가격은 다른 제품의 구체적 시간과 공간 안에서 이뤄진다. 그것 계속 강조하면 바터제로 물건이 조악할 수 있다. 그러나 실물가격은 시장상황이 중요한다. 초연결망 사회로 갈수록 상품이 정교하게 거래된다. 실물가격은 시장을 키우기 위해 바겐 세일까지 한다. 좋은 상품을 돌려가면서, 바겐 세일을 하는 것이다. 프리미엄 시장의 물품은 아예 주문 생산 위주로 운영을 한다. 초연결망 사회는 시장의 자유와 유연성이 생명이다. 조선일보 유석재 역사문화전문 기자(20226, 08.11), 〈[전문기자의 시선] 대통령은 의논의 대상이었을 뿐… 지금처럼 추종 대상이 아니었다.〉, “1948년에서 1950년까지 2년 동안 활동한 제헌국회 기간 동안 이승만 대통령은 모두 14번의 거부권을 행사했다. 그리고 이에 대해 국회가 재의결한 안건은 12건이었다. 당시 대통령과 국회의 관계는 대통령이 일방적으로 정국을 끌고 가는 상황도 아니었고, 국회의 자율성이 컸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그런데 ‘핑퐁 게임’처럼 보이는 그 거부권과 재의결의 상황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대통령과 의회의 대립과 갈등이라고 보기는 어려운 것들이 보인다. 그것은 논의를 거듭함으로써 상대방을 설득하려는 노력과, 어떻게 하는 것이 과연 새롭게 건설하는 국가에 이득이 될 것인가를 생각하는 숙고(熟考)였다. 그중에서 대표적인 것이 지방자치법안이었다. 1948년 7월 1일 지방자치 관련 헌법 조항은 의원들의 이의 없이 통과됐다. 이에 대해 대통령은 세 번이나 거부권을 행사했다. ‘지방자치단체는 법령의 범위 안에서 그 자치에 관한 행정사무와 국가가 위임한 행정사무를 처리하며 재산을 관리한다’는 조항에 대해, 새로 세우는 나라에서 중앙집권적 통치를 선호한 대통령과 정부는 기꺼워하지 않았다. 정부는 “전국 관공리의 선두에 서서… 이도(吏道)의 광정(匡正)에 노력”하기 위해 “강력한 중앙집권제적 행정체계의 순치(馴致)에 전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의원들은 “(의회는) 전면적으로 지방자치 행정주의를 취했다”며 반발했다. 그러자 정부는 지방자치법을 제정할 때까지의 조치로 임시 지방행정조직법안을 만들어 국회에 상정했다. 그러나 ‘시장과 도지사는 내무부 장관의 지휘감독을 받는다’는 임시조치법의 조항을 두고 찬반 의견이 오갔다. “선출된 도지사가 당고쓰봉(작업복) 차림으로 민중 속에 쑥 들어가서 지도하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우여곡절 끝에 1949년 3월 9일 통과된 지방자치법안은 지방자치의 실시를 연기했다. 지방자치의 필요성에 대해선 공감하지만, 신생 독립 국가가 아직 국내에서 물리력을 독점하지 못하는 취약한 상황이었다...현실의 어려움을 인정하면서 정치적 타협을 모색해 나갔던 것이다. 전직 대통령 13명의 국회 연설 횟수는 1인당 평균 5.6회 정도다. 그중 이승만 대통령의 국회 연설이 25회로 가장 많았다. 그중 제헌 국회 2년 동안 대통령이 국회를 찾아 연설한 것이 19번이었다. 그만큼 국회의 협조가 절실했던 것이다. 최근 연구서 ‘국가의 탄생’을 낸 강원택 서울대 교수는 이렇게 말한다.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대통령과 의회가 협력을 통해 함께 세운 것으로 봐야 한다.” 제헌의원에 대한 처우는 열악했다. 사실상 무보수 명예직이나 다름없었다. 보좌관이 없었기 때문에 모든 실무를 직접 챙겨야 했다. 관용차가 없어 집이나 임시 숙소에서 걸어 다니거나 전차나 자전거를 탔다. 두루마기 차림으로 의사당으로 걸어가는 의원들의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었다. 지방 지역구인 의원들은 서울 시내의 허름한 여관을 숙소 겸 집무실로 썼다.” 미국의 정책은 이란과 전혀 다른 유연성을 강조한다. 동아일보 신진우 워싱턴·유근형 파리 특파원·안규영 기자(08.11), 〈트럼프 “이란, 군인 줄 돈도 없어” 공습 대신 경제 고사작전 시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 시간) 정치매체 액시오스 인터뷰에서 이란 전쟁을 ‘체스 경기’에 비유하며 “이란에 ‘로 키’로 대응하고 있다(We are low-keying it·절제된 방식)”고 밝혔다. 특히 그는 “이란의 엄청난 인플레이션과 그들에게 돈이 없다는 사실을 지켜보고 있다. 경제가 매우 나쁜 상태에 있고 군 병력에 지급할 돈도 부족하다”고 강조했다. 대(對)이란 군사 조치 대신 경제제재를 통한 고사 작전에 좀 더 무게를 둘 방침임을 내비친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이란은 같은 날 혁명수비대 사령관 출신의 강경파 인사인 모센 레자이를 핵·국방·외교안보 정책을 총괄하는 최고국가안보회의(SNSC)의 새 사무총장으로 발탁했다. 이란 의회 또한 9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민간 선박에 대해 호르무즈 해협의 통항을 금지하는 법안의 법제화에 나섰다고 이란 파르스통신이 보도했다. 위반 시 해당 선박의 화물가액의 최대 20%를 벌금으로 매기는 방안도 포함된다. 이란은 8일 자신들이 봉쇄 중인 원유 수송로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는 조건으로 미국에 경제제재 해제, 전쟁 배상금 등도 요구했다.”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을 막아 세계를 적으로 만들고 있다. 한채연 기자(08.11), 〈호르무즈에 갇힌 선원 6000명… 전쟁후 17명 숨져〉, 이란 정권은 8억 2천만 국민의 시장을 막고 있다.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이란전쟁 장기화로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가지 못한 선박 약 500척과 선원 6000명이 걸프 해역에 발이 묶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이란 반다르아바스 앞 호르무즈 해협에 화물선과 상선들이 정박해 있고 해안에는 소형 보트들이 늘어서 있는 모습. 2026.08.10. 올해 2월 28일 발발한 이란 전쟁의 장기화로 이란이 봉쇄 중인 원유 수송로 호르무즈 해협에 갇힌 각국 선원의 고통도 커지고 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국제해사기구(IMO)를 인용해 현재 선박 500여 척에 탄 선원 약 6000명이 이 해협을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고 9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 해협에 갇혔던 한국 선박 26척 중 24척은 빠져나왔다. 현재는 5월 이란 드론의 공격을 받아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수리 중인 HMM 나무호를 포함한 2척이 남아 있다...가디언에 따르면 이란 전쟁 발발 이후 호르무즈 해협에서는 최소 17명의 선원이 숨졌다. 사망 원인의 대부분은 이란의 공격이었다. 선원들의 실종과 조난 신고도 잇따른다. 아르세니오 도밍게스 IMO 사무총장은 “선원들은 전투를 위해 훈련받은 군인이 아니라 자신의 업무를 수행하도록 훈련받은 무고한 사람들”이라며 “민간 선박 역시 이란의 미사일과 드론으로부터 스스로를 방어할 준비가 돼 있지 않다”고 우려했다.” 이란은 ‘사적 카르텔’ 지키기 위해 시민을 불쏘시개로 사용한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침공의 빌미를 줬다. 사실이 그대로 노출된다. 동아일보 김윤진 기자(08.11), 〈‘중동판 나토’ 결성 이틀만에… 후티, 홍해 사우디군 집결지 공습〉, “예멘의 친(親)이란 반군인 후티가 9일 홍해 연안의 항구도시 모카에 주둔 중인 사우디아라비아 병력을 대규모로 공습했다고 주장했다. 사우디는 2014년부터 진행 중인 예멘 내전에서 정부군을 지원하며 후티, 이란과 대립해 왔다. 특히 후티는 지난달 20일 사우디를 겨냥해 홍해의 원유 수송로 바브엘만데브 해협 일대를 봉쇄하겠다고도 선언했다. 또 일부 사우디 관련 선박에 대한 공격도 감행했다. 이런 가운데 사우디는 7일 튀르키예, 파키스탄 등 수니파 이슬람국과 이른바 ‘중동판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로 불리는 집단방위 협정을 체결했다. 이후 이틀 만에 후티가 사우디를 향한 대규모 공격에 나서면서 올 2월 28일 발발한 이란 전쟁이 중동 전역으로 확대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 후티, 연이은 사우디 공격 야흐야 사리 후티 반군 대변인은 이날 성명에서 “모카 일대 사우디 적군 병력 집결지와 무기고를 겨냥해 대규모 정밀 타격 작전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그는 다수의 탄도미사일과 드론을 동원해 사우디 장비와 무기를 광범위하게 파괴했고, 수십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AFP통신은 현지 의료 소식통을 인용해 이날 공격으로 군인 8명, 민간인 3명 등 최소 11명이 숨지고 32명이 다쳤다고 보도했다” 한편 이란 화폐는 교환가치의 좋은 스텐트(a good standard of (exchange) value)를 제공할 수 없다. 이란의 화폐 공식 명칭은 “리얄(Rial)이며, 실생활에서는 10리얄을 1토만(Toman)으로 대체 표기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나무위키. 다만 최근에는 리디노미네이션(단위 표기 변경) 논의가 언급되며, 토만을 공식 명칭으로 전환하는 방향도 함께 다뤄지고 있습니다.(네이버, AI 브리핑). 화폐는 원래 가격이 없다. 단지 노동의 결과를 표시하는 가치(value)가 있을 뿐이다. 이란 화폐는 노동의 질·량을 담보할 측도(any accurate measure)가 될 수 없게 되었다. 국가로서 기능을 상실한 것이다. 노동의 가치측정의 잣대 문제가 심각한 것이다. 물론 남의 나라 이야기만 할 때가 아니다. 혁명수비대 같은 대한민국 국정 운영이라면 문제가 많다. 이란은 중국 눈치를 보면서, 의사결정을 했고, 대한민국은 북한을 노동당 집단을 상전으로 모시고 있다는 소리가 아닌가? 동아일보 이철희 논설위원(08.11), 〈제동 걸린 정동영의 오지랖〉, ”어쨌든 정 장관이 재수(再修)하는 자리는 20년 전에 비하면 위상도 권한도 확 떨어진 게 사실이다. 당시만 해도 그는 집권여당 의장을 지낸 정치적 무게감에다 통일외교안보 분야의 ‘책임장관’으로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장까지 맡았다. 당초 자신은 보건복지부 장관에, 김근태 의원은 통일부 장관에 각각 내정됐지만 청와대에 거듭 요청해 바꾼 자리이기도 했다. 그는 방송기자, 앵커 출신답게 핵심을 잘 잡아낼 줄 알았다. 특유의 순발력과 적응력으로 주어진 역할도 나름 잘 해냈다. 2005년 대통령 특사로 방북해 김정일을 만나 6자회담 복귀의 물꼬를 튼 것은 대선 후보로 가는 발판이 됐다. 당시 NSC 사무차장으로 호흡을 맞춘 이종석 현 국가정보원장은 그를 이렇게 평했다. “참모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자기 것으로 체화하는 장점을 지녔다. 일단 돌파하겠다고 결심하면 앞장서서 전진하는 스타일이었다.” 그런 과거의 기억에 사로잡힌 탓일까. 정 장관의 지난 1년은 좌충우돌의 연속이었다. 평화적 두 국가론 추진과 비무장지대(DMZ) 출입통제권 논란은 물론이고 외교부 주관인 한미 간 대북정책 협의를 통일부가 맡겠다고 나섰고, 급기야 한미 연합기밀 누설 논란에까지 휩싸였다. 이번 업무보고에서도 정 장관은 국방부 소관인 ‘주적’ 개념 변경, 외교부 소관인 남북미중 4자회담 추진까지 건드렸다. 가히 한계를 모르는 오지랖이 아닐 수 없다. 정 장관은 논란이 일면 잠재우기는커녕 오히려 역공세를 펴며 파장을 키우곤 했다. 이른바 자주파 원로들의 측면 지원에 기대면서 철 지난 ‘동맹파-자주파’ 갈등설을 부추기기 일쑤였다. 그는 종종 “곧 정부 공식 입장으로 확정될 거다” “대통령도 같은 인식을 갖고 있다”고도 주장했다. 그러니 국가안보실장이 겸하는 NSC 상임위원장을 넘어 마치 대통령 머리 꼭대기에 앉아 있는 듯 비칠 수밖에 없었다.” 조선일보 곽래건 기자(08.11), 〈李 지시에도… 노란봉투법 시행령 안 만든 노동부〉, 노동부가 북한 노동당 집단에게 명령을 받는가? 李 정권은 노동가치의 정확한 측정(accurate measure of value) 감을 상실한 것이다. 양대 노총이 노동가치를 좌우할 상황이다. 이재명도 결국 바지사장이 아닌가? 정책 결정에서 위정자는 이승만 대통령이 그렇게 강조한, 자유와 독립정신이 상실하고 있는 것이다. “'파업 범위' 등 기존 지침만 보강. 법적 구속력 없어 혼란 이어질 듯. 고용노동부가 일명 ‘노란봉투법’(개정 노동조합법)에서 허용하는 ‘노동 쟁의’의 구체적 범위를 시행령으로 정하지 않기로 했다. 법 시행 이후 파업 등 ‘쟁의 행위’를 할 수 있는 범위를 놓고 혼란이 이어지자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21일 국무회의에서 구체적 기준 마련을 주문한 바 있다. 그런데 노동부는 시행령 신설보다 기존의 해석 지침을 보강하는 쪽을 선택한 것이다... 특히 메가 특구 특별법 제정의 핵심 쟁점인 ‘주 52시간 근로 상한 예외 적용’과 관련해선 “노동계의 동의를 받아야 할 문제”라는 게 청와대의 입장이다. 산업계는 첨단 기술 패권 경쟁에서 승리하려면 예외 적용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주무 부처인 산업통상부도 경쟁 상대인 중국의 ‘996(오전 9시 출근·오후 9시 퇴근·주 6일 근무) 노동제’를 본보기로 메가 특구 내 주 52시간제 예외 적용을 요청했다. 반면 고용노동부는 기존 근로기준법에 특별연장근로 제도가 있다며 부정적 입장이다.” 아담 스미스의 내용을 어역하면 가격통제가 잘 된 우수한 화폐는 국제적 통용이 되고, 국가 포퓰리즘으로 측정한 것은 화폐의 기능을 상실한다.(Whereupon the undervalued metal is universally used, and the overvalued metal disappears)(Arthur Hugh Jenkins, 1948:55) 경성화폐와 연성화폐가 확연히 구분된다. 국가의 국격이 그래서 중요한 것이다. 동아일보 손준영·박경민·이채완 기자(08.11), 〈마감땐 “2105명 투표” 개표결과 1494명… 100명이상 差 전국 29곳〉, 국민 참정권이 이렇게 허술하다. 화폐 가치가 바로될 이유가 없다. 86 운동권이 나라를 이렇게 운영하는 것이다. “6·3 지방선거 투표가 마감된 6월 3일 오후 6시경 경기 안성시 공도읍 제4투표소가 현장에서 취합해 선거관리위원회 전산시스템에 입력한 투표자 수는 2105명이었다. 하지만 최종 개표 결과 확정된 투표자 수는 1494명이었다. 현장 집계보다 투표자 수가 611명(29%)이 줄어든 것이다. 같은 공도읍의 다른 투표소 11곳에서는 현장 취합 투표자 수와 최종 개표 결과 차이가 없거나 1명 안팎의 오차만 발생한 것과 대조적이었다. ● 현장 집계-최종 투표자 수 1970곳서 차이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조국혁신당 정춘생 의원실에 제출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자 수 현황’ 자료에 따르면 이처럼 오후 6시 투표 종료 후 투표소 현장 집계와 확정된 최종 투표자 수가 달랐던 읍면동은 전국 3558곳 중 1970곳(55.4%)이었다. 최종 투표자 수가 줄어든 곳은 1715곳, 늘어난 곳은 255곳이었다. 이 중 현장 집계와 최종 투표자 수가 100명 이상 차이 난 곳은 29곳에 달했다. 투표자가 줄어든 곳은 15곳, 늘어난 곳은 14곳이었다. 다만 투표용지 부족 상태가 발생했던 서울 송파구 잠실7동 투표소는 투표 지연 등으로 현장 투표자 수가 입력되지 않아 최종 투표자 수와의 오차 계산이 불가능했다.” 공공부문에서 예산 집행하는 한 케이스가 발표되었다. [공언련 성명 ①] (2026.08.10.), 〈빠띠는 팩트체크 사업 인건비를 어디에 썼다는 말인가〉, 이해하기 힘든 일들이 많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위원장 김종철)는 지난 7월 16일 사회적협동조합 ‘빠띠’에 대한 7억여 원의 보조금 환수 및 제재부가금 부과 처분을 취소했다. 빠띠는 팩트체크 사업 과정에 부정이 있었다는 이유로 작년 2월과 5월 해당 처분을 받았다. 그런데 어떤 이유로 그 처분을 취소했는지 방미통위 홈페이지를 아무리 찾아봐도 설명이 안 보인다. 궁금하면 국민이 직접 알아보라는 뜻 같다. 〈“감사 결과 빠띠의 인건비 1.6억원 용도 외 사용 확인”〉, “방미통위 전신인 방통위는 2020년부터 4년간 56억 원을 들여 팩트체크 사업을 했다. 준조세인 방송통신발전기금이 재원이었다. 보조사업자로 선정된 시청자미디어재단이 방송기자연합회를 일종의 하청업체인 간접보조사업자로 선정했고, 방송기자연합회가 다시 사업수행 주체를 ‘빠띠’와 ‘팩트체크넷’으로 나누어 변경했다. 그런데 2024년 1월 방통위는 감사 결과 빠띠가 2021년 인건비 약 1억6천만원을 과다하게 교부받아 용도 외로 사용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발표했다. 방통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빠띠는 팩트체크 관련 두 가지 사업을 하면서 실제 급여 기준으로 계산한 인건비는 189,730,390원인데도 SW기술자 등의 평균임금을 적용해 인건비로 349,499,994원을 계상 집행함으로써 차액 159,769,604원의 보조금을 용도 외로 사용하였다는 것이다. 빠띠 측은 격렬히 반발하며 여러 매체를 통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런데 빠띠 측의 해명만으로는 뭔가 석연치 않은 부분이 남는다. 목적 외 사용하지 않았다면 ‘과다 신청 인건비’는 어디로 빠띠 측은 ‘인건비를 부풀리지 않았고, 목적 외로 사용하지 않았다 (미디어오늘 2024년 2월 1일)’고 주장했다. 그리고 “모든 인건비는 실제 활동가의 급여 내에서 모두 활동가에게 지급됐다 (미디어스 2025년 6월 20일)”고 밝혔다. 그러나 그 설명으로 의문이 다 풀리지는 않는다. 무엇보다 빠띠가 시청자미디어재단에서 받은 인건비를 팩트체크 관련 업무를 한 직원에게 정확히 전달했는지가 궁금하다. 구체적인 인건비 지급 사례를 둘러싼 공방에서 진실의 일단을 엿볼 수 있다. 조선일보는 방통위 감사 발표 때 ‘개발 책임자 김모 씨의 2021년 12월 급여가 530만원인데, 빠띠가 이를 부풀려 월 920만원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빠띠 측은 “방통위 보도자료 어디에도 920만 원이 지급됐다는 내용은 없다”고 반박했다. 빠띠 측 주장은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린 것 같다. 방통위 감사보고서 [표 11]에 따르면, 빠띠가 ‘IT서비스 기획자’에 대해 ‘SW기술자 평균임금’인 월 920만원을 적용하고, 6개월 간 사업 참여율 15%을 반영한 (920만원 x 6개월 x 0.15 =) 830만원을 인건비로 계상해 사업수행 계획서를 제출했고, 시청자미디어재단이 이를 받아들여 보조금을 교부했다고 한다. 인건비 계산에 SW기술자 월 평균 임금 920만원을 적용했다는 것은 조선일보가 맞고, 실제 인건비 신청액이 920만원이 아니라는 건 빠띠 주장이 맞다. 문제는 빠띠가 김모 씨에게 실제 지급한 돈이 얼마였냐는 것이다. 보조금으로 받은 820만원을 전부 줬다면 ‘보조금 과다 신청’으로 끝나겠지만, 조선일보 취재대로 530만원만 줬다면 ‘보조금 목적 외 사용’ 또는 그 이상의 비난 가능성이 생긴다. 그런데 빠띠의 해명은 핵심을 비껴가는 느낌이다. 국민의 이해를 구하려면 사안을 정확히 알려야 빠띠 측이 진짜 억울할 수도 있다. 그러나 국민의 이해를 구하려면 사안의 구체적인 내용까지 정확히 알려야 한다. 방통위 감사보고서가 ‘목적 외 사용’했다는 인건비를 목적 내 업무를 한 개발자에게 줬다는 것인가, 그 돈으로 같은 사람에게 다른 일을 시켰다는 것인가, 아니면 제3자에게 줬다는 것인가. 어느 쪽이 됐든 빠띠의 회계처리 잘못이겠지만, 그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게 지금 같은 모호한 상태보다 나을 것이다. 팩트체크 사업 재원이었던 방송통신발전기금은 국민의 부담으로 귀결되는 준조세이다. 그 무게를 알고 사용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빠띠가 소송으로 법원의 유권해석 구하지 않아 빠띠가 방통위 처분을 받은 게 작년 상반기인데, 1년이 넘도록 법원의 판단을 구하지 않은 이유가 궁금하다. 빠띠는 작년 6월 방통위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을 상대로 집행정지 신청과 행정소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런데 지금은 “소송을 제기하고 싶었지만 그럴 돈도 없는 상황이었다”고 말한다. 개인도 하는 소송을 직원이 수십 명이었던 사업체가 못한다는 게 좀 의아하다. 형편이 어려우면 외부에 법률지원을 요청하는 방법도 있었을 것이다. 국민의 재산 사용처에 대한 진상규명 필요해 방미통위가 처분을 취소했다 해서 그대로 잊을 사안이 아니다. 마침 민주당 김현 의원이 “(방통위) 처분이 취소됐다고 책임이 취소되는 건 아니다.” “진상규명을 함께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진상규명이 필요하다는 이유는 다르겠지만, 꼭 그렇게 추진해주길 바란다. 빠띠가 과연 국민의 재산인 팩트체크 예산을 합법적이고 정당하게 사용했는지, 방미통위가 빠띠에 대한 7억여 원의 보조금 환수 및 제재부가금 부과 처분을 취소한 게 불법 또는 부당하지 않았는지, 국민은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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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관리자•8일 전

한국은행 발권 기능을 과신한 간만 커진 남자들.(1)

86 운동권 세력의 영양가도 점차 소멸 위기를 맞는다. 절제하지 못한 그들이 아닌가? 〱주식·부동산 이어 ‘폐버스 주택’, 청년층 분노 두렵지 않나.〉(2026.08.10.) 그건 정책이 아니라 폭력과 테러 수준이다. 이란 혁명수비대의 전략이 퍽 흥미롭다. 동아일보 유근형 파리 특파원(08.10), 〈이란 “미군 떠나고 전쟁 배상금 내야 호르무즈 재개방”〉, 폭력·테러의 수출을 정당화할 수는 없다. “이란, “격추” 주장 美 F-15 전투기 등 잔해 공개 이란 혁명수비대가 미군과 이스라엘군의 항공기와 드론, 미사일 잔해를 대거 공개했다고 이란 반관영 타스님통신이 7일 보도했다. 이번에 공개된 잔해 중에는 혁명수비대가 격추했다고 주장하는 미군 F-15 전투기의 조종사 사출좌석과 꼬리날개 일부도 포함됐다. 8일 이란 당국은 호르무즈 해협을 재개방하는 조건으로 미군 철수, 전쟁 피해 배상, 제재 해제 등을 내걸었다. 사진 출처 이란 혁명수비대 X 모하마드 바게르 졸가드르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 사무총장이 8일 미군 철수와 전쟁 피해 배상 등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위한 6대 조건을 제시했다. 사실상 미국이 받아들이기 어려운 조건이 다수 포함돼 있어 향후 협상에 걸림돌이 될 것이란 우려가 제기된다. 또 이란 강경파가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협상과 종전 등 이른바 ‘출구전략 마련’이 필요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에 대한 압박을 키우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졸가드르 사무총장은 이란 정권의 핵심 관계자 중 대표적인 강경파 인사로 분류된다. ● 이란의 ‘6가지 조건’, 美가 수용하기 어려워 이란 국영 IRNA 통신에 따르면 졸가드르 사무총장은 이날 성명을 통해 “미국이 태도를 시정하지 않는 한 해협은 열리지 않을 것”이라며 6가지 조건을 제시했다. 먼저 그는 “이란을 그 어떤 언어로도 절대 위협하지 말고, 이 민족의 성스러운 가치를 모독하지 말라”고 주장했다. 또 “레바논 팔레스타인 예멘 이라크 내 이란 동맹들을 향한 전쟁과 침략을 영구히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대(對)이란 해상 봉쇄 해제 △이란 주변의 미군 철수 △전쟁 피해 배상 △제재 해제 및 동결 자산 해제 등 추가 조건도 제시했다. 미국의 철군, 전쟁 배상 등은 이란전쟁을 승리로 포장하려는 트럼프 행정부로서는 받아들이기 어려운 조건들이다.” KBS 김개형 두바이 특파원(08.09), 〈이란, 미군 철수·전쟁 배상 요구…호르무즈 개방 ‘험로’〉, KBS 공영방송의 색깔을 알 수 있는 기사이다. “이란이 미국을 향해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위한 외교적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모두 6가지 조건을 제시했는데, 피해 배상부터 병력 철수까지 하나같이 미국이 수용하기 어려운 요구들입니다. 리포트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위해 미국에 제시한 조건은 모두 6가지입니다.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 사무총장은 국영매체를 통해 미국의 위협과 공격 중단, 해상 봉쇄 해제와 미군 전력 철수를 요구했습니다. 제재 해제와 동결 자산 반환, 전쟁 피해 배상 등 지난 6월 미국과 이란이 합의한 종전양해각서보다 더 강경한 조건들이 포함돼 있습니다. 최고국가안보회의는 국방·안보·외교 정책을 조정하고 최고지도자가 그 결정을 승인하는 최고위 기구로, 이번 성명은 사실상 최고지도부의 방침을 공개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현재 이란은 오만과 진행 중인 새 항로 협상이 타결된다해도 미국이 6개 조건을 수용하지 않으면 해협을 열지 않겠다며 압박 수위를 끌어올렸습니다. [아바스 아라그치/이란 외무장관 : "이란과 오만이 이 항로를 확정한다고 해서 반드시 호르무즈 해협이 다시 개방되는 것은 아닙니다."” 지난 7월이 입추였다. 날씨가 선선해지니 살 것 같다. 더울 땐 하늘을 쳐다본다. 길가에 가로수마저 해마다 베어내어 그늘도 없다. 자연에 대한 인간의 테러행위이다. 박진성 기자(08.08), 〈"풍요 위해 자연 희생시킨 인류… 이 더위는 치러야 할 대가"- 예일대 석좌교수가 쓴 '환경역사서'〉. 『수닐 암리스 지음|추선영 옮김|이봄|576쪽|3만2000원』. 지난 2일 경남 양산의 최고 기온이 국내 관측 사상 최고치인 42.5도까지 올랐다. 세계 각국이 폭염에 시달리고 있다. 싱가포르 초대 총리였던 리콴유는 “에어컨이야말로 아마 역사에 길이 남을 귀중한 발명품 가운데 하나일 것”이라고 했는데 세계 여러 사람도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 것 같다. 싱가포르 출신으로 예일대 역사학 석좌교수인 저자는 ‘번영의 대가’에서 인류가 지난 800년간 자유와 풍요를 얻기 위해 자연을 정복해온 대가를 다룬다. 15세기 이후 세계는 하나의 경제권으로 묶이며 인간의 번영과 환경을 교환해왔다. 동시에 이는 불평등의 역사를 누적해온 것이기도 하다.” '2억 4천에 내놔도 안 팔립니다' 경제의 흐름TV(08.04), 〈중국 투기 세력이 떠난 후 거대한 콘크리트 무덤으로 변해버린 제주도의 소름 돋는 현실〉, 돈 찍어내 정부가 앞장서 부동산 경기를 좌우코자 한다. 문재인은 310만 채 집지어 집 장사를 했다. 중국과 짝퉁 정책이다. 또한 태양광 하면서 중국 패널 대량수입하더니, 아직도 그 타령이다. “언론의 화려한 '제주 한 달 살기' 환상에 속아 평생 모은 전 재산을 털어 제주도로 내려간 중산층들. 하지만 거대 중국 투기 세력이 돈을 빼서 도망치자, 한라산 중산간에 지어지던 수백억 원대 럭셔리 타운하우스들은 하루아침에 끔찍한 콘크리트 무덤이자 유령 마을로 전락했습니다. 가장 안전하다고 믿었던 부동산이 어떻게 평범한 사람들의 숨통을 조이는 감옥이 되었을까요?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제주도 부동산 사태의 소름 돋는 진짜 배후와 끔찍한 현실을 낱낱이 파헤칩니다. 이것은 단순한 제주도의 비극이 아닙니다. 다음 폭탄은 바로 당신이 살고 있는 곳일 수도 있습니다.” 한국경제신문 이유정·김일규·유오상 기자(08.09), 〈하남 그린벨트 해제 검토…정부, '영끌 공급' 나선다〉, 세제 반발의견 4500건 쏟아져. 정부가 수도권 주택 공급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경기 하남시, 시흥시 등의 수도권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추진한다. 서울지역 가용 토지가 사실상 고갈된 상황에서 개발로 이어지지 못한 채 장기간 방치된 지역을 활용해 주택 공급을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당정은 그린벨트 해제 후보지로 하남시 일대와 고양시, 시흥시 등을 집중 검토하고 있다. 하남시는 전체 면적의 70~80%가 그린벨트로 묶여 있어 ‘핵심 공급 카드’로 꼽힌다. 서울 송파·강동구와 맞닿아 있어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KBS 연합뉴스(08.09), 〈구윤철 “공급 확대·주택 금융 방안 조만간 발표…궁극적으로는 공급 확대해야”〉, “구윤철 경제부총리가 부동산 공급 확대와 주택 금융 방안을 조만간 발표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은 오늘(9일) 유튜브 채널 ‘삼프로TV’에 출연해 ‘이번 세제개편안에 획기적인 공급 대책이 함께 나오지 않아서 아쉽다’는 진행자의 말에 이렇게 답했습니다. 구 부총리는 “세제(개편안)는 국회에 제출하는 기간도 있어 먼저 발표가 됐”다며, “주택 공급을 확대하는 방안이라든지 주택 금융을 합리화하는 방안이 조만간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구 부총리는 이번 부동산 세제개편안이 실거주를 유도하면서 전월세가 줄어드는 역효과가 있다는 우려에 대해서는 “월세 세액 공제 등을 통해 부담을 줄여주는 게 단기적으로는 있고, 또 궁극적으로는 부동산 공급을 확대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구체적인 예시로는 역세권 자투리땅 등 비(非) 아파트 공급과 정부의 기업형 민간·공공 임대 주택 공급을 들었습니다.” 한편 백만사전(TV)(08.05), 〈"포스코까지 잡겠다더니.." 중국의 부동산 붕괴로 조단위 빚더미 안고 연쇄 파산하는 중국 철강의 비극〉, “한국 철강을 죽이려던 중국의 덤핑 폭격이 어떻게 자폭 부메랑이 되었을까요? 부동산 붕괴로 소비처를 잃은 중국 철강사들이 무차별 해외 덤핑으로 생존을 모색했으나, 연쇄 파산과 무역 장벽이라는 부메랑을 맞았습니다. 멈출 수 없는 용광로의 덫과 금융권 도미노 부실, 그리고 이를 기회로 맞이한 한국 제조업의 반전 구조를 파헤칩니다.” 한편 트루스데일리 유정화 기자(08,09), 〈국민은 옥죄고 중국인 전략토지 구입 허용하는 게 정상인가〉, “대한민국은 휴전 중인 국가다. 서울 한복판에는 대통령실로 사용됐던 국방부 청사가 있고 용산 미군기지와 각종 군사·외교시설이 밀집해 있다. 따라서 정부는 용산을 포함해 청와대·국방·군사시설 주변의 외국인 및 외국정부·외국법인 소유 토지 현황을 국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할 필요가 있다. ai=트루스데일리 대한민국은 휴전 중인 국가다. 서울 한복판에는 대통령실로 사용됐던 국방부 청사가 있고 용산 미군기지와 각종 군사·외교시설이 밀집해 있다. 따라서 정부는 용산을 포함해 청와대·국방·군사시설 주변의 외국인 및 외국정부·외국법인 소유 토지 현황을 국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할 필요가 있다. ai=트루스데일리 부동산은 단순한 상품이 아니다 — 토지는 국가안보의 문제다 대한민국에서 외국인의 부동산 취득 문제를 단순히 집값의 문제로만 보아서는 안 된다. 특히 군사시설·청와대 등 정부 핵심시설·항만·공항·발전시설·통신시설과 같은 국가 중요 시설 주변 토지는 일반적인 아파트 한 채와 전혀 다른 차원의 문제다. 미국이 중국계 자본의 군사시설 주변 토지 취득을 국가안보 문제로 다루기 시작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미국 노스다코타주 그랜드포크스다. 중국계 기업 중국계 푸펑그룹(Fufeng Group)이 그랜드포크스 공군기지에서 12마일(약 20km) 떨어진 토지를 매입해 대규모 공장을 건설하려 하자 미국 공군은 해당 사업이 국가안보에 중대한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결국 지방정부는 사업을 중단시켰다. 미국 정부는 이후 외국인의 군사시설 주변 부동산 거래에 대한 국가안보 심사 범위를 확대해왔다. 여러 주에서도 중국을 비롯한 ‘외국 적대국’과 관련된 개인·기업의 토지 취득을 제한하는 법률을 제정했다.” 이들 정책들은 공산주의 국가자본으로 하는 방법이다. 자유주의 개인은 절대로 생각지도 못할 일이다. 집은 원래 안정을 취하는 도구이다. 세금을 올리고, 집값 변동은 불안을 조성시키는 도구가 된다. 이는 퍽 폭력과 테러의 방법인 것이다. 또한 원래 화폐를 통용한 것은 프랑스 혁명(1789∼1796)과 미국 독립혁명 등 때부터이다. 누구나 알 듯, 혁명기는 폭력 테러가 일상화되는 시기이다. 당시 프랑스는 1789년 paper assignats를 발행했다.(Arthur Hugh Jenkins, 1948:47) 전통사회의 화폐는 금·은·동과 같은 금속을 사용했다. 혁명 때 그 금속을 충당할 수 없었다. 하나의 대안으로 화폐가 등장시켰다. 그러나 지폐는 가치 자체가 없다. 국가 신용으로 화폐를 발행한다. 그리고 은행은 발권을 하고, 수표를 발행하고, 어음을 돌린다. 그렇다면 위기일 때 성급한 국가는 돈을 마구 찍어낸다. 이는 과학적 방법도 아니고, 폭력과 테러의 방법이다. 몰상식이 상식을 만들어낸다. 선거 테러가 일어난다. 조선일보 김승재 기자(08.10), 〈"오후 1시 투표율을 오전 11시에 입력"〉. 주진우 "선관위, 지선·대선·총선. 117곳서 1시간 이상 미리 써넣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 진행 상황을 투명하게 알리겠다며 투표 당일 1시간 간격으로 지역별 투표율을 공개하고 있다. 그런데 일부 선관위 직원이 오후 1시 투표율을 오전 11시에 미리 입력하는 식으로 일 처리를 했다는 주장이 9일 제기됐다. 최종 투표율만 맞으면 된다고 판단해 임의로 입력했을 가능성이 나온다.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4년 총선, 2025년 대선, 올해 지방선거 당시 선관위의 시간대별 투표율 입력 시간 자료를 전수조사한 결과, 투표소 117곳에서 투표율이 실제보다 1시간 이상 먼저 입력됐다고 주장했다. 2024년 총선 44곳, 2025년 대선 26곳, 올 6월 지방선거 47곳이었다. 지난 6월 지방선거의 경우 전국 투표소(1만4288곳) 1000곳 중 3.3곳 꼴로 문제가 있었다는 의미다.” 국가 통원체제를 만들기 위해 공무원을 증가시킨다. 한국은행 발권 기능을 믿고 간만 커진 남자들이다. 경북일보 서의수 기자(08.06), 〈인구 10% 감소할 때 공무원 14% 늘었다〉, 86 운동권 세력이 언제까지 그 개꿈 꿀지 의문이다.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위기가 심화하는 대구·경북에서 지방공무원 수는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행정조직 운영 방식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자유기업원의 ‘인구는 줄고 지방정부는 커졌다’ 자료를 보면 2017년부터 2025년까지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의 주민등록인구는 1.5% 감소했지만 지방공무원은 18.6% 증가했다. 인구가 감소한 지자체는 174곳이었으며, 이 가운데 173곳에서 공무원 수가 늘었다.” 86 운동권 세력은 혁명의 상황으로 몰고 가고 싶다. 이에 대한 경고이다. 조선일보 이하원 미국 브루킹스연구소 마이클 오핸런 석좌(08.09), 〈[에디터의 Q] "전작권 전환은 북한 김정은과 미국 국민에게 잘못된 신호 줄 것"〉, “20년 전 상호 한미동맹 신뢰없던 노무현·부시 시대에 잘못된 출발. 잘 작동 중인 대북 억제체제를. 약화시키는 위험을 왜 감수하나. 미국 내 한미동맹 지지 약화도 우려. 미국 브루킹스연구소의 외교정책 책임자인 마이클 오핸런 박사는 본지 인터뷰에서 한국이 단기간 내 핵무기, 우주 자산, 전자전 등의 분야에서 미국의 군사적 역량을 대체하는 것은 쉽지 않다며 현재의 대북 억제 체제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이하원 기자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은 20년 전 노무현 대통령과 부시 W 대통령 간에 처음 합의될 때도 나쁜 생각이었고, 지금도 나쁜 생각입니다. 전작권 전환은 북한의 김정은 정권과 미국 국민 모두에게 잘못된 신호를 줄 수 있는 위험한 실험이 될 겁니다.” 최근 방한한 미국의 대표적 외교·안보 전문가인 마이클 오핸런(Michael O’Hanlon) 브루킹스연구소 필립 H 나이트 국방·전략 석좌 겸 외교정책 책임자는 기자를 만나자마자 속사포처럼 전작권 전환에 대한 우려를 쏟아냈다. 20여 년간 알고 지낸 그는 평소 언론 인터뷰에 적극적이지 않은 편이었는데, 이번엔 자신이 먼저 조선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싶다고 했다. 아버지가 1960년대 주한미군으로 복무했던 오핸런은 전작권 전환이 ‘매우 끔찍한(terrible) 발상’이라고 단언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헌법이 정하는 자주독립국가로서의 위상을 신속하게 되찾았으면 좋겠다”며 전작권 전환을 ‘주권 회복’ 논리에서 보는 것에 대해 고개를 저었다. 그는 “오늘 날 전 세계 어떤 나라도 안보에서 완전히 독립적일 수 없다”며 “한국이 그래도 진정한 의미의 ‘독립’을 원한다면 한미동맹을 해체하고 국방 예산을 몇 배로 늘리는 것은 물론 핵무장까지 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서울에서 시작된 인터뷰는 그가 미국으로 돌아간 뒤에도 이어졌다. 수차례 이메일을 주고받으며 전작권 전환과 한미동맹의 미래에 대한 그의 생각을 더 들어봤다... 한미동맹 지휘구조 복잡하지 않아야 - 전작권이 전환돼도 한미연합사령부는 유지된다는 주장도 있는데. “한국이 전작권을 갖는데 미국 장성이 연합사의 고위급 지휘관으로 남는 것은 모순일 수 있다. 특히 위기 상황에서 누가 실제로 어떤 권한을 갖는지에 대한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 군 지휘 체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단순함과 명확성이다. 한반도 유사시에 대비해야 하는데 지휘 구조를 복잡하게 만드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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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관리자•9일 전

“우리는 가까워질수록 분열한다...‘과잉 연결 시대의 이면’”

세계는 위성·해저 케이블로 초연결사회에 돌입했다. ‘가까워질수록 분열’라는 명제는 풀기 어려운 과제이다. ‘사적 카르텔’로 폭력을 휘두르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새로운 질서가 필요한 것이다. 그 주안점을 어디에 두고, 초연결 사회의 질서를 확립할까라는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분업을 먼저 꺼낸 아담 스미스의 경우를 생각하면서, 새로운 질서를 풀자. 먹고 사는 문제도 한 국가로서는 해결이 되지 않는다. 좌익이 포위하고 있는 UN은 더 이상 ‘초연결사회’를 해결할 능력이 없다. 그 사이 부의 불평등은 심화된다. 대한민국 사회는 변동사회의 희생물이 되어가고 있다. 중앙선데이 강원택 서울대정치외교학부 교수(2026.08.08.), 〈정치가 경제 해결 못할 때, 극단 세력이 틈새 파고든다〉, “1930년대는 민주주의 역사에서 가장 어두운 시기였다. 1차 대전 이후 유럽 곳곳에서 민주주의가 등장했지만 불과 20여 년 만에 독일은 히틀러의 나치 독재로, 이탈리아는 무솔리니의 파시즘으로, 스페인은 프랑코 체제로 넘어갔다. 오스트리아·포르투갈·헝가리·루마니아 역시 민주주의를 유지하지 못했다. 1930년대 민주주의 붕괴는 경제위기와 함께 시작되었다. 1929년 대공황은 자본주의 경제뿐 아니라 민주주의에 대한 신뢰도 함께 무너뜨렸다. 독일에서 실업자는 600만 명을 넘었고 중산층은 삶의 기반을 잃었다. 바이마르 공화국은 매우 민주적이었지만, 연정의 잦은 붕괴가 보여주듯 정치는 매우 불안정했고, 위기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정치체제에 대한 신뢰는 사라져 갔다. 히틀러는 기존 정치인과 정당을 위기를 초래한 무능하고 부패한 세력으로 공격했다. 중도 설 자리 잃고 좌우 양극단 대립  경제위기 못지않게 치명적이었던 것은 극단적인 정치 양극화였다. 1930년대로 접어들면서 중도정당은 약화된 반면, 공산당과 나치당과 같은 좌우 양극단 세력에 대한 지지가 커져 갔다. 1919년 바이마르 공화국 첫 선거에서 사민당·중앙당·민주당 등 온건세력이 다수 의석을 차지했지만, 1932년 7월 총선에서는 나치당이 230석으로 제1당이 되었고 공산당은 89석으로 원내 제3당이 되었다. 두 정당이 차지한 의석은 전체의 절반을 넘었다. 이런 상황에서 의회는 갈등과 이견을 해소하는 공간이 아니라 오히려 적대감과 대립을 증폭시키는 역할을 했다. 기존 정치권에 대한 신뢰가 무너질수록 바이마르 체제에 대한 실망감은 커져 갔고, 현 질서를 부정하는 극단주의 세력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게 했다.” 초연결망 사회의 풍부 속에 빈곤이다. 천지일보 전경우 칼럼니스트(08.06), 〈[전경우의 행간읽기] 우리도 ‘동물농장’의 동물들처럼〉, “새벽 청과시장이나 수산시장에서 경매를 할 때 내는 소리와 비슷하게 말하는 금배지도 새로 만들어진 법이 더 좋아진 법이라며 약을 팔았다. 억울하면 국선 변호사 붙이면 된다고도 했다. 빵이 없으면 과자를 먹으라고 했다던 프랑스 왕비가 울고 갈 판이다. 단순 폭행 사건으로 묻힐 뻔했으나 검사의 보완 수사권으로 범인을 성폭행죄로 다스릴 수 있게 된 여성 피해자가 대통령에게도 호소했지만 대통령은 외면했다. “존경한다고 했더니 정말 존경하는 줄 알더라”고 하더니, 그게 그 말이었다. 조지 오웰의 소설 ‘동물농장’이 또 생각난다. 동물을 착취하는 인간을 몰아내고 동물이 주인 되는 농장을 만들자며 혁명을 일으켰지만 현실은 기대와 달랐다. 소설에서 수레를 끄는 암말 클로버는 동물들이 인간을 뒤집어엎기로 했을 때 일이 이 지경이 되는 꼴을 보고 싶어서 그랬던 것이 아니라는 걸 말하고 싶어 했다. 그녀가 생각한 새로운 세상은 ‘모든 동물이 평등하고 모두가 자기 능력에 따라 일하는 사회, 강자가 약자를 보호해 주는 그런 사회’였다. 그런데 그런 세상 대신 찾아온 것은 ‘아무도 자기 생각을 꺼놓지 못하고 사나운 개들이 어르렁거리며 돌아다니고 동물들이 무서운 죄를 자백한 다음 갈가리 찢겨 죽는 꼴을 봐야 하는 사회’였다. 왜 그렇게 된 건지 암말은 알 수가 없었다. 인간들이 되돌아오지 못하게 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은 알겠는데 동물들이 바랐던 것은 오늘날 같은 날이 아니었다. 존스의 총 앞에 대든 것도 이런 날을 위해서가 아니었다. ‘동물농장’의 동물들은 평등하다고 했다. 하지만 인간이 쫓겨난 자리를 돼지들이 차지하고 앉았다. 결국 ‘누가 돼지이고 누가 인간인지’ 분간할 수 없게 됐다. 동물들이 바라는 세상이 오지 않는 것은 그 때문이었다. 우리도 그렇다.” 초연결망 사회는 상상 이상으로 다양한 가치가 공존하면서, 커뮤니케이션이 단절된 상황이 될 판이다. 아담 스미스는 ‘가치(value)’는 난해한 단어이지만, 가치를 노동으로 풀어간다. 자신의 노동가치는 제품을 만드는데 실제 비용이 얼마 들었고, 자연을 얻는데 땀은 어느 정도 흘렸고, 얻기 위한 노력 등이 가격으로 정하게 된다. 그에게 노동의 관건은 일반적(unversal), 정확한 측정에 두었다. 그게 돈은 정확하지도 않고, 변동성이 심하다고 했다.(Arthur Hugh Jenkins, 1948:48) 아담 스미스는 인간의 기본속성을 비교를 할 수 있다고 봤다. 기본적 인간의 능력은 다르지 않다고 봤다. 천부인권 사상이라면 하느님이 인간이 불평등하게 만들 이유가 없을 것이다. 가톨릭 교회의 사도신경의 신앙고백은 “가톨릭 교회는 하느님께서 세우신 거룩한 교회이자 모든 신자가 믿어야 할 보편된 교회다. 한편 ‘성인의 통공’에서 ‘통공’(通功)은 ‘공(功)을 서로 통한다’는 말로, 천상에 있는 이와 지상에 있는 이가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다는 것을 뜻한다.” 같은 맥락이다. 철학자나 고랑을 파는 인부나 본성 차원에서는 다를 바가 없다. 그러나 습관(habit), 관습(custom) 그리고 교육에 따라서 다르다는 것이다.(Arthur Hugh Jenkins, 1948:38) 물론 중요한 것은 자신이 일이 유용성, 집중력, 경험 등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천상에 있는 이와 지상에 있는 이가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다.’라는 논리로 측정만 잘 하면 불만이 나올 이야기 없다. 초연결망 사회라고 다를 바가 없다. 국가의 폭력이 개입되면 노동 가격의 측정이 문제가 된다. 자유주의와 공산주의는 노동 가치측면에서 엄청난 파장을 불러일으킨다. 동아일보 김창덕 본부장(08.03), 〈[횡설수설]애플의 딜레마 ‘중국산 칩’〉, 국제 분업에서 문제가 생기기 국가 간에 갈등이 심화된다. “미국 애플은 제조업체라기보다는 소프트웨어(SW) 기업이나 디자인 회사에 가깝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카메라 모듈 등 핵심 부품은 물론이고 이를 조립해 완제품을 만드는 것도 전 세계 협력업체들의 몫이다. 대신 품질 기준은 무자비할 정도로 깐깐하다. 아이폰 강화유리를 대체할 ‘인공 사파이어 글라스’를 개발하고도 애플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해 파산한 기업도 있었다. 애플 생태계에 들어가려면 바늘구멍보다 좁은 진입로를 통과해야 하는 것이다. ▷애플은 연간 30%대 영업이익률을 낸다. 브랜드 가치가 독보적으로 높기도 하지만, 협력업체들 간 경쟁을 유도해 납품 단가를 낮추는 ‘구매의 기술’ 덕분이라는 분석도 많다. 애플 공급망에서 “납품가는 애플이 정해주는 대로”라는 볼멘소리가 나올 정도다. 그런 애플마저 최근 위기감을 드러내고 있는 게 ‘칩플레이션’이다. 인공지능(AI)발 반도체 공급난에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1년 전보다 10배 이상 뛰면서 아이폰 원가도 덩달아 치솟은 것이다. ‘갑 중의 갑’이었던 애플이 이젠 ‘슈퍼 을’이 된 반도체 기업들의 비위를 맞춰주는 상황이다. ▷그냥 당하고만 있을 애플이 아니다. 애플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라는 메모리 반도체 ‘삼대장’을 대체하려 아직 기술 검증이 덜 끝난 중국 양쯔메모리(YMTC)와 창신메모리(CXMT)를 접촉하고 있다. 그런데 미국 내부에서 제동이 걸렸다. YMTC는 미 상무부의 ‘수출 통제 명단’에 올라 있고, CXMT도 곧 포함될 가능성이 크다. 미 정치권의 초당적 압박도 거세다. 지난달 하원의원들은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에게 중국 칩 구매 금지를 요구하는 공개서한을 보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에게도 중국 칩 배제를 약속하라는 상원의원들의 편지가 도착했다. ▷반도체 가격은 광범위한 산업군에 영향을 미친다. 삼성전자만 하더라도 2분기 완제품 부문에서 8000억 원의 손실을 냈다. 옆 사업 부문으로부터 비싼 반도체를 사오니 스마트폰이나 TV를 팔아도 남는 게 많지 않았기 때문이다. PC, 가전, 게임기 등 정보기술(IT) 제품들은 물론이고 ‘거대한 전자장치’로 변모한 자동차도 영향권이다. 로봇 같은 미래형 제품들은 말할 필요도 없다. 세계 시총 1위 애플의 행보를 전 세계가 지켜보는 것은 칩플레이션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주요 참고 사례가 될 수 있어서다.” 국가 폭력 자체도 자유주의, 공산주의는 차원이 다르다. ‘보이지 않는 손’이 같이 작동할지 의문이다. 세계는 갈등으로 커뮤니케이션이 두절될 상황이다. 조선일보 박정훈 칼럼(08.08), 〈국방장관이 모택동 어록을 좌우명 삼은 나라〉, “스타벅스 ‘5·18 탱크데이’ 사건에 대한 경찰의 철 지난 압수수색은 비슷한 시기 불거졌던 한 화장품 회사의 ‘6·25 마케팅’을 소환시켰다. 스타벅스가 정권 차원 뭇매를 맞던 지난 6월의 일이었다. 중소 화장품 기업 I사가 제품 광고에 6·25 전쟁을 가져다 쓴 사례를 네티즌들이 찾아냈다. ‘잊지 말자 625%, 침투하자 더 깊게’라는 문안을 버스 광고판 등에 붙여 판촉 행사를 벌인 것이었다. 누가 봐도 6·25를 패러디한 게 분명했다. ‘탱크데이’는 비교도 안 될 만큼 빼도 박도 못할 ‘역사의 상업화’였다. 이것이 ‘6·25 조롱’인지를 따지기 이전에 사람들을 분노케 한 것은 정권의 침묵이었다. 스타벅스를 향해 “사람의 탈을 쓰고”라거나 “저질 장사치 막장”이라며 극언을 퍼붓던 이재명 대통령은 ‘625% 침투’엔 아무 말 하지 않았다. “인면수심” “반역사 패륜”이라며 스타벅스를 난도질하던 민주당 역시 못 본 척했다. 고교 야구부의 ‘스타벅스 가야지’ 구호에 달려들어 엄중 처벌을 외치던 민주당 진영 어느 누구도 6·25 패러디엔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스타벅스는 불매 운동에다 경찰 수사로 시달렸지만 화장품 회사는 어떤 불이익도 없이 넘어갔다. 그 와중에 76주년을 맞은 6·25 기념식이 열렸다. 작년 불참했던 이 대통령이 올해는 직접 참석해 행사를 주관했는데, 청와대는 “이례적”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10년 단위가 아닌 해에 대통령이 참석한 선례가 적다는 이유였다. 굳이 ‘이례적’임을 강조한 청와대 설명이 더 이례적으로 들렸다. 더더욱 이례적이었던 것은 ‘역사 삭제’였다. 8분여에 걸친 이 대통령 기념사엔 ‘북한’이 한 번도 등장하지 않았다. ‘비극’ ‘참화’ ‘상흔’을 말하면서도 6·25 전쟁이 왜 터졌는지, 국군은 누구와 싸웠는지, 우리 군·민 300여만 명을 누가 희생시켰는지에 대해 대통령은 말하지 않았다. 그것은 일회성이 아니었다. 올 6월 6일 현충일 추념식에서도 ‘북한’은 없었다. 이 대통령은 추념사에서 “조국을 위해 전장으로 나선 군 장병”을 추도했지만 누가 조국을 전쟁으로 몰았는지에 대한 ‘가해의 역사’는 건너뛰었다. 현충일은 침략에 맞서 나라를 지킨 순국 선열을 기리는 날인데, 정작 침략의 주체는 어디에도 언급이 없었다.” 노동 가치측정이 문제가 된다. 조선일보 백수진 기자(08.08), 〈우리는 가까워질수록 분열한다… '과잉 연결 시대'의 이면〉, 니콜라스 카 지음 | 구세희 옮김 | 상상스퀘어 | 372쪽 | 2만1000원 미국 컬럼비아대 언어학자 존 맥홀터는 문자메시지의 언어를 “손가락으로 하는 말”이라 표현했다. 제한된 어휘, 압축적인 문장은 글이라기보다 손가락으로 주고받는 대화에 가깝다는 것이다. 덕분에 소통은 더 빠르고 친근해졌지만,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정교한 문장을 구사하는 ‘읽고 쓰기’ 능력은 점차 퇴화하고 있다. 미래학자로서 기술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을 탐구해온 저자가 ‘의사소통의 역설’을 들여다본다. 사람들이 촘촘히 연결될수록 사회가 더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분열은 더욱 심해지고 이해의 폭은 좁아졌다. 저자는 ‘과잉 연결’의 부작용을 역사적 사례와 사회과학적 연구를 통해 분석한다. 저자는 소셜미디어에도 일종의 ‘과속방지턱’이 필요하다면서, 가상 세계에서 잠시 벗어나 현실과 직접 부딪혀 보라고 권한다. 끊임없이 밀려드는 정보와 타인의 목소리에서 멀어져야 스스로 사유할 시간을 되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자기 신조에 따라 살지 않으면 다른 사람의 신조, 아니면 컴퓨터의 코드에 따라 살게 될 것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그 사이 ‘동물농장’이 등장하게 된다. 북한 노동당이 대한민국을 이끄는지, 혹은 대한민국 민주노총·한국노총이 국가를 이끄는지가 분간이 되지 않는다. 아담 스미스의 자유주의 노동의 가치 혹은 공산주의 노동가치? 통 이해가 되지 않는다. 조선일보 나지홍 논설위원(08.08), 〈[만물상] 진보 정권 때만 등장하는 '양포세'〉, 아예 국가가 나서 집장사를 한다. 중산층 제거전략이다. 중국은 70% 인민을 집 한 채씩 주고 감금시키고 있다. “▶한국에선 문재인 정부 때 ‘양포세’란 신조어가 생겼다. 양도소득세 업무를 포기한 세무사라는 뜻이다. 강남 집값 잡는다고 세법을 자주 바꾸는 바람에 부동산 세금이 난수표처럼 복잡해졌다. 주택수와 소재지, 보유 및 거주 기간 등에 따라 세금이 달라졌다. 서너 가지였던 1주택자 양도세 계산법이 열 개 이상으로 복잡해졌고, 일시적 2주택자의 양도세는 경우의 수가 30가지를 넘었다. 세무사 입장에선 수수료 몇 푼 벌려다 양도세를 잘못 계산하면 의뢰인에게 소송당하고 가산세까지 물어줘야 하니 아예 업무를 포기한 것이다... ▶경제학의 아버지 애덤 스미스는 조세의 4원칙 중 하나로 ‘명확성’을 꼽았다. 납세자가 얼마를 내야 하는지 분명히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영국은 실거주 주택 전액 감면, 프랑스는 22년 이상 보유 시 전액 비과세 등 한두 가지 요건으로 세제를 단순하게 운영한다. 반면 한국 부동산 세금은 정권이 바뀔 때마다 땜질 처방이 쌓이면서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힘든 누더기 세금이 됐다.” 그런데 중앙선데이 김창규 경제산업에디터(08.08), 〈[에디터 프리즘] 경제는 신뢰를 먹고 산다〉라고 한다. “한국 증시가 흔들린 것은 인공지능(AI) 투자에 대한 기대와 우려, 금리 인상 가능성 등 불안한 심리 위에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가 증폭 장치로 작동한 결과였다. 이 ETF는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등 단일 기초자산을 바탕으로 한다. 주가가 오를 때는 주식(현물)을 사야 하지만 주가가 내릴 때는 그만큼 현물을 팔아야 한다. 이런 구조 때문에 주가가 하락할 때 반대 매매와 강제 청산이 한꺼번에 몰리며 해당 종목의 주가가 급락했다. 하락은 하락을 불렀다. 결국 해당 종목은 고점 대비 50%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문제는 두 종목이 한국 증시 시가총액의 절반가량을 차지한다는 점이었다. 지난 5월 말 이 ETF를 도입할 때 두 종목이 한국 증시에 미치는 막대한 영향을 간과했다...이런 상황을 두고 미국 경제 전문 매체 블룸버그는 최근 ‘한국 역시 투자 부적합 국가가 되고 있다’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 한국 증시의 극심한 변동성과 정책 방식을 비판했다. 금융당국은 한국 경제의 펀더멘털(기초체력)은 견고하며, 한국 기업의 예상실적은 주가가 고점인 때에 비해서도 높아졌다며 즉각 반박했다. 한국 경제의 펀더멘털이 탄탄하다는 건 여러 숫자로 증명된다. 하지만 한국 시장을 둘러싼 문제는 성장률도, 기업의 경쟁력도 아니다. 예측 가능성에 대한 의문이다. 미국의 경제학자 프랭크 나이트는 위험과 불확실성을 나누고 위험은 확률로 계산할 수 있지만 불확실성은 계산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나이트는 기업가가 얻는 이윤이 단순한 위험 부담의 대가가 아니라, 측정 불가능한 불확실성을 감수하고 의사결정을 내리는 대가라고 진단했다. 투자자가 불안해하는 것은 정책이 바뀐다는 사실 자체가 아니다. 정책이 어떤 기준과 절차에 따라, 어느 시점에, 얼마나 예측할 수 있게 바뀌는지 알기 어렵다는 점이다. 불확실성이 줄어들수록 신뢰는 싹튼다. 경제는 신뢰를 먹고 산다.” 미국이 질서를 잡고 나선다. 해묵은 숙제이다. 동아일보 김윤진·신진우 워싱턴 특파원(08.08), 〈“출산관광 종식”… 학생-취업 비자로 美서 출산땐 시민권 제한〉, 초연결망 사회에서 못된 짓을 하는 인사는 철저히 감시하겠다는 소리이다. 자기 나라가 소란스러운데 세계질서를 어떻게 잡을까? “트럼프 ‘원정출산 차단’ 행정명령. 외교공관-국제기구 직원 등 출산, 미국내 대리모 이용도 시민권 금지. 민주당 “소송 제기, 트럼프 패소할 것”. 美언론 “출산 목적 방미 구분 어려워”. “원정출산 불가”. 앞서 올 6월 30일 미 연방대법원은 부모가 불법 체류자라도 미국 땅에서 태어난 모든 아기에게 시민권을 주는 ‘출생시민권(birthright citizenship)’을 금한 지난해 1월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을 위헌 판결했다. 이에 거듭 불만을 제기했던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출생시민권에 대한 대법원의 매우 불행한 판결을 받았다. 그래서 (관련 제도를) 조정하고 있는 것”이라고 행정명령의 정당성을 주장했다.” 법조 ‘사적 카르텔’이 세계 공급망 생태계 질서, 초연결망 사회의 절박한 문제를 인식할 이유가 없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발 더 나간다. 국가 간 무역 분쟁을 연회장에서 해결코자 한다. 연방법원은 또 딴죽을 걸고 나온다. 연방법원 판사가 ‘초연결망 사회’의 난동을 승인하기 싫은 것이다. 지금 세계는 1초 안에 세계 곳곳 구석까지 통신이 가능한 시대이다. 그것 막지 못하면, 세계은 ‘분열’은 과거와 전혀 다른 차원에서 일어난다. 조선일보 김헤민 기자(08.08), 〈美법원 "대통령은 임시 세입자"... 트럼프 백악관 연회장 공사 제동 법원 "의회 승인 필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숙원 사업인 백악관 연회장 공사에 미국 법원이 제동을 걸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정치적 판결”이라고 반발하며 즉시 상고하겠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워싱턴DC 연방항소법원은 7일 국가역사보존협회(NTHP)가 연회장 공사를 중단하라며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재판부 3명 중 2명의 의견으로 원고 승소 판결했다. 다만 트럼프 행정부가 상고할 수 있도록 판결 효력을 14일간 정지했다. 법원은 “대통령은 백악관의 소유주가 아닌 임시 세입자일 뿐”이라며 “연회장을 건설해야 할지 여부는 의회가 결정할 문제이지 행정부가 결정할 문제가 아니다”라고 판시했다. 이어 “이 판결은 연회장이 정책적으로 바람직한지 여부와는 무관하다”며 “이 판결이 의미하는 바는 의회의 승인 없이 소송 진행 중에 공사를 강행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1심에서 리처드 리언 워싱턴 연방지방법원 판사는 연회장 건설을 위해서는 의회의 승인이 필요하다며 공사 중단을 명령했다. 다만 국가 안보 시설을 위한 연회장 지하 공사는 예외적으로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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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치킨•홍보됨

`이제,무게로 먹는다` UFC chicken.

관리자
관리자•10일 전

“혐오가 놀이가 된 시대, ‘말리는 시누이’가 되자.”

‘말리는 시누이’도 못하는 시대가 되었다. 〈‘수사부 장관’이 된 행안장관‘〉이 된다. 이게 말이 되는 소리인가? 공산국가·전체주의·경찰국가 아니면 자유주의·시장경제의 국가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공산주의에 걸신이 들린 86 운동권 세력임에 틀림이 없다. 이 나라가 이렇게 발전된 것은 제헌헌법 때문이다. 이승만·안재홍은 미국통이고, 안재홍은 일본에서 공부한 독일통이다. 민세 안재홍은 좌익 말은 들었으나, 그들과 절대 동조하지 않았다. 공산주의 광신 중국·북한 공산당을 보면 공산주의 결점이 나온다. 조선일보 고유찬 기자(08.08), 〈"中 무인공장과 단가 경쟁 안 돼"… 車부품 성지, 공장 20% 멈췄다〉, ’무인공장‘으로 노동자 몰아내자, 70% 인민은 집한 채 붙들고, 집안 감옥살이를 한다. ’사적 카르텔‘ 공산당이 공산주의를 망치고 있는 것이다. 그걸 신주처럼 모시고, 문재인은 주52 시간 노동체, 최저임금제, 소득주도성장 등을 강요했다. 그리고 지금은 막바지로 중산층 붕괴까지 시도한다. 맞춤형 정책이 다른 것이 아니다. 그 결과는 참담하다. 공급망 생태계가 무너지는 것이다. 기계산업은 반도체, 자동차, 조선, 우주항공, 건설 산업 등 소부장이 들어가지 않는 곳이 없다. 심지어 해저 케이블 산업까지 좌우한다. 그 뿌리 산업을 문재인은 과감하게 걷어찼다. 그러나 제헌헌법을 만든 사람은 그런 공산당을 수용하지 않았다. 공산당 색깔만 내면, 신문까지 폐간을 시켰다. “경기 시흥시 시화국가산업단지의 자동차 부품 기업인 A사는 지난 5월 공장 가동을 중단했다. 이 회사는 어른 손바닥만 한 자동차 배기 파이프용 ‘가스켓(배기가스 누설 방지 부품)’을 만들어 1차 협력사에 납품하는 중소 업체다. 폐업에는 ‘전기차 전환’과 ‘규모의 경제’라는 구조적 배경이 깔려 있다. 가스켓은 내연차용 부품이다 보니 매출이 지난 2021년 15억원에서 지난해 8억원으로 절반가량 줄었다. 게다가 1차 협력사가 최근 부품 발주를 베트남으로 넘기면서 그나마 있던 일감마저 끊겼다. A사 고모 대표는 “가스켓 하나당 1300원에 납품해 왔는데 베트남은 800~900원이라고 한다”며 “올해 최저임금까지 더 오른 상황에서 더 버텨봐야 의미 없다고 판단해 문을 닫은 것”이라고 했다. 지난달 27일과 30일 두 차례 찾은 경기도 시화·반월과 인천 남동산업단지에서 만난 자동차 부품 2차, 3차 벤더(납품업체) 사장들은 “영세한 규모 탓에 전기차 전환은 불가능한데다, 내연차 부품 시장에서도 이미 중국산과의 경쟁에서 패배했다”며 “앞으로 10년이면, 국내 자동차 2·3차 벤더들은 전멸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실제로 시화·반월과 남동산단에서 자동차 2·3차 부품업체는 2021년 1만6519개에서 2025년 1만4141개사로 4년 만에 2378곳이 줄었다.,, ◇영세한 2·3차 부품 업체 대부분 ‘전기차 전환 포기’... 전문가들은 2·3차 부품사의 전멸을 막으려면 이들이 완성차 부품 시장에서 탈출해 다른 산업으로 이전하는 길을 정부가 터줘야 한다고 말한다. 실제로 산단 내 2차 부품사인 절삭 업체 D사 대표는 “자동차 엔진 일감이 줄어들자 기존 절삭 기계로 반도체 장비용 정밀 부품을 가공하기 시작했다”며 “현재 매출의 반도체 부품 비율은 40%”라고 했다. 이항구 평택대 특임교수는 “완성차 제조사에만 매달리는 구조에서 벗어나 공작기계, 조선, 재생에너지, 방산 등 부품 기술을 응용할 수 있는 이종 산업으로 사업 다변화를 할 수 있도록 정부가 판로를 터줘야 한다”고 했다. 노민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해외 저가 공습과 미래차 전환이 동시 다발적으로 덮친 구조적 위기는 임시방편식 대출이나 지원금으로 막을 수 없다”며 “자생력을 잃은 한계 기업에 대해서는 부채 감면과 재취업을 돕는 ‘질서 있는 연착륙(자발적 폐업) 패키지’를 조속히 마련해 부품 산업 구조 전체를 근본적으로 재편해야 한다”고 했다.” 시장경제뿐만 아니라, 자유주의 뿌리까지 뽑고 있다. 동아일보 정원수 부국장(08.07), 〈[동아광장]‘수사부 장관’이 된 행안장관〉, 행안장관은 더이상 국민의 인권, 기본권을 보호하는 장관이 아니다. 법도 그렇게 만들어줬다. “검찰의 수사권을 완전히 폐지하는 내용의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지난달 3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을 때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표결에 불참했다. 검찰 사무를 관장하는 주무 장관으로서 사실상 반대표를 던진 것이다. 정 장관은 나중에 “여러 가지 고민 끝에, 표결에 참여해 구체적으로 의견을 내는 것보다 참여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판단했다”며 불참 이유를 설명했다... 새 형사소송법이 시행되면 법무부와 행안부 사이엔 권력 대이동 같은 업무 변화가 생긴다. 민주화 이후 가장 강력한 사정(司正)기관이었던 검찰을 관리 감독하던 법무부는 검찰의 권한 축소에 따라 수사 업무를 더 이상 맡지 않게 된다. 반면 기존에 검찰이 하던 수사는 행안부 소속의 경찰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각각 나눠서 맡는다. 제3의 수사기관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행정부로부터 독립된 수사기관이라는 점에서, 권한이 훨씬 더 세질 경찰에 이어 신생 수사기관인 중수청까지 행정부의 양대 수사기관을 모두 행안부 장관이 독점 관리 감독하게 되는 것이다. 이쯤 되면 ‘수사부 장관’이라고 불러도 될 정도다... 행안부의 전신 내무부는 1948년 정부 수립 이후엔 막강한 권한을 갖고 있다가 고도성장기 경제와 사회 등 주요 정책 부처에 밀려서 지금은 장관 의전 순서 8위로 법무부(6위)보다 낮다. 그런데 78년 만의 형사사법 대전환으로 높아진 행안부의 실질적 위상은 초창기 내무부의 위세를 떠오르게 한다...문제는 행안부가 수사 업무에 대한 경험이나 전문성이 전혀 없다는 데 있다. 민주화 이후 경찰청이 외청으로 분리된 이후 행안부 장관은 법률적으로 경찰 수사를 직접 지휘할 수 없었다. 수사 지휘 노하우가 행안부에 쌓일 수 없었다는 얘기다.” 조선일보 유석재 역사문화전문기자(08.08), 〈헌법부터 지방자치까지… 나라 건설한 '제헌 국회'〉(강원택 지음, 『국가의 탄생』, 21세기북스), 제헌헌법 뒤에는 미군정이 일본과 더불어 대한민국의 헌법 초석 멘토를 했다. ““허허벌판 아무것도 없는 황무지에 나라를 만드는 일이었다.” 제헌 국회 의원을 지낸 김인식은 훗날 이렇게 회고했다. 1945년, 해방을 맞은 한반도가 과연 어디로 가야 하는지에 대해 경험도 합의도 없는 상황이었다. 탈(脫)봉건과 자주적 독립국가라는 어렴풋한 방향만 있었다. 1948년 5월 31일 개원해 2년 동안 활동한 제헌 국회는 이 지난한 일을 해냈다. 그것은 ‘국가의 건설’이었다. 제헌 국회는 헌법 제정만 맡은 것이 아니었다. 정부·국군·법원의 조직법부터 농지개혁법, 지방자치법까지 신생국의 골격을 세운 입법 전반을 담당했다.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인 저자는 제헌 국회의 의미를 ‘국가 건설(state building)’과 ‘의회 정치의 출발’이라는 두 가지 관점에서 읽는다. 국회법, 교섭단체, 예산 심의 같은 현대 의회 제도의 시작이 거기에 있었다. 끊임없는 토론을 통해 합의를 이끌어내고, 정치적 입장에 구애받지 않고 소신껏 발언하는 등, 지금 한국 정치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모습도 보였다. 결국 의회와 대통령이 서로를 견제하며 국가를 건설했다는 것이다. 신한, 조선, 고려, 대진 등이 국호(國號)로 제안됐던 사실 등 잘 알려지지 않은 내용이 풍부하다.” 미국 우드로 윌슨(Thomas Woodrow Wilson, 28대, 재선), 프랭클린 루스벨트(Franklin Delano Roosevelt, 32대 4선), 해리 S. 트루먼(Harry S. Truman, 33대, 재선) 등은 이승만 대통령의 영적 멘토였다. 그 정신은 트루먼 대통령 때 꽃을 피운다. 6·25기 발발하자 4만명이 전사했으나, 그 중 3만 7000명이 사망했다. 조선일보 박국희 위성턴 특파원(08.08), 〈6·25 전장의 'UNKNOWN'… 美, 800번째 이름 찾아줬다〉, “전사한지 76년 만에 신원 확인 성공, 96세 여동생에게 알려줘. 아직 7000여명 못 찾아… 美상원 예산 4000만달러 추가 편성. ” 6일 앤서니 타타 미 국방부 차관이 6·25전쟁 미군 전사·실종자 중 800번째로 신원이 확인된 리카르도 가르자의 표식을 추모 벽에 붙이고 있다. 신원 미상으로 하와이에 묻혀 있던 가르자는 6·25전쟁에서 실종된 지 76년 만에 이름을 찾았다. 6·25전쟁에서 실종돼 아직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미군은 7361명에 달한다./ 앤서니 타타 X 6·25전쟁에 참전한 미 육군 리카르도 가르자(Ricardo Garza) 일병은 1950년 7월 5일 한국에 도착한 지 불과 엿새 만에 전투 중 실종됐다. 전쟁 뒤 유해가 수습됐지만 당시 기술로는 신원을 확인하지 못해 하와이 국립태평양기념묘지에 ‘신원 미상(UNKNOWN)’으로 묻혔다. 76년이 흐른 이번 주, 미 육군은 각각 91세, 93세, 96세가 된 가르자의 세 여동생에게 오빠의 신원이 마침내 확인됐다고 통보했다. 앤서니 타타 미 국방부 인사·대비태세 담당 차관은 6일(현지시각)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열린 미 국방부 전쟁포로·실종자확인국(DPAA)의 6·25전쟁·냉전 실종자 가족 연례 브리핑에서 “가르자가 한국전쟁 미군 전사·실종자 가운데 800번째로 신원이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그는 “우리는 모두를 집으로 데려올 때까지 쉬지 않을 것”이라며 유해 발굴과 수중탐사, 최신 과학기술 확보를 계속 지원하겠다고 했다. 내년도 국방수권법(NDAA) 상원안에는 DPAA 활동을 위한 4000만달러 추가 예산도 포함됐다. 앤서니 타타 미 국방부 인사·대비태세 담당 차관이 6일(현지 시각)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열린 미 국방부 전쟁포로·실종자확인국(DPAA) 한국전쟁·냉전 실종자 가족 연례 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타타 차관은 이날 한국전쟁 미군 전사·실종자 가운데 800번째 신원 확인에 성공했다고 발표하고, 북한 내 미군 유해 발굴 재개 문제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무대 뒤로 태극기와 성조기가 걸려 있다. /DPAA 6·25전쟁은 73년 전에 끝났다. 하지만 ‘전장에 단 한 명도 남겨두지 않는다(leave no one behind)’는 원칙에 따라 미국의 실종자 수색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 DPAA에 따르면 현재도 6·25전쟁에서 돌아오지 못한 미군은 7361명에 달한다. 켈리 맥키그 DPAA 국장은 이날 전쟁 뒤 수습됐지만 신원을 확인하지 못해 신원 미상으로 안장됐던 6·25전쟁 미군 유해 861구를 모두 다시 꺼내 신원을 확인하는 작업이 마지막 단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그는 “오는 11월이면 861구 전부가 가족에게 돌아갔거나 DPAA 연구실에서 신원 확인을 기다리는 상태가 될 것”이라고 했다.” 자유를 지켜주기 위한 헌신이다. 그러나 그 정신이 붕괴되고 있다. 정보통신망법 개정이 계속 문제가 되고 있다. 자유주의가 훼손되고 있는 것이다. 조선일보 김은중 워싱턴 특파원(08.08), 〈美하원, 정통망법 공개 항의… "언론·표현의 자유 중대한 위협"〉, “방미통위에 서한 보내 공식 브리핑 요구. '허위 정보' 기준 모호해 악용될 우려. "개정안은 美기업 겨냥한 것" 지적. ”미 하원 법사위원회 소속 공화당 의원들이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KMCC) 위원장 앞으로 서한을 보내 지난달 7일 시행된 정보통신망법 개정안, 이른바 ‘7·7법’에 대한 우려를 표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법사위는 6일 공개한 서한에서 “개정안은 온라인상의 언론·표현의 자유에 중대한 위협(major threat)이 되며 미국인의 온라인 표현을 검열하는 데 사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개정안이 미국 기업을 겨냥한 것”이라고 했는데, 이달 20일까지 방미통위가 법 집행 계획에 대한 공식 브리핑을 할 것을 요구했다... 지난해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해 국회를 통과한 개정안은 사이버 공간에서의 ‘허위·조작 정보’와 ‘차별 혐오 표현’에 대한 징벌적 책임을 묻는 게 골자인데, 자의적이고 모호한 규정 때문에 정치권력이 국민·언론에 재갈을 물리는 데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가 국내외에서 제기됐다. 국무부는 지난달 본지에 “네트워크법(Network Act·정통망법) 개정안이 과도한 콘텐츠 규제를 초래하고 표현의 자유를 훼손할 수 있다는 점에 대해 심각한 우려(significant concerns)를 갖고 있다”며 “한국은 미국 기업들에 과도한 부담을 부과해서는 안 되며, 법 시행을 표현의 자유에 대한 검열(censorship)을 요구하는 수단(mechanism)으로 이용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 사라 로저스 공공외교 담당 차관이 지난 4월 방한해 외교부 카운터 파트에 이 문제를 직접 제기했다. 이어 6일에는 공화당 소속 짐 조던 법사위원장, 스콧 피츠제럴드 행정·규제개혁·반독점소위원장, 데럴 아이사·마이클 바움가트너 의원이 방미통위를 콕 집어 법안 시행과 관련된 우려를 표명하고 나섰다. 이들은 개정안을 ‘언론과 표현의 자유에 대한 중대한 위협’으로 규정하며 “미국 기업과 그 이용자들이 미국 헌법이 보장하는 권리를 행사했다는 이유로 방미통위가 처벌할 수 있도록 만들 우려가 있고, 미국인의 온라인 표현을 검열하는 데 사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트루스데일리 조정진 대표기자(08.07), 〈예배 도중 "5·18은 북한지령" 설교했다고 목사를 송치하다니…〉, 교회 강단까지 들어온 ‘역사관 형사처벌’… 종교·표현의 자유 위축 나쁜 사례. 광주고법, 北공작원·간첩 활동 ‘가능성’ 언급… 논쟁 자체를 범죄화해선 안돼. 지금도 북한 개입 관련 새로운 증언·증거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는 사실 중시를. 특별법에도 ‘예술·학문·연구·역사 보도’ 처벌 예외… 검찰·법원 판단 신중해야. 6·15민족통일대축전에 참석하기 위해 남한에 온 북측 대표단 59명이 2006년 6월 14일 광주광역시 운정동 국립5·18묘지를 참배했다. 장대비가 내리는 가운데 5·18민중항쟁추모탑 앞에서 헌화와 묵념을 마친 북측 대표단은 10여 분 동안 묘역을 둘러봤다. 단장인 김영대 북한 민족화해협의회장은 "5.18 항쟁은 반미·자주화·민주화를 위해 싸운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지금은 5·18정신을 받아들여 투쟁을 실현 해야 할 때이며, 우리민족끼리 힘을 합쳐서 지배와 간섭을 배제하고 용감하게 싸워나가야 한다"고 반미투쟁을 선동했다. 당초 1시간으로 계획됐던 이날 참배는 기념식수와 유안봉안소 방문 등의 일정이 취소되면서 30여 분만에 마무리됐다. 안경호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장은 방명록에 “5월의 열사들의 정신에 경의를 표합니다”라고 적었고, 김영대 단장은 “5·18 용사들의 정신은 6.15시대와 더불어 길이 전해질 것”이라고 썼다. 트루스데일리 6·15민족통일대축전에 참석하기 위해 남한에 온 북측 대표단 59명이 2006년 6월 14일 광주광역시 운정동 국립5·18묘지를 참배했다. 장대비가 내리는 가운데 5·18민중항쟁추모탑 앞에서 헌화와 묵념을 마친 북측 대표단은 10여 분 동안 묘역을 둘러봤다. 단장인 김영대 북한 민족화해협의회장은 "5.18 항쟁은 반미·자주화·민주화를 위해 싸운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지금은 5·18정신을 받아들여 투쟁을 실현 해야 할 때이며, 우리민족끼리 힘을 합쳐서 지배와 간섭을 배제하고 용감하게 싸워나가야 한다"고 반미투쟁을 선동했다. 당초 1시간으로 계획됐던 이날 참배는 기념식수와 유안봉안소 방문 등의 일정이 취소되면서 30여 분만에 마무리됐다. 안경호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장은 방명록에 “5월의 열사들의 정신에 경의를 표합니다”라고 적었고, 김영대 단장은 “5·18 용사들의 정신은 6.15시대와 더불어 길이 전해질 것”이라고 썼다. 트루스데일리 예배 도중 5·18에 관한 자신의 역사적 견해를 밝힌 현직 목사가 경찰 수사를 거쳐 검찰에 송치됐다.” ‘말리는 시누이’가 그렇게 어렵다. 동아일보 이은주 이은주 객원논설위원·서울대 인공지능신뢰성 연구센터 소장(08.08), 〈[동아광장]혐오가 놀이가 된 시대, ‘말리는 시누이’가 되자〉, “5월 스타벅스코리아가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에 내놓은 ‘탱크데이’ 행사는 온 사회를 들끓게 했다. 애초 5·18민주화운동을 모욕할 의도가 있었는지에 대해선 경찰 조사가 이뤄지고 있지만, 이 사태를 계기로 드러난 현실은 더없이 암울하다. 국가폭력의 희생을 조롱하는 코드가 밈처럼 일상의 구석구석까지 스며들었고, 논란이 번지자 급기야 스타벅스 ‘구매 인증’ 놀이가 벌어졌다. 어쩌다 우리는 혐오가 놀이가 된 시대에 살게 됐는가... 혐오에 대한 대항 발언은 이를 지켜보는 사람들에게도 영향을 줄 수 있다. 필자는 국제학술지 ‘커뮤니케이션 모노그래프’에 발표한 연구에서 살인 사건 기사를 보여주면서 딸린 댓글을 달리하는 실험을 했다. “역시 그 동네 사람들”이라며 범죄를 특정 지역민의 기질 탓으로 돌리는 댓글을 본 사람들은 이 댓글을 보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해당 지역의 범죄율이 실제로 더 높다고 믿었다. 기사에 등장한 지역이 영남이든 호남이든 결과는 다르지 않았고, 왜곡된 현실 인식은 기사와 무관한 다른 범죄를 추정할 때도 발견됐다. 하지만 “개인의 범죄를 지역 탓으로 돌리는 게 말이 되느냐”는 제3자의 반박 댓글이 함께 달리면 지역감정을 부추기는 댓글의 효과는 대체로 사라졌다. 누군가 혐오 발언의 억지스러움을 꼬집었을 때 사람들은 자칫 편견에 오염될 뻔한 현실 인식을 바로잡은 것이다... 문제는 공감과 규범이야말로 혐오를 억제하는 장치라는 점이다. 마치 바이러스가 사람의 면역체계부터 공격하듯 혐오는 혐오에 대항할 무기인 공감과 규범에 대한 인식부터 갉아먹는다. 아무런 반박이나 비판 없이 흘러가는 혐오는 ‘이 정도 말은 해도 괜찮다’는 새로운 기준이 된다. 실제로 이 시뮬레이션에서 편견이 강한 행위자도 주변 다수가 혐오 발언을 삼가는 상황에서는 입을 다물었고, 편견이 약한 행위자도 이웃들이 혐오 발언을 쏟아내면 이를 따라 했다. 이 연구들은 혐오를 줄이는 것이 발언자가 속한 공동체의 목소리임을 확인해 준다.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지만, 어쩌면 지금 댓글창과 소셜미디어에 필요한 것은 말리는 시누이인지도 모른다.“ 공영방송이 경찰국가의 나팔수가 된다니 비극이다. 프리진뉴스(08.04), 〈자언련 "강형철 방문진 이사장 선임, '노조 지상주의의 완결판'"〉, 공영방송 MBC가 노조방송이 될 수 있을까? 박정희 대통령과 그 당시 산업화일꾼들이 키운 기업이다. 정부는 수출을 권장하지만, 외국 어느 나라 바이어가 그 허접한 제품을 사갈 이유가 없었다. 그 때 박정희 대통령은 장기전략으로 방송광고를 늘리고, 국내에서 팔도록 했다. 당시 노동자는 살아나고, 그 혜택을 KBS, MBC로 돌렸다. ”자유언론국민연합이 강형철 숙명여대 교수의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이사장 선임에 대해 "깊은 우려를 금할 수 없다"며 강력히 비판했다. 자유언론국민연합은 4일 성명을 내고, 강 이사장이 과거 KBS 이사 재직 당시 법원에서 위법 판단을 받은 '진실과미래위원회(진미위)' 설치에 적극 찬성했던 점을 지적했다. 자언련은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은 같은 판단을 반복할 가능성이 있다"며 "국민이 강형철 이사장의 방문진 이사장 취임을 우려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번 방문진 이사장 선임 과정을 두고 "이번 방문진 이사장 선임은 '노조 지상주의의 완결판'이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며 "강형철 이사장이 과거에 대한 진정한 성찰과 책임 있는 사과 없이 방문진을 운영한다면 끝까지 감시하고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자유언론국민연합《성 명 서》(2026. 08. 04) 「방문진은 국민의 것인가, 노조의 것인가」, ”강형철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교수가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으로 선임되었다. 방송문화진흥회는 MBC를 관리·감독하는 기관이다. 따라서 그 수장은 누구보다 헌법과 법치주의를 존중하고, 공영방송의 정치적 독립과 공정성을 지켜야 할 막중한 책무를 지닌 자리이다. 그러나 자유언론국민연합은 이번 선임을 바라보며 깊은 우려를 금할 수 없다. 강형철 이사장은 KBS 이사 재직 당시인 2018년 이른바 '진실과미래위원회(진미위)' 설치와 운영규정 제정에 적극 찬성했던 핵심 인물 가운데 한 사람이었다. 당시 KBS 이사회에서는 진미위 운영규정을 둘러싸고 치열한 논쟁이 이어졌다. 많은 이사들이 법적 문제와 인권 침해 가능성을 제기했지만, 강형철 이사는 여러 차례 찬성 의견을 밝히며 조속한 의결을 주장했고, 결국 다수의 찬성으로 진미위는 출범했다. 그러나 진미위는 출범 직후부터 심각한 위법성 논란에 휩싸였다. 조사에 응하지 않거나 허위진술을 했다는 이유로 징계를 요구할 수 있도록 한 운영규정은 헌법이 보장하는 기본권의 취지와 정면으로 충돌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공영방송 내부에 이러한 조사기구가 설치된 것 자체가 법치주의를 훼손했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결국 사법부가 제동을 걸었다. 법원은 진미위 활동을 정지시켰고, 이후 양승동 전 KBS 사장에게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벌금형을 선고하였다. 재판부는 진미위 운영규정이 근로자에게 불이익한 취업규칙 변경에 해당한다고 판단하였으며, 나아가 "종전 경영진이나 반대편을 탄압하는 수단으로 악용될 위험성이 없지 않다."고 판시하였다. 이 판결은 대법원에서 그대로 확정되었다. 이는 단순한 절차상의 흠결이 아니었다. 사법부가 공영방송 내부의 조사기구가 특정인을 겨냥한 탄압의 수단으로 악용될 위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이다. 당시 진미위 조사를 경험한 많은 구성원들은 극심한 심리적 압박과 위축을 호소했다. 일부는 그 조사 방식을 일제강점기의 강압적 사상 검열을 떠올리게 했다고 회고하기도 했다. 민주국가의 공영방송에서 결코 반복되어서는 안 될 부끄러운 역사였다. 그럼에도 진미위 설치와 운영규정 제정에 적극 찬성했던 강형철 이사는 지금까지 국민과 KBS 구성원에게 책임 있는 사과나 성찰의 뜻을 밝힌 적이 없다. 법원이 위법성을 인정했음에도 침묵으로 일관하는 것은 공영방송을 책임졌던 사람의 자세라고 보기 어렵다.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은 같은 판단을 반복할 가능성이 있다. 국민이 강형철 이사장의 방문진 이사장 취임을 우려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더욱이 이번 선임 과정 역시 국민을 납득시키지 못하고 있다. 일부 언론은 강형철 이사장을 '시청자 추천' 인사라고 소개하였다. 그러나 이는 정확한 표현이 아니다. 개정 방문진법은 MBC 시청자위원회가 방문진 이사 두 명을 추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런데 전임 시청자위원장이 다시 방문진 이사로 추천되고, 결국 방문진 이사장에까지 선임되었다. 이는 법이 요구한 '사회 각 분야의 대표성'이라는 취지를 살렸다고 보기 어렵다. 더욱이 MBC 시청자위원은 회사 측과 근로자대표 측이 참여하는 선정 절차를 통해 구성된다. 그러한 구조 속에서 선임된 인사가 다시 방문진 이사가 되고, 나아가 이사장까지 맡게 된다면 국민의 눈높이에서 MBC를 독립적이고 엄정하게 관리·감독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오늘날 국민이 공영방송에 요구하는 것은 정치적 편향을 걷어내고 국민 모두의 방송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그러나 KBS 진미위를 적극 지지했던 인물이 MBC를 감독하는 기관의 수장이 된 현실은 국민에게 희망보다 불안을 안겨주고 있다. 이번 방문진 이사장 선임은 '노조 지상주의의 완결판'이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 경영을 감시해야 할 기관마저 특정 세력의 영향력 아래 놓인다면 공영방송의 독립성과 공정성은 심각하게 훼손될 수밖에 없다. 공영방송은 어느 정당의 것도 아니다. 어느 노동조합의 것도 아니다. 오직 국민의 것이다. 강형철 신임 이사장은 국민 앞에 분명히 답해야 한다. 지금도 KBS 진미위 운영규정이 옳았다고 생각하는가. 법원이 위법성을 인정하고 대법원이 이를 확정한 판단에 대해 지금도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는가. 국민은 그 답을 들을 권리가 있다. 자유언론국민연합은 강형철 이사장이 과거에 대한 진정한 성찰과 책임 있는 사과 없이 방문진을 운영한다면, 공영방송의 독립성과 공정성을 훼손하는 모든 행위를 국민과 함께 끝까지 감시하고 단호히 대응할 것임을 엄숙히 선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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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관리자•11일 전

중국·북한 상전으로 모시는 세력은 공직에서 물러날 때이다.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은 대한민국 선거주권을 되찾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 헌법정신의 보통선거, 평등선거, 직접선거, 비밀선거 4원칙을 지키도록 해야 한다. 어느 누구도 부정선거로 당선되는 인사가 없애야 한다. 다른 하나는 전술핵 배치이다. 노태우 정권은 1991년 한반도 비핵화 공동선언과 함께 주한미군 전술핵이 한반도에서 철수시켰다. 두 가지 이유 때문에 중국·북한을 상전으로 모시는 세력이 늘어났다. 이젠 그 역사는 끝내야 한다. 공산세력과는 같이 갈 수 없다. 대한민국은 한미동맹이 있다. 조선일보 김은중 워싱턴 특파원(2026.08.07.), 〈美, 핵우산 전략 전환 추진… 단거리 전술핵 비중 확대〉, “콜비 국방 정책 차관이 논의 주도. 채택 땐 주한미군에 배치 가능성. 미 국방부가 동맹에 대한 중국·러시아의 공격 가능성에 대비해 ‘전술핵무기’의 역할을 확대하는 새로운 핵전략을 논의하고 있다고 NBC방송이 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확장억제(핵우산)에 대한 동맹국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 실제 사용할 가능성이 낮은 장거리 ‘전략핵무기’ 대신 제한된 표적을 겨냥하는 단거리 전술핵에 더 큰 비중을 두는 방향으로 핵전략을 다시 짜려 한다는 것이다. 핵무기를 실제 작전에 쓸 수 있는 선택지로 만들겠다는 얘기다. 이 전략이 채택될 경우 북한 핵·미사일에 대비한 한반도 방위 태세, 한국과 일본의 안보 지형 등에 중대한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1991년 전면 철수한 주한 미군 전술핵이 재배치될 가능성도 있다. 미 국방부 고위 당국자는 “신뢰할 수 있는 핵 옵션이 필요하다는 게 우리의 견해”라며 장거리 전략 미사일이 아닌 단거리 전술 핵무기에 더 무게를 싣는 새 전략이 실질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선택의 폭을 넓혀 억지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이런 움직임은 엘브리지 콜비 국방부 정책 담당 차관이 주도하고 있는데, 콜비는 이날 네브래스카주(州) 오마하의 전략사령부(STRATCOM)에서 열린 확장 억제 심포지엄에 참석해 비공개로 연설을 했다. 전략사는 전 세계 핵전력 운용, 전략적 억제 등을 총괄하는 핵심 기능전투사령부다. 한국을 비롯한 동맹에 확장 억제 능력을 제공하는 임무도 맡고 있다. ◇ 中·러의 美동맹 공격 대비… “사용 가능한 전술핵 필요” 미국의 핵 교리는 장거리 전략무기를 중심으로 설계되어 있다. 지상 발사 기지에서 운용되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바닷속에서 은밀하게 이동하는 전략핵잠수함(SSBN), 공중에서 핵을 발사하는 B-2·B-52 같은 전략폭격기 등 3대 전력이 핵심이다. 3개의 축이 적의 선제공격에도 모두 파괴되지 않도록 서로의 취약점을 보완하고, 최소 하나의 전력은 생존해 확실한 보복 핵 공격을 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이는 핵을 가진 강대국 간 전면전은 불가능하다는 공포의 균형, 이른바 ‘상호확증파괴(MAD)’가 작동하는 근간이 됐다. 상호확증파괴는 한쪽이 먼저 핵 공격을 해도 다른 쪽이 반격해 양쪽 다 완전히 파괴·절멸시킬 수 있다는 ‘능력 증명’이다. 냉전 시대 평화의 최후 보루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에 반해 전술핵은 적군의 직결부대나 기지 등 제한된 표적을 공격해 전장에서의 승리를 목표로 하는 무기다. 콜비는 전체 도시보다 전장의 특정한 소규모 표적을 겨냥하는 소형 단거리 탄두를 장착한 전술핵을 오랫동안 지지해 왔다. 장거리 전략무기에 의존하는 미국의 현재 핵 교리가 신뢰성이 떨어진다고 보기 때문이다. 국방부 고위 당국자는 “확장억제가 신뢰받기를 원한다면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상식적인 생각이 들 정도의 핵전력을 해당 국가의 정치 지도부에 제공해야 한다”며 “그렇지 않으면 우리 지도부의 선택지가 적국이 믿지 않는 극단적 선택으로 축소돼 억지력으로서 제구실을 하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중국·북한 맞춤형 법이 있을 수 없다. 제조업 부활이 점쳐진다. 중앙일보 남윤서·셕경민 기자(08.07), 〈값싼 중국산 밀려 망한지 10년…K에스컬레이터 뜻밖의 부활〉, “경남 거창군 K에스컬레이터 공장 옆에 높이 21m의 에스컬레이터가 세워져 있다. 최근 모델 인증을 취득하면서 국내에서 21m 이하 승강기를 제작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됐다. 남윤서 기자 국산 에스컬레이터는 10년간 ‘멸종 상태’였다. 2000년대 들어 값싼 중국산에 밀리기 시작하더니, 2014년 마지막 남은 현대엘리베이터마저 국내 생산을 중단했다. 엔지니어들은 곳곳으로 흩어졌고, 군소 협력사들도 함께 사라졌다. 국산 제품의 공백은 안전 문제로 이어졌다. 중소업체가 중국산 제품을 들여와 설치했지만 고장 나면 부품을 구하기 어려웠다. 39명이 다친 2013년 야탑역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사고 원인은 중국산 ‘짝퉁 부품’이었다. 업계 관계자는 “족보없는 중국 제품은 비슷해 보이는 부품으로 수리하는 경우가 많은데, 강도나 소재가 달라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했다. 부활한 국산 에스컬레이터, 미국 수출 문 두드린다 소멸한 지 10년, 국산 에스컬레이터가 부활의 날갯짓을 시작했다. 지난 2024년 현대엘리베이터서비스와 중소기업들이 함께 경남 거창군에 설립한 ‘K에스컬레이터’가 성과를 내기 시작하면서다. 실제로 한국(KOREA)이란 뜻의 ‘K’다. 지난 5일 찾은 K에스컬레이터 공장 부지엔 높이 21m의 실물 에스컬레이터가 부활의 상징처럼 서 있었다. 최근 승강기안전공단 모델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이준섭 K에스컬레이터 대표는 “국내에서 높이 21m 이하 제품은 다 만들 수 있다는 ‘자격증’을 받은 셈”이라고 설명했다. K에스컬레이터는 지난해 첫 납품을 시작해 매출 45억원을 올렸다...회사가 돌파구로 삼은 건 미국 시장이다. 이미 북미 수출을 위한 인증 취득 작업에 들어갔다. 중국이 세계 시장을 점령했지만, 미중 갈등으로 미국 만큼은 중국 업체가 넘보기 어려워졌다. 이 대표는 “미국의 진입 장벽이 우리에겐 기회가 된다. 현지 에스컬레이터 시장에선 ‘메이드 인 코리아’가 충분히 승산있다”고 말했다.” 중국·북한 맞춤형 입법도 없어져야 한다. 국가가 노동시간을 통제하는 것은 마르크스 이론에서 온다. 동아일보 정순구 기자(08.07), 〈김정관 “가장 큰 경쟁 상대는 中… 첨단 산업 주52시간제 손질해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산업통상부, 기후에너지환경부, 지식재산처, 원자력안전위원회, 기상청 2차 업무보고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2026.8.4 뉴스1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산업통상부, 기후에너지환경부, 지식재산처, 원자력안전위원회, 기상청 2차 업무보고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2026.8.4 뉴스1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6일 “주 52시간제 이슈는 우리의 가장 큰 경쟁 상대인 중국과 비교해야 한다”며 반도체를 비롯한 산업 전반에서 주 52시간 근로제를 손질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중국 기업과 치열하게 경쟁하는 상황에서 법으로 근로시간을 일률적으로 제한하면 글로벌 산업 경쟁에서 뒤처질 수 있다는 것이다. 김 장관은 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주 52시간제 완화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기업과 산업, 나라의 경쟁력은 다른 기업과 산업, 나라와 비교해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김 장관은 “열심히 일해서 성취하겠다는 사람의 의욕과 의지를 제도가 꺾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주 52시간제 이슈는 반도체에만 해당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연구개발(R&D) 분야는 물론이고 스타트업을 비롯한 첨단 산업 전반에서 근로시간 제도를 손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반도체뿐 아니라 스타트업 등 산업 전체적으로 근로시간 제도를 유연하게 운용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중앙일보 김동호 논설위원(08.07), 〈노란봉투법, 지침 손질로는 혼란 못 막는다〉, 프롤레타리아 외연 확장은 중국·북한의 맞춤형 공산주의 정책이다. “노란봉투법(개정 노동조합법) 시행 이후 산업 현장이 거대한 혼란의 소용돌이에 빠져들고 있다. 당초 취지는 파업 등 쟁의행위에 따른 노동조합의 손해배상 책임을 제한하고 하청 노동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것이었다. 2014년 쌍용자동차 파업 당시 조합원들에게 거액의 손해배상 판결이 내려진 뒤, 이에 고통을 겪는 노동자들을 돕기 위해 시민들이 노란 봉투에 성금을 담아 전달한 것에서 노란봉투법이란 이름이 유래했다. 하지만 국회에서 법안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노동계의 입김이 작용하면서 사용자 개념과 노동쟁의의 범위가 크게 넓어졌다. 기업의 정상적 경영 활동까지 노사 갈등의 대상으로 바뀌면서 판도라의 상자를 연 듯 예상하지 못한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 국가 경쟁력까지 흔드는 불안한 제도가 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진다. 가장 큰 문제는 노동시장 양극화다. 한국 사회는 이미 ‘K양극화’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노동계층 간 경제적 격차가 커지고 있다. 노란봉투법은 취약계층 보호라는 애초 취지와 달리 고소득 대기업 정규직 근로자들의 성과급 요구 지렛대가 되고 있다. 최근에는 영업이익의 N%를 성과급으로 지급하라는 요구가 꼬리를 문다. 파업 결의에 나섰던 삼성전자 반도체 직원들이 연봉 외에 최대 6억원의 성과급을 받게 되면서, 가전사업 근로자와 중소기업·비정규직 근로자의 상대적 박탈감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초고액 성과급과 거액의 사내 대출 혜택이 일부 대기업에 집중될수록 노동시장 내부의 이중구조를 더욱 공고히 하는 결과를 낳게 된다. K양극화의 골은 더욱 깊어지게 된다.” 3군 사관학교 통합으로 박수치는 일은 중국·북한 뿐일 것이다. 트루스데일리 조정진 대표기자(08.07), 〈육·해·공군 前참모총장 46명 “사관학교 통합 시도 중단하라”〉, “육군·해군·공군 전임 참모총장 46명은 6일 공동입장문을 발표하고 정부가 추진 중인 3군 사관학교 통합 계획을 즉각 재검토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참석자들에 따르면 이날 서울 공군호텔에서 육·해·공군 전임 참모총장 26명이 직접 간담회를 열어 입장을 정리했고, 이후 연명에 동참한 인사들을 포함해 최종 46명이 공동성명을 냈다. 참여자는 육군 18명, 해군 13명, 공군 15명으로 한민구·정경두 전 국방부 장관, 원인철 전 합참의장 등 역대 군 수뇌부가 대거 이름을 올렸다. "논리도 명분도 없는 통합" 전임 참모총장들은 정부가 내세운 통합 논리를 정면으로 반박했다. 이들은 "정부가 제시한 통합 논리는 앞뒤가 맞지 않는 모순 그 자체"라며 "같은 장소에서 교육한다고 합동성이 저절로 길러지는 것이 아니며, 오히려 각 군의 전문성과 정체성만 훼손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예산 절감이라는 주장 역시 사실과 다르다"며 "새로운 통합 사관학교를 건설하는 데는 천문학적인 국가 예산이 투입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는 국민적 공감대와 충분한 사회적 논의 없이 일방적으로 정책을 밀어붙이고 있다"며 "전문가들의 의견과 군 내부의 우려를 외면한 채 추진되는 정책은 결코 정당성을 갖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정치 개입을 학교 탓으로 돌리는 것은 잘못" 가장 강도 높은 비판은 정부가 사관학교 통합의 배경으로 제시한 논리에 집중됐다. 참모총장들은 "특정 사관학교 출신 일부 군인의 정치 개입 문제를 출신학교 전체의 문제로 일반화하고, 이를 통합의 명분으로 삼는 것은 진단도 처방도 모두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같은 접근은 사관학교 통합이 군 발전이 아니라 정치적 이유에서 추진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더욱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김정은 수석 대변인 문재인이 한 정책이다. 아직도 그 타령이다. 좌익의 머리를 돌임이 틀림이 없다. [공언련 성명](2026.8.4.) “공정언론국민연대. KBS 진미위에 찬동했던 강형철의 방문진 이사장 취임을 우려한다. 강형철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교수가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으로 호선됐다. 언론노조가 민주당이 추천한 오태규 이사를 그렇게 공격하더니 결국 목적을 이룬 듯하다. 그런데 강형철이 그동안 보여 온 행태를 보면 ‘산 넘어 산’이라는 생각이 든다. 강형철은 KBS이사로 있던 지난 2018년 진실과미래위원회(진미위)를 만드는데 적극 찬성했다. 그해 5월 30일 KBS이사회에서 격론이 벌어졌다. 강형철은 여러 차례 발언을 통해 진미위 운영규정에 찬성하며 그날 의결하자고 주장했다. 그래도 반대 의견이 거세 6월 5일 임시이사회가 열렸고, 강형철 등 7명이 찬성해 KBS에 진미위가 만들어졌다. KBS 진미위 운영규정은 허위진술을 하거나 조사에 불응하면 위원회가 징계를 요구할 수 있도록 했다. 대한민국 형법도 자기 혐의에 대한 허위진술을 처벌하지 않고 헌법은 불리한 진술을 강요당하지 않도록 보장하고 있는데, 가히 초법적인 내용이라 할 것이다. 언론학 교수라는 강형철이 어떻게 그런 규정에 적극 찬성할 수 있는 건지 참 이해하기 힘들다. 결국 법원이 제동을 걸었다. 2018년 7월 법원이 진미위 활동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 그리고 2021년 4월 양승동 전 KBS 사장에게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진미위 운영규정이 취업규칙의 불이익한 변경에 해당하므로 근로자 과반의 동의가 필요했다고 밝혔다. 또한 진미위가 ‘종전 경영진이나 반대편을 탄압하는 수단으로 악용될 위험성이 없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 판결은 벌금 액수까지 그대로 2022년 10월 대법원에서 확정됐다. 그런데 진미위의 위법성이 법원에서 확인되고 당시 KBS 사장은 전과자가 됐는데, 그 운영규정을 의결한 강형철 KBS이사가 피해를 입은 KBS 직원들과 국민께 사과했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다. 반성하지 않으면 똑같은 행동을 반복할 가능성이 큰데, 이제 방문진 이사장이 됐으니 MBC에 무슨 짓을 할지 걱정되는 이유이다. 한편 오늘 모 신문은 강형철 신임 방문진 이사장에 대해 ‘시청자 추천’이라고 제목을 달았다. MBC 시청자위원들도 시청자라 할 수도 있겠지만, 정확한 표현은 아니다. 개정 방문진법은 MBC 시청자위원회가 ‘사회 각 분야의 대표성’ 등을 고려해 방문진 이사 2명을 추천하도록 했다. 그런데 그 중 한 명으로 전임 위원장을 뽑은 것을 보고 개탄했다. 개정 방문진법이 규정한 ‘사회 각 분야’에 MBC 시청자위원회가 들어가는 건 아닐 것이다. 그보다는 자기들끼리 ‘자리 나눠먹기’로 보인다. 더구나 그가 방문진 이사장이 되었다. 민주당 추천 이사장보다 뭐가 더 나은지 모르겠다. 정당은 선거 때라도 국민의 눈치를 본다. 그런데 MBC 시청자위원은 MBC 회사 측 4인과 근로자대표 측 3인이 모여 선정위원회를 만들고 5인 이상 찬성으로 후보자를 뽑는다. 즉 현 MBC 사장과 언론노조가 정한다고 볼 수 있다. 그렇게 선정된 사람이 다시 방문진 이사로 추천받고 이사장이 되면 MBC 경영의 관리 감독을 국민의 입장에서 엄정하게 수행할 수 있을까? 그리고 이제는 불공정의 대명사처럼 된 MBC 보도 개혁에 솜털만큼의 기여라도 할 수 있을까? 언론노조의 공영방송 영구 장악 우려가 괜히 나온 게 아니다.” 중국·북한 상전으로 모시는 세력은 공직에서 물러날 때이다. 중앙일보 김형구 워싱턴 특파원(08.07), 〈트럼프, 한국계 진보 후보에 “공산주의·미치광이” 맹폭〉, “미국 민주사회주의자(DSA) 계열의 진보·좌파 후보들이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진행 중인 민주당 예비경선에서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청년층 취업난과 불평등 문제에 적극적인 민주사회주의자들이 젊은 층과 진보 진영 표심을 파고들며 약진하는 형국이다. 중간선거를 앞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들에 대해 “미친 사람들” “공산주의자”라고 비난하며 보수층 결집에 나섰다... 최근 민주당을 향해 “급진 좌파 공산주의 정당”이라고 공격하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도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번 선거 결과를 “공화당에는 좋은 소식”이라고 했다. 엘사예드 후보를 두고는 “유대인과 이스라엘을 혐오하는 공산주의자”라고 규정했다. 또 미 위스콘신주 주지사에 도전한 민주당 소속 한국계 후보 프란체스카 홍(한국명 홍윤정·37)에 대해서도 목소리를 높였다. 그의 이름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공산주의자들이 내세운 여자는 추수감사절이 폐지돼야 한다고 한다. 위험하고 제정신이 아니며 미친 사람들”이라 비난했다. 홍 후보가 과거 추수감사절을 두고 미국 원주민의 고통을 감추고 식민주의를 기념하는 날이라고 비판한 적이 있는데, 이를 언급한 것이다. 엘사예드 후보의 승리는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 이후 민주당 내에서 계속되고 있는 ‘민주사회주의자 돌풍’의 연장선상에 있다. 민주사회주의자 성향 후보들은 부유층 증세, 주거비 부담 완화, 의료보험 확대 등 ‘경제적 불평등 해소’를 슬로건으로 내걸며 청년층과 진보 성향 유권자들의 표심을 파고들었다. 하지만 급진적 진보 진영이 당 전체의 강한 ‘좌클릭’을 이끌 경우, 중도층 이탈을 불러 확장성을 저해할 수 있다는 점에서 민주당의 딜레마는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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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관리자•12일 전

대한민국, 악을 선으로 가장하는 세상이 문제.

대한민국은 1948년 7월 12일 발표한 제헌헌법이 존재한다. 그걸 부정하고, 친중·종북 성향을 내면 문제가 있다. 그들 ‘사적 카르텔’의 세상은 반미, 군 해체이다. 헌법정신이 선이라면, 반헌법은 악이 된다. 헤겔은 “악(惡)은 보편적으로 자기중심적인 존재로 표현된다.”(Evil in general is self-centred being for self)(Hegel, 1952/1977: 372) 그렇다면 선은 자기 중심적 사고를 타인에게 강요하지 않는 것이다. 레닌은 언론의 기능을 선전, 선동, 그리고 조직자로 봤다. 그게 자유주의 사회에서 선일 수가 없다. 쿠팡에 대해 말이 많다. 중앙일보 최현주 기자(2026.08.05.), 〈과징금 폭탄 맞은 쿠팡…상장 후 분기 최대 적자〉, ”쿠팡이 지난 2분기에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수준의 매출을 기록하고도 개인정보 유출 여파로 2021년 뉴욕 증시 상장 이후 최대 적자를 냈다. 5일 쿠팡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2분기 연결실적에 따르면 쿠팡 모기업인 쿠팡Inc의 2분기 매출은 88억5600만 달러(약 13조3007억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 증가했다. 하지만 수익성은 크게 악화했다. 올해 2분기 영업손실은 5억5600만 달러(약 8350억원)로, 1억4900만 달러(약 209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던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1조443억원 감소했다. 이로써 쿠팡은 지난 1분기(-3897억원)에 이어 2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해 상반기에만 1조2247억원의 손실을 봤다. 최근 2년간 벌어들인 영업이익 대부분을 6개월 만에 반납한 셈이다. 영업손실의 대부분은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인한 과징금이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지난 6월 과징금 6246억원, 과태료 1680만원을 부과했다. 이 비용이 2분기 판매관리비(OG&A)에 반영되면서 손실 폭이 대폭 커졌다. 거랍 아난드 쿠팡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날 콘퍼런스콜에서 “한국 원화가 미국 달러 대비 15년 만에 가장 약세를 보이면서 달러를 기준으로 한 성장률도 실질 성장세보다 낮게 표시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실적에 포함된 과징금은 사법 판단을 거쳐야 하며 법원에 이의를 제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나타났던 ‘탈팡’(쿠팡 탈퇴) 움직임은 잦아들었다. 핵심사업인 로켓배송·로켓프레시 등 프로덕트 커머스 부문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 늘었고, 활성 사용자(실제 서비스 이용자)도 지난해 같은 기간(2390만 명)보다 3% 늘었다. 김범석 쿠팡Inc 의장은 “데이터 사고(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영향을 받았던 지출 대부분이 회복됐고 현재는 사고 발생 이전과 같은 성장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했다.” KITA한국무역협회(2024.06.17.), 〈中이커머스 빅3, 5년간 매년 41% 성장…"韓시장도 빠르게 장악"〉, “글로벌 전자상거래(이커머스) 시장이 중국 기업을 중심으로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이 한국 유통 시장을 빠르게 잠식하면서 국내 유통산업 정책의 개선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17일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공개한 '최근 5년간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 현황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이 시장 규모는 2018년 2조9천억달러에서 지난해 5조8천억 달러로 5년 만에 2배 수준으로 성장했다. 글로벌 연평균 성장률은 14.6%로, 이는 전체 소매업 성장률 4.4%와 비교하면 3.3 배에 해당할 정도의 급성장이다.” 무엇보다 징동닷컴과 알리바바, 테무 모기업 핀둬둬 등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 '빅3'의 최근 5년간 매출액 연평균 성장률은 41.0%로 집계됐다. 세계 전자상거래 연평균 성장률보다 2.8배나 높은 것이다.” 반도체로 벌어들이는 돈이 얼마인가? 조선일보 이인열 논설위원(08.06), 〈[ 경제포커스] 온 나라가 반도체 하나에 이렇게 매달려도 되나〉. ”대통령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 회장에게 90도로 허리를 숙이는 순간, ‘호남 반도체’는 경제가 아니라 정치가 됐다. 세상은 덕을 더 본 쪽이 인사한다는 걸 안다. 기업은 ‘전력과 용수, 정주 여건 등이 갖춰지면’이란 단서를 달았지만 정권은 기정사실화에 사활을 걸고 있다. 정작 우리가 마주한 질문은 따로 있다. 온 나라가 반도체 하나에 이렇게 매달려도 되나. 우리 경제는 세계에서 유례없는 여러 돛대를 단 배였다. 반도체가 흔들리면 자동차가, 자동차가 주춤하면 조선이, 그 옆엔 철강·디스플레이·이차전지·석유화학이 있어 번갈아 파도를 넘었다. 어느 하나가 꺾여도 배는 나아갔고, 여러 돛대가 펼쳐지면 금상첨화였다. 지금 그 배는 돛대 하나에 운명을 건 위태로운 범선이 되고 있다. 최근 몇 달간 온 나라가 반도체 하나에 얼마나 요동쳤는지 돌아보자. 반도체 팔아 역대급 이익을 거두자 1인당 수억 원의 성과급 잔치가 벌어졌고, 국민 배당금까지 나왔다. 개인 투자자의 절반이 반도체에 쏠려 ‘코스피는 카지노’란 소리까지 듣더니 반도체 정점론과 중국 반격설엔 순식간에 코스피가 폭락했다. 세계에서 중국 반도체 쇼크에 가장 취약한 나라도 우리였다. 반도체 외 다른 분야에서 우리가 또 겪게될 운명의 예고편 같다.” 또한 조선일보 사설(08.06), 〈스타벅스 뒤늦은 압수수색, 검찰 수사권 폐지 답례인가〉라고 했다. 강혜진 기자(08.06), 〈스타벅스 '탱크데이' 마케팅 논란… 경찰, 수사 두달 만에 압수수색. 野 "정권이 권력 쥐어주자.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가 스타벅스의 ‘5/18 탱크데이’ 행사가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를 모욕했다는 고소·고발 사건과 관련해 5일 서울 강남구 스타벅스코리아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지 76일 만이다. 경찰은 법원에서 모욕 혐의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 6월 모욕과 명예훼손, 5·18 민주화운동 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으나 검찰이 “모욕 외 혐의는 인정하기 어렵다”며 반려했었다. 경찰은 스타벅스코리아의 모기업인 신세계그룹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도 함께 신청했지만 법원은 발부하지 않았다. 이 사건은 지난 5월 18일 스타벅스가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탱크데이’ ‘책상에 탁’ 같은 문구를 사용하면서 불거졌다. 이 이벤트를 두고 5·18 민주화운동을 폄훼하는 등 역사를 왜곡했다는 논란이 인 것이다. 해당 문구가 5·18 당시 계엄군의 탱크 투입과 고(故) 박종철 열사 고문 치사 사건을 연상시킨다는 비판도 제기됐다. 이재명 대통령이 “저질 장사치의 비인간적 막장 행태에 분노한다”고 하면서 파문이 커졌고,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 쟁점화했다. 정치권 일각에선 서울시장 선거 등에서 여당에 악재로 작용했다는 분석도 나왔다.” 5·18에 대해 자세히 규명할 필요가 있다. 조선일보 A31 하 5단 통광고 〈새역사국민운동 학술 심포지엄-5·18 민주화 운동의 재조명-광주 5·18에 대한 자유민주 관점의 첫 학술적 검토〈(08.13.오후 2∼5시,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 “주동식(호남대안포럼 공동대표), 5·18이 87체제 오염과 타락의 주범이다.” 뉴데일리 김상진 기자(08.03), 〈중앙선관위, 전산조작 '조직적 개입' 주장 파문 … "투표자수 오류에 '여러 곳 분산 입력' 지침"〉, 선관위는 악 자체이다. “▲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이 3일 국회 소통관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투표율 조작 지시 의혹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고 진천군과 김포시에 전달된 투표자 수 분산 입력 예시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이 3일 국회 소통관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투표율 조작 지시 의혹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고 진천군과 김포시에 전달된 투표자 수 분산 입력 예시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투표자수 과다 입력 사실을 그대로 고치는 대신 다른 투표소에 숫자를 나눠 입력하도록 지시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미 공개된 전체 투표자수가 줄어들면 의혹 제기가 우려되니, 지역 전체 숫자는 유지한 채 투표소별 숫자만 바꾸도록 했다는 것이다. 투표율 조작 행위가 사실상 중앙 선관위의 '조직적 조작'으로 이뤄졌다는 뜻으로, 전산 조작 사태가 또 한번 중대 국면으로 접어들었음을 의미한다.” 한편 군에 관한 기사이다. 부정선거에서 보듯, 군보다 법조 카르텔이 더욱 문제가 아닌가? 조선일보 주희연 기자(08.06), 〈李 "육사 쿠데타 3번, 빨리 통합해야"〉, 국가가 위기 때는 군이 나선다. 그건 상식이다. 5·16·12·12는 그 차원에서 이해할 필요가 있다. “"책임 물은 적 없어 또 할 수도. 그냥 적당히 넘어갈 일 아니다"전방 '빈총 경계' 근무 사태엔. "군기 후퇴하면 화살 다 사라져".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방부 업무보고에서 “대한민국에서 군사 쿠데타를 무려 세 번이나 한 중심이 육군사관학교인데, 한 번도 책임을 묻지 않았다. 앞으로 또 할 수 있지 않느냐”며 “앞으로 구조적으로 절대로 못 하게 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정부가 추진 중인 육·해·공군 사관학교 통합과 관련해 “대한민국 군사 쿠데타는 다 육군에서 벌어진 일, 육사 출신들이 한 일”이라며 “통합을 하면 이럴 가능성이 줄어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전 세계가 바라보는 선진국이 됐는데 육군 장성들이 동조해 군사 친위 쿠데타를 할 걸 누가 생각이나 했겠나”라며 “이미 지난 일이고 진압이 됐다고 그냥 적당히 넘어갈 일은 아니다”라고 했다. 5·16, 12·12, 5·17에 이어 12·3 비상계엄에도 육사 출신이 연루됐으니, 책임을 물어 육사를 통합하겠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이 대통령은 안규백 국방부 장관에게 “신속하고 강력하게, 빨리 (통합을 추진)하라”고도 했다. 통합을 반대하는 육사 총동창회는 이날 “사관학교 통폐합의 진짜 의도가 드러났다”며 “육사는 국가안보를 위해 헌신해 온 수많은 장교를 배출해 왔다. 대통령 발언에 깊은 유감과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했다.” 조선일보 사설(08.06), 〈12·3 계엄이 육사 쿠데타? 상명하복 따랐던 희생양일 뿐이다〉, 12·3은 법조 카르델 경향이 농후하다. “이재명 대통령이 육·해·공사 통합 관련 “그동안 쿠데타를 세 번이나 한 중심이 육사인데 한 번도 책임을 묻지 않았다”고 했다. “특정 군종이 군대를 장악하고 나라를 절단 내고 난 다음 아무런 책임을 안 지는 경우가 어디 있나” “통합하면 이런 가능성이 줄어들지 않겠나”라고도 했다. 육·해·공사 통합을 밀어붙이는 이유가 ‘육사 없애기’라고 밝힌 것이다. 과거 5·16은 육사 8기, 12·12는 육사 11기가 주도했다. ‘육사 쿠데타’라고 불러도 반박하기 힘든 측면이 있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하나회 해체도 그런 문제 의식에서 비롯됐고, 대다수 국민도 지지했다. 12·3 계엄은 전혀 성격이 다르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시대착오적 오판이 촉발했고 김용현 전 국방장관과 한두 명을 제외하고는 당일까지 계엄 시행 여부를 알지도 못했다. 육사 출신 안보 실장은 대통령 면전에서 계엄이라는 아이디어 자체에 반대했고, 군 출동을 사실상 막은 육사 출신들도 있었다. 대통령이 쿠데타 세력으로 지목한 사람들 대다수는 영문도 모르는 채 상급자 지휘에 따라 움직이다 계엄 가담자로 분류돼 법의 심판을 받고 있다. 명령을 받으면 절대 복종할 수밖에 없는 군의 숙명 때문에 희생양이 된 것이다.” 동아일보 사설(08.06), 〈군부지 이전, 그린벨트 해제… “이번엔 진짜” 믿음이 관건〉, 사관학교 통합과 군부지 이전은 국군약화에 더 무개중심이 간다. “정부가 이르면 다음 주중 주택 공급 후속대책을 내놓을 것이라고 한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세 번째 공급 대책이다. 우선 서울 용산, 태릉, 경기 과천 등 1월에 발표한 주택 사업의 속도를 높일 방안이 핵심 내용이 될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 지역 군부지를 이전하거나 그린벨트를 풀어 신규 택지를 지정하는 방안도 포함될 수 있다. 부동산 세제 개편을 통해 주택 수요 관리에 나선 정부가 공급 측면에서도 “이번엔 진짜”라는 확고한 의지를 보여줄 기회다. 정부가 1·29 대책 당시 수도권 유휴부지와 국공유지를 활용해 공급하겠다고 발표한 규모는 약 6만 채였다. 그중 용산 캠프킴과 태릉골프장은 문재인 정부와 윤석열 정부 때도 신규 개발 후보지였지만, 주민 반발과 지방자치단체 반대로 사업이 흐지부지된 곳이다. 과천의 경마장과 방첩사령부 부지 또한 지자체와의 협의가 아직 난항을 겪고 있다.” 공짜 시리즈가 발표되었다. 중앙일보 김민상· 문희철 기자(08.06), 〈지방국립대도 무상교육…이르면 내년부터 ‘등록금 0원’〉, “정부가 장학금을 통해 지방 국립대로 진학하는 모든 신입생의 등록금을 전액 면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지역 인재 유출을 막고 지역 균형 발전을 모색한다는 취지다. 하지만 수도권 사립대 사이에선 “서울로 진학한 지방 학생에 대한 역차별”이란 불만이 나온다. 5일 청와대에서 열린 교육부 업무보고에서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이재명 대통령에게 “지방 국립대 학생 대상 국가장학금을 대폭 확대하고, 지역 인재 장학금 개편을 통해 지방 사립대에 진학하는 우수 학생에게도 장학금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업무계획에 따르면, 교육부는 내년부터 비수도권 지방 국립대 30곳에 입학하는 신입생(한 해 6만여 명) 모두가 ‘전액 장학금’을 받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장학금을 확대해 등록금을 사실상 면제하겠다는 얘기다.” 중앙일보 윤지원 기자(08.06), 〈‘유사출신 또 쿠데타할 수도’〉, 〈정동영, 북한 호칭 조선 제안…이 대통령 “플러스인지 의문”〉, “국방부는 이달 26일 공청회를 시작으로 여론을 수렴해 10월에 상세 계획을 내놓고 설치법 제정을 연내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이재명 대통령은 주한미군 공여지 반환 문제도 직접 짚었다. “평택기지를 돈을 엄청나게 들여 다 지어줘서 입주했는데도 원래 비워주기로 한 걸 아직도 안 비워주는 데가 많다”면서다. 안규백 국방장관이 “444만 평에 10조원 넘게 들어갔다”고 하자 “거의 핑계에 가까운 이유로 안 넘겨주고, 넘겨줬는데도 쓰지 못하게 한다”고 했다. 안 장관은 “미군 측이 소극적”이라고 답했다. 이날 이 대통령이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대북정책 구상에 공개 제동을 건 장면도 눈길을 끌었다. 정 장관은 “‘주적’ 등 대결과 혐오의 언어는 멈춰야 한다”며 북한을 ‘조선’으로 부르자고 제안했다. 전날 기자들과 만나 ‘주적’을 대신할 표현으로 “노무현·문재인 정부가 사용했던 ‘위협’이 적절하다”고 한 데 이어서다. 또 남북한과 미국·중국이 참여하는 4자대화를 통해 정전 체제를 평화 체제로 전환하는 논의에 착수하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정 장관이 보고를 마치자 이 대통령은 웃으며 “여기 업무보고에서 (정 장관이) 발표했다고 (내가) 승인한 건 아니다”며 거리를 뒀다. 특히 북한 호칭을 바꾸는 문제를 두고 “선의로 하는 일이 왜곡되거나 과장돼 오히려 반통일·반평화·반공존의 무기가 되는 수가 있다”고 했다. 자신의 대선 공약인 9·19 군사합의 복원에도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플러스인지 약간 의문이 들 때도 있다”며 속도 조절을 시사했다.” 법원은 헌법 질서가 유린되는 데, 전혀 반응이 없다. 부정선거, 이재명 재판 등 수 없이 많은 사건에도 입을 다물고 있다. 육사가 나라를 망치는 것이 아니라, 법조 카르텔이 더욱 문제이다. 곡학아세(曲學阿世)는 이를 때 쓰는 말이다. 인터넷에 또 헌법개정안이 회자된다. 2026년 5월 7일 헌법개정한 표결과 별로 달라진 것이 없다. 이게 말이 되는 소리인가? “더불어민주당의 헌법 개정 초안 나왔습니다. 1. 대통령제 4년 연임. 2. 지방 분권제(고려연방제). 3. 선거연령 17~18세로 하향. 4. 토지소유권 박탈 재산균등분배(공산주의체제). 5. 5.18 및 세월호특별 법 헌법에 명시 등재. 6. 대기업 제제(국영화). 7. 자유 민주주의 삭제하고, 공산인민 민주주의 등제 8. 각 지역구청 및 동회. 인민위원회 창설. 9. 동네 통·반 소위원회구성(법정 재판없이 인민재판 구성) *( 전국을 공산조직화). 10. 기독교 및 천주교의 사이비종파 탄압. *사이비종교는 인민 위원회에서 결정함. 11. 남한을 대통령 중심 유일체제로 헌법개정.(종북체제). 12. 우리민족끼리 적화흡수통일. (고려인민 민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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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관리자•13일 전

“검찰 수사권 폐지 李 ‘사필귀정’ 의결”(1)

특수의지가 일반의지를 능가할 수는 없다. 일반의지는 내적 논리가 맞아야 하고, 과학성을 지녀야 한다. 헌법정신도 예외일 수 없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라는 말은 일반의지가 표출됨을 이야기한다. 반면 중국·북한 공산당에 의한 ‘사적 카르텔’에 의해 움직 곳은 특수의지로 충분하다. 선전·선동·진지전 구축으로 언제든 특수의지를 일반의지로 만들 수 있다. 그곳에는 자유민주적 기본질서가 없고, 숙의 민주주의가 반드시 필요한 것이 아니다. 부분적 진리로 레토릭은 과학으로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 시대가 급변할 때 이는 일반적 논리로 작동할 수 있다. 개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직감적 합리성(intuitive rationality)은 언제든 특수한 지식을 제공할 수 있다. 역사적 문화적 형태(previous cultural forms)는 언제든 구성원들에게 설득을 가진다. 그러나 철학은 특수한 진실의 집합이 아니라, 진실성을 담보해야 한다. 한 세대가 아닌, 다음 세대에도 통용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철학은 보편의 과학성을 지녀야 한다.(Hegel, 1952/1977: 495) 매일경제신문 서용석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교수(08.04), 〈[글로벌포커스] 유럽 AI법 시행, 韓기업의 생존법〉, 세계는 초연결망 사회로 가고 있다. 철학의 영역이 더욱 필요한 시점이다. “제품·서비스 표준 큰 변화. 투명성 확보가 곧 경쟁력. 의사결정 전과정 공개하고 이의제기·구제절차도 필요. 유럽연합(EU)의 인공지능(AI)법이 본격적인 집행 단계에 들어갔다. 챗봇은 이용자에게 AI와 상호작용하고 있음을 알려야 하고 AI가 만든 이미지, 음성, 영상에는 이를 식별할 수 있는 표시가 필요하다. 딥페이크 등 공공의 관심사에 관한 AI 생성물에도 관련 사실을 밝혀야 한다. AI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넘어, 어떻게 사용되고 누구에게 책임을 물을 것인지에 대한 경쟁이 시작된 것이다. 이를 유럽의 문제로 보면 안 된다. 기업의 국적이나 개발 장소와 관계없이 유럽 시장에 AI 시스템을 공급하거나 그 결과물을 유럽에서 활용한다면 적용 대상이 될 수 있다. 개인정보보호법인 GDPR(General Data Protection Regulation)이 세계 기업의 데이터 처리 방식을 바꾸었듯, 유럽 AI법도 글로벌 AI 제품과 서비스의 설계 기준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크다. 유럽은 미국처럼 거대 AI 플랫폼과 모델을 주도하지도, 중국처럼 방대한 데이터와 내수시장을 확보하지도 못했다. 그 대신 인간의 권리와 안전, 투명성과 책임이라는 규칙을 앞세워 새로운 시장 질서를 만들고 있다. 기술 개발 경쟁의 열세를 시장 진입 조건과 국제표준으로 보완하려는 전략이다. 유럽 AI법의 핵심은 위험에 따라 의무를 달리 부과하는 데 있다. 일상적 추천이나 보조 기능에는 비교적 적은 규제가 적용된다. 반면 채용이라든가 신용평가, 생체인식 등에 활용되는 AI는 개인의 권리와 기회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에 대해서는 데이터 품질과 위험관리, 기록 보존, 인간의 감독 등을 요구한다. 즉 어떤 데이터로 만들어졌고, 문제가 생겼을 때 원인을 추적하고 인간이 개입할 수 있는지를 입증해야 한다. 한국 기업이 우선 해야 할 일은 내부에서 개발하거나 사용하는 AI를 파악하는 것이다. 고객 상담, 인사평가, 금융심사, 마케팅 등 어느 업무에 어떤 AI가 활용되는지 알아야 위험을 분류할 수 있다. 직접 개발한 시스템인지, 외부 범용 모델을 결합한 것인지, 단순 이용자인지 공급자인지에 따라 책임도 달라진다.” 유럽의 AI 시행법은 특수한 문화적 코드로 AI 산업을 육성할 수 없게 한다. 대한민국은 헌법과 달리, 엉뚱한 발상을 계속한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라는 헌법정신을 두고, 엉뚱한 해석을 한다. 국민참정권에 문제가 생긴다. ‘민주공화국’ 정체를 바꾸고 싶다. 더 이상 철학으로 대한민국 현실을 설명할 수 없게 된다. 공직사회 중 으뜸이 되어야 할 선관위가 허위조작을 한다. 5천 2백만 국민을 공직자의 ‘불쏘시개’로 여긴다. 조선일보 강지은 기지(2026.08.05.), 〈중앙선관위 '투표수 조작' 지침 정황〉, “6·3 지방선거 당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방선관위에 실시간 투표자 수 집계 절차와 관련해 ‘큰 오류가 아니면 추후 보고에서 투표자 수를 가감할 수 있다’는 지침을 내렸던 것으로 4일 알려졌다.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이 같은 메일을 보낸 중앙선관위 관계자를 최근 불러 조사했다. 합수본 관계자는 “투표자 수를 임의로 조정하는 데 중앙선관위가 조직적으로 개입했는지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했다.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중앙선관위는 지난 6월 3일 지방선거 당일 아침 시·도선관위에 “투표자 수 오류가 발생하더라도 수정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라”는 내용의 메일을 보냈다. 중앙선관위는 이 메일에서 “부득이 수정이 필요한 경우, 반드시 중앙선관위에 보고한 뒤 승인을 받아 수정하라”고 하면서도 “큰 오류가 없는 한 다음 시각 투표자 수 보고 때 가감해 보고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합수본은 이 지침이 경기도, 충청도 등 일부 지역 선관위 직원들이 선거 당일 실시간 투표자 수를 임의로 수정하는 데 영향을 미쳤다고 보고 있다.” 또한 트루스데일리 유진실 기자(08.05), 〈"송파구 투표자 2만8897명 어디로 사라졌나"… 자유대한호국단, 선관위 관계자 고발〉, “"84.4%→79.1%, 개표 후 투표자수 수만 명 감소" 주장. "중앙선관위 서버 압수수색으로 로그기록 전면 검증해야". "민주주의 근간 흔드는 중대 사안" 경찰에 수사 강력 촉구. 2022년 제20대 대통령선거 개표 과정에서 서울 송파구의 투표자 수가 개표 종료 이후 별다른 설명 없이 수만 명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며 시민단체가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을 경찰에 고발했다. 자유대한호국단(단장 오상종)은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전산 시스템 관계자 등을 공전자기록등위작 및 동행사,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수사해 달라는 고발장을 수사기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단체는 "국민이 실시간으로 확인했던 송파구 최종 투표율과 투표자 수가 선거 종료 후 별도의 공지나 공식 설명 없이 변경됐다"며 "이 과정에서 약 2만9000명에 가까운 투표자가 전산상 사라진 정황이 확인된다"고 주장했다. 자유대한호국단이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대선 개표 당시 포털사이트와 선관위 전산망을 통해 표시됐던 송파구 최종 투표율은 84.4%(투표자 47만7736명)였다. 그러나 이후 공개된 수치는 79.1%(44만8839명)로 변경됐으며, 전산상 투표자 수는 2만8897명 감소했다는 것이다... 자유대한호국단은 이번 고발장에서 당시 선관위 전산 운영 관계자들의 데이터 처리 경위와 수정 권한 행사 여부, 서버 접속 기록, 데이터베이스 변경 이력 등을 수사기관이 확보해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선관위 측의 입장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트루스데일리 김태산 트루스코리아·남북함께국민연합 상임대표(08.05), 〈민주화 외치던 자들이 대한민국의 적이고 간첩이었다〉, “이재명 대통령 정무특별보좌관을 하다가 국회의장이 된 조정식이가 자리에 앉자마자 이재명 정권 연임 문제를 들고나왔다고 하기에 너무 답답해서 펜을 들었다. 나는 김씨 가문의 독재가 80년을 이어오는 북한에 살면서 남쪽에서는 5년에 한 번씩 대통령이 바뀌는 것을 보며 자유민주 국가인 한국을 매우 부러워했다. 또 북한에 있을 때 이승만·박정희의 장기 집권 독재를 반대한다며 끊임없이 데모하는 한국 사람들을 매우 정의롭고 대단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했다. 또 한국에 와서는 “한국 사람들은 목숨 걸고 독재와 싸워서 자유 민주사회를 만들었다”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김씨 가문의 독재에 항거하지 못한 나 자신이 부끄러웠다. 그런데 대한민국에서 살면서 날이 갈수록 점점 더 이상한 것들을 보았다. 첫째는 내가 북한에 있을 때 존경했던 사람들 즉 이승만·박정희 대통령의 장기 집권을 반대하여 싸우던 사람들이, 자기 나라 대한민국을 배신하고 80년 동안을 장기 집권하는 김일성 가문에게 개 같이 충성하는 것을 보았다. 좌파 대통령들인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이재명을 거쳐 오면서 그들이 김일성 가문에 얼마나 충성했는지는 한국 사람들이 더 잘 알 것이다. 저들은 대한민국의 막대한 재산과 국가 비밀들을 북한에 퍼주어서 북한 독재자를 살려주고 핵폭탄을 만들어 대한민국을 핵 위협 속에 몰아넣은 범죄자들이다. 대한민국의 물과 쌀을 먹고 자란 사람들이 적국의 사상을 따라 배우고 그것도 모자라 김일성에게 얼마나 많은 충성맹세문들을 써 바쳤는가를 보라. 또 얼마나 많은 자들이 조선노동당에 입당했으며 지금도 얼마나 많은 자들이 김정은을 자기들의 수령으로 모시는가를 보라. 자유민주주의 국가 중에서 자기 나라를 배신하고 적국에 충성하는 더러운 국민이 제일 많은 나라는 단연 대한민국이다. 참으로 부끄러운 종족들이 사는 나라다.” 문화일보 사설(08.04), 〈기강·지휘통제·방첩·사관학교’ 軍 기본이 흔들린다〉, 국가는 폭력을 합법적으로 쓰는 집단이다. 폭력이 위태롭게 운영되고 있다. ‘우리민족끼리’ 문화에 감금되어 있다. 그게 철학이고, 과학일 이유가 없다. “일선 부대의 총기 관리와 경계 태세는 물론 보고·작전·방첩 등 지휘통제 체제까지 군(軍)의 기본이 전방위로 흔들리는 조짐이 동시다발 현상을 보인다. 급기야 해병대 부대에선 총기 무단 반출 의혹까지 불거졌다. 최전방 감시초소의 ‘빈 총 경계’도 충격적인데, 같은 부대(육군 제1군단)에서 미군 무인기 운용 계획을 통보받고도 상부 보고를 누락한 탓에 요격할 뻔한 사태까지 발생했다. 경북 포항에선 3일 해병대 간부가 총기 사고로 숨진 채 발견됐는데, 그가 최소 60시간 넘게 K1 계열 기관단총과 실탄을 외부로 반출한 정황이 드러나 군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고 한다. 기강 해이와 지휘통제 실패가 겹친 사건들이다. 국방부가 3일 전군주요지휘관회의를 긴급 소집했는데, 최전방 부대의 경계 지침 임의 변경 등을 비롯한 사건들이 군의 근간을 흔드는 치명적인 시스템적 위기로 보고 있다는 뜻이다. 전군지휘관회의는 지난 7월 1일에도 소집됐는데, 한 달 만에 또 열렸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전군 대상으로 작전 기강과 보고체계를 집중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부대 운영의 중심은 원칙에 입각한 작전”이라고도 했는데 군 기강 및 지휘통제에 이상이 있음을 보여주는 방증이다. 군 안팎이 뒤숭숭한 가운데 같은 날 국군방첩사령부가 국방부 산하 국방방첩본부와 국방보안지원단, 국방부 조사본부 내 안보수사단 등으로 쪼개져 새롭게 창설됐다. 방첩·보안·수사는 함께 있어야 시너지효과가 난다. 조각조각 나뉜 상태로 업무를 하면, 어느 하나 제대로 된 역할을 하기 힘들다. 독립성·전문성도 위협받는다. ‘여당 의원’ 국방부 장관이 세 조직을 총괄하게 됨으로써 방첩의 정치화 위험도 더 커졌다.” 중앙일보 이철재 기자(08.04), 〈〔단독] 북한 전술도로, 코앞까지 남하…일부는 MDL도 넘었다〉, “임진강 건너편엔 임도(林道)와 같은 산악 도로가 길게 이어졌다. 코앞을 지나는 구간도 있다. 산 허리나 자락을 잘라 길을 뚫었다. 산길이긴 하나 비교적 반듯하다. 망원경으로 당겨보니 길을 따라 콘크리트 기둥을 세웠고 거기에 세 겹의 철조망을 둘렀다. 철조망과 길은 산을 따라 끝없이 이어진다. 경기도 연천 태풍전망대에서 바라본 베티고지. 3중 철책과 전술도로가 선명하게 보인다. 베티고지는 1953년 정전협정에 따라 군사분계선(MDL) 북쪽 지역으로 지정됐다. 베티고지 바로 앞에 임진강이 흐르는데, 이 구간에선 임진강이 MDL이다. 언덕에서 흙이 내린 흔적은 북한군이 지난달 중순 자재를 구하려 폭파하면서 생겼다. 독자제공 지난달 30일 경기도 연천군 태풍전망대에서 내려다본 북한의 휴전선 국경선화 현장이다. 태풍전망대는 안보 관광 목적으로 민간인에게 개방된 곳이다. 이런 전망대가 11개 있는데, 이 중 태풍전망대가 북한과 가장 가깝다. 여기서 군사분계선(MDL·휴전선)까지 거리가 짧게는 800m이며, 가장 가까운 북한 감시초소(GP)까지 1600m다. 1953년 7월 27일 정전협정이 발효한 뒤 남북한 사이 MDL이 그어졌다. 경기도 파주 임진강 하구~강원도 고성 동해안에 200m 간격으로 표지판 1292개가 설치돼 있으며 이를 가상으로 이은 선이 MDL이다. MDL 북쪽, 남쪽으로 각각 2㎞ 떨어져 북방한계선(NBL)과 남방한계선(SBL)이 있다. 이 둘이 사실상 국경 역할을 한다. 둘의 중간이 버퍼존(완충지대)인 비무장지대(DMZ)다.” 집권세력은 북한·중국과 통제 방법을 공유한다. 그들에게 국경은 별 의미가 없다. 그게 아니라면 민주공화국이 세금을 마음대로 올릴까? 민주공화국의 주도권이 바뀐다. 권력자의 탐욕이 심하다. 세금으로 중산층을 붕괴시킨 것이다. 국가의 운영원리는 일반성의 의지가 특수성 의지로 바뀐다. 조선일보 정순우 기자(08.05), 〈30년 한집 살았는데 '3종 세금 포위망'〉, “고령자들 세제 개편안에 한숨.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살다 보니 우연히 실거주 집값이 오른 것은 깎아주는 게 맞지만, 투자·투기용으로 사서 수십억원을 버는데 세금을 거의 안 낸다면 노동자들의 근로소득과 형평이 안 맞는다”고 말했다. 비거주·초고가 1주택자의 세금을 대폭 올린, 내년도 세제개편안을 설명한 것이다. 하지만 정작 개편안은 20~30년 이상 아파트를 장기 보유한 소유자에게 주던 공제 혜택을 대거 축소했다. 개편안의 최대 피해자가 다주택 투기 세력이 아니라 대통령이 “깎아주는 게 맞다”고 한, 수십 년을 한 동네에서 살아온 고령층이 될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예컨대 1주택자 양도소득세 장기보유특별공제는 그동안 10년 거주 요건만 채우면 금액 상한 없이 양도차익의 80%를 공제받았지만, 2028년부터는 공제액이 20억원으로 제한되고 이듬해엔 10억원으로 더 낮아진다. 장기 거주할수록 양도차익이 커지는데, 공제액 상한선은 일률적이라 10년보다 훨씬 오래 거주한 초(超)장기 거주자들이 불이익을 받는 구조다. 보유세인 종합부동산세도 그동안 한도없이 최대 80%까지 고령자·장기보유 세액공제를 줬지만, 내년부터 800만원, 2028년부터는 600만원의 상한이 생긴다. 강남 등 고가주택 밀집 지역에 집 한채를 가진 연금 생활자는 세금 부담 탓에 동네를 떠나야할 처지다. 당초 종부세 공제는 장기 거주한 사람이 집값 상승으로 주거지에서 밀려나는 것을 예방하는 장치였는데, 이번 개편안에 무력화된 것이다.” 중앙일보 안혜리 논설위원(08.04), 〈징벌적 과세는 집값 말고 정권을 잡았다〉, “ "부동산 과다보유에 대한 세제를 강화해 투기적 이익을 철저히 환수…집 없는 서민 울리는 시대는 끝날 것. " 이재명 대통령 발언이 아니다. 지난 2005년 10월, '사실상' 징벌적 세금폭탄인 종합부동산세(종부세) 강화안이 담긴 8·31 부동산대책을 내놓은 직후 노무현 대통령(2003.2~2008.2)이 시정연설에서 "불안한 부동산시장이 8·31을 계기로 빠른 속도로 안정돼가고 있다"며 한 말이다. 두 달 뒤인 집권 4년 차 신년연설에선 더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반드시 잡겠다. " 보유세를 중과하면 강남의 비싼 집 사는 사람들이 세금 무서워 너도나도 매물로 내놔 집값이 떨어지고, 현금 적은 실수요자도 싼값에 살 수 있을 거라는 계산이었다. 그로부터 딱 1년 후인 2007년 1월 신년연설 분위기는 이런 기대와는 사뭇 달랐다. "올라서 미안하고, 국민 여러분을 혼란스럽게 하고 한 번에 잡지 못해서 미안하다. " 집권 5년 차 노무현 정부가 부동산 정책 관련 시행착오를 인정한 첫 사과였다. "전체 주택소유자 2.4%에게만 해당하는 세금(종부세)이라 뒤집지 못할 것이고, (야당과 일부 언론의) 반대와 흔들기 때문에 단번에 잡지 못했지만 강력한 보유세 등 모든 투기 억제정책이 전부 채택된 만큼 반드시 잡힐 것"이라는 말이 붙긴 했다. 한마디로 변명과 남 탓이 더 긴 조건부 사과였지만 어쨌든 고개를 숙였다. 임기 내내 했던 호언장담과 달리 2006년 한해에만 서울 아파트값이 24.11%(KB국민은행) 오르는 등 집값이 폭등하고, 지지율은 거꾸로 10%대로 추락했기 때문이다. 처음엔 편 갈라 부자만 때려 모두의 박수를 받았는데 왜 이런 결과가 나왔을까. 세금 폭탄은 분명 상위 2.4% 초고가 주택 소유자에게만 투하했다. 하지만 정부 뜻과 달리 고가 주택 소유자는 버티고 안 내놓는 와중에 수요가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풍선효과에다 세금 전가로 인한 월세 상승, 집값 급등에 따른 (종부세) 대상 확대(3.9%, 세수는 2005년 5300억원에서 2조4000억원으로 증가) 같은 부작용 탓에 서민 주거비용은 올라가고 무주택자의 내 집 마련의 꿈은 점점 더 멀어졌다. 세금을 무기로 쓰는 부동산 정책의 실패는 국민 대다수에게 고통만 안긴 채 그렇게 정권을 바꿨다.” 실정법이 국민을 위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닌, 권력자를 보호하는 형식으로 바뀐다. 헤겔은 “철학 체제는 거짓으로 진리를 포장할 수 없다.(Philosophical systems do not relace falsehood by truth) 정치가 과학으로 될 수는 없어진다. 철학은 더이상 일반성(universality)을 상실하게 된다. 철학이 영역이 아닌, 레토릭의 영역이 설득력을 얻어간다. 법은 권력자를 위한 지배의 도구로 사용된다. 언론은 선전·선동·조직자의 기능만 한다. 조선일보 박상기 기자(08.05), 〈검찰 수사권 폐지… 李 "사필귀정" 의결〉, “형소법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국힘의 거부권 행사 요구 거부. “검찰의 직접 수사권을 전면 폐지하는 형사소송법(형소법) 개정안이 4일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통과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달 31일 국회에서 이 개정안을 강행 처리했었다. 형소법 개정안이 심의·의결되기 전, 이 대통령은 모두 발언을 통해 “거부권 행사라고 하는 게 의견이 다르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이 법안이 위헌, 집행 불능, 국익 위배, 행정부 고유 권한 침해 등 국회 입법권을 부정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앞서 야당은 “희대의 악법”이라며 대통령의 재의 요구권(거부권) 행사를 요구했었다. 이날 국무회의를 통과한 개정안은 검사의 직접 수사권, 직접 영장 청구권, 송치된 사건에 대한 보완 수사권의 법적 근거를 모두 삭제하는 내용이다. 법원의 공소기각 사유도 ‘중대한 위법 수사’나 ‘공소권 남용’이 있는 경우까지 확대했다. 법조계와 학계, 시민사회계는 그동안 이 법안이 시행되면 “사회적 약자, 범죄 피해자의 권익에 심각한 피해를 초래할 것”이라고 우려해 왔다.” 똑똑해지는 경제학TV(04.06), 〈사상 초유의 '모즈타바 배제' 움직임? 이란 쿠데타, 그 현장의 미공개 상황〉, “철학이 상실된 이란의 신정정치다. 혁명수비대의 혁명정신은 국민을 불쏘시개로 여긴다. “발밑에 전 세계가 탐내는 석유가 고여있는 나라 이란, 하지만 정작 국민들은 오늘 저녁 당장 먹을 빵이 없어 피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심지어 경제가 붕괴하는 바로 지금, 이란 수뇌부 지하 벙커에서는 아군이 아군의 목숨을 노리는 기괴하고 소름 돋는 권력 암투가 벌어지고 있다는데요. 겉핥기식 뉴스 보도에 철저히 가려졌던 이란의 처참한 민낯과 진짜 속사정을 낱낱이 파헤쳐 봅니다!” 미국의 입장은 전혀 다르다. 뉴스1 윤다정 기자(08.04), 〈트럼프 "석유 회사들, 이란 전쟁 고유가로 너무 많은 돈 벌어"(종합)〉, “"이익 일부 국민에게 돌려주고 소비자 가격 내려야". 쉐브론 CEO 비난하고 베네수 석유 수출 통제권 장악 강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주요 석유 기업들이 이란 전쟁에 따른 고유가로 "너무 많은 돈을 벌고 있다"며 비난하고 나섰다. AFP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DC 백악관 집무실에서 기자들에게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들은 너무 많은 돈을 벌고 있다. 공급 부족을 기반으로 너무 많은 돈을 벌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은 이익의 일부를 국민에게 돌려줘야 하며 소매 가격, 소비자 가격을 인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미국은 전쟁까지 철학, 과학으로 풀어간다. 위키리스크한국 최석진 기자(08,05) 〈[이란전쟁] 효과적인 이란 공략 방안을 '크라우드소싱'으로 공모한다는 미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명령 하에 이란과의 전쟁을 수행 중인 미군 지휘부에서 이례적인 요청이 나왔다고, 4일(이하 현지시각) CNN이 보도했다.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미 중부사령부(CENTCOM) 정보국 소속 한 장교는 최근 다수의 군 분석관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이란을 압박하고 응징할 새롭고 창의적이며 파격적인 방법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소식통도 지난주 중부사령부의 고위 장교가 이란 대응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구하는 메시지를 보냈다고 확인했다. 이메일로 시작된 “아이디어 공모” 미군 관계자들은, 이메일을 통한 이런 방식의 ‘크라우드소싱(집단지성, crowdsourcing)’ 요청이 이례적이라고 전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이 원하는 조건으로 이란과 협상을 타결시키기 위해 동원할 수 있는 선택지가 제한적이고, 그마저도 정치적으로 부담스러울 수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된다. 기업 활동에서 주로 사용되는 ‘크라우드소싱’이란 일반 대중을 제품이나 창작물 생산 과정에 참여시키는 방식으로, 기업 활동의 일부를 대중에게 개방하여 아이디어·정보·작업을 요청하고, 그 성과를 참여자와 공유하는 개념이다.” 대한민국은 자유주의, 시장경제로 국가를 움직이고 싶은 생각이 없다. 철학, 과학으로 풀 수 없는 나라가 되었다. 기업이 국가통제 안으로 들어간다. 미국, 일본, 서유럽의 운영체제와 전혀 다르다. 그들이 공산권 코드를 좋아할까? 천문학적 관세로 살아날 기업이 몇 개 될까? 동아일보 사설(08.05), 〈전기차는 빼고, 반도체엔 족쇄… 알맹이 빠진 ‘한국판 IRA’〉, “정부가 ‘한국판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을 내년부터 10년간 시행하기로 했다. 반도체, 배터리, 태양광 등 6대 전략산업 제품에 한해 국내에서 생산하고 판매하는 만큼 기업의 세금을 깎아주는 제도다. 전략산업 경쟁력을 키우는 동시에 기업들의 해외 공장 이전 속도를 늦춰 ‘제조업 공동화’를 막겠다는 게 정책의 배경이 됐다. 하지만 전기자동차가 국내생산세액공제 대상에서 제외된 것은 아쉬운 대목이다. 자동차는 부품만 2만 개 이상이 들어가 경제 기여도와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큰 산업이다. 그런 산업의 핵심인 전기차를 제외한 채 정책 효과를 어떻게 기대할 수 있겠나. 특히 국내 전기차 시장의 중국산 점유율이 올해 1분기 37%까지 높아졌다. 자칫 방심하면 글로벌 경쟁에서 뒤처지는 것은 물론 안방 시장까지 중국에 내어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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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관리자•14일 전

아담 스미스, 인간의 기본속성은 무역, 물물교환 원한다.

분업은 달리 생기지 않는다. 인간은 무역(trade), 물물교환(barter)을 하고자하는 근본적 속성 때문이다(Arthur Hugh Jenkins, 1947: 36) 다른 동물에서 찾을 수 없는 속성이다. 그건 필연적으로 이성과 스피치 능력을 발전시킨다. 그러나 체제를 달리하면서, 그 해석도 달라진다. 인간을 악한 존재로 본다.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을 하는 ‘원시공산사회’에서는 상대를 죽여야 개인은 추운겨울에도 자신의 양식을 빼앗기지 않는 수 있다. 그러나 자유주의, 시장경제에서 전혀 다르다. 공존의 가치를 가르치고, 분업의 장점을 다르친다. 그걸 공정하기 위해 공직자를 두고, 법을 만들고 판사·검사를 둔다. 그러나 현 정권은 검사가 공소만 하라고 한다. 그 자리를 경찰이 맡도록 한다. 경찰은 지배와 복종의 조직이다. 공산주의·경찰국가·전체주의 국가에서나 볼 수 있는 일이다. 자유주의·시장경제 헌법정신은 전혀 다르다. 대한민국 헌법에 경찰이 앞서 매사에 공정정을 확보하도록 바라는 법조항은 전혀 없다. 미국과 이란 혁명수비대가 전쟁을 한다. 혁명수비대는 국가의 혁명을 관리하고, 폭력·테러를 수출하는 기구이다. 트럼프 행정부는 그 ‘사적 카르텔’ 조직에서 끝까지 협상장에 나오도록 경고한다. 연합뉴스 박성민 워싱턴 특파원(2026.08.01.), 〈"美·이, 주말 이란 에너지시설 공습계획"…전쟁 격화 가능성〉,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번 주말(8월 1∼2일) 이란의 에너지 인프라를 대상으로 역대 가장 강력한 공습 작전 중 하나를 계획 중이라고 미 CBS 방송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다수의 소식통을 인용한 이 보도에 따르면 이번 공습은 미국뿐 아니라 글로벌 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한 우려 탓에 3일 금융 시장 개장 전에 종료하려는 논의가 있었으나, 아직 구체적 종료 시점은 확정되지 않았다. 이 공습 계획은 이스라엘에 이미 통보됐으며 양측은 공격을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 CBS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아직 최종 승인을 내리지 않았다고 했다. 반면,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 당국자들을 인용,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을 굴복시키기 위해 새로운 공격을 지시했으며, 이 공격은 이번 주말 시작돼 며칠간 계속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공습을 승인했는지 여부만 다를 뿐 두 매체 모두 이번 주말에 이란에 대한 대대적인 공습이 단행된다고 전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메릴랜드주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린 내각회의에서 이란에 대한 대대적 공습을 예고한 바 있다. 그는 "우리는 그들을 매우 강력하게 타격할 것"이라며 "어느 시점에 그들(이란)이 '더는 못 참겠다'고 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월 28일 시작된 이란 전쟁은 6월 중순 미국과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 및 협상 국면이 마련되며 한때 종전 쪽으로 기우는 듯했다. 하지만 MOU 안의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에 대한 해석 차이 등으로 다시 갈등이 불거졌으며, 이란이 이 해협에서 민간 상선 공격을 이어가자 트럼프 대통령은 미 동부시간 기준으로 지난 11일부터 13일 연속으로 이란에 대한 공습을 지시했고, 이란 역시 중동의 미군 기지를 타격하면서 양측의 무력 공방이 한동안 이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24일부터는 이란과의 협상이 이뤄지고 있다면서 공습을 중단했지만, 이란이 28일 요르단의 미군 기지에 기습 선제공격을 감행하자 미군은 29일 이에 대한 보복 공습을 단행하며 중동의 긴장 수위는 한껏 치솟았다.” 협상이 분업의 정신이고, 경쟁력을 높이는 행위이고, 인간의 기본속성을 강화하는 행동이다. 현실은 분업이 정착되지 앉을 분위기이다. 동아일보 위은지·이문수 기자(08.04), 〈[단독]노란봉투법 불복해 찾아간 중노위, 76%가 노조 손들어줘〉, 무리한 법을 만들고, 그 법 집행도 공정성이 없다. 분업 정신과는 전혀 다르다. ‘사적 카르델’이 작동하는 것이다. 그런 정신으로 산업 경쟁력이 있을지 의문이다. “‘노란봉투법’(개정 노동조합법) 적용 여부를 판단하는 중앙노동위원회가 접수 사건 10건 가운데 7건에 대해 노조에 유리한 판정을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노란봉투법을 둘러싼 분쟁이 지방노동위에서 다음 단계인 중앙노동위 ‘2라운드’로 대거 넘어간 가운데 노조 측에 ‘기울어진 운동장’이 계속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3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5월 15일부터 지난달 24일까지 지방노동위 초심 판정에 불복해 중노위에 재심을 신청한 사건은 64건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3일 현재 중노위가 재심 판결을 내린 사건은 46건이며, 이 중 원청을 하청 노조의 ‘진짜 사장’으로 인정하거나 노조의 분리 교섭 요구를 받아들인 사건이 35건(76.1%)에 달했다. 중노위 재심의 76%가 사실상 하청 노조의 손을 들어준 셈이다.” 뉴데일리 김상진 기자(08,03), 〈중앙선관위, 전산조작 '조직적 개입' 주장 파문 … "투표자수 오류에 '여러 곳 분산 입력' 지침"〉, 시장경제 문제뿐만 아니라, 자유주의 헌법정신에 위배된다. “김은혜 국힘 의원 기자회견서 '중앙선관위 조직적 개입' 주장. "의혹제기 우려되니 여러곳에 투표수 분산' 지침". 잘못 입력한 숫자, 다른 투표소에 배분. 김포 8개 투표소 숫자 높여 총계 유지. 진천에는 분산 입력 엑셀 예시 전달 "선거조작 범죄이자 국민 참정권 침탈". 김은혜 "성역 없는 특검 수사 필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투표자수 과다 입력 사실을 그대로 고치는 대신 다른 투표소에 숫자를 나눠 입력하도록 지시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미 공개된 전체 투표자수가 줄어들면 의혹 제기가 우려되니, 지역 전체 숫자는 유지한 채 투표소별 숫자만 바꾸도록 했다는 것이다. 투표율 조작 행위가 사실상 중앙 선관위의 '조직적 조작'으로 이뤄졌다는 뜻으로, 전산 조작 사태가 또 한번 중대 국면으로 접어들었음을 의미한다.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은 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앙선관위 내부 보고 문건을 공개했다. 김 의원은 이를 "중앙선관위가 의도성과 구체성, 반복성을 가지고 실행한 명백한 선거 조작 범죄이자 국민 참정권에 대한 침탈"이라며 특검 수사를 촉구했다. 그는 "수정 이력이 남지 않도록 전체 투표소에 데이터를 분산시키는 방법까지 엑셀 파일 예시로 직접 전달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선관위의 이런 행태를 단순 행정 미숙·오류로만 바라볼 수 없다"고 비판했다.” 선관위 문제는 분업의 원리를 넘어, 높은 차원의 인간 이성의 문제이다. 그러나 노동생산성이 바닥인데, 분업이 이성적으로 이뤄지고, 국민이 행복할지는 의문이다. 현 상황은 지배와 복종이 영속화하고,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이 격화되는 상황에서 자유주의, 시장경제가 위태롭게 된다. 동아일보 강용수 고려대 철학연구소 연구원(09.04), 〈부끄러워할 줄 안다는 것… 인간을 ‘인간’으로 살아가게 하는 힘[강용수의 철학이 필요할 때]〉, “《 인간의 고유한 특징, 수치심. 인간과 동물은 어떻게 다른가? 부끄러움은 인간과 동물을 구분짓는 특징 가운데 하나다. 동양에서는 맹자가 성선설의 근거로 수오지심(羞惡之心)을 꼽는다. 자신의 그릇됨을 부끄러워하고, 옳지 않은 일을 미워하는 마음이 올바름을 판단하는 바탕이라고 했다. 서양에서는 성경이 선악과를 먹은 다음 알몸에 부끄러움을 느낀 아담과 이브의 이야기를 전한다. 선악을 분별하는 능력을 갖춘 다음 자신의 발가벗은 모습에 수치심이 들어 나뭇잎으로 가리려고 한 것이다. 이처럼 수치심은 좋음과 나쁨을 가려내는 인간의 도덕적 본성이다. 》 일상에서 성적인 부끄러움을 느낄 때가 있다. 성(性)은 종족 보존에 반드시 필요하지만, 동물의 교미 장면이나 남녀 간의 노골적인 애정 행각을 보면 낯 뜨거워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독일 철학자 막스 셸러의 연구에 따르면 ‘성적 수치심’은 인간만이 느끼는 감정이다. 인간이 동물과 달리 성적 수치심을 갖는 이유는 육체와 정신, 종과 개별자라는 양극에서 갈등하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강력한 성적 충동은 인간도 맹목적이고 무분별한 짝짓기로 몰아가지만, 인간은 자신의 행위에 대해 가치판단을 하는 존재다. 신도 동물도 모르는 부끄러움이 인간에게는 고통이다. 셸러에 따르면 부끄러움은 인간의 양면성을 드러낸다. 한편으로 인간은 동물과 같이 충동의 지배를 받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스스로 판단하는 개별적 주체다. 수치심은 가치를 분별하는 의식과 무분별한 충동 사이에서 나타나는 긴장감이다... 부끄럽다는 것은 내가 있을 자리가 어딘지 안다는 뜻이다. 높은 곳에 있어야 하는데 낮은 곳으로 떨어질 때 절박하게 느끼는 위험 신호다. 수치심은 우리가 인간으로서 살아갈 수 있게 하는 단단한 도덕적 버팀목이다. 현재 자신의 삶이 부끄럽다고 느낀다면 자책할 필요가 없다. 자신이 원하는 자리에 미치지 못할 때 생겨나는 불만족은 우리를 높은 자리로 끌어올리도록 동기를 부여한다. 부끄러움을 느끼는 것은 자연스러운 인간의 감정이다. 오히려 낯이 두꺼워 부끄러움을 모르는 뻔뻔함이 문제다. 자신에 대한 부끄러움은 길을 벗어났을 때 되돌아오라는 경고등과 같다. 부끄러움은 내가 다시 꼿꼿이 일어설 수 있는 진짜 자존감의 바탕이다.” 왜 수치심이 문제가 되나? 동아일보 한규섭 객원논설위원·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08.04), 〈증시를 ‘대통령의 영역’으로 가져온 李 대통령〉, “대한민국은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롤러코스터 증시를 겪고 있다. 최근 코스피가 급락하자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에 미칠 영향에 세간의 관심이 쏠린다. 정치학에서 경제 성과가 대통령 지지율에 영향을 준다는 ‘경제투표론’ 가설을 지지하는 연구 결과는 너무나 많다. 경제투표론은 유권자 행동을 설명하는 가장 많이 검증된 이론이다. 그러나 학계에서 많이 활용되는 경제 성과의 척도는 실업률, 물가상승률, 소비자심리지수, 경제성장률 등이다. 반면 증시를 경제 성과의 척도로 사용하는 연구는 없지는 않지만 드물다. 왜일까. 우선 주가는 대다수 유권자에게 직접적인 경험이 아니다. 가령 물가는 거의 모든 사람이 장을 보거나 주유할 때 직접 경험한다. 경기 침체나 실업도 많은 유권자가 체감한다. 반면 주가 등락의 경험은 주식 보유자에게 집중된다. 또 일반적으로 물가나 실업률은 정부 거시경제 정책의 영향을 많이 받지만 증시는 개별 기업들의 영역에 가깝다. 특히 증시의 40% 이상을 ‘삼전닉스’ 두 종목이 차지하는 우리 현실에서는 증시의 등락을 대통령 정책의 결과로 보기 어렵다. 하지만 이 대통령은 증시를 ‘대통령의 영역’으로 가져왔다. 이 대통령은 대선 과정이던 2025년 4월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과정에서 금융투자협회를 방문해 처음으로 “코스피 5,000 시대”, “상법 개정” 등을 언급했다. 한 달 후인 5월에는 직접 국내 상장지수펀드(ETF)를 매입했다. 유권자들에게 ‘국장’ 투자를 권장하는 메시지로 해석될 수 있었다. 결국 주식시장 부양과 주주 배당금 확대를 공약한 것으로 해석될 행보였다. 취임 직후 첫 외부 일정으로 한국거래소를 방문한 것도 상징적이었다. 정책적으로도 국민연금은 리밸런싱을 통해 자산군별 목표 비중을 유지해야 함에도 삼전닉스 주가가 크게 오르면서 국내 주식 비중이 목표치를 초과하자 금년 초 매도를 유예하더니, 5월에는 아예 목표 비중을 대폭(14.9%→20.8%) 상향했다. 삼전닉스 주가 하락으로 논란이 되는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 허용도 유사한 정책 기조를 반영한 것으로 해석된다.“ 국가가 개인의 무역, 물물교환 욕구까지 빼앗아간다. 헌법의 자유주의, 시장경제 영역을 점점 축소시키고 싶다. 공산주의에서나 볼 수 있는 일이 대한민국에서 일어나고 있다. 이들은 계약을 파괴한다,. 이러고도 양심도 없고, 수치심도 없다. 한미일보 김병준 바른사회시민회의 공동대표(08.03), 〈정부는 급등락 증시에 책임이 없나?〉, ”그럼 왜그리 주가가 빨리 올랐는지 분석을 해봐야 한다. 이는 전적으로 국민연금이란 국내 최대기관투자가의 행태에 기인한다. 국민연금은 자산 적립액이 2026년 5월말 현재 1,848조원으로 세계 3대 대형기금이다. 기금이 대형화할수록 주식의 국별투자비중은 전체 시가총액 비중을 따르는 것이 위험조정수익률(risk-adjusted return)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이고 이는 세계의 모든 지수추종형 펀드들도 예외없이 지키고 있다. 국민연금의 경우 2024년말 국내주식투자 비중은 11.5%로 전년의 14.3%에서 축소되고 있었다. 이는 세계 전체의 주식시가총액 대비 한국주식시장의 비중이 2024년 1.2%에 불과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 원칙적으로는 국민연금이 전체 주식투자액 중 1.2%만 한국증시에 투자하는 것이 정석이나 자국의 기업들을 더 잘 알기 때문에 자국에 더 투자하는 자국편의(home bias)를 고려한다 하더라도 전체 투자비중이 10%를 넘지 않는 것이 이상적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국민연금은 2025년말에 국내주식 투자비중을 18.1%까지 확대한 이후 2026년 들어서도 지속적으로 늘려 5월말 현재 29.4%로 2024년말 대비 3배 가까이 늘려놓은 상태이다. 이는 말할 것도 없이 국민연금이 국내주식시장에서 급격히 빠른 속도로 주식을 매수해 나갔다는 증거이다. 이에 따라 국민연금의 주식투자액이 국내주식시장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24년말 6.1%에서 2025년말에는 7.6%까지 올랐고 2026년 5월말 시점에서는 무려 10.8%까지로 상승하였다. 이 정도면 국내 주식시장의 ‘큰 손’ 정도가 아니라 시장 자체를 들었다 놓았다 할 수 있는 ‘연못 속의 고래’라 할 수 있을 정도이다.” 또한 매일경제신문 사설(08.03), 〈1주택도 세금폭탄 … 거주·이전 자유까지 옥죄나〉, 문재인이 310만 채 주택 짓는 뻘짓하다 ‘김정은 수석대변인’, ‘공산주의자’로 낙인 찍혔다. 자유민주주의 해체는 중산층 붕괴로부터 시작한다. ‘동물농장’은 여기서 시작한다. ”고가주택·비거주 1주택 정조준. 양도세·보유세 올리며 "집 팔라". 누더기 세법에 정부 신뢰 깨지고 전방위 稅인상 전월세 전가 우려. 집값 폭등한 文정부 실패 잊었나. 정부가 보유세와 거래세를 동시에 올리는 것을 골자로 한 세제 개편안을 발표했다. 이재명 정부 1년간 서울 아파트 평균 거래가격이 약 2억원 뛰는 등 집값이 급등하자 증세 카드를 꺼내 든 것이다. 거주 중심의 시장을 만들겠다는 명분을 내세웠지만, 투기 세력이 아닌 실수요 '1가구 1주택자'까지 세 부담이 급증한다는 점에서 깊은 우려를 낳는다. 부동산시장 정상화를 위한 대토론회까지 열고 여론 수렴에 나섰지만, 결국 부동산 증세라는 '답정너' 식 결론으로 끝나고 말았다. 이번 세제 개편은 '똘똘한 한 채'로 대표되는 고가 주택과 비거주 1주택자를 정조준하고 있다. 부동산 정책 실패를 덮기 위한 '편 가르기 식 증세'라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가장 큰 변화는 1989년 도입 이후 39년간 유지돼 온 양도소득세에 대한 장기보유특별공제(장특공제) 개편이다. 정부는 보유기간 공제를 전면 폐지하고, 이를 '장기거주소득공제'로 바꿔 비거주자 세 부담을 늘린다. 실거래가 12억원 초과 1주택자 기준으로 기존에는 보유 최대 40%, 거주 최대 40%를 공제혜택을 줬지만 2028년 보유 20%·거주 60%로 조정한 뒤, 2029년부터는 거주공제만 최대 80%를 적용한다. 여기에 공제한도를 2028년 20억원, 2029년 이후 10억원으로 제한한다. 초고가 주택 보유자들이 과도한 공제 혜택을 누린다는 주장을 그대로 수용한 것이다. 하지만 장특공제는 본래 내 집 마련 후 누적된 물가 상승으로 인한 명목 차익까지 과세하는 불합리를 보정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였다. 그 취지를 믿고 수십 년간 세법을 신뢰하며 자산을 보유해 온 이들은 이제 공제 축소에 따른 양도세 폭탄에 직면하게 됐다. 집을 팔고 세금을 내고 나면 동일한 주거 환경이나 상급지로 이사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해진다. 징벌적 성격인 종합부동산세 역시 강화된다. 1주택 기본공제는 현행 12억원에서 14억원으로 상향해 오른 집값을 반영했다고는 하나, 현행 60%인 공정시장가액비율은 2027년 이후 70%로 높였다. 특히 과세표준 12억원(공시가격 약 32억원, 시가 약 46억원) 초과 구간에는 2028년부터 현행 3주택자 이상 보유자에게 적용되던 중과세율(2~5%)이 1주택자에게도 적용된다. 특히 비거주 1주택은 기본공제가 9억원으로 줄어 종부세 부담이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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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관리자•15일 전

선거관리든, 소부장 육성이든 한미일 공조로 풀어야.

변동사회의 문화는 대단한 문화충격으로 다가온다. 폭력집단의 한 국가가 풀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선거관리든, 소부장 육성이든 한미일 공조가 필요한 시점이다. 초연결망 사회에서 한 국가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가 작동을 멈출 때 그 해결은 국제공조에 답이있다. 동아일보 최지원 기자(2026.08.03.), 〈中 노광장비 자립, 美日도 소부장 증설… 韓은 자금줄 말라가〉, 〈반도체 소부장도 증설 나서지만..고금리에 자금난〉, 공급망 생태계가 한 국가로서 지탱할 수 없다. “인공지능(AI) 열풍으로 올 2분기(4∼6월)에도 역대급 실적을 기록한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증설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면서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업계도 분주해지고 있다. 삼성전자가 경기 용인에 들어설 첫 번째 팹의 가동 시점을 2029년으로 2년 앞당기기로 하는 등 속도전에 나서면서 국내 소부장 기업들의 증설 시계도 덩달아 빨라진 셈이다. 국내의 대표적인 인쇄회로기판(PCB) 제조 기업인 대덕전자는 7월 2027년까지 반도체 패키지용 기판 생산 설비에 4970억 원을 투자한다고 공시했다. 5월 발표한 2130억 원 규모의 투자를 더하면 올해 발표한 투자액만 7100억 원이다. 하지만 증설 러시 한편에서는 고금리 장기화 여파로 자금 조달이 여의치 않다는 볼멘소리도 흘러나오고 있다. 심자외선(DUV) 노광장비를 개발하는 등 중국의 반도체 자립 가속화도 위협적인 요인이다. 국내 반도체 소부장 기업들의 최대 수출국이 중국이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한국에서도 기술력의 ‘슈퍼 을(乙)’ 소부장 기업 육성을 모색해 볼 시점이라고 지적한다. 김정호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는 “최소한 10년 이상은 소부장 기업에 꾸준히 투자를 하고 기다려줘야 ASML 같은 기업이 탄생할 수 있다”고 했다.” 동아일보 사설(08.03), 〈소부장 ‘증설전쟁’… 뿌리가 단단해야 진짜 ‘반도체 강국’〉, “국내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들이 잇단 설비 투자에 나서고 있다. 인공지능(AI)발 반도체 공급난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자 선제 대응하기로 한 것이다. 서버 기판 등을 만드는 이수페타시스는 대구 공장을 증설 중인데, 올해 공장을 더 추가할지 검토하고 있다. 반도체 테스트용 소켓을 만드는 ISC도 인천과 베트남 생산 시설 증설 계획을 밝혔다. 문제는 일부를 제외하면 국내 소부장 기업들이 글로벌 ‘증설 전쟁’에 두세 걸음씩 뒤처지고 있다는 점이다. 시가총액 5000억 원 이상인 소부장 기업 43곳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률은 평균 17%로, 1년 전보다 1%포인트 상승하는 데 그쳤다. 반도체 가격 급등의 효과를 제대로 누리지 못해 투자용 실탄도 충분하지 않은 상황인 것이다. 대내외적 불확실성을 이유로 금융권의 기업 대출 문턱도 계속 높아지고 있다. 한국은 전 세계 메모리 반도체의 70% 이상을 공급하고 있지만, 소부장 자립화율은 30% 수준에 불과하다. 설계와 핵심 장비는 미국과 유럽, 첨단 소재는 일본, 핵심 원료는 중국에 절대적으로 의존하는 불안한 구조다. 그 때문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공격적인 투자 계획이 해외 소부장 기업들의 배만 불릴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복지 생각할 때가 아닌 것이다. 한미일의 국제공조로 많이 풀린다. 반도체는 더이상 한국가의 전유물이 될 수 없다. 그럴 수도 없다. 중앙일보 이준혁 M&P 기자(08.02), 〈[국가 브랜드 경쟁력] “브랜드가 곧 경쟁력” 23년간 기업의 성장 나침반 되다〉, “브랜드가 단순히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별하는 차원을 넘어,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최근 기업 간 차별화가 축소하고 정보 확산 속도가 빨라지면서 브랜드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생산성본부의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는 기업의 성공적인 브랜드 활동 방향을 제시하며 국내 대표 브랜드 평가 지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생산성본부는 2004년 산업자원부(현 산업통상부)의 지원을 받아 NBCI를 개발했으며, 지난 23년간 국내 주요 업종의 기업 브랜드 경쟁력 순위를 꾸준히 평가·발표하며 국내 브랜드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아담 스미스의 분업론으로 풀면 대한민국의 약점이 그대로 노출된다. 국부론에서 “This great increase of production, which, because of the division of labor, the same number of people can make, is owing to three different cicumstances; first, to the increase of skill in each workman; secondly, to the saving of the time which is commonly lost in passing from one type of work to another; and lastly, to the invention of machinery which replaces hand labor, and enables on man to do the work of many..(Arthur Hugh Jenkins, 1947: 31) (분업의 결과로 동일한 수의 인력이 감당할 수 있게 된 이러한 엄청난 양의 작업 증가(생산량의 거대한 증대)는 세 가지 서로 다른 상황에서 비롯됩니다. 첫째, 개별 작업자의 숙련도(재주와 솜씨)가 향상되었기 때문이며; 둘째, 한 종류의 작업에서 다른 종류의 작업으로 전환할 때 보통 허비되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고; 마지막으로는, 수노동을 대체하여 한 사람이 여러 사람의 몫을 해낼 수 있도록 노동을 돕고 줄여주는 수많은 기계가 발명되었기 때문입니다."이 구절은 애덤 스미스(Adam Smith)의 저서 《국부론(The Wealth of Nations)》 제1권 제1장에 나오는 유명한 문장입니다.”(구글, AI 개요, 번역) 대한민국과 같은 산업발전의 후발국가는 아담 스미스의 3가지 단계를 순서로 발전하지 않고, 기계를 먼저 사서 들어놓고, 시간을 조정하고, 기술의 숙련도를 높인다. 그 과정이라면 원천기술 문제에 직면하면서 매번 곤혹을 치른다. 더욱이 빠르게 변하는 시장 상황에서 공급망 생태계는 늘 타격을 받게 된다. 산업은 만년 조립의 위치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된다. 무역을 하지만, 이윤이 남지 않고, 공급망 생태계가 항상 불안한 위치에 놓이게 된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대한민국은 서구 자유주의 국가의 핵심으로 들어서고 있어, 인류의 발전에 기여할 영역이 점점 넓어지고 있다. 최근 반도체, 조선, 방위산업, 자동차, 바이오 등 많은 부분에서 괄목한 성장을 하는 것이다. 아담 스미스의 국부론으로 설명이 가능하게 된다. 그러나 발목 잡은 좌익 세력도 만만치 않다. 최근 들어 정치적 리스크까지 커지면서 공급망 생태계가 차질을 빚고 있다. 게 더욱이 ‘사적 카르텔’의 정치적 리스크는 다름 아닌, 폭력과 테러의 조폭 정치를 하는 것이다. 미국·일본과 전혀 다른 공산주의 문화이다. 중앙일보 김기환 기자(2026.08.03.), 〈“한국 주식시장은 국가 자본주의와 시장투기 실험장”〉, 국가가 시장을 쥐락펴락한다. 폭력과 테러의 정신이다. 국가는 폭력기구라면 반드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 즉 절차적 질서를 지켜야 한다. 아니면 국가가 폭력과 테러의 집단이 된다. 시장에 시도 때도 없이 개입하고, 폭력을 휘두른다. ““AI가 약속한 부를 가장 먼저 맛본 나라가 부를 가장 먼저 빼앗기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일일지 모른다.” 인공지능(AI) 반도체 호황의 최대 수혜국으로 꼽히는 한국이 주식시장 급락의 후폭풍을 가장 먼저 겪을 수 있다는 외신의 경고가 나왔다. 최근 코스피 폭락이 ‘첫 번째 신호’가 될 수 있다면서다. 영국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1일자(현지시간) 최신호에서 ‘한국의 주식시장 호황이 극적으로 붕괴하고 있다(South Korea’s stock-market boom is collapsing spectacularly)’는 제목의 비즈니스 칼럼을 통해 최근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 급락 현상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칼럼은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정점에 근접했다는 우려가 주가를 끌어내렸다”며 “주식시장 상승세에 푹 빠졌던 한국이 주가가 오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떨어질 수도 있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배우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한국 증시가 앞으로 세계에서 벌어질 사태의 ‘전조’ 증상에 불과할 수 있다”고 짚었다.” 주식시장만 그런 것이 아니다. 한국 86 운동권 주체세력은 선거에서 습관적으로 폭력과 테러를 쓴다. 이는 선전·선동·진지전 구축의 공산주의 문화이다. 중앙일보 류효림 기자(08.03), 〈주진우 “대선때 109곳 투표율 고의 조작…5곳은 100명 단위 증가”〉,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2일 “선관위가 지난 대선에서 투표구 109곳에서 투표자 수를 고의 조작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주 의원은 시간당 투표자 수가 100명 단위로 증가한 투표소 5곳, 일정 시간 동안 투표자 수가 단 한 명도 증가하지 않은 투표구 90곳, 2시간 연속으로 1~2명만 증가한 투표구 14곳 등을 더해 이같은 109곳이란 수치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 의원에 제출한 ‘21대 대선 시간대별 투표자 수’ 자료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구 홍은제2동 2·3·6 투표구에선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속 11시간 동안 투표자 수가 100명 단위로 증가했다. 경남 창원 의창 제9 투표구도 오전 7시부터 정오까지 5시간 동안 투표자 수가 100명 단위로 증가했다. 주 의원이 문제를 제기한 투표구 외에도 서울 서대문구의 남가좌 제1동 제2·3투표구와 홍제3동도 각각 투표자 수가 8·10·13시간 동안 연속으로 100명 단위로 증가했다. 반면, 일정 시간 투표자 수가 증가하지 않은 투표구도 있었다. 충남 아산시 온양2동 제3투표구는 오전 11~오후 12시 사이엔 269표가 늘었지만, 오후 12~6시 사이 6시간 동안은 단 한 표도 증가하지 않았다. 이후 오후 6~7시 사이엔 2표가 증가했고, 오후 7~8시 사이엔 한 표도 늘지 않았다. 경기 오산시 남촌동 제1투표구는 오후 2~3시 사이 투표자 259명이 오갔지만, 오후 3~6시 3시간 동안은 단 한 표도 증가하지 않았다. 주 의원은 “1000명 이상의 선거구에서 일정 시간 동안 단 한 명도 오가지 않았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주 의원은 회견 종료 이후 취재진을 만나 “6·3 지방선거에 이어 지난 대선까지 투표자 수를 서버에 고의로 허위 입력한 것은 습관적인 범죄 행위란 뜻”이라며 “올림픽공원 재검표가 아니라, 선관위 전산 서버부터 여야 합의로 재검증할 것을 민주당에 역제안한다”고 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도 이날 “특검은 과거 총선·대선의 전산 기록까지 엄정 수사해야 한다”고 논평하며 가세했다.” 대중문화까지 ‘일베’의 경향을 유지하고 있다. 조선일보 신동흔 문화부장(08.03), 〈[태평로] "일베가 나타났다"는 힘이 세다〉, 감성이 아닌 이성으로, 계급문화가 아닌, 신분집단의 훈련이 필요하다. 신분에는 명예가 있다. 신분집단으로서 시민의식을 강조하는 것이다. “'무섭노' 일베 논란의 인지 편향 없는 '위험 신호'를 과잉 해석. 반복되는 낙인 찍기의 보상 체계. 편향과 증오의 무한루프 끝내야...편향을 연구한 학자들에 따르면, 뇌는 불충분하거나 불확실한 정보를 갖고 올바른 예견을 했을 때 쾌감을 느낀다고 한다.(제시카 노델, ‘편향의 종말’) 특정한 말투나 손모양, 숨겨진 밈을 찾아 ‘일베’로 규정하고 그것을 맞히는 것은 이미 뇌 차원에서 큰 보상 체계를 갖추고 있었던 셈이다. ‘일베 맞히기’가 항상 적중한 것은 아니다. 2016년 배우 류준열이 인스타그램에 암벽을 오르는 듯한 사진과 ‘엄마 두부 심부름 가는 길’이라는 글을 게시했을 때 이것이 노 전 대통령을 연상시킨다고 주장한 이들이 있었다. 최근엔 한 신인 아이돌 그룹 멤버가 소셜미디어에 사진을 거꾸로 올렸다가 의심을 샀는데 그는 노 전 대통령 서거 당시 세 살이었다. 이런 허술한 주장도 대부분 관계자 해명과 게시물 비(非)공개 등 후속 조치가 이뤄졌다. 신호를 맞혔건 못 맞혔건 소기의 목적(보상)이 이뤄지다 보니 기준은 점점 낮아지고 ‘무섭노’에 대해 일베라는 주장까지 나온 것이다. 남들이 못 보는 숨겨진 신호를 알아내는 것은 정체성을 확인하는 행위이기도 하다. 암호를 공유하듯 ‘우리 편’이라는 부족적 인식을 공유한다. ‘리센느 논란’도 지방 MBC PD가 올린 글에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반응하면서 일을 키웠다. 부족주의는 상대가 누구인지보다 편을 먼저 따진다. ‘어느 편’에 속하는지 찾아내 ‘일베’ ‘2찍’ ‘토착왜구’ 같은 딱지를 붙인다. 조 전 대표는 청와대 민정수석 시절 ‘죽창가’로도 유명하다.” 커뮤니티가 넓어질수록 국가 폭력은 줄어들 수밖에 없다. 조선일보 김성모·선정민 기자(08.03), 〈엔저 막아라, 美·日 15년 만에 공조〉, 초연결망이 촘촘할수록 한 국가에서만으로 풀 수 없는 문제는 계속 늘어난다. “美재무 '엔화 매입' 메모 공개 돼. 달러당 엔화 환율 3% 넘게 급락. 지난달 3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주재로 미국 메릴랜드주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린 각료회의에서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자신의 메모장에 ‘해야 할 일’(To Do)이라는 문구를 적었다. 해당 문구 아래에는 ‘일본 엔화 50억~100억 매입’(Buy Japanese Yen 5~10 bil)이라는 글이 적혀 있다. 이 사진은 로이터통신이 촬영해 공개했다. /로이터 연합뉴스 미국과 일본 정부가 엔저(엔화 가치 하락)에 대응하기 위해 15년 만에 공동 개입에 나서면서 엔화 환율이 달러당 160엔 선 아래로 떨어졌다.(엔화 가치는 상승) 미·일 환율 공조를 계기로 국제 금융시장에서 아시아 통화로 묶여 함께 움직이는 원화도 엔화와 함께 당분간 강세를 보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로이터통신은 지난달 31일 미국 메릴랜드주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린 연방정부 각료회의 도중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의 자리에 놓인 메모지를 촬영한 사진을 통해 미국 재무부가 일본 엔화 약세를 막기 위해 개입한 정황이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메모지에는 ‘할 일(To Do)’이라는 제목 아래 ‘일본 엔(JPY) 매입 50억∼100억 달러’라고 적혀 있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소식통을 인용해 외환시장에서 미 재무부의 개입이 이뤄졌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30일 밤부터 1일 새벽까지 엔화 환율은 5~6차례 미·일 당국의 개입으로 추정되는 ‘엔화 매수’에 급락세를 보였다. 일본 정부의 개입 외에 뉴욕 연방준비은행이 30일 재무부를 대신해 은행들에 엔화 환율 수준을 문의하는 ‘레이트 체크(rate check)’를 실시하며 외환시장에 개입 신호를 보냈고, 31일에는 실제로 유로를 매도하고 엔화를 매입하는 조치를 했다고 FT는 전했다. 달러당 엔화 환율은 30일 163엔대에서 1일 157엔대로 3% 넘게 급락했다. 미·일이 외환 공조에 나선 것은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때 갑작스러운 엔고를 막기 위해 개입한 이후 처음이다.한편 원화 환율은 미·일 엔화 공조 개입 등의 영향으로 지난달 30일 장중 한때 달러당 1410원대로 내려왔다가, 31일에는 소폭 오른 1424원으로 주간 거래를 마쳤다. 선거든, 공급망 생태계 육성이든 한미일 공조가 아니면 풀기 어렵다. 같은 논리로 한국의 페키징 기술이 아니면 미국의 AI 데이터센터는 무용지물이 된다. 더욱이 한미간의 소부장은 거미줄처럼 서로 연결되어 있다. 또한 한국 부정선거는 미국 민주당, 중국, 북한과 무관할 수 없다. 대한민국 자체적으로 푼다는 것은 말 장난에 불과하다. 더욱이 한미 양국 간에 많은 현안이 얽히고 설켜져 있다. 초연결 사회는 제로섬 개임으로 각국의 이익을 볼 수 없게 되었다. 공조가 절실하다. 조선일보 선정민·유소연 기자(08.03), 〈한국, 美·日과 발맞추듯 외환 개입… '환율 1300원대' 전망 나와〉, ”엔저 방어전, 한국 시장 영향은. 미국과 일본 정부가 15년 만에 공조해 엔저(엔화 가치 하락) 대응에 나서면서 아시아 통화로 함께 묶여 움직이는 원화도 당분간 강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한편 미·일 공조로 엔화 강세가 급격해질 경우, ‘엔 캐리 트레이드(저금리 엔화를 빌려 고금리 자산에 투자하는 거래)’가 위축되고 글로벌 금융시장의 출렁임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40년 만 엔저에 대응 지난달 21일 엔화 환율은 달러당 163엔대에 진입하며 약 40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엔화 가치는 하락)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확장적 재정 기조와 더불어 중동 정세 불안으로 달러 매수세가 이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난달 30일 뉴욕 외환시장에서 일본과 미국 당국의 공동 개입으로 달러 대비 엔화 환율이 약 50분 만에 2% 넘게 급락했다. 엔화 가치는 약 2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요미우리신문·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최근 일본 당국이 외환시장에서 실시한 것으로 추정되는 엔화 매입·달러 매도 개입 규모는 6조~7조엔(약 55조~64조원)에 달한다. 여기에 지난달 31일 미국 정부 각료 회의에서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이 ‘일본 엔(JPY) 매입 50억~100억달러’라고 적은 메모지가 공개되면서 엔화 안정을 위한 미국 당국의 추가 개입 가능성도 커졌다는 관측이다. 오사무 다카시마 도쿄 시티그룹 외환전략가는 파이낸셜타임스에 “미국이 지원 의사를 보인 만큼 달러당 엔화 환율의 상승세는 당분간 진정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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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관리자•16일 전

“스틸 美대사, 남대문 상인과 ‘호떡 인증샷’”

스틸 美대사가 첫날 민생탐방에서 호떡을 들었다. 분명 호떡은 대한민국 역사적 경제 현실의 설명에 좋은 도구가 된다. 지금 호떡과 1950년대 말 호떡과 인식의 차이가 있으나, 그 때 배고픔으로 살아온 국민은 호떡의 추억을 잊지 못한다. 당시 어린이들은 허기를 달래는 하나의 주요 수단이 호떡인 것이다. 스틸 대사는 상인과 호떡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에게 분명 강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같은 맥락이다. 아담 스미스의 경제학은 ‘핀 제조(pin making)’로 생산 노동력의 획기적 향상을 설명했다. 재화의 생산은 결국 노동의 분업으로 생산량을 증가시킨다. 당시 아담 스미스는 경제학 교과서를 집필했다. 그러나 그는 종교과 연계시킴으로써 당대 선풍적 인기를 끌었다. 성경 다음으로 잘 팔리는 베스트 셀러가 된 것이다. 마틴 루터는 16세기 종교개혁을 시도하면서, 분업을 하느님의 천부인권과 관련시켰다. 그리고 아담 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은 자유시장을 건전하게 발전시키는 하느님 뜻이라고 못을 박았다. 결국 조화로운 하느님의 뜻, 분업, 경제성장과 맞아떨어지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아담 스미스는 핀 제조 하나로 발돋움하는 현대 경제현상을 설명했다. 대한민국 헌법의 자유주의, 시장경제는 아담 스미스 뜻과 별로 다르지 않다. 기계는 하루가 다르게 발전을 한다. 기계는 기술, 재주(dexterity, 머리와 손) 그리고 판단의 수고로 만들어진다. 분업 노동이 없으면, 좋은 기계는 만들어지지 않는다.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을 괄목하다. 천지일보 김누리 기자(2026.08.01.), 〈‘반도체의 힘’ 7월 수출 989억 달러… 역대 2위로 높아(종합)〉, 그 실적에도 불구하고 국민이 행복한가? 나라빚은 합계 6,500 조 원이 넘어섰다.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힘입어 지난달 우리나라 수출액이 1000억 달러에 근접했다. 반도체 수출이 두 달 연속 400억 달러를 넘어선 가운데 무역수지도 지난달에 이어 300억달러를 넘어섰다. 산업통상부가 1일 발표한 ‘7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988억 9000만 달러(142조 8268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62.8% 증가했다. 지난달 수출은 지난 6월(1022억 5000만 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은 69.6% 증가한 41억 2000만 달러로 6개월 연속 30억 달러를 돌파했다. 수출 품목 가운데 반도체 수출은 전년 대비 179% 증가한 410억 1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D램 고정가격이 반등한 가운데 HBM 등 고부가 메모리 수출 호조세도 지속된 데 영향을 받았다. IT 전 품목 수출도 플러스를 기록했다. 컴퓨터 수출액은 404.0% 급등한 47억 9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빅테크 기업들의 AI 인프라 투자 확대 기조가 유지되면서 기업용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수요 증가가 지속됐다. 무선통신기기 수출액은 갤럭시 S26 등 프리미엄 제품 판매 호조에 힘입어 18억 1000만 달러(51.0%↑), 디스플레이는 아이폰 울트라(폴더블) 등 신제품 물량을 독점하면서 16억 1000만 달러(2.4%↑)를 기록했다.” 그 성장이 정신이 바로 선 성장일까? 1950년대 선거를 이렇게 엉터리로 했을까? 주간조선 이황의 기자(08.02), 〈또 집계 오류, 또 투표함 논란…아직도 '단순 부실'인가〉,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투표율을 임의로 조작한 범법행위가 드러났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선관위는 자신들을 향해 제기된 선거 범죄 의혹들을 ‘부정선거 음모론’이라는 식으로 치부하며 교묘하게 비판을 피해왔다. 독립적 지위를 강조하며 수사 대상에서 벗어나기도 했다. 비상식적인 수치적 오류가 발생해도 ‘관리 부실’ ‘우연의 일치’ ‘인간이 하는 일이다 보니 발생한 실수’라는 논리였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규명을 위해 지난 6월 9일 출범한 검경 합동수사본부의 수사를 시작으로, 선관위의 이러한 해명은 이제 신뢰를 잃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기존에 선관위를 비판해온 이들은 물론, 민주당에서조차 “부정선거를 더 이상 음모론으로만 볼 수 없게 됐다”는 말이 나온다. 물론 선관위의 의도적인 통계 조작이 특정 정치집단의 이익을 위해 행해진 것이라고는 아직 단정할 수 없다. 그간 부정선거를 주장한 측에서는 ‘중국 개입설’ 등을 주장하면서 공산권 세력이 국내 선거 시스템에 침투하여 지령을 내리는 것이란 주장을 해왔다. 이 때문에 여당을 포함해 부정선거론을 비판하는 정치권에서는 ‘말도 안 되는 음모론’이라고 이야기하며 ‘부정선거’라는 단어 자체를 거부했다. 논란을 밝혀내기 위한 수사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미진한 태도를 보여왔다. 그러나 특정 집단을 위한 목적성을 배제하더라도, 선관위가 의도적으로 선거 부정을 저지른 행태는 결국 사실로 밝혀졌다. ‘의도적으로 통계를 조작할 수 없다’고 스스로 반박해온 선관위의 해명 역시 거짓으로 드러난 셈이다. 지금까지 공식 발표된 선관위의 6·3 지방선거 투표 통계 조작 약 72건 외에도 추가적인 부정 행위 의혹들은 연이어 제기되고 있다. 주간조선 취재에 따르면, 대구 북구 복현2동 대구시장 선거 투표용지 집계 과정에서 대구선관위는 투표용지교부 매수를 잘못 기재해 유권자들의 혼란을 초래한 것으로 확인됐다. 집계 과정에서 최초 선거일 투표용지교부 매수에는 9976매로 기재됐다가 1만1387매로 바꿔서 발표됐다. 이에 대해 대구선관위 측은 “잔여 매수 기재와 계산을 잘못했다”며 “처음에 투표소에 들어온 개수인 9976매는 최종수치가 아니었고 실제로 개표를 해보니 1만1387매로 집계됐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일부 직원이 투표용지 봉투에 쓰인 숫자를 잘못 보고 전산을 입력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1950년 한국 전쟁 이후 50년대를 잊어버렸다. 적과 동지를 구분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다. 트루스데일리 박세원 기자(08.02), 〈美 드론 격추할 뻔한 군... 한·미 보고 체계 '비상'〉, 단순 실수일까? 안규백이 무슨 정책을 편 것이지 모르는 국민이 없다. 더욱이 현대전은 드론戰이다. “우리 군이 미군 정찰 무인기를 미확인 비행체로 판단해 방공 대응에 나서면서 한·미 간 사전 공유와 군 내부 보고 체계가 논란이 되고 있다. 채널A 31일 보도에 따르면, 한·미 연합훈련 과정에서 운용 중이던 미 해병대 무인기를 우리 군이 미확인 비행체로 판단해 방공작전 태세인 ‘두루미’를 발령했다. 전날 오후 경기 북부 접경지역 상공에서 비행체가 포착되자 육군 1군단은 북한 무인기 침투 가능성에 대비한 대응 절차에 들어갔고 이후 해당 비행체가 미군 정찰 무인기로 확인되면서 상황이 종료됐다. 당시 우리 군은 미군 무인기라는 사실을 사전에 인지하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 군은 미측 무인기 비행에 대한 승인 여부를 확인 중이며 미군 측은 사전에 한국군과 충분한 조율을 했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은 이번 상황을 한·미 간 소통 체계와 군 보고 시스템 문제로 규정하며 국방부 장관 책임론을 제기했다. 박충권 국힘 수석대변인은 31일 논평에서 “동맹국 무인기조차 구분하지 못해 격추 작전까지 벌이는 상황이 발생했다”며 “자칫 동맹국의 무인기를 우리 손으로 격추할 뻔한 군사 사고 직전까지 갔다”고 주장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미군이 사전에 훈련 계획을 통보하고 관련 공문도 전달한 것으로 전해진다고 주장하며 우리 군 실무선에서 보고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지휘부와 현장 부대가 훈련 내용을 파악하지 못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어 동맹 간 소통 체계와 보고 절차를 점검해야 한다며 안규백 국방부 장관 사퇴를 요구했다.” 천지일보 이문성 법학박사 / 논설위원(07.30), 〈[시사칼럼] 아수라장〉, 분업이 아닌, 민중민주주의 아마추어 세상이다. “불교에서 아수라는 끊임없이 다투는 존재를 가리킨다. 욕망과 분노에 사로잡혀 싸움을 멈추지 못하는 세계가 아수라의 세계다. 여기서 질서가 무너지고 사람들이 뒤엉켜 혼란에 빠진 상태를 뜻하는 ‘아수라장’이라는 말이 나왔다. 지금 대한민국의 경제와 정치, 외교와 산업을 바라보면서 이 단어를 떠올리는 국민이 적지 않으리라. 가장 먼저 주식시장이다. 정부와 여권은 한때 증시 활황을 경제정책의 성과로 내세웠다. 주가가 오를 때는 기업가치 제고와 자본시장 개혁의 결과라며 정부의 업적으로 설명했다. 그러나 7월 한 달 동안 국내 증시에서 시장 전체의 거래를 멈추는 서킷브레이커가 네 차례 발동됐다. 매수·매도 사이드카는 한 달 사이 23차례 작동했다. 특히 28일에는 코스피와 코스닥에서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가 잇달아 발동됐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0.84% 하락했고, 코스닥도 7.72% 떨어졌다. 개인투자자는 상승장에서 대출까지 받아 시장에 들어왔지만 급락장에서는 손실을 떠안고 빠져나올 출구조차 찾지 못하고 있다. 활황을 치적으로 삼았던 정부라면 지금의 변동성에 대해서도 정책적 책임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 부동산 시장도 혼란스럽다. 일부 지역에서는 매매가격과 전세가격, 월세가 함께 오르는 이른바 트리플 강세가 나타나고 있다. 보유세를 높여 다주택자의 매물을 유도하겠다는 주장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그러나 세금을 감당하기 어려운 사람이 집을 팔더라도 대출이 막힌 실수요자는 그 집을 살 수 없다. 파는 사람은 세금에 떠밀리고, 사려는 사람은 유동성 부족에 막힌다. 결국 주거 사다리만 끊어진다... 주택 공급계획도 명확하지 않다. 몇 채를 어디에 언제 공급할 것인지보다 구호와 목표가 먼저 나온다. 착공과 입주까지 수년이 걸리는 주택정책에서 발표만 반복되면 시장은 공급을 신뢰하지 않는다. 서울 지역의 재건축과 정비사업에 대한 정부의 입장조차도 제대로 세우지 못하고 있다는 인상이다. 외환시장 역시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환율 불안은 수입물가와 에너지 가격, 기업의 원가에 영향을 준다. 물가가 불안한 상황에서 금리 인상 가능성까지 거론되면 가계와 자영업자, 기업의 이자 부담은 더욱 커진다. 경기 침체를 걱정해 금리를 내리기도 어렵고, 물가와 환율을 방어하기 위해 금리를 올리기도 어려운 진퇴양난이다. 그 와중에 한국은행은 금리를 계속 올려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물가 상승과 원화가치 하락을 더는 못 봐주겠다는 의미라고 읽힌다. 민생이 화두이어야 할 정치권에서 개헌 논의가 불쑥 등장했다. 국회의장이 대통령 연임 가능성을 포함한 권력구조 개편을 시사하는 듯한 발언을 하면서 논란을 키웠다. 이에 대해 야권은 “대통령 공소취소가 어려우니 대통령 연임으로 해결하려느냐”고 공세의 고삐를 쥐고 있다. 심지어 “이것이 진정 내란이 아니냐”는 취지의 강한 비판까지 나온다. 표현의 강도와 별개로 정치 불안이 계속되고 있다는 지적을 가볍게 볼 수 없다. 전통적 우방인 한미관계도 국민에게 안정감을 주지 못하고 있다. 관세 갈등은 아직 해소되지 않았다는 평가가 나오며, 주미대사의 국내 체류 등을 둘러싸고 외교 공백과 갈등설이 제기됐다. 전시작전통제권을 두고도 ‘환수’인지 ‘전환’인지 정부의 용어가 통일되지 않고 있다. 환수는 빼앗겼던 권한을 되찾는다는 정치적 의미가 강하고, 전환은 한미연합 지휘체계가 조건에 따라 바뀐다는 제도적 의미를 담고 있다. 용어 하나도 정리하지 못한 채 중대한 안보정책을 추진한다면 국민의 불안은 커질 수밖에 없다. 반도체 정책도 우려스럽다. 정부의 광주·전남 지역에 대규모 반도체 공장 신설 추진 방안은 국가균형발전이라는 명분을 갖는다. 그러나 반도체 공장은 정치적 결단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전력과 용수, 전문인력, 연구시설, 소재·부품·장비 기업이 함께 있어야 한다. 기업의 경제성보다 지역 안배가 앞선다면 막대한 재정만 투입하고 경쟁력을 확보하지 못할 수 있다. 그 사이 중국은 서두르지 않고 반도체 역전의 기회를 만들고 있다. 미국의 규제에도 불구하고, 범용 반도체와 내수시장을 기반으로 기술을 축적하며 시장과 공급망을 넓혀가는 모양새다.” 호떡 상인이 길거리에 나 앉게 되었다. 조선일보 유준호·윤성은 기(08.01), 〈자60대 자영업자 405조 빚 굴레… "접고 싶어도 갈 곳 없어 버텨"- 5년새 빚 162조 급증, 연체 6배로〉, “윤씨는 나름 업계 베테랑이다. 1990년대 말부터 서울 강남에서 포장마차를 운영했다. 2012년 사기를 당해 가게를 닫은 뒤, 가사 도우미로 일하며 악착같이 모은 돈으로 2021년 지금 가게를 열었다. 한때는 괜찮았다. 코로나가 걷힌 직후 월 매출 2000만원이 거뜬할 때가 있었다. 그때는 아르바이트생도 두 명 뒀다. 경기가 꺾이는 건 한순간이었다. 요즘은 재료비와 월세 250만원, 공과금에 대출 이자까지 내고 나면, 한 달에 손에 쥐는 게 고작 100만원 안팎이다. 새벽 4시까지 가게를 열지만 남는 게 없다. 작년 말부터는 알바도 내보내고 혼자 가게를 지킨다. 재료비 등 급하게 목돈이 필요할 때 은행 문을 두드려 봤지만 돌아온 답은 “이미 대출이 있어 어렵다”는 말이었다. 결국 급한 불을 끄려 연 14% 고금리 카드론까지 빌렸다. 윤씨는 “월세 내고 이자 막고 나면 내 인건비는커녕 숨만 겨우 쉬는 수준”이라고 했다. 내수 부진과 고물가가 장기화하면서 60대 이상 고령 자영업자들이 한계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다. 반도체 수출이 역대급 호조를 보이고 있다지만, 경기 회복 온기가 내수와 자영업 현장으로 번지지 않으면서, 고령 자영업자들은 고금리 대출로 버티다 빚의 늪에 빠지고 있다. ◇60대 자영업자 연체액 5년 새 5.7배 폭증 31일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은행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60대 이상 자영업자 대출 잔액은 405조7000억원으로 5년 전(243조1000억원)보다 162조6000억원(67%) 급증했다. 빚을 제때 갚지 못해 발생한 금융권 연체액(1개월 이상 연체 기준)도 같은 기간 1조3000억원에서 7조4000억원으로 5.7배 폭증했다. 대출 잔액과 연체액 모두 2012년 한국은행이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래 사상 최대치다.“ 1987년 양대노총은 임금인상만 요구했다. 그 사이 공급망 생태계는 중국으로 도망갔다. 중앙선데이 김홍준 기자(08.01), 〈김밥값 4배 뛸 때 최저임금은 8.4배〉, ”1시간 일해야 김밥 두 줄이다. 최저임금 1만320원을 알려주는 고용센터(왼쪽 사진)와 재료비 부담에 5000원 이상 받는 김밥집. [연합뉴스·뉴시스] 김을 깔고, 밥을 올려 고르게 펴고, 단무지와 계란지단을 먼저 넣고, 그다음 당근·시금치…. 김밥집 30년 경력 김밤례(62·경기도 고양시)씨의 손이 바빴다. “1000원짜리 지폐 천국이었죠. (신용)카드도 잘 안 쓸 때였으니까.” 김씨가 일을 시작한 1996년은 카드가 아직 1인당 0.9개로 ‘신용’보다 ‘현금’이 앞서던 때. 이른바 ‘1000원 김밥’ 시절이었다. 그새 김씨는 종업원에서 사장님이 됐다. 김밥 한 줄은 3838원(지난 6월 서울 기준, 한국소비자원)이다. 올해 4000원대 진입이 유력하다. 30년 새 4배로 치솟았다. 내용물은 다를 게 없다. 첨가된 게 있다면, 그중 하나가 ‘최저임금’이다. 1996년 당시 최저임금은 시급 1275원. 이마저 2000년에야 김밥집 같은 5인 이하 사업장 등 모든 업종에 적용됐다. 김밥값과 어깨를 나란히 하다가 올해 1만320원, 내년엔 1만700원으로 진격의 거인처럼 8.4배로 커졌다. 지난 14일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의결한 내년도 최저임금 논의에서도 ‘업종별 차등 적용’이 다시 쟁점으로 떠올랐다. 김씨가 싹둑싹둑 자르던 ‘김밥’도 대상이었다. 김밥과 최저임금. 대체 무슨 관계인가. 김씨의 김밥집에서 살펴봤다. “김밥 한줄 팔면 5% 남아, 최저임금 감당하기 힘들어요…차등 적용제로 가야” ‘물은 셀프’ ‘음식 재촉 금지’ 그리고 ‘5000원 이하 카드 자제’. 급훈처럼 김씨의 김밥집에 걸린 문구들. “김밥집이 엄중하다”고 했더니, 김밤례 사장이 김밥 말다가 웃었다. “저게 다 ‘속뜻’이 있어요. ‘물은 셀프’는 인건비 때문이에요. 재료비는 올라도 (재료는) 써야 할 건 써야 하니까, 홀서빙을 한 명이라도 줄여서 나가는 돈을 아끼자는 거죠.” 음식 칼럼니스트 박찬일이 묘사했듯, 김밥은 김과 쌀의 대량생산과 김씨 같은 ‘이모 노동력’에 힘입어 대중화됐다. 하지만 ‘1000원 김밥’ 이후 30여 년, 김밥집은 재료비와 인건비 부담으로 사라지고 있다.” 중산층이 무너지고 있다. 헌법정신의 자유주의, 시장경제가 살아 숨쉴까? 아담 스미스 경제학이 작동할까? 최저임금제, 주 52시간 노동제 등의 2020년을 되돌아보자. 2020년 1월 20일 이후, 중국 수입 코로나19 때 일이다. 펜데믹 때 자신이 우한 폐렴을 열어두고 엉뚱한 소리를 했다. 조선일보 김승재 기자(2022. 05.01), 〈文의 자화자찬 "최저임금 인상·52시간제로 노동분배 크게 개선"〉, “근로자의 날 메시지서 "고용 수준 조기 회복은 봉쇄 없는 방역 성공 덕분". ”문재인 대통령이 1일 “(현 정부는) 최저임금 인상과 52시간제 시행으로 노동 분배를 크게 개선했고 일과 생활의 균형에 진전을 이뤘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근로자의 날인 이날 페이스북에서 “정부는 지난 5년, 노동 기본권 보장에 온 힘을 기울였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코로나 위기 이전의 고용 수준을 조기에 회복한 것은 봉쇄 없는 방역의 성공 덕분이었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또한 “정부는 사각지대에 놓인 예술인,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플랫폼종사자에 대한 고용보험 적용을 확대하여 전 국민 고용보험 시대로 한 걸음 더 나아갔다”며 “중대재해처벌법의 시행이 산재사고의 획기적인 감축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어 “우리는 코로나를 이겨내며 필수노동자의 헌신이 얼마나 고마운지 알게 됐다”며 “노동절을 맞아, 보건의료와 돌봄서비스, 환경미화, 배달운송 노동자들을 비롯해 이 나라의 모든 노동자들께 다시 한번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했다.” 50년대를 경험한 세대는 호떡을 보면서 묘한 감정을 가진다. 그게 필자만의 생각일까? 동아일보 송유근 디지털랩 디지털뉴스팀 기자(08.01), 〈스틸 美대사, 남대문 상인과 ‘호떡 인증샷’…“다시 서울 알아가는 시간”〉, 미셸 스틸 신임 주한미국대사가 1일 본인의 X 계정에 올린 호떡을 들고 남대문 시장 상인과 환하게 웃고 있다. 스틸 대사 X 캡쳐 미셸 스틸 주한미국대사가 부임 직후인 1일 남대문 시장 등을 방문하며 현장 중심의 친화 외교에 나섰다. 스틸 대사는 1일 본인의 X 계정에 남대문 시장을 방문한 사진을 올렸다. 그는 “오랜만에 다시 찾은 남대문시장에서 옛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랐다”며 “많은 것이 변했지만 따뜻한 정과 활기, 정겨운 풍경은 기억 속 모습 그대로였다”고 썼다. 그러면서 “익숙하면서도 새롭게 다가오는 서울을 다시 알아가는 시간이 참 설렌다”고 했다. 미셸 스틸(한국명 박은주) 신임 주한미국대사가 30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한국계 첫 여성 주한 미국대사로 지명된 미셸 스틸 대사는 1955년 서울에서 태어난 실향민 2세로 2020년과 2022년 캘리포니아주 연방하원의원에 두 차례 당선된 정치인 출신이다. 2026.7.30.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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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관리자•17일 전

“국민 걱정 ‘나몰라라’…72년 된 수사권 박탈”

공정·정의가 사라진 사회이다. 좌익의 ‘사적 카르텔’의 세상이 된다. 국민은 이젠 사회를 능동적으로 조직하고, 자신의 권리를 찾을 필요가 있게 된다. 먹고 살기 위해 분업의 원리를 강화하고, AI과 더불어 노동의 가치를 확보해야 한다. 카톡 조동근 명지대 경제학과 명예교수(2026.07.29.), 2002년 3월 당시 저는 실무자로서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 창립에 관여했습니다. 창립 선언문의 요지는 아래 2문장 입니다. “자유주의 이념과 민주질서를 지키려는 노력이 치열한 사회만이 안정과 번영을 누릴 수 있다.” “민족의 번영과 행복한 시민적 삶을 위해서는 올바른 시장경제와 제대로 된 자유 민주주의가 온전히 구현되어야 한다.” 20여년이 지난 지금도 그 정신과 각오는 그대로 유효합니다. 2026. 7월 29일 ‘바른사회’는 부족하지만 새로운 진용으로 시민들과 함께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파수군 역할을 감당하겠습니다. O 고문: 노부호(서강대 명예교수), 김원식(건국대 명예교수), 박인환(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 O 공동대표 5인: 김석우 (前통일원 차관), 조동근 (명지대 경제학과 명예교수), 최창규 (명지대 경제학과 명예교수), 김병준 (강남대 명예교수), 이호선 (국민대 법학과 교수) O 사무총장: 조형곤(EBS 전이사) 한국적 제반 현실에서 “우파 이념에 기반을 두고 우파 가치를 지향하는 시민단체”의 유지·존속은 녹녹치 않습니다. 하지만 바른사회는 그 길을 소명으로 받아들이고 정직한 노력으로 대한민국의 발전에 일조할 것입니다. 끝으로 바른사회 공동대표직을 흔쾌히 수락해 주신 김석우 전차관님께 심심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우선 이재명 정권 비판하기 전에 노동생산성을 높여야 한다. 아담 스미스는 분업원리로, “①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기술를 고도화한다. ②전 작업 과정에서 시간을 줄여야 한다, ③노동을 대처할 수 있는 기계를 대치시켜 일의 효율성을 높여 한다.(Arthur Hugh Jenkins, 1947: 31) 즉, 분업의 고도화로 기계 대처가 가능하다. 즉, 기술의 발전으로만 기계를 대치시키고, 노동생산성이 높여진다. AI 데이터 산업이 필요한 시점이다. 기본기능이 발전되지 않으면 기계화도 불가능하고, 데이터 산업도 육성이 되지 않는다. 그 논리라면 데이터 산업이 발전되어야 분업이 활성화되고, 고도화한다. 노동 생산성은 그 선순환 구도에 따른다. 한국경제신문 이정호 논설위원(07.31), 〈[천자칼럼] 로봇손의 자유도〉, 〈로봇손의 자유도손을 펴보자. 엄지손가락 끝을 나머지 네 손가락 끝에 차례로 맞대보자. 간단한 이 동작이 현존하는 지구 생물 중 인간만 가진 능력이라는 게 믿어지는가. 다른 영장류와 인간을 구별하는 해부학적 특징이자 인류 진화의 결정체이기도 하다. 이 자유로운 엄지 덕분에 인간은 도구를 더 강하게 쥘 수 있었고, 섬세한 작업을 해낼 수 있었다. 인간의 손은 몸 전체에서 가장 복잡하고 정교한 기관이다. 한 손을 이루는 뼈만 해도 27개. 양손을 합치면 54개로 성인 몸을 이루는 뼈 206개 중 4분의 1 이상을 차지한다. 태양계를 넘어 우주로 탐사선을 보내는 현재까지도 인간 손의 메커니즘을 100% 완벽하게 구현하는 인공 기계는 존재하지 않는다. 눈을 감은 채 손가락 끝의 미세한 감각만으로 물체의 모양과 질감을 구별해내는 인간의 신경망은 그 자체로 경이로운 공학이다. 구글이 그제 휴머노이드 로봇 구동형 인공지능(AI) 모델인 ‘제미나이 로보틱스2’를 공개했다. 로봇이 스스로 환경을 이해하고 상호 작용하도록 하는 일종의 두뇌 프로그램이다. 상황 인식과 행동 제어로 나뉜 기존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해 로봇의 움직임을 더 빠르고 정교하게 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공정·정의로운 사회는 1987년 이후 처음부터 없었다. 애초부터 포퓰리즘, 민중민주주의, 국가사회주의로 계획되었다. 86 운동권 세력은 공정·정의 그리고 노동생산성 등을 염두에 두지 않았던 것이다. “(『한국언론문화 100사』: 468∼470), ”투명성을 앞세운 ‘건달정부’였지만, 노무현 정부는 비자금 때문에 곤혹을 치렀다. 노 대통령은 2002년 대선 당시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 측근 서정우 변호사가 LG 그룹으로부터 100억 원이 넘는 현금을 ‘만남의 광장’에서 차로 실어왔다고, ‘차떼기 당’을 조롱했다. 그는 노무현 탄핵소추 역풍 때도 ‘차떼기 한나라당’을 비난했다. 그는 “책임지겠다고 한 데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정도 과오와 허물이 드러나면 뭔가 책임을 져야 합니다. 당연한 도리입니다. 게다가 무게를 감당하지 못해서 재신임받겠다고 약속하고 아직 그 일을 매듭짓지 못하고 있습니다. ‘10분 의 1약속’ 또한 해 놓고 있는 상태입디다.”라고 했다. 엊그제 이회장 후보께서 책임질 것을 요구했고, 지금은 탄핵이 발의되어 있는 상황이라고 사실을 알렸다. 불법선거 자금에서 그렇게 큰 소리를 치던 노 대통령은 말년에 큰 결점을 남기 고, ‘자살’까지 했다. 즉, 노무현 대통령은 태광실업 박연차 회장의 수사로 입을 닫았다. 그는 2003년 2월 대통령 취임사에선 “반칙과 특권이 용납되는 시대는 이제 끝나야 한다. 사회지도층의 뼈를 깎는 성찰을 요망한다.”라고 했다.  지금까지 그는 깨끗함과 기득권을 타파하고 개혁을 주장했다. 또한 노 대통령은 “재임 중 일부 측근들이 비리 혐의로 수사를 받을 때도 ‘깜도 안 되는데 소설 쓴다.’며 부정했던 그가 박연차 회장 수사로 그의 형과 핵심 측근들은 물론 자신에게까지 수사망이 좁혀지자 이번에 말문을 닫고 있다.”라고 했다. 그는 대통령 퇴임 직전인 지난 2월 노 전 대통령 조카사위에게 우리 돈 70억 원에 상당하는 미화(美貨) 500만 달러를 송금한 것으로 검찰 수사에서 밝혀진 것이다.” 법은 약자들을 위해 만든다. 위정자가 자신을 변론하기 위해 법을 만드는 일은 공산주의에서나 하는 일이다. 중앙선데이 정진호·최서인·김예정·김나한 기자(08.01), 〈국민 걱정 ‘나몰라라’…72년 된 수사권 박탈〉, “보완수사를 비롯해 검사의 모든 수사 권한을 빼앗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31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오후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1954년 형소법 제정 이래 72년 된 형사사법 체계를 특정 정파의 이해에 따라 바꾸는 전례 없는 일이다. 야당은 이재명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요구와 함께 헌법 소송을 예고했다. 구자현 검찰총장 직무대행은 사의를 밝혔다. 이날 형소법 개정안은 재석 178명 중 찬성 175명, 반대 2명, 기권 1명으로 가결됐다.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으로 맞섰던 국민의힘은 법안에 반대하며 표결에 불참했다. 반대표 중 하나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상언 민주당 의원에게서 나왔다. 검찰 수사권 폐지론자들이 노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 수사를 논거로 삼곤 하는데, 곽 의원은 “곧 다가올 국민의 고통이 눈에 보이고 국민의 눈물이 귀에 들리는데 다른 선택을 할 수 없었다”고 했다. 이주영 개혁신당 의원도 반대표를 던졌고, 이소영 민주당 의원은 기권했다. 구 대행은 형소법 개정안 통과 직후 검찰청 청사 앞에서 “저 또한 책임을 통감한다”며 “개정안이 정부로 이송되더라도 그 법이 시행됐을 때 제도 공백은 없을지, 국민을 보호하는 데 부족함은 없을지 한 번 더 살펴봐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했다. 신중론을 견지해 온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페이스북을 통해 “이제 검사는 수사할 수 없다”며 “처음 가는 길에서 선의나 기대와는 달리 부작용이 나온다면 신속히 보완, 수정하는데도 주저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했다. 야당은 이재명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이재명 탈옥법’이라는 오명을 받기 싫으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을 행사하라”고 요구했고,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정성호 장관을 향해 “아직 늦지 않았다. 지금이라도 직을 걸고 이 대통령에게 거부권을 행사해야 한다고 말하라”고 했다.” 조선일보 김희래·강지은 기자(08.01), 〈경찰이 범죄 증거 놓치면 그걸로 끝… 피해자는 변호사비 '눈덩이'〉, “더불어민주당이 31일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면서 검사의 보완수사권이 폐지됐다. 오는 10월 검찰청이 폐지되고 공소청으로 전환되면 경찰이 민생 범죄 수사를 전담한다. 검사는 경찰이 공소청으로 보낸 기록만 보고 기소 여부를 판단한다. 법조계에선 미진한 경찰 수사를 바로잡아 범죄자를 처벌하고 피해자 보호를 주된 임무로 하는 검사의 역할을 피해자 스스로 떠안게 될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한다. 또 사건 처리가 지연되고 법률 비용이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사건 처리 지연 가능성 커 검찰청 검사는 경찰이 기소 의견으로 송치한 사건에서 새로운 증거나 혐의를 발견하면 직접 보완수사를 할 수 있었다. 그러나 공소청 검사는 보완수사권이 없다. 대신 경찰에 보완수사를 해달라고 요구할 수만 있다. 경찰의 보완수사가 미흡하면 검사는 다시 보완수사를 요구하거나, 상급 경찰서 또는 중대범죄수사청에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다. 검사가 직접 보완수사로 단기간에 끝낼 수 있는 사건도 수사 기관을 오가는 일명 ‘사건 핑퐁’으로 피해자가 원하는 실체 규명이 오래 걸릴 수 있다. 경찰이 혐의가 없다며 검찰로 보내지 않는 사건(불송치 사건)에 대해 검사가 재수사를 요구해도 마찬가지다...◇늘어나는 변호사 비용 부담 검사의 직접 보완수사가 불가능해지면서 범죄 피해자들의 변호사 의존과 비용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고소장 작성, 수사관 면담, 이의 신청 등 경찰 수사 단계별로 피해자가 변호사 조력을 받아야 할 일들이 있는데, 검사의 보완수사 요구가 있으면 이런 절차가 반복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변호사 업계에선 검사 출신 대신 경찰 출신 전관(前官) 변호사 몸값이 오르고 있다” 한편 성채윤·이승윤 기자보완수사권 없는 검사가 구속·증거보전 책임…곳곳서 모순 매일경제신문 성채윤 기자 이승윤 기자(07.31), “檢 보완수사권 폐지 78년만에 '검수완박' 與, 각계 우려에도 졸속 처리 … 국힘 "헌정사의 수치" 강력 반발. 검찰의 직접수사권과 보완수사권을 폐지하는 내용의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31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오는 10월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 출범을 앞두고 수사와 기소를 제도적으로 분리하는 형사사법 체계 개편이 마무리 수순에 들어갔다. 개정안은 범죄 수사의 주체를 사법경찰관으로 일원화하고, 검사는 공소 제기와 유지에 전념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검사는 경찰이 송치한 사건에서 추가 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더라도 참고인을 조사하거나 계좌 추적·압수물 분석 등 보완 수사를 직접 할 수 없다. 대신 경찰에 보완 수사를 요구한 뒤 그 결과를 토대로 기소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경찰이 보완 수사 요구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을 경우 담당 수사관 교체 등을 요청할 수 있도록 했다. 관세·환경·식품·노동 등 전문 분야를 담당하는 특별사법경찰관에 대한 검사의 수사지휘권도 폐지된다. 다만 검사와 특사경 사이의 협력 의무와 수사협력요구권을 두고, 특사경 사건의 전건 송치 원칙은 유지하기로 했다. 경찰의 사건 종결을 통제하기 위한 장치도 확대됐다. 경찰의 불송치 결정에 대한 이의신청권을 고소인뿐 아니라 고발인에게도 다시 부여하고, 검사의 보완 수사 요구와 재수사 요청 절차를 구체화했다.” 법으로 국민 먹고 사는 일을 해코지까지 한다. 중앙선데이 김홍준 기자(07.01), 〈김밥값 4배 뛸 때 최저임금은 8.4배〉, 국민은 이젠 배급제로 살아야 할 판이다. 공산주의 물든 이란의 헉명수비대 욕할 것이 아니다. “김을 깔고, 밥을 올려 고르게 펴고, 단무지와 계란지단을 먼저 넣고, 그다음 당근·시금치…. 김밥집 30년 경력 김밤례(62·경기도 고양시)씨의 손이 바빴다. “1000원짜리 지폐 천국이었죠. (신용)카드도 잘 안 쓸 때였으니까.” 김씨가 일을 시작한 1996년은 카드가 아직 1인당 0.9개로 ‘신용’보다 ‘현금’이 앞서던 때. 이른바 ‘1000원 김밥’ 시절이었다. 그새 김씨는 종업원에서 사장님이 됐다. 김밥 한 줄은 3838원(지난 6월 서울 기준, 한국소비자원)이다. 올해 4000원대 진입이 유력하다. 30년 새 4배로 치솟았다. 내용물은 다를 게 없다. 첨가된 게 있다면, 그중 하나가 ‘최저임금’이다. 1996년 당시 최저임금은 시급 1275원. 이마저 2000년에야 김밥집 같은 5인 이하 사업장 등 모든 업종에 적용됐다. 김밥값과 어깨를 나란히 하다가 올해 1만320원, 내년엔 1만700원으로 진격의 거인처럼 8.4배로 커졌다. 지난 14일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의결한 내년도 최저임금 논의에서도 ‘업종별 차등 적용’이 다시 쟁점으로 떠올랐다. 김씨가 싹둑싹둑 자르던 ‘김밥’도 대상이었다. 김밥과 최저임금. 대체 무슨 관계인가. 김씨의 김밥집에서 살펴봤다.“ 결과적으로 헌법적 가치가 훼손된다. 헌법 제10조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국가는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확인하고 이를 보장할 의무를 진다. 제11조 ①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 누구든지 성별ㆍ종교 또는 사회적 신분에 의하여 정치적ㆍ경제적ㆍ사회적ㆍ문화적 생활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차별을 받지 아니한다. ②사회적 특수계급의 제도는 인정되지 아니하며, 어떠한 형태로도 이를 창설할 수 없다.” 그렇다고 언론이 공정성을 보장될까? 언론은 감시기능을 포기할 시점에 와 있다. 프리진뉴스 오정환 前 MBC 보도본부장(07.31), 〈유진이 쫓겨나면 YTN 보도가 공정해질까〉, “언론노조 YTN지부가 유진그룹 퇴출을 압박하고 있다. 7월 28일 성명을 통해 무기한 릴레이 파업에 돌입하며 매일 아침 정부과천청사 앞 피켓팅과 점심시간 108배를 하겠다고 밝혔다. YTN 주식 31%를 소유한 유진그룹의 최다액출자자 변경승인을 방미통위가 취소하라는 요구이다. 회사 주식을 가장 많이 갖고 있는 주주의 최대주주 자격을 박탈해야 하는 논리적 난제 앞에 방미통위 위원들이 곤혹스러워 하자 YTN 노조원들이 발끈한 것 같다. YTN노조가 ‘국민의 공적 자산’이라 주장는데 YTN노조는 성명에서 자기들 회사를 ‘국민의 공적 자산’이라고 표현했다. 그런데 YTN의 소유구조 변천을 아는 사람들이 과연 동의할지 의문이다. 1995년 방송을 시작한 YTN은 극심한 경영난으로 직원들 월급을 몇 달씩 못 줄 만큼 위기에 봉착했다. 김영삼 정부와 김대중 정부는 한전KDN 한국인삼공사 한국마사회를 연이어 증자에 참여시켜 YTN 도산을 막았다. 그 결과 YTN은 세 공기업 지분이 50%가 넘는 준공영방송이 됐다. 공기업들이 좋아서 들어간 건 아닐 것이다. 30년 전 한전KDN은 330억원, 마사회는 200억원을 투입했다. 그런데 2005년까지 배당이 없었고 그 뒤 17년간 연평균 배당금이 각각 2억원과 9천만원으로 추산된다. 은행 정기예금을 들었어도 그 몇 배를 벌었을 것이다. 주주의 인사권도 제대로 행사 못하고 정권 실세들의 요구를 전하는 통로 역할을 했다고 의심받는다. 그러다 유진그룹에서 각각 2,215억원과 984억원을 받고 떠났으니 그 돈 돌려주고 다시 오라 해도 그쪽 노조부터 드러누워 반대할 것이다. 그러면 YTN노조는 도대체 무슨 방법으로 유진그룹의 최대주주 자격을 박탈하라는 것인지 도무지 이해하기 어렵다. ‘방송의 공정성’ 내세우려면 자사 보도를 돌아보길 YTN노조는 또 성명에서 자신들의 투쟁이 ‘방송의 공정성’을 위해서라고 했다. 지나가던 소가 웃을 일이다. YTN은 문재인 정부 때 극심한 불공정 보도로 비판을 받았다. MBC처럼 사실상 주인이 없는 노영방송이기 때문으로 지적됐다. 최근에도 사장이 물러나고 몇 달째 대표이사가 없는 동안 불공정보도, 편파방송들이 계속 지적된다.” 이재명 정권은 경제까지 쥐락펴락한다. 그들은 철저히 민중민주주의를 원했다. 트루스데일리 김경석 기자(07.24), 〈“국민연금 의결권, 기업 통제 수단 돼선 안 돼”… 국회서 법적 한계 논의〉, “조배숙 의원 주최 ‘국민연금 의결권 행사의 위헌·위법성 검토 세미나’ 개최. 헌법 제126조·국민연금법 제102조 놓고 법적 근거와 경영 개입 범위 점검. 지침 개정·이사 선임 의결권 제한·기금운용 독립화 등 제도 개선안 제시. ‘국민연금 의결권 행사의 위헌·위법성 검토 세미나’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서경석 자유민주주의체제수호범국민운동 대표(목사), 최환열 한국금융시장연구원 대표(회계사), 조배숙 국회의원(국민의힘), 심상달 전 카이스트 경졔학과 교수, 도태우 선진변호사협회 대표, 신도철 전 숙명여대 경제학과 교수. 트루스데일리 ‘국민연금 의결권 행사의 위헌·위법성 검토 세미나’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서경석 자유민주주의체제수호범국민운동 대표(목사), 최환열 한국금융시장연구원 대표(회계사), 조배숙 국회의원(국민의힘), 심상달 전 카이스트 경졔학과 교수, 도태우 선진변호사협회 대표, 신도철 전 숙명여대 경제학과 교수. 트루스데일리 국민연금의 의결권 행사가 국민의 노후자산을 보호하기 위한 투자 활동의 범위를 넘어 민간기업 경영에 대한 국가 개입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문제 제기가 국회에서 나왔다. ‘국민연금 의결권 행사의 위헌·위법성 검토 세미나’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조배숙 국민의힘 의원이 주최하고 트루스코리아 소액주주운동(대표 정부영), 연금사회주의반대운동(대표 이희범), 한국금융시장연구원(대표 최환열)이 공동 주관했다. 참석자들은 국민연금의 의결권 행사에 대한 법적 근거와 절차적 정당성, 기업 경영의 자율성에 미치는 영향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조배숙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국민연금이 주요 기업의 대주주로서 이사회 구성과 주요 경영 판단에 미치는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조 의원은 “공적 연기금의 본질적인 사명은 기금의 재정적 안정성을 지키고 국민의 노후자산을 증식하는 것”이라며 국민연금의 의사결정이 법률의 테두리 안에서 투명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제도적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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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관리자•18일 전

“20대 빚투 1년새 2배...곡소리도 그만큼 커졌다.”

86 운동권 세력은 누구보다 천민자본주의(pariah capitalism)를 혐오할 이념적 성향을 갖고 있다. 현실은 전혀 다르다. 삼성전자·SK하니닉스는 돈 덩어리로 움직이니 정부조차 그 시류에 편승하며, 돈을 찍어낸다. 그 돈이 갈 데가 없어니, ‘20대 빚투’를 만들어낸다. 주식이 돈으로 먼저 환산이 되면, 노동자의 임금은 올라간다. 소부장 기업은 그 임금을 감당할 수 없어 파산을 하게 되고, 공급망 생태계는 자연 붕괴되고 일자리는 줄어든다. 출생률이 떨어지는 것도 우연하지 않다. 프랑스의 자본가정신(entrepreneur)은 전혀 다르다. 영국의 노동자의 분업은 개인 욕망의 작동이 아닌, 공동선(common good)을 지향하고 있다. 천민자본주의는 도덕과 윤리를 무시하고 오직 돈과 이익만을 추구하는 황금만능주의적 자본주의 형태를 뜻합니다.(구글, AI 개교) 독일의 사회학자 막스 베버(Max Weber)가 처음 사용한 개념으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부를 축적하려는 태도를 비판할 때 쓰입니다. 마르스크 이론은 착취가 사용가치가 아닌, 교환경제로 심하게 일어난다고 한다. 돈이 자본주의를 망친다고 한다. 자본의 회수율이 느린 농업생산은 정직하다. 착취도 그렇게 심하지 않다. 공산품에 투입된 자본은 회수율이 농업에 비해 빠르다. AI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자본의 회수율도 더욱 빨라진다. 시장경제의 개념이 흔들릴 수 있다. 그 때 초심으로 돌아갈 필요가 있게 된다. 자본가 정신(entrepreneur)을 영어로 풀이를 하면 enterpriser 혹은 undertaker로 번역이 된다.(Arthur Hugh Jenkins, 1947: 22) 경제행위 자체에 방점이 간다. 이들을 아담 스미스는 경제 혹은 영안식 감각(mortuary senses)으로 사용한다. 부(wealth)는 그렇게 취급을 받을 수밖에 없다. 마르크스도 자본은 착취의 결과물이어서 죽은 노동으로 간주함이 당연하다. 이를 먼저 인식한 아담 스미스는 ‘general welfare’, ‘common good’, ‘public interest’로 부를 본 것이다. 개인의 이익과는 차별화를 둔 것이다. 아담 스미스에게 분업을 통한 효율성은 국부를 형성하지만, 국부 형성 전 자본가 정신을 생각하게 된다. 그 때의 정신은 일반적 자의식(universal self consciousness), 즉 공동체를 형성하는 정신이다. 중국 반도체 산업육성에 열을 낸다. 자본가 정신도 없이, 국가 자본주의로 시장을 교란시킨다. ‘사적 카르텔’이 등장한다. 그들에게 분업에 대한 윤리와 도덕 자체가 없다. 조선일보 서유근 기자(2026. 07.31) 〈중국 반도체 굴기… 창신메모리에 대해 알아야할 것들〉, “중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가 지난 27일 상하이증권거래소의 기술주 중심 시장인 커촹판(科創板)에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올해 아시아 증시에서 이뤄진 기업공개(IPO) 가운데 최대 규모로,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약 5792억위안(약 125조원)에 달한다. 이번 상장이 주목받은 것은 공모 규모 때문만은 아니다. 세계 D램 시장은 십수 년간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 등 ‘3강’이 장악해 왔다. 막대한 설비 투자와 정교한 공정 기술, 특허 장벽을 견디지 못한 일본과 대만 업체들이 잇달아 밀려나면서 굳어진 체제다. 중국도 여러 차례 D램 국산화에 도전했지만 대부분 연구·개발이나 시험 생산 단계에 머물렀다...후발 주자로 D램 시장에 진출한 CXMT의 최대 과제는 기술력 확보와 기존 선두 업체들의 특허 장벽을 극복하는 것이었다. 출발점은 2009년 파산한 독일 메모리 업체 키몬다였다. 키몬다가 남긴 D램 관련 설계 자산과 특허는 캐나다 와이랜 계열사로 넘어가 있는 상태였다. 2019년 CXMT는 와이랜 계열사와 특허 라이선스 및 별도 인수 계약을 체결하며 원천기술에 대한 합법적 토대를 마련했다.” 결과만 좋으면 ‘ok’이다. 중국은 벌써 마르스크주의를 팽개친 상태이다. 그 원리는 어디에서나 기능을 한다. 중앙일보 사설(07.31), 〈공소기각 추가, 누가 대통령 재판과 무관하다 보겠나〉, “더불어민주당이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 외에 법원의 공소기각 사유를 추가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국회 본회의에 상정했다. 사회적 약자가 피해를 볼 것이라는 우려를 무시하고 보완수사권 폐지 강행에 나선 것도 문제지만, 슬그머니 끼워넣은 형소법 제327조(공소기각의 판결) 개정도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민주당은 대법원 판례 사유를 구체화한 것일 뿐이라고 주장하지만, 야권과 법조계에선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 리스크를 합법적으로 털어내려는 ‘맞춤형 입법’이 아니냐고 지적한다. 이런 비판이 나오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여당은 이 대통령 관련 사건이 검찰의 조작 수사였다며 특검을 도입해 공소를 취소하려는 시도를 해 왔다. 그러나 여론의 역풍에 직면했음이 서울시장 지방선거 패배 등으로 확인됐다. 이번에 민주당은 공소기각 판결 사유에 ‘중대한 위법 수사에 의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소추 재량권을 현저히 일탈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라는 두 가지를 추가했다. 현행법에는 공소제기 절차가 법률 위반으로 무효일 때 등 여섯 가지로 특정된 절차 하자만 담겨 있는 것과 다르다. ‘중대한’이나 ‘현저한’ 같은 주관적 표현이 담긴 탓에 재판부가 정치적인 사건에 대해 자의적인 결정을 할 길을 열어줬다는 비판을 면키 어렵다. 더욱이 공소 취소는 1심 판결 선고 전까지는 가능한 반면, 공소기각은 2심과 3심에서도 재판부 판결로 가능해 이 대통령 관련 사건이 모두 대상이 될 수 있다.” 트루스데일리 유진실(07.29), 〈선관위, 뭐가 두려울까... "철조망·방탄 초소·총기 보관함 설치해 달라"〉, “국민 신뢰 잃은 기관의 14억 '요새화' 예산 논란. 6.3 지방선거 당시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거센 비판을 받고 있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내년도 예산안에 철조망 울타리와 방탄 초소·안티드론건·총기 보관시설 등을 포함한 '청사 방호 강화 사업' 예산 14억원을 반영해 정부에 요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이 28일 공개한 '중앙선관위 2027년도 예산 요구 사업 설명 자료'에 따르면 선관위는 과천청사에 높이 2.7m 철조망 울타리를 설치하기 위해 1억5000만원을 요청했다. 여기에 방호관제실(2억4100만원)·통합상황실(2억6500만원)·직장예비군 총기 보관함 및 전투장구류(1800만원)·안티드론건(8000만원) 등 사실상 군사시설 수준의 방호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계획도 포함됐다. 선관위는 "급증하는 집회와 과격 민원인에 대응하기 위한 방호력 강화"라고 설명했지만, 국민의 시선은 싸늘하다. 무엇보다 선관위가 현재 국민적 신뢰를 잃게 된 원인을 외부에서 찾기보다, 자신들의 조직을 철조망과 방탄시설로 감싸는 데 세금을 쓰겠다고 나선 모습이 이해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민연금으로 국가가 도박을 한다. 습관적으로 도박하면 국민들은 노예로 전락하기 딱 알맞다. 조선일보 사설(07.31), 〈정치가 망가트린 국민연금 안전판, 폭락장 속수무책〉, “한국 증시 시가총액의 9%를 보유한 국민연금이 최근 폭락장에서 ‘안전판’ 역할을 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쏟아지고 있다. 국민연금은 그동안 주가가 과열될 때 주식을 팔고, 폭락할 때는 사들여 급등락 충격을 완화해왔다. 지난해까지 주가가 8% 이상 급락해 거래가 정지되는 서킷브레이커가 여섯 차례 발동됐을 때 국민연금은 하루 최대 5000억원대를 순매수해 추가 하락을 막는 버팀목이 됐다. 하지만 올해 들어 아홉 차례 서킷브레이커가 걸리는 동안 국민연금이 순매수로 대응한 것은 네 번에 불과했다. 정작 시장이 무너질 때 소방수로 나서지 못한 것이다. 국민연금을 무력하게 만든 것은 정부와 정치권이다. 지난해까지 국민연금의 국내 주식 비중 상한은 19.4%였다. 그런데 올해 주가 급등으로 한도를 넘자 국민연금 기금운용위는 주식을 파는 대신 한도를 28.8%로 높였다. 한도 초과분 매각도 지방선거 후인 6월 말까지 유예했다. 댐에 물이 적정 수위를 넘었는데도 방류하지 않고 더 채운 셈이다.” 자본가 정신이 사라지니, 선거제도도 엉망이고, 주식시장까지 요동친다. 중국 공산당 ‘사적 카르텔 문화’에 엄습해온 것이다. 조선일보 이혜운 기자(07.30), 〈코스피 시총 이틀 만에 865조원 사라졌다〉, “코스피, 사상 첫 이틀 연속 서킷 브레이커. 한달새 지수 9114서 5663으로 곤두박질. SK하이닉스 2분기 실적 신기록에도 폭락. ”코스피가 전장보다 360.42p(5.98%) 내린 5,663.24로 마감한 29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 이날 SK하이닉스 주가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코스피가 전장보다 360.42p(5.98%) 내린 5,663.24로 마감한 29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 이날 SK하이닉스 주가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오후3시30분 기준 15.8원 내린 1,446.7원을 기록했고, 코스닥은 43.17p(6.12%) 내린 662.68으로 마감했다. /연합뉴스 SK하이닉스가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발표했지만 빠르게 식고 있는 투자 심리를 막을 수 없었다. 29일 코스피가 6% 가까이 급락하며 6000선이 무너졌다. 코스피 대장주인 SK하이닉스(-9.6%)와 삼성전자(-5.2%)가 주가를 끌어내렸다. 이날 코스피는 5663.24로 마감했다. 장중 한때 10% 넘게 폭락해 서킷 브레이커(8% 이상 하락 시 20분간 매매 금지)가 발동되기도 했다. 지난 28일에 이은 사상 초유의 연이틀 서킷 브레이커 발동이다. 10.8% 폭락한 전날에 더해, 이틀 동안 코스피 시가총액은 865조원 사라졌다. 이달 들어 코스피는 총 33.2% 하락하며 시가총액이 2261조원 증발했다. 1997년 10월 IMF 외환위기(-27.3%)와 2008년 10월 글로벌 금융위기(-23.1%)보다 한 달 낙폭이 크다. 이날 코스닥도 전일 대비 6.12% 하락하며 662.68로 마감했다. 비상 계엄 다음날인 2024년 12월 4일(677.15) 수준으로 떨어졌다.” 중앙일보 노유림·최혜리 기자(07.30), 〈“월세라도 벌려고…” 빚투 1년새 2배, 20대 곡소리 더 큰 이유〉, “국내 증시가 3일 연속 폭락하며 개인투자자들이 패닉에 휩싸였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일보다 69.68포인트(1.23%) 내린 5593.56에 장을 마감했다. 삼성전자 콘퍼런스콜이 시작된 오전 10시 상승 전환해 한때 6000 탈환을 시도했으나 이내 꺾였다. 한 투자자는 “살려고 대출받아 주식을 했는데 희망이 없다”며 “삶을 정리해야 할 것 같다”는 제목의 게시물을 올렸다. X(옛 트위터)의 한 이용자는 “강제 청산당하고 인생이 망했다고 소리 지르며 회사 복도에서 우는 부장이 있다. 대출을 다 쓰고 노후자금까지 털었다고 한다”고 적었다. 한 증권사 커뮤니티 내 ‘코덱스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를 구매한 이용자들이 쓰는 게시판에는 “피 같은 중도금 3억원을 이 종목에 날렸다. 다들 주식으로 돈을 벌 때 악착같이 모은 돈으로 아파트를 계약했다. 중도금 지불까지 남은 기간에 레버리지 교육을 듣고 투기를 했다”는 내용도 보였다. 혼란스러운 시장 상황에 특히 20·30대 투자자의 한숨이 커지고 있다. 서울의 한 사립대 계약직으로 일하는 취업준비생 고모(32)씨는 “취업이 어려운 상황에서 월세 등 고정비용이라도 줄여보기 위해 약간의 생활비를 제외하고는 모두 주식 계좌에 넣었다”며 “최근 손실이 커져 걱정된다”고 토로했다. 윤모(22)씨는 상장지수펀드(ETF)와 대기업 우량주 위주로 투자했다가 약 400만원을 잃었다. 그는 “저축으로 돈을 모으고 대출을 받아도 주택 마련 등 목표를 달성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주식으로 돈을 벌었다는 얘기가 많이 들리니 청년 세대가 주식으로 몰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감독원을 통해 국내 주요 10개 증권사로부터 제출받은 ‘주차별·연령별 신용융자 잔고 현황’에 따르면, 올해 4월 둘째 주 기준 20대의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4239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1888억원)과 비교해 2배 넘게 증가한 규모다.” 이재명 정권은 경제를 중국식으로 배운 것이다. 돈 떨어지면 또 YS의 구제금융을 받아야 할 판이다. IMF 구제금융을 받고 얼마나 많은 가정이 파괴되고, 자살이 늘어났는가? DJ는 그 당시 돈되는 기업은 팔아치우는 일에 몰두했다. 그들 계열들이 아직도 정치 일선에 있다. 염치없는 정치인임이 틀림이 없다. 중산층은 그 충격파로 붕괴된다. 민주주의는 불가능해지고, 국민의 노예 생황은 곧 연출된다. 이승만 대통령은 유언으로 ‘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마라’라고 하셨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자본가 정신을 갖지 않은 공산주의를 폭력까지 동원하여 후려친다. 종교·자유·도덕성·교육·법으로 미국의 전통 퓨리턴 정신을 강화한다. MAGA 운동이 그 정점에 있다. 한편 아담 스미스는 분업을 강조하고, 부를 ‘general welfare’, ‘common good’, ‘public interest’로 봤다. 동아일보 사설(07.31), 〈“마법 지팡이는 없다”… 곧 닥칠 美 금리 인상 충격 대비해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분위기는 만장일치로 동결했던 지난달 회의와 달라졌다. 위원 12명 중 3명이 금리 인상 의견을 냈다. 시장에서는 추후 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둔 이른바 ‘매파적 기준금리 동결’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케빈 워시 연준 의장도 “마법 지팡이를 휘둘러 (현재의 인플레이션 흐름을) 즉시 해결할 수는 없다”며 시간이 걸리더라도 물가 안정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미 연준은 지난해 12월을 끝으로 금리 인하에서 동결 기조로 전환했다. 시장에서는 연준이 연 3.50∼3.75%인 금리를 연내에 인상할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이는 세계 금융시장이 본격적인 통화 긴축 사이클에 진입한다는 신호탄이 될 수 있다. 한국은행은 이에 앞서 이달 16일 3년 6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올려 한미 금리 차를 상단 기준 1.0%포인트 차로 좁혔다. 중동 전쟁으로 촉발된 고유가 고물가 상황에서 미 연준이 금리를 올리면 한은은 추가 인상 압박을 받을 수밖에 없다. 금리가 오르면 기업 투자 부담은 커진다. 폭발적인 반도체 수요를 낳은 미 빅테크들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가 위축될 가능성에도 대비해야 한다. 내수 부진에 근근이 버티던 영세업체들과 자영업자들도 자금 조달 비용이 늘어나면 줄줄이 한계에 내몰릴 수 있다.”20대 빚투 1년새 2배...곡소리도 그만큼 커졌다.” 86 운동권 세력은 누구보다 천민자본주의(pariah capitalism)를 혐오할 이념적 성향을 갖고 있다. 현실은 전혀 다르다. 삼성전자·SK하니닉스는 돈 덩어리로 움직이니 정부조차 그 시류에 편승하며, 돈을 찍어낸다. 그 돈이 갈 데가 없어니, ‘20대 빚투’를 만들어낸다. 주식이 돈으로 먼저 환산이 되면, 노동자의 임금은 올라간다. 소부장 기업은 그 임금을 감당할 수 없어 파산을 하게 되고, 공급망 생태계는 자연 붕괴되고 일자리는 줄어든다. 출생률이 떨어지는 것도 우연하지 않다. 프랑스의 자본가정신(entrepreneur)은 전혀 다르다. 영국의 노동자의 분업은 개인 욕망의 작동이 아닌, 공동선(common good)을 지향하고 있다. 천민자본주의는 도덕과 윤리를 무시하고 오직 돈과 이익만을 추구하는 황금만능주의적 자본주의 형태를 뜻합니다.(구글, AI 개교) 독일의 사회학자 막스 베버(Max Weber)가 처음 사용한 개념으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부를 축적하려는 태도를 비판할 때 쓰입니다. 마르스크 이론은 착취가 사용가치가 아닌, 교환경제로 심하게 일어난다고 한다. 돈이 자본주의를 망친다고 한다. 자본의 회수율이 느린 농업생산은 정직하다. 착취도 그렇게 심하지 않다. 공산품에 투입된 자본은 회수율이 농업에 비해 빠르다. AI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자본의 회수율도 더욱 빨라진다. 시장경제의 개념이 흔들릴 수 있다. 그 때 초심으로 돌아갈 필요가 있게 된다. 자본가 정신(entrepreneur)을 영어로 풀이를 하면 enterpriser 혹은 undertaker로 번역이 된다.(Arthur Hugh Jenkins, 1947: 22) 경제행위 자체에 방점이 간다. 이들을 아담 스미스는 경제 혹은 영안식 감각(mortuary senses)으로 사용한다. 부(wealth)는 그렇게 취급을 받을 수밖에 없다. 마르크스도 자본은 착취의 결과물이어서 죽은 노동으로 간주함이 당연하다. 이를 먼저 인식한 아담 스미스는 ‘general welfare’, ‘common good’, ‘public interest’로 부를 본 것이다. 개인의 이익과는 차별화를 둔 것이다. 아담 스미스에게 분업을 통한 효율성은 국부를 형성하지만, 국부 형성 전 자본가 정신을 생각하게 된다. 그 때의 정신은 일반적 자의식(universal self consciousness), 즉 공동체를 형성하는 정신이다. 중국 반도체 산업육성에 열을 낸다. 자본가 정신도 없이, 국가 자본주의로 시장을 교란시킨다. ‘사적 카르텔’이 등장한다. 그들에게 분업에 대한 윤리와 도덕 자체가 없다. 조선일보 서유근 기자(2026. 07.31) 〈중국 반도체 굴기… 창신메모리에 대해 알아야할 것들〉, “중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가 지난 27일 상하이증권거래소의 기술주 중심 시장인 커촹판(科創板)에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올해 아시아 증시에서 이뤄진 기업공개(IPO) 가운데 최대 규모로,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약 5792억위안(약 125조원)에 달한다. 이번 상장이 주목받은 것은 공모 규모 때문만은 아니다. 세계 D램 시장은 십수 년간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 등 ‘3강’이 장악해 왔다. 막대한 설비 투자와 정교한 공정 기술, 특허 장벽을 견디지 못한 일본과 대만 업체들이 잇달아 밀려나면서 굳어진 체제다. 중국도 여러 차례 D램 국산화에 도전했지만 대부분 연구·개발이나 시험 생산 단계에 머물렀다...후발 주자로 D램 시장에 진출한 CXMT의 최대 과제는 기술력 확보와 기존 선두 업체들의 특허 장벽을 극복하는 것이었다. 출발점은 2009년 파산한 독일 메모리 업체 키몬다였다. 키몬다가 남긴 D램 관련 설계 자산과 특허는 캐나다 와이랜 계열사로 넘어가 있는 상태였다. 2019년 CXMT는 와이랜 계열사와 특허 라이선스 및 별도 인수 계약을 체결하며 원천기술에 대한 합법적 토대를 마련했다.” 결과만 좋으면 ‘ok’이다. 중국은 벌써 마르스크주의를 팽개친 상태이다. 그 원리는 어디에서나 기능을 한다. 중앙일보 사설(07.31), 〈공소기각 추가, 누가 대통령 재판과 무관하다 보겠나〉, “더불어민주당이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 외에 법원의 공소기각 사유를 추가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국회 본회의에 상정했다. 사회적 약자가 피해를 볼 것이라는 우려를 무시하고 보완수사권 폐지 강행에 나선 것도 문제지만, 슬그머니 끼워넣은 형소법 제327조(공소기각의 판결) 개정도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민주당은 대법원 판례 사유를 구체화한 것일 뿐이라고 주장하지만, 야권과 법조계에선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 리스크를 합법적으로 털어내려는 ‘맞춤형 입법’이 아니냐고 지적한다. 이런 비판이 나오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여당은 이 대통령 관련 사건이 검찰의 조작 수사였다며 특검을 도입해 공소를 취소하려는 시도를 해 왔다. 그러나 여론의 역풍에 직면했음이 서울시장 지방선거 패배 등으로 확인됐다. 이번에 민주당은 공소기각 판결 사유에 ‘중대한 위법 수사에 의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소추 재량권을 현저히 일탈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라는 두 가지를 추가했다. 현행법에는 공소제기 절차가 법률 위반으로 무효일 때 등 여섯 가지로 특정된 절차 하자만 담겨 있는 것과 다르다. ‘중대한’이나 ‘현저한’ 같은 주관적 표현이 담긴 탓에 재판부가 정치적인 사건에 대해 자의적인 결정을 할 길을 열어줬다는 비판을 면키 어렵다. 더욱이 공소 취소는 1심 판결 선고 전까지는 가능한 반면, 공소기각은 2심과 3심에서도 재판부 판결로 가능해 이 대통령 관련 사건이 모두 대상이 될 수 있다.” 트루스데일리 유진실(07.29), 〈선관위, 뭐가 두려울까... "철조망·방탄 초소·총기 보관함 설치해 달라"〉, “국민 신뢰 잃은 기관의 14억 '요새화' 예산 논란. 6.3 지방선거 당시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거센 비판을 받고 있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내년도 예산안에 철조망 울타리와 방탄 초소·안티드론건·총기 보관시설 등을 포함한 '청사 방호 강화 사업' 예산 14억원을 반영해 정부에 요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이 28일 공개한 '중앙선관위 2027년도 예산 요구 사업 설명 자료'에 따르면 선관위는 과천청사에 높이 2.7m 철조망 울타리를 설치하기 위해 1억5000만원을 요청했다. 여기에 방호관제실(2억4100만원)·통합상황실(2억6500만원)·직장예비군 총기 보관함 및 전투장구류(1800만원)·안티드론건(8000만원) 등 사실상 군사시설 수준의 방호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계획도 포함됐다. 선관위는 "급증하는 집회와 과격 민원인에 대응하기 위한 방호력 강화"라고 설명했지만, 국민의 시선은 싸늘하다. 무엇보다 선관위가 현재 국민적 신뢰를 잃게 된 원인을 외부에서 찾기보다, 자신들의 조직을 철조망과 방탄시설로 감싸는 데 세금을 쓰겠다고 나선 모습이 이해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민연금으로 국가가 도박을 한다. 습관적으로 도박하면 국민들은 노예로 전락하기 딱 알맞다. 조선일보 사설(07.31), 〈정치가 망가트린 국민연금 안전판, 폭락장 속수무책〉, “한국 증시 시가총액의 9%를 보유한 국민연금이 최근 폭락장에서 ‘안전판’ 역할을 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쏟아지고 있다. 국민연금은 그동안 주가가 과열될 때 주식을 팔고, 폭락할 때는 사들여 급등락 충격을 완화해왔다. 지난해까지 주가가 8% 이상 급락해 거래가 정지되는 서킷브레이커가 여섯 차례 발동됐을 때 국민연금은 하루 최대 5000억원대를 순매수해 추가 하락을 막는 버팀목이 됐다. 하지만 올해 들어 아홉 차례 서킷브레이커가 걸리는 동안 국민연금이 순매수로 대응한 것은 네 번에 불과했다. 정작 시장이 무너질 때 소방수로 나서지 못한 것이다. 국민연금을 무력하게 만든 것은 정부와 정치권이다. 지난해까지 국민연금의 국내 주식 비중 상한은 19.4%였다. 그런데 올해 주가 급등으로 한도를 넘자 국민연금 기금운용위는 주식을 파는 대신 한도를 28.8%로 높였다. 한도 초과분 매각도 지방선거 후인 6월 말까지 유예했다. 댐에 물이 적정 수위를 넘었는데도 방류하지 않고 더 채운 셈이다.” 자본가 정신이 사라지니, 선거제도도 엉망이고, 주식시장까지 요동친다. 중국 공산당 ‘사적 카르텔 문화’에 엄습해온 것이다. 조선일보 이혜운 기자(07.30), 〈코스피 시총 이틀 만에 865조원 사라졌다〉, “코스피, 사상 첫 이틀 연속 서킷 브레이커. 한달새 지수 9114서 5663으로 곤두박질. SK하이닉스 2분기 실적 신기록에도 폭락. ”코스피가 전장보다 360.42p(5.98%) 내린 5,663.24로 마감한 29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 이날 SK하이닉스 주가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코스피가 전장보다 360.42p(5.98%) 내린 5,663.24로 마감한 29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 이날 SK하이닉스 주가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오후3시30분 기준 15.8원 내린 1,446.7원을 기록했고, 코스닥은 43.17p(6.12%) 내린 662.68으로 마감했다. /연합뉴스 SK하이닉스가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발표했지만 빠르게 식고 있는 투자 심리를 막을 수 없었다. 29일 코스피가 6% 가까이 급락하며 6000선이 무너졌다. 코스피 대장주인 SK하이닉스(-9.6%)와 삼성전자(-5.2%)가 주가를 끌어내렸다. 이날 코스피는 5663.24로 마감했다. 장중 한때 10% 넘게 폭락해 서킷 브레이커(8% 이상 하락 시 20분간 매매 금지)가 발동되기도 했다. 지난 28일에 이은 사상 초유의 연이틀 서킷 브레이커 발동이다. 10.8% 폭락한 전날에 더해, 이틀 동안 코스피 시가총액은 865조원 사라졌다. 이달 들어 코스피는 총 33.2% 하락하며 시가총액이 2261조원 증발했다. 1997년 10월 IMF 외환위기(-27.3%)와 2008년 10월 글로벌 금융위기(-23.1%)보다 한 달 낙폭이 크다. 이날 코스닥도 전일 대비 6.12% 하락하며 662.68로 마감했다. 비상 계엄 다음날인 2024년 12월 4일(677.15) 수준으로 떨어졌다.” 중앙일보 노유림·최혜리 기자(07.30), 〈“월세라도 벌려고…” 빚투 1년새 2배, 20대 곡소리 더 큰 이유〉, “국내 증시가 3일 연속 폭락하며 개인투자자들이 패닉에 휩싸였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일보다 69.68포인트(1.23%) 내린 5593.56에 장을 마감했다. 삼성전자 콘퍼런스콜이 시작된 오전 10시 상승 전환해 한때 6000 탈환을 시도했으나 이내 꺾였다. 한 투자자는 “살려고 대출받아 주식을 했는데 희망이 없다”며 “삶을 정리해야 할 것 같다”는 제목의 게시물을 올렸다. X(옛 트위터)의 한 이용자는 “강제 청산당하고 인생이 망했다고 소리 지르며 회사 복도에서 우는 부장이 있다. 대출을 다 쓰고 노후자금까지 털었다고 한다”고 적었다. 한 증권사 커뮤니티 내 ‘코덱스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를 구매한 이용자들이 쓰는 게시판에는 “피 같은 중도금 3억원을 이 종목에 날렸다. 다들 주식으로 돈을 벌 때 악착같이 모은 돈으로 아파트를 계약했다. 중도금 지불까지 남은 기간에 레버리지 교육을 듣고 투기를 했다”는 내용도 보였다. 혼란스러운 시장 상황에 특히 20·30대 투자자의 한숨이 커지고 있다. 서울의 한 사립대 계약직으로 일하는 취업준비생 고모(32)씨는 “취업이 어려운 상황에서 월세 등 고정비용이라도 줄여보기 위해 약간의 생활비를 제외하고는 모두 주식 계좌에 넣었다”며 “최근 손실이 커져 걱정된다”고 토로했다. 윤모(22)씨는 상장지수펀드(ETF)와 대기업 우량주 위주로 투자했다가 약 400만원을 잃었다. 그는 “저축으로 돈을 모으고 대출을 받아도 주택 마련 등 목표를 달성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주식으로 돈을 벌었다는 얘기가 많이 들리니 청년 세대가 주식으로 몰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감독원을 통해 국내 주요 10개 증권사로부터 제출받은 ‘주차별·연령별 신용융자 잔고 현황’에 따르면, 올해 4월 둘째 주 기준 20대의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4239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1888억원)과 비교해 2배 넘게 증가한 규모다.” 이재명 정권은 경제를 중국식으로 배운 것이다. 돈 떨어지면 또 YS의 구제금융을 받아야 할 판이다. IMF 구제금융을 받고 얼마나 많은 가정이 파괴되고, 자살이 늘어났는가? DJ는 그 당시 돈되는 기업은 팔아치우는 일에 몰두했다. 그들 계열들이 아직도 정치 일선에 있다. 염치없는 정치인임이 틀림이 없다. 중산층은 그 충격파로 붕괴된다. 민주주의는 불가능해지고, 국민의 노예 생황은 곧 연출된다. 이승만 대통령은 유언으로 ‘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마라’라고 하셨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자본가 정신을 갖지 않은 공산주의를 폭력까지 동원하여 후려친다. 종교·자유·도덕성·교육·법으로 미국의 전통 퓨리턴 정신을 강화한다. MAGA 운동이 그 정점에 있다. 한편 아담 스미스는 분업을 강조하고, 부를 ‘general welfare’, ‘common good’, ‘public interest’로 봤다. 동아일보 사설(07.31), 〈“마법 지팡이는 없다”… 곧 닥칠 美 금리 인상 충격 대비해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분위기는 만장일치로 동결했던 지난달 회의와 달라졌다. 위원 12명 중 3명이 금리 인상 의견을 냈다. 시장에서는 추후 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둔 이른바 ‘매파적 기준금리 동결’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케빈 워시 연준 의장도 “마법 지팡이를 휘둘러 (현재의 인플레이션 흐름을) 즉시 해결할 수는 없다”며 시간이 걸리더라도 물가 안정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미 연준은 지난해 12월을 끝으로 금리 인하에서 동결 기조로 전환했다. 시장에서는 연준이 연 3.50∼3.75%인 금리를 연내에 인상할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이는 세계 금융시장이 본격적인 통화 긴축 사이클에 진입한다는 신호탄이 될 수 있다. 한국은행은 이에 앞서 이달 16일 3년 6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올려 한미 금리 차를 상단 기준 1.0%포인트 차로 좁혔다. 중동 전쟁으로 촉발된 고유가 고물가 상황에서 미 연준이 금리를 올리면 한은은 추가 인상 압박을 받을 수밖에 없다. 금리가 오르면 기업 투자 부담은 커진다. 폭발적인 반도체 수요를 낳은 미 빅테크들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가 위축될 가능성에도 대비해야 한다. 내수 부진에 근근이 버티던 영세업체들과 자영업자들도 자금 조달 비용이 늘어나면 줄줄이 한계에 내몰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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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관리자•19일 전

natural law 헌법정신과 현실정치.

대한민국 헌법은 자유주의, 시장경제를 근간으로 한다. 자유주의 사상의 으뜸은 ‘천부인권사상’이다. ‘진리에 순종하라.’ 즉, ‘거짓을 따르지 않고 올바른 길을 걷는다.('Obedire Veritati)'라는 뜻이다. 인간은 생명을 하느님이 주시고, 데려가는 것도 하느님의 뜻이다. 천부인권 사상은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성경 창세기 21 장 “주님께서는 말씀하신 대로 사라를 돌보셨다.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라에게 해 주시니, 2. 사라가 임신하여, 하느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일러 주신 바로 그때에 늙은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아 주었다. 3 아브라함은 사라가 자기에게 낳아 준 아들의 이름을 이사악이라 하였다. 제22장 ”이런 일들이 있은 뒤, 하느님께서 이브라함을 시험해 보시려고 "아므라함아!" 하고 부르시자. 그가 "예, 여기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2.그분께서 말씀하셨다. "나의 아들, 네가 사랑하는 외아들 이사악을 데리고 모리야 산으로 가거라. 그곳, 내가 너에게 일러 주는 산에서 그를 나에게 번제물로 바쳐라.“ 자연법(natural law)은 정의의 법(laws of justice), 그리고 사물의 자연질서(the natural order of things) 자체이다. 이는 과학의 세계이다.(Arthur Hugh Jenkins, 1947: 20) 물론 사람의 행위와 기본적 정의의 자연법이다. 아담 스비스의 분업은 그 자연법의 질서 하에서 가능한 정신이다. 공산주의는 전혀 다른 생각을 갖고 있다. 자연법, 이성의 질서를 자체를 무시한다. 그들은 분업의 전문성을 중시하는 것이 아닌, 아마추어 사회를 만들기 원한다. 군집생활도 그들의 질서이다. 그 발전된 형태로 공산당을 형성시킨다. 그들에게 폭력과 테러는 늘 있는 일이다. VOA 뉴스(2026.07.17.), 〈루비오 미 국무장관 "극좌 폭력에 대한 대테러 정책에 ‘사각지대’ 존재"〉,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16일, 60여 개국 정부 관계자들에게 국제 대테러 전략을 재조정해 재부상하는 극좌 정치세력의 테러 위협에 대응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루비오 장관은 이날 워싱턴에서 열린 ‘극좌 정치테러 부상’을 주제로 한 장관급 회의 모두 발언에서 "너무 오랫동안 대테러 정책에는 사각지대가 존재해 왔다” 며 “정치적 좌파에서 비롯되는 극단주의 폭력이 바로 그런 사각지대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좌파 테러 공격과 음모의 비중이 수십 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증가했다"며 이를 "오래된 악의 새로운 물결"이라고 규정했습니다. 루비오 장관은 이러한 극좌 테러 위협이 국경을 초월하는 성격을 띠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들은 서로 분리된 개별 조직이 아니라 상호 연결된 네트워크"라며 "한 나라에서 자금을 조달하고, 다른 나라에서 통신망을 운영하며, 제3국에서 훈련을 받고, 제4국에서 조직원을 모집한 뒤 제5국에서 공격을 감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이러한 단체들이 적대적인 외국 정부와 협력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루비오 장관은 쿠바 공산당 정권이 미국 내 “극좌 세력 형성을 도왔다”고 비판했으며, 이란의 대리세력도 극좌 무장단체들과 점점 더 긴밀하게 연계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스티븐 밀러 백악관 부비서실장 겸 국토안보보좌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한 국가안보 대통령 각서가 미국의 법집행기관과 정보기관이 처음으로 긴밀히 협력해 국내 정치 테러 조직을 적발하고, 활동을 방해하며, 자금원을 차단하고, 금융서비스 이용을 막고, 체포·기소하도록 지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은 미국의 대응은 "모든 테러 활동의 출발점인 자금줄을 차단하는 것에서 시작된다"고 말했습니다. 베선트 장관은 재무부가 자선단체와 비영리단체를 불법 자금조달 수단으로 악용하는 조직을 적발하기 위한 노력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해당 단체들의 신념이나 이념 때문이 아니라, 불법 행위가 의심되는 경우에만 조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정부는 지난해 11월 이후 유럽의 극좌 단체 4곳인 안티파 오스트(Antifa Ost), 비공식 무정부주의 연맹·국제혁명전선(Informal Anarchist Federation/International Revolutionary Front), 무장 프롤레타리아 정의(Armed Proletarian Justice), 혁명계급 자위대(Revolutionary Class Self-Defense) 를 외국 테러조직(FTO)과 특별지정 글로벌 테러리스트(SDGT)로 지정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기독교 근본주의자이다. 미·이란 전쟁에서 협상의 문을 열어둔다. 그러나 정의의 법(laws of justice)에 어긋날 때는 언제나 채찍을 든다 . 동아일보 이세형 국제부장(07.30), 〈[오늘과 내일]‘트럼프 레임덕’은 쉽게 오지 않는다〉, “11월 3일 치러지는 미국 중간선거가 100일이 채 안 남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전체 지지율은 물론이고, ‘핵심 어젠다’로 강조해 온 경제, 물가, 이민 정책에서도 부정적인 결과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상 노골적으로 ‘친(親)트럼프 성향’을 보여온 폭스뉴스가 23일 공개한 여론조사에서도 이런 현실은 잘 드러났다.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긍정 평가는 39%에 불과했다. 그의 경제, 물가, 이민 정책에 ‘반대한다’고 답한 비율은 각각 67%, 73%, 57%에 이르렀다. 이란 전쟁에 대해서도 66%가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말 그대로, 중간선거에 빨간불이 켜진 것이다. 중간선거가 얼마나 변화 불러올진 미지수 하원 전체(435석), 상원은 100석 중 35석을 새로 뽑는 중간선거는 대통령과 여당대한 중간평가 성격이 강하다. 또 전통적으로 야당에 유리한 분위기다. 이미 일각에선, 이번 중간선거를 계기로 트럼프 대통령과 집권 공화당의 국정운영 동력이 크게 떨어질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중간선거 뒤 이른바 ‘레임덕(권력 누수)’에 빠지게 될 것이라고 보는 건 성급한 판단이다. 일단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에도 정당 간 지지율 격차는 상대적으로 덜하다. 여론조사 분석 사이트 리얼클리어폴리틱스(RCP)가 지난달 26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주요 여론조사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민주당과 공화당의 지지율은 각각 48.4%와 43.2%였다. 민주당이 더 높지만 그 격차는 5.2%포인트에 불과하다. 3개월이란 ‘긴 시간’ 동안 충분히 달라질 수 있는 차이다... ‘트럼프 대비책’ 계속 필요할 듯 트럼프 대통령의 성향도 고려해야 한다. 설사 민주당이 중간선거에서 예상보다 큰 승리를 거둔다 해도 트럼프 대통령이 과연 자신의 정책 스탠스나 톤앤매너를 바꿀까. 물론 평범한(?) 정치인들은 선거 결과에 민감하다. 또 이를 토대로 변화를 취하기도 한다. 그러나 알다시피 트럼프 대통령은 그런 유의 인물이 아니다. 또 의회와 법원의 반대에도 대통령이 행정명령 등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밀어붙일 수 있다는 것을 트럼프 집권 2기 내내 봐 왔다. 결국 ‘트럼프 레임덕’은 생각만큼 혹은 원하는 만큼 쉽게 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한국을 포함한 세계 각국 정부와 기업들의 ‘트럼프 대비책’ 역시 중간선거 이후에도 어떤 형태로든 계속 필요할 가능성이 크다는 뜻이기도 하다.” 한편 오매불망 중국·북한을 보는 시각과는 전혀 다르다. 그들 공산권은 천부인권 그리고 국민의 기본권을 허용하지 않는다. 심지어 독재자 자신이 신의 경지에 두고, 국민의 생명을 ‘띄었다 붙였다.’를 반복한다. 그렇다면 집권 86 운동권 세력은 오매불망 중국·북한을 보는 시각과 동일하다. 북한의 김일성 3대 세습은 폭력과 테러 세례를 대한민국 국민에게 무차별적으로 자행한다. 분명 테러의 행동인데, 좌익 정권은 희생양을 정하고,, 엉뚱하게 진실을 왜곡한다. 자연법의 선악의 개념도 없이 국민들은 습관적으로 수용하는 것이다. 미국의 프럼프와 그 공화당 대부분의 주류 당원은 전혀 다르다. 트루스데일리 최민서 기자(07.30), 〈트럼프, 러 제재안에 '이란 관세' 전격 포함… 최대 500% 보복 관세 예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재 의회에 계류 중인 러시아 제재 법안에 이란에 대한 관세 조치를 포함시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이는 러시아와 이란을 동시에 압박하려는 다각적 경제 전략의 일환으로 향후 국제 무역 질서에 상당한 파장이 예상된다. 29일(현지시간) 기준으로 검토되고 있는 이 입법 체계는 러시아산 에너지 제품을 구매하면서도 우크라이나 지원에 동참하지 않는 국가들을 겨냥하고 있다. 해당 법안이 통과될 경우 미국 정부는 이들 국가에 대해 최대 500%의 보복 관세를 부과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갖게 된다. 당초 이 법안은 중국과 인도 등 러시아산 에너지의 주요 소비국들을 통제하기 위한 목적으로 논의되었으나,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발언으로 제재 대상이 이란 관련 무역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제안된 조치는 대통령에게 관세 수준을 직접 설정 및 조정할 수 있는 광범위한 권한을 부여하며, 상황에 따라 특정 면제 조항을 제공할 수 있는 재량권도 포함하고 있다. 미 행정부의 이러한 전략은 무역과 제재를 연계함으로써 모스크바와 테헤란 양측에 동시다발적인 경제적 압박을 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이란 지원 시설에 대한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최근 군사 행동과 맞물려 경제와 안보를 아우르는 전방위적 압박 수위가 높아지는 양상이다.” 또한 조선일보 강다은 실리콘밸리 특파원(07.30), 〈美, 안보 이유로 中 휴머노이드 로봇 수입도 막는다〉, “미국 정부가 국가 안보와 자국 첨단 산업 보호를 명분으로 중국산 로봇 수입 차단에 나섰다. 움직이면서 영상과 위치 정보 등 데이터를 수집하는 정밀 로봇이 외국 정보기관의 감시나 사이버 공격 수단으로 악용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미·중 기술 패권 전쟁의 전선이 통신 장비와 소셜미디어(SNS), 드론을 넘어 미래 핵심 산업인 로봇 분야 규제로 확대되고 있다. ◇미국, 中 로봇 수입 막는다 28일(현지 시각) 미 연방통신위원회(FCC)는 외국산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과 4족 보행 로봇 신규 모델의 미국 내 판매 승인을 제한한다고 발표했다. FCC는 “로봇이 수집한 민감 데이터가 미국인과 주요 산업 시설을 감시하거나 외국 정보기관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활용될 수 있다”며 “통신망이나 제어 시스템이 해킹될 경우 로봇을 탈취 당해 공장과 연구소, 군사 시설의 기능이 마비될 위험이 크다”고 명분을 밝혔다.“ 86 운동권 세력의 정부는 전혀 다르다. 조선일보 양상훈 편집인(07.30), 〈'전두엽 없는 거구' 같은 정권〉, 폭력과 테러에 딱 맞는 인성이다. 매사가 ‘욱’, ‘욱’, ‘욱’이다. 자연법과는 거리가 멀다. 이란 맛을 좀 봐야 할 모양이다. ”합리·이성보다 감정·충동 앞서는 정권이 3권 장악. 전두엽 없는 거구가 힘 휘두르는 모습 생각만으로도 두렵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한 후 여러 의사에게 들은 얘기가 ‘전두엽’이다. 사람 뇌 앞부분에 있는 전두엽은 주로 인지 기능을 수행한다고 한다. 그중에서도 감정과 행동을 조절하는 역할이 중요한데, 사람이 충동을 억제하고 상식과 규범에 맞는 합리적 행동을 하도록 이끄는 게 바로 전두엽이라는 것이다. 윤 전 대통령이 계엄 등 충동적 결정을 하고 부인 문제에 욕설과 분노로만 반응한 것을 보면 전두엽이 제대로 기능하는지 의심이 든다는 것이 그 의사들 견해였다. 흘려들을 수만은 없는 얘기였다. 그런데 윤석열 탄핵으로 등장한 이재명 정부에서도 ‘전두엽 이상’을 의심할 수밖에 없는 일들이 이어지고 있다. 민주당 출신 국회의장이 ‘이 대통령 임기 연장’ 관련 언급을 하는 것을 보며, 윤 전 대통령 한 사람의 문제였던 전 정부와 달리 이 정부에선 전두엽 이상이 마치 무슨 집단 증후군처럼 나타나고 있다고 느낀다. 파문이 커지자 청와대가 직접 나서 부인하기는 했지만 국회의장의 발언은 민주당 일각의 분위기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한다. 대통령 임기 연장은 우리 국민에게 트라우마와 같다. 헌정사의 많은 불행과 질곡이 여기서 비롯됐다. 그런데도 정권 내부에 임기 연장 설왕설래가 있고 핵심 인사가 언급까지 한 것은 집단의 이성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이 정부 ‘전두엽 오작동’을 의심하는 것은 그 사례가 한둘이 아니어서다. 국민은 검찰 보완수사권의 완전 폐지를 원하지 않는다. 광주 여고생 피살 사건 같은 경찰 수사가 앞으로 빈발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정권은 이 이유 있는 걱정에 귀를 닫고 눈을 감아버렸다. 오류가 발생하면 수정하는 것이 이성인데 검찰에 대한 분노가 맹목화돼 이성을 다 삼켜버린 것 같다. 전두엽 기능의 정지다. 한국 증시를 제3세계 도박판 증시처럼 만들었다는 단일 종목 레버리지 사태도 마찬가지다. 안 그래도 우리 주식 시장에선 ‘영혼까지 끌어다 빚 내서 투자한다’는 말이 유행어처럼 돼 있다. 이런 토양에서 단일 종목 레버리지 상품을 풀어놓으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예측됐어야 한다. 실제 금융감독원장은 ‘예측됐다’는 취지로 실토했다. 그런데도 정부는 그대로 내질러 버렸다.” 트루스데일리 유진실 기자(07.3), <김은구 트루스포럼 대표 "자유와 진실 위한 사명 계속할 것“〉, ”한국교회 각성과 선거제도 개혁 위한 ‘17일간의 금식을 마치며’ 글 뭉클 ”정치적투쟁이 아닌 신앙적 결단이었다… 릴레이 금식 이어가자" 제안 김은구 트루스포럼 총괄대표가 22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진행한 한국교회의 각성과 선거제도 개혁을 위한 17일간의 금식을 마친 뒤 소회를 담은 글 ‘17일의 금식을 마치며’를 공개했다. 김 대표는 6월 28일부터 7월 15일까지 17일간 금식을 진행한 뒤 건강을 고려해 보식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많은 이들의 염려와 권유를 받아들여 금식을 마무리했으며, 이번 시간을 통해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을 위한 기도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이번 금식이 정치적 투쟁이 아닌 신앙적 결단이었다고 강조했다. "처음부터 Hunger Strike(단식투쟁)가 아닌 Fasting(금식)이었다"며, 한국교회의 각성과 선거제도 개혁을 위한 기도였음을 거듭 밝히고, 뜻을 함께하는 시민들이 릴레이 금식에 동참해 줄 것을 제안했다.” 한편 미셸 스틸 주한 미국대사가 한국 땅을 밟았다. 조선일보 이하원 외교안보 에디터(07.30), 〈한국계 여성 첫 주한 美대사... 여권선 "극우·강경파" 날세워〉, 4대 째 독실한 기독교 집안이다. 그러나 한국의 분위기는 전혀 다르다. 자연법의 헌법정신이 극우 취급을 받는 문화이다. “한국계 첫 여성 주한미국대사인 미셸 스틸(한국명 박은주)이 30일 서울에 부임한다. 스틸 대사는 트럼프 2기의 첫 주한대사로, 필립 골드버그 전 대사 이임 후 약 1년 반 만에 주한미대사 공백 사태가 해소됐다. 그동안 주한미대사관은 조셉 윤, 케빈 김, 제임스 헬러 대사대리 체제로 운영돼 왔다. 스틸 대사는 실향민의 딸로 1955년 서울에서 태어난 두번째 한국계 주한미대사지만, 민주당을 비롯한 여권의 ‘블레싱(축복)’을 받지 못하고 있다. 성 김이 한국계 미국인으로는 최초로 주한미대사에 임명됐을 때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좌파 진영은 스틸 대사가 그동안 북한, 중국 문제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보였으며 주로 한국의 보수적인 인사들과 교류해왔다며 반발하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 측은 스틸 대사가 입국하는 인천공항에 반대 시위가 있을 가능성 등에 대비, 자체 경호팀을 보강하고 한국 경찰에도 경호 요청을 했다. 대사관측도 스틸 대사의 입국 성명 발표 등에 대해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국의 좌파 진영은 스틸이 지난 4월 대사에 지명됐을 때 부터 지속적으로 반대 운동을 벌이고 있다. 좌파단체들은 백악관 발표 직후 주한미대사관 앞에서 집회를 갖고 “한반도를 대결의 전장으로 만들고 트럼프의 수탈 정책 선봉에 선 미셸 스틸의 주한미대사 지명 철회하라”는 제목의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400여 단체가 이에 동참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지난 5월 ‘내란청산 촛불 대행진’ 집회에서는 “미셸 스틸은 주한미대사가 아니라 주한극우대사로 이재명 정부를 공격하며 국내 극우세력을 지휘하러 오는 자”라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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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맹기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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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 칼럼 상위 2위

서강대학교 (전)언론대학원장 조맹기 명예교수의 칼럼을 공유합니다.

생성일: 2026년 3월 31일

카테고리: 토론 &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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