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북아일랜드 수도 벨파스트에서 반이민 시위 이후 버스가 불타고 주택이 공격 당하는 일이 발생.
북아일랜드 수도 벨파스트에서 시위대가 시내버스 한 대와 경찰차를 포함한 여러 대의 차량에 불을 지르고 주택 몇 채에도 방화를 저질렀다. 벨파스트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수단 출신 남성의 칼부림 사건에 대한 항의 시위가 북아일랜드 수도 벨파스트를 휩쓸고 있다. 해당 매체는 화염병 공격을 받아 불타는 경찰 장갑차 랜드로버 사진을 공개했다. 다른 사진들에는 불타는 경찰차, 여러 대의 차량, 그리고 트랙터가 담겨 있다. 신문에 따르면 벨파스트 동부 지역 주민들은 화재로 인해 대피했다. BBC는 6월 9일 이 사건을 보도하면서 복면을 쓴 남성 약 100명이 거리를 행진하며 집집마다 문을 두드리고 창문을 부쉈다고 전했다. 이들은 자신들의 행동 이유를 "외국인을 쫓아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카이 뉴스는 중동 식료품을 판매하는 슈퍼마켓에 불이 났다고 보도했다. 타임스는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와 에든버러에서 벌어진 반이민 시위에 대해 보도했다. 데일리 메일은 런던과 사우샘프턴에 모인 시위대의 사진을 게재했다. 소요 사태의 원인 6월 8일 월요일 저녁 벨파스트에서 수단 국적의 남성이 칼로 공격하는 사건이 발생해 소요 사태가 벌어졌다. 소셜 미디어에 게시된 공격 영상을 토대로 여러 영국 언론은 가해자가 피해자의 목을 베려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현장에 있던 여러 사람이 피해자를 도우며 가해자를 제압했고, 가해자는 현재 구금되어 있다. 부상당한 남성은 중태에 빠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 지방 정부, 중앙 정부 및 교회 대표들은 국민들에게 자제를 촉구하고 폭력을 삼가 줄 것을 당부했다. [출처]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반이민 폭동, 수단 이민자 칼부림 사건으로 촉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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