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표 먹거리 10종 할인 행사…9~11월 ‘대구 10미 데이’ 운영
대구시가 지역 대표 음식인 **‘대구 10미(味)’**를 알리기 위해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특별 할인·경품 행사를 운영한다. 매달 10일과 20일, 30일을 ‘대구 10미 데이’로 정하고 지역 음식점과 연계한 소비 촉진에 나선다. 대구 10미는 뭉티기, 동인동찜갈비, 막창구이, 복어불고기, 논메기매운탕, 누른국수, 따로국밥, 야끼우동, 납작만두, 무침회 등 대구를 대표하는 10가지 음식으로 구성된다. 이번 행사에는 대구 9개 구·군에서 대구 10미를 판매하는 86개 음식점이 참여한다. 매달 10·20·30일 할인 또는 음료 제공 행사 기간은 9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참여 음식점에서 매달 10일과 20일, 30일에 대구 10미 메뉴를 주문하면 음식값 5% 할인 또는 테이블당 음료 제공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구시는 정해진 날짜에 혜택을 집중해 시민과 관광객이 대구 대표 음식을 자연스럽게 찾도록 하고, 지역 외식업계에도 소비 효과가 이어지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QR코드 응모하면 1만원 상품권 현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별도 이벤트도 진행된다. 참여 음식점에서 식사를 마친 뒤 매장에 비치된 QR코드로 이벤트에 응모하면 총 360명을 추첨해 1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한다. 상품권은 카페와 아이스크림 매장, 편의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참여 음식점은 대구시가 운영하는 ‘대구 푸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향토음식 관광콘텐츠로 육성 대구시는 이번 행사를 단순 할인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 음식문화 홍보와 관광 활성화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뭉티기와 막창, 동인동찜갈비처럼 대구를 대표하는 음식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방문객이 직접 지역 음식을 경험하도록 해 미식 관광 수요를 확대하는 계기로 활용할 방침이다. 대구시는 앞으로도 지역 고유 음식과 외식업체를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대구 10미’를 지역 대표 관광콘텐츠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