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율곡동 노천카페 가을밤 명소로…배달존·버스킹에 시민 발길
김천 율곡동 노천카페 가을밤 명소로…배달존·버스킹에 시민 발길 김천 혁신도시 율곡동에 마련된 노천카페가 선선한 가을 날씨와 함께 시민들의 야간 휴식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저녁 시간에는 가족과 연인, 친구 단위 방문객이 몰리면서 빈자리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이용객이 늘고 있다. 김천시에 따르면 율곡동 노천카페는 탁 트인 야외에서 먹거리와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단순히 앉아서 쉬는 공간을 넘어 음식과 문화공연을 함께 즐기며 머무를 수 있는 도심형 야외 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인근 상권과 연계한 **‘배달존’**이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주변 음식점에서 원하는 음식을 주문한 뒤 지정된 장소에서 받아 노천카페에서 즐길 수 있다. 이용객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방문객 소비를 주변 상가로 연결하는 방식이다. 가을밤 분위기를 더할 버스킹 공연도 이어진다. 9월 16일과 18일, 23일, 26일에는 별도 공연이 예정돼 있다. 이외 기간에는 김천지역 음악 동호인과 아마추어 예술인들도 버스킹에 참여할 수 있다. 김천시는 배달존과 공연 프로그램을 연계해 시민들이 가을 정취와 지역 먹거리, 문화공연을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하는 한편 안전한 행사장 관리에도 힘쓸 방침이다. 율곡동 노천카페는 오는 9월 30일까지 운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