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질문했다고 보좌관 시켜 쫓아내려고 했나요, 조은희 의원님?
서초갑 필승 결의대회에서 '흰옷' 지적했다가 쫓겨날 뻔하다 지난 2일 열린 '국민의힘 서초갑 필승 결의대회' 현장에서 납득하기 어려운 해프닝을 겪었습니다. 행사장에 도착한 조은희 의원은 지지층을 결집해야 하는 당 행사인데도 불구하고 당 상징색이 아닌 흰색 점퍼를 입고 왔더군요. 최근 오세훈 시장이 당 지도부를 공격하며 당과 선을 긋고 당색을 지우려 흰옷을 고집하던 행태가 못마땅하던 차, 제가 인사하며 "의원님, 왜 빨간 옷 안 입고 흰옷 입으셨어요?" 하고 가볍게 한 마디 던졌을 뿐인데, 돌아온 건 쫓겨날 뻔한 압력이었습니다. 제가 행사장에 일찍 도착해 친해진 옆자리 어머님들께서 합세하여 "조은희 의원님은 한동훈계잖아요!" 하고 거들자 의원님, 마음이 많이 편치 않으셨나 봅니다. 행사 초반, 조 의원은 저를 곁눈질하며 보좌관과 무언가 속닥거리더니 보좌관이 촬영 중인 저에게 다가와 다짜고짜 누구시냐고 묻더군요. 급기야 '취재하는 사람이 왜 자리에 앉아 있느냐, 자리가 모자라니 일어나라'는 고압적인 요구를 하였습니다. 저는 당혹감을 누르며 '나 또한 이 동네 주민이자 서초구민인데, 누구는 앉고 누구는 앉지 말라는 게 어디 있느냐'라고 강하게 항의했습니다. 소란이 커지자 보좌관은 할 수 없이 물러났고, 조 의원은 다시 저를 곁눈으로 째렸으며 저 또한 지지 않고 그 시선을 마주해 줬습니다. 서초구민이자 당원으로서 정당하게 참석한 자리를 마치 불청객 취급하는 보좌관의 행태 뒤에는 누구의 의중이 반영된 것일까요? 그제 조경태 의원도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개소식에서 장동혁을 연호하는 당원들에게 이성을 잃고 나가라고 소리친 일이 있었다지요. 몇 년 전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간담회에서 이태원 유족들로부터 온갖 험한 말을 듣고도 꼼짝 못 하던 조은희 의원님!! 좌파들한테는 한없이 저자세로 일관하면서, 정작 본인을 뽑아준 당원들은 무시하고 고소, 고발을 남발하는 친한계 의원들과 어찌 행태가 그리 같으시단 말입니까? 행사장에서 관찰한 결과 조 의원이 추천한 것으로 보이는 후보들은 약속이라도 한 듯 대체로 흰옷을 입고 있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전 윤어게인 세력이 한참 대세일 때에는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막겠다며 추운 겨울 한남동 관저 앞에 집결해 애국 국민들과 함께 탄핵 반대를 호소했던 조은희 의원. 그런데 탄핵 후에는 누구보다 '절윤'에 앞장서며 탄핵을 반대했던 인물들을 오늘도 '윤어게인 공천'이라고 공격하고 당색마저 거추장스러워하시는 건가요? 당신의 그 카멜레온 같은 변신만큼이나, 국민의힘의 빨간 점퍼는 당신이 필요할 때마다 바꿔 입는 참 편한 옷인가 봅니다. 그렇지만 당신의 바람과는 달리 당색은 이제 우리 자유우파 국민들에게는 일종의 '표식'이 되었습니다. 당색이 부끄럽다면 국민의힘 후보로 나설 자격이 없습니다. 당을 지탱하고 있는 우리 자유우파 당원들을 극우로 몰고 국민의힘 후보를 자처하면서 지방선거에서 '하얀 옷' 뒤에 숨어 당원들을 우습게 보는 후보들은 절대 선택받지 못할 것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 옴팡진TV 자율 후원 국민 781402-04-026796 이*주 #태극기집회 #우파집회 #보수집회 #자유우파 #애국보수 #자유민주주의 #한미동맹 #윤어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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