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어머니와 통화하다 싸우게 됐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참정권을 지키려 시민들과 유권자들이 모였다 말하니,
투표를 못한건 잠실 사람들이고, 또 선관위가 잘못한 일을 왜 너가 나서냐, 그들이 재선거 하든지하겠지 하시길래 왜 남일처럼 말하시냐, 그동안 여러 해에 걸쳐 벌어지고 의혹만 남고 사과만하고 무마되던 일이 끝내 결정적으로 드러나 대한민국 시민들이 각자 유권자로써 자발적으로 모인거다. 어머니는 이 일이 해결되지 않으면 장차 당신도 투표지를 못받을 수 있다는 것을 모르냐 하니 제가 하는 말이 전한길, 국힘, 극우들이 하는 말과 똑같다 합니다. 저는 정치 이야기를 꺼낸적도 없는데 먼저 넘겨짚으시고, 대한민국 경찰에는 이미 중국 공안과 맺은 MOU로 인해 공안들이 자리잡고 있고, 그 증거가 이번 잠실7동 투표소 무력 진압사태를 통해 확실히 드러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중국 공안 이야기가 비현실적이라고 생각이 드셨는지, 너는 제발 그런 정보는 도대체 어디서 접하는거냐, 결국 네가 접하는 정보와 엄마가 접하는 정보가 다르니 이런 이야기할거면 앞으로 전화하지 말라고 하시기에 전화를 끊었습니다. 저는 좌파사상, 세뇌, 선동이 싫습니다. 정말 사이비 수준으로 이해가 안됩니다. 만약 어머니께서 하다못해 유공자 혜택이라도 받고 계시는 분이시라면 발끈하시는 이유라도 있고, 대신 그냥 그걸로 남은 여생이라도 혼자 평안하시먼 됐다고 냅두겠습니다. 근데 평생을 일만 하시고, 바람핀 아버지와 이혼 후 혼자 공공임대 주택 사시는 상황이라 오늘은 저 좌파들이 더더욱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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