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25, 사거리 400km. : 한반도 전역이 사정권"
지뢰 폭발 다음날, 北 신형 방사포 시험… 미군기지 있는 평택도 사정권 北, 개량형 방사포 이어···"동·서해서 나란히 신형 군함 건조" 북괴가 24일 성능을 개량한 240㎜ 방사포의 시험사격을 했다고 공개했습니다. 240㎜ 방사포는 북괴가 ‘서울 불바다’ 위협을 할 때 들고나오는 대표적인 대남 타격용 장사정포입니다. 특히 수도권 지역에 대한 기습적인 대량 공격 용도로 군사분계선 인근 최전방에 전진 배치돼 있습니다. 미국의소리(VOA)는 이번 발사 시험에 대해 과거 구형 240㎜ 방사포의 사거리는 약 60~70km 정도였지만, 신형 방사포의 경우 최대 115km까지 비행할 수 있다고 북괴가 주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경우 휴전선에서 사격할 경우 서울은 물론 미군 기지인 캠프 험프리스가 있는 평택까지 사정권에 들어오게 됩니다. 북괴는 이번 시험사격에서 유도 기능을 갖춘 방사포탄이 탄도비행 방식으로 100km, 활공비행 복합방식으로 최대 115km까지 타격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기존 구형 사거리(60~70km)를 2배 가까이 늘린 것으로, 최전방에서 발사 시 서울·수도권을 넘어 경기 남부의 오산·평택 미군기지(캠프 험프리스)까지 정밀 타격 범위에 들어가게 됩니다. 단순 포물선 궤도로 날아오던 재래식 포탄과 달리, 포탄 자체에 조종날개와 유도 시스템을 결합했습니다. 하강 단계에서 변칙 비행(Gliding)을 수행해 오차 수 미터 단위의 핀포인트 타격이 가능해졌으며, 한미 양국의 방공망 요격을 까다롭게 하려는 의도가 깔려 있습니다. 이번 시험을 참관한 박정천 노동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은 "가장 치명적이고 파괴적인 공격 능력을 남부 국경에 집중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한반도 유사시 최전방에서 기습적인 대량 방사포 사격으로 남측 지휘부와 미군 기지를 조기에 무력화하겠다는 전술적 협박입니다. 북괴가 2026년 9월 24일 감행한 갱신형 240mm 조종방사포 시험사격과 동·서해 조선소의 대형 신형 군함 건조 정황은 남부 국경(휴전선) 화력을 극대화하고 해군력을 현대화하려는 공세적 움직임입니다. 북괴가 서해안과 동해안 양쪽에서 나란히 신형 군함 건조작업에 나선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NK뉴스는 25일(현지시간) 플래닛 랩스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서해안 남포조선소와 동해안 청진조선소에서 군함 건조 움직임이 포착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의소리(VOA) 및 NK뉴스의 플래닛 랩스 위성사진 분석에 따르면, 서해 남포조선소(7월 초)와 동해 청진조선소(8월 중순)에서 나란히 대형 함정 선체 조립 작업이 포착되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 군함들이 북괴 해군이 최근 취역시킨 5천 톤급 구축함('최현호')보다 더 큰 북괴 최초의 1만 톤급 순양함일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김정은은 지난 6월 "1만 톤급 순양함을 포함해 매년 수상함 2척을 건조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으며, 올해 초 노동당 대회를 통해 해군 현대화 5개년 계획을 승인했습니다. 두 조선소 주변에는 대규모 건설 노동자 숙소로 추정되는 푸른색 지붕 건물 수십 채가 새로 들어서는 등 시설 현대화가 동시에 진행 중입니다. 동·서해에서 동시에 대형 함정을 건조하는 것은 해군 전력을 비약적으로 증강하겠다는 뚜렷한 의지의 표출입니다. 북괴는 비무장지대(DMZ) 인근 지뢰 매설 등 국경 요새화 작업을 진행하는 동시에, 후방의 핵심 기지인 평택까지 타격할 수 있는 갱신형 방사포를 전방에 대량 보급하려 하고 있습니다. 이에 더해 동·서해에서 수상함 전투력을 극대화하려는 시도를 동시에 감행하면서, 한미 연합 방위태세에 대한 거부 능력을 키우고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 수위를 계속해서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북괴의 도발에 강력히 규탄합니다. 국가안보포럼회장 김태현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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