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학 해학장터 ♡ 《닮은 꼴?》
무엇을 더 뜯어먹을게 남았다고 여름을 따라가지 못하느냐. 기껏 빨아먹어야 인간 피 쌀 한 톨 눈물만큼이면 족할 텐데 그 작은 창틀 사이로 비집고 기어들어오려다 모가지가 걸렸구나. 밤새 살아보려 얼마나 몸부림을 쳤으면 날개쭉지가 헤어진채 숨통이 끊겼을까. 모기 신세도 처량하지만 이 나라 '법치'를 닮은 것 같아 더 애잔하구나. 아직도 더 유린할 게 남았는지 여전히 좌파들이 이 나라 법치를 찢어발기니 말이다. 검수완박으로 찢고도 모자라, 공소 기각에 공소 취소로, 다시 조작기소 특검으로... 결국 이 나라 법치도 날개쭉지가 헤어진채 숨통이 끊어질 듯 펄떡이고 있구나. 무슨 미련이 남았기에 땡살아래 울부짖음을 구월 끝자락에도 그치지 못하느냐. 기껏 울어봐야 땅속 7년, 땅 밖 한 달 겨우 울 것인데 어찌 내 집 베란다 창틀에 매달려 마지막 D장조 이별가를 부르는고. 너 신세도 안타깝지만 팔 년째 광장서 울부짖는 애국 국민들을 닮은 것 같아 더 가슴 아리구나. 아직도 해결할 게 남았는지 여전히 애국 국민들은 찟째명 재판재개를 부르짖고 있으니 말이다. 문재인 구속도 모자라, 이재명 구속에 다시 "부정선거 재선거 당일투표 수개표"로... 결국 이 나라 선거도 국민 참정권이 도둑맞은 채 자유민주주가 숨통이 끊어질 듯 헐떡이고 있구나. 가거라 구월아! 이 나라 인간 쓰레기들 싸~악 쓸어 가려무나. 2026. 9. 30. 송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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