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올해 첫 송이 공판…1등품 ㎏당 121만7000원
전국적인 송이 주산지인 경북 영덕에서 올해 첫 송이 공판이 시작됐다. 첫날 출하된 1등품 송이는 ㎏당 121만7000원을 기록했다. 21일 열린 첫 공판에서 영덕지역 전체 송이 공판량은 35.99㎏, 거래금액은 1730만8488원으로 집계됐다. 1등품은 0.59㎏이 출하돼 71만8000원에 거래됐다. 등급별로는 2등품 1.4㎏이 ㎏당 111만6000원, 생장정지품 4.8㎏이 60만9804원, 개산품 9.65㎏이 55만8824원에 거래됐다. 등외품은 19.55㎏으로 첫날 전체 물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당 가격은 34만3138원이었다. 영덕군은 첫 공판에 맞춰 **11월 1일까지 42일간 ‘2026 영덕 송이장터’**를 운영한다. 영덕 송이를 알리는 동시에 지역 임업인의 판로 확대와 소득 증대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영덕은 지난해에도 주요 송이 산지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10월 22일 기준 누적 공판량은 14.1t으로 당시 전국 공판량의 약 13%를 차지해 전국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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