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킹 프라임 칼럼] 탈영병 의혹 안규백이는 해외로 도망가고, 강신철이는 ‘부동산 투기 장군’이었다
대한민국 국방부를 둘러싼 풍경이 기가 막힌다. 한쪽에서는 방위병 복무 당시 군무이탈, 이른바 ‘탈영 의혹’ 을 받아온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자신의 의혹을 국회에서 집중적으로 추궁받을 것으로 예상된 시점에 해외출장을 떠났다. 다른 한쪽에서는 그의 후임으로 지명된 4성 장군 출신 강신철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게 이번에는 부동산 관련 의혹이 줄줄이 터지고 있다. 국민은 묻지 않을 수 없다. 전임자는 군 복무 의혹이고, 후임자는 부동산 의혹인가. 안규백 장관의 방위병 복무를 둘러싼 논란은 아직 결론이 난 사건이 아니다. 야권과 일부 시민단체는 그가 1980년대 방위병 복무 당시 장기간 군무를 이탈하고 영창 처분을 받은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해 왔다. 안 장관은 탈영 의혹을 “전혀 사실과 다르다” 며 강하게 부인해 왔다. 그렇다면 국민이 기다리는 것은 간단하다. 말이 아니라 기록이다. 병적기록과 당시 처분 자료를 통해 의혹을 분명하게 끝내면 된다. 그런데 바로 그 민감한 시점에 안 장관은 크로아티아로 출국했다. 정부가 밝힌 출장 목적은 방산협력 일정이다. 국가 업무를 위한 공식 출장이라는 설명이다. 그러나 문제는 시점이다. 이번 출장으로 안 장관은 국회 대정부질문에 불출석하게 됐고, 야권에서는 탈영 의혹 등에 관한 질의를 피하기 위한 ‘도피성·외유성 출장 아니냐’ 는 비판까지 제기됐다. 현재로서는 이것이 정치권의 의혹 제기이지 실제 해외 도피로 확인된 것은 아니다. 그래서 더욱 묻는다. 왜 하필 지금인가. 떠나기 전에 자신의 병역 의혹부터 국민 앞에 명확히 설명했다면 이런 논란이 생겼겠는가. 그리고 안규백의 뒤를 이어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된 강신철. 4성 장군 출신으로 합참 작전본부장과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등을 역임한 인물이다. 그런데 그의 인사청문회가 시작되기도 전에 이번에는 부동산 문제가 불거졌다. 강 후보자가 과거 서울 구로구 천왕동 주택으로 전입해 철거민 자격을 얻은 뒤 서초구 아파트를 ‘철거민 특별분양’ 으로 취득한 과정을 두고 위장전입과 부정청약 의혹이 제기됐다. 강 후보자는 이 같은 의혹을 부인하고 있다. 여기에 장남 문제까지 터졌다. 강 후보자의 1996년생 장남이 올해 6월 분당 양지마을의 13㎡ 규모 상가를 7억원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졌는데, 최초 국회 인사청문요청안의 공개 재산목록에서는 해당 부동산이 빠져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장남이 개인 차입금과 임대보증금 등을 통해 매입자금을 마련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자금 출처와 증여 여부 등을 둘러싼 추가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강 후보자 측은 재산 은폐 의혹을 부인한다. 해당 상가는 정기 재산신고 이후 취득한 재산이고, 재산목록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누락된 사실을 확인한 뒤 보완자료를 제출했다는 입장이다. 그렇다면 청문회에서 확인하면 된다. 철거민 특별분양 과정은 적법했는가. 실제 전입은 정상적이었는가. 장남의 7억원 상가 매입자금은 어디에서 나왔는가. 개인 간 차입금에는 세금 문제가 없는가. 그리고 왜 인사청문 자료에서 이 부동산이 빠졌는가. 이 질문에 자료로 답하면 된다. 대한민국 국방부 장관은 단순한 고위공직자가 아니다. 대한민국 국군을 지휘하고 국가안보의 최전선을 책임지는 자리다. 그런 자리를 맡을 사람에게 국민이 요구하는 기준이 지나친가. 전임 장관에게는 군 복무 기록을 묻고, 후임 후보자에게는 재산 형성과 부동산 취득 과정을 묻는 것이 무리한 요구인가. 아니다. 오히려 당연한 검증이다. 안규백은 해외출장이 정말 불가피했다면 귀국하는 즉시 자신이 약속했던 병역 관련 자료와 사실관계를 국민 앞에 공개해야 한다. 강신철 역시 장군 시절의 화려한 경력만 내세울 것이 아니라 철거민 특별분양과 아들의 7억원 상가 매입을 둘러싼 모든 자료를 청문회에 내놓아야 한다. 군인은 계급장으로 신뢰받는 것이 아니다. 공직자는 말로 결백해지는 것도 아니다. 기록으로 증명해야 한다. 국민에게는 그 기록을 볼 권리가 있다. 탈영 의혹에 명확한 답을 하지 못한 채 해외로 떠난 전임 국방장관. 그리고 취임하기도 전에 부동산 의혹이 쏟아지는 후임 국방장관 후보자. 이것이 대한민국 국방을 책임질 사람들의 모습이어서는 안 된다. 안규백은 병역기록으로 답하라. 강신철은 부동산 거래와 재산형성 자료로 답하라. 대한민국 국방부에 필요한 것은 ‘도피성 출장’이라는 의심도, ‘부동산 장군’이라는 오명도 아니다. 국민 앞에 한 점 의혹 없이 서는 국방부 장관이다.


이재명 미친 광견병에 물린 똑같은 정신병자다 그나물에 그밥이네 에라 빙신 등신 쓰레기들 밥버러지들아 똥별은 이등병만도 못하다
똥방위가 가고 똥별이 오는구나.군을 아주 작살을 내는 이재명이와 친중친북정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