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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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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의 현장
축제의 현장•1시간 전

금호강 하중도, 도심 속 정원으로 변신…‘2026 대구정원박람회’ 23일 개막

10월 23~27일 닷새간 개최…학생·시민·기업이 직접 조성한 정원 공개 청소년 정원 공모 첫 도입·45개 기업 정원산업전…간송미술관 협업 테마정원도 선보여 대구 금호강 하중도가 시민들의 손길로 완성된 대규모 정원 전시장으로 탈바꿈한다. 대구시는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닷새간 금호강 하중도에서 ‘2026 대구정원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 박람회는 전문 정원작가뿐 아니라 학생과 시민, 기업이 정원 조성에 직접 참여해 생활 속 정원문화의 가치를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청소년들이 직접 설계한 정원부터 가족의 추억을 담은 시민정원, 기업의 기술력을 활용한 정원까지 다양한 형태의 정원이 한자리에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학생·시민·기업이 만드는 참여형 정원박람회 박람회 개막을 앞둔 금호강 하중도에서는 참여정원 조성 작업이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학생정원과 시민정원, 기업정원에서는 식물 식재와 시설물 설치 등이 진행되고 있으며, 완성된 정원은 오는 23일 개막과 함께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올해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학생정원 공모에 청소년부가 처음 신설됐다는 점이다. 기존 대학생 중심으로 운영되던 참여 기회를 청소년까지 확대하면서 어린 학생들도 정원 설계부터 조성까지 직접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미래세대가 자연과 환경의 가치를 이해하고 정원문화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족의 추억부터 기업의 기술력까지…정원마다 다른 이야기 시민정원은 전문적인 조경기술보다 일상에서 누구나 가꿀 수 있는 정원의 매력을 보여주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가족과 이웃, 소중한 일상의 추억 등 시민들이 직접 구상한 이야기가 식물과 조형물을 통해 표현된다. 기업정원에서는 참여기업들이 보유한 정원 소재와 기술, 디자인 역량을 활용해 개성 있는 정원 공간을 선보인다. 생활 속 작은 정원부터 전문적인 조경기술을 접목한 공간까지 다양한 정원 조성 방식을 비교해 볼 수 있을 전망이다. 간송미술관 협업 테마정원·도시농업정원도 조성 박람회장에는 학생·시민·기업 참여정원 외에도 다양한 특별정원이 마련된다. 간송미술관과 협업한 테마정원을 비롯해 대구 지역 구·군이 참여하는 정원, 도시농업정원 등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특히 문화예술과 정원을 결합한 테마정원은 식물과 자연경관을 감상하는 기존 정원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정원을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도시농업정원에서는 도시 생활 속에서 식물을 기르고 가꾸는 정원문화의 활용 가능성을 살펴볼 수 있다. 45개 기업·기관 참여…정원산업전도 열린다 정원 관련 산업의 최신 제품과 기술을 살펴볼 수 있는 정원산업전도 함께 개최된다. 이번 산업전에는 45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정원식물과 원예용품, 조경자재 등 다양한 정원 관련 제품을 소개한다. 정원 조성에 관심 있는 시민들은 식물과 관련 용품을 한자리에서 살펴보고, 생활공간에 적용할 수 있는 정원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정원문화 확산과 함께 관련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도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원작가 토크쇼·해설 투어·반려식물 상담까지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정원작가와 시민이 함께하는 토크쇼에서는 정원 조성에 관한 경험과 이야기를 나누고, 정원 해설 프로그램에서는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박람회장에 조성된 정원을 둘러볼 수 있다. 반려식물 상담소에서는 가정에서 기르는 식물의 관리 방법 등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단순히 정원을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식물을 이해하고 직접 가꾸는 즐거움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대구시 "시민들의 아이디어가 아름다운 정원으로" 추경호 대구시장은 학생과 시민, 기업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실제 정원으로 완성되고 있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당부했다. 또한 금호강 하중도를 찾아 정원마다 담긴 이야기를 살펴보고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이번 박람회는 도심 속 자연공간인 금호강 하중도를 활용해 시민들이 정원을 보다 친숙하게 경험하고, 정원문화가 일상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6 대구정원박람회 행사 안내 행사 기간: 2026년 10월 23일(금) ~ 27일(화), 5일간 장소: 대구 금호강 하중도(대구광역시 북구 노곡동 일원) 주요 프로그램: 학생·시민·기업 참여정원, 간송미술관 협업 테마정원, 정원산업전, 정원작가 토크쇼, 해설 투어, 반려식물 상담소 금호강의 자연경관과 시민들의 창의적인 정원 아이디어가 어우러지는 이번 박람회는 가을철 대구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문화·휴식 공간을 제공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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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
한컷•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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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스포츠
번개스포츠•5일 전

한화 이글스, 감독·단장 동시 교체…석장현 신임 단장 “투수 보직·야수 포지션부터 정리해야”

2026시즌 9위 추락한 한화, 류지현 감독·석장현 단장 체제로 새 출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감독과 단장을 동시에 교체하며 대대적인 팀 재정비에 나섰다.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류지현 감독과 구단 최초 내부 승격 단장인 석장현 단장에게 주어진 최우선 과제는 흔들린 선수단 운영 체계를 바로잡는 것이다. 한화는 지난 13일 제15대 감독으로 류지현(55)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선임하고, 석장현(52) 경영지원실장을 신임 단장으로 승격시켰다고 발표했다. 지난 10일 김경문 감독과 손혁 단장의 계약 종료를 발표한 지 불과 사흘 만에 새로운 지도부 구성을 마무리한 것이다. 여기에 아시아쿼터 투수 왕옌청(25)과의 동행도 이어가게 되면서 다음 시즌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5년 준우승에서 2026년 9위로…한화에 무슨 일이 있었나 한화는 2025시즌 정규리그 2위를 차지하며 19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오랜 암흑기를 벗어나 강팀으로 도약하는 듯했지만 2026시즌에는 9위로 추락하며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2018년에도 11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뒤 다시 하위권으로 떨어졌던 한화로서는 비슷한 상황이 반복되는 것을 막아야 하는 처지다. 신임 구단 수뇌부가 단순한 선수 보강보다 선수단 운영 체계의 안정화를 강조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석장현 단장 “투수와 야수 모두 역할 재설정 필요” 석장현 신임 단장은 팀의 문제점으로 투수진의 보직 혼선과 야수진의 수비 포지션 및 타순 불안정을 지목했다. 석 단장은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선수들의 역할을 전반적으로 다시 설정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투수진은 선발과 불펜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야수진 역시 타순과 수비 위치에 일정한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실제 선수 기용은 감독의 권한인 만큼 류지현 감독과 충분한 협의를 거쳐 운영 방향을 정하겠다는 방침이다. 정우주 선발·불펜 반복 이동…투수 운영 혼선 한화의 2026시즌을 돌아보면 투수진 운영에서 적지 않은 변화가 있었다. 대표적인 사례가 젊은 투수 정우주다. 2025시즌 뛰어난 활약으로 국가대표에 선발될 만큼 가능성을 인정받았던 정우주는 올해 불펜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그러나 부진이 이어지면서 선발과 불펜을 오갔고, 시즌 막판에는 다시 선발로 등판하기도 했다. 팀 사정에 따른 불가피한 선택이었을 수 있지만, 경험이 많지 않은 투수에게 잦은 보직 변경은 준비 과정과 경기 운영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불펜 전체적으로도 등판 시점과 역할이 자주 달라지면서 투수들의 일정한 경기 준비와 체력 관리가 어려웠다는 지적이 나왔다. 성적에서도 하락세가 뚜렷했다. 한화 이글스 팀 평균자책점 2025시즌: 3.55(리그 1위) 2026시즌: 5.26(리그 9위) 2026시즌 불펜 평균자책점: 5.40 2025시즌 리그 1위였던 팀 평균자책점이 2026시즌 9위까지 떨어진 것이다. 투수 보직의 잦은 변경이 성적 하락의 유일한 원인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새 지도부가 해결해야 할 주요 과제로 꼽히고 있다. 문현빈 좌익수·중견수 오가고 1번 타자도 불안정 야수진에서도 비슷한 문제가 나타났다. 국가대표 외야수 문현빈(22)은 2025시즌부터 주전 좌익수로 자리 잡으며 공격과 수비에서 성장세를 보여줬다. 하지만 2026시즌 중반 이후에는 좌익수와 중견수를 번갈아 맡았다. 확실한 주전 중견수를 찾지 못한 팀 사정이 반영된 결과였지만, 기존 주전 선수의 수비 위치까지 자주 변경되면서 외야 운영의 안정성이 떨어졌다는 평가다. 타순 역시 시즌 내내 변동이 잦았다. 특히 공격의 출발점인 1번 타자 자리는 시즌 막판까지 확실한 주인을 찾지 못했다. 새 지도부는 선수별 역할과 포지션을 정리해 공격과 수비의 조직력을 높여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 구단 최초 내부 승격 단장…1군과 2군 연결 강화 석장현 단장의 선임은 한화 구단 운영 방식에도 변화를 예고한다. 한화는 그동안 감독이나 해설위원 등 외부 야구인 출신 인사를 단장으로 선임해 왔다. 그러나 이번에는 구단 내부에서 경영지원실장을 맡았던 석 단장을 승격시키며 새로운 선택을 했다. 석 단장은 1군의 문제를 1군에서만 해결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2군 육성 체계까지 유기적으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1군에서 필요한 선수의 역할을 미리 설정하고, 2군에서도 이에 맞춰 선수들이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이는 선수의 승격과 보직 변경이 이뤄지더라도 팀 전체의 경기력이 급격하게 흔들리지 않도록 하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류지현·석장현 체제, 2027시즌 반등 이끌까 한화는 최근 두 시즌 동안 한국시리즈 진출과 리그 9위 추락이라는 극명한 성적 변화를 경험했다. 이제 류지현 감독은 선수단 운영과 경기력 향상을, 석장현 단장은 구단의 장기적인 전력 관리와 육성 체계 정비를 책임지게 됐다. 특히 투수진의 선발·불펜 역할 확립, 야수진의 수비 포지션 정리, 안정적인 타순 구성, 1군과 2군의 연계 강화가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 한화가 2027시즌 다시 상위권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선수 개개인의 기량뿐 아니라 시즌 전체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새로운 감독과 단장이 한화의 반복된 성적 기복을 끊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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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발언대
자유발언대•7일 전

<선거정의 회복을 염원하는 국민모임> =기자 회견문===

6.3지방선거에서의 총체적 부정선거의 진실을 밝히고, 또 견제받지 않는 무소불위의 선관위 비리를 밝히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이태한 특별검사님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수많은 국민들이 6월5일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올림픽공원(핸드볼경기장)에서 "부정선거-재선거, 당일투표-수개표"만을 외쳐왔고, 한달 전부터는 이와는 별개로 교대역(7번출구)에서 특별검사팀을 응원하고 격려해왔습니다. 최근 언론보도에 따르면, 10월29일경 올림픽공원(핸드볼경기장) 안에 있는 247만장의 투표지를 일일이 공개검증한다는 뉴스를 접했습니다. 국민적 의혹이 큰 사건인 만큼 공개검증과 언론에 생중계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고 이런 결정을 내려주신 특별검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외람되지만 몇 가지 제안을 드리오니 꼭 참조하셔서 공개검증 때 실천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 지난달 17일 선관위를 압수수색한 이후로 써버에 대한 포렌식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지만 결과에 대해서는 알 수 없습니다. 결과가 나오는 대로 신속히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2. 올공에 있는 투표지의 검증은 단순히 투표지의 진위여부만을 가릴 것이 아닙니다. 특히 사전투표에서는 선거인명부가 써버에만 존재하기에 써버와 투표지를 대조하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과거의 선거에서 이미 사망했거나 사망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유권자들, 유령의 유권자들이 투표한 경우가 다수 발견된 사례가 있기때문입니다. 3. 또한 관외사전투표는 우편집중국을 통해 각 지역선관위 사무실에 보관되어 있다가 개표소로 이동하기에 우편집중국에서의 문제점과 투표지의 바꿔치기 등에 대해서도 수사가 필요합니다. 이는 해외투표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4. 또한 당일투표지에서도 소위 "벽돌투표지"가 발견되는 등 안심할 수 없는 게 현실입니다. 당일투표지에 대해서도 검증이 필요합니다. 5. "전자개표기"도 단순한 계수기가 아니고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기에 이에 대한 수사도 필요합니다. 6. 선거 때마다 선관위가 기존의 각 지역선관위사무소 외에 임시사무소를 개설하고 그곳에 인터넷전용망이 설치되는 점도 매우 이상한 점입니다. 혹시 그곳에서 사전투표의 부정행위가 저질러지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의혹을 지울 수 없습니다 7. 또한 개표소는 거의가 체육관에서 하는 것도 이상합니다. 넓은 장소가 필요한 것은 인정하지만 왜 체육관이어야만 하느냐는 점입니다. 체육관에는 많은 체육단체가 입주해있기에 그곳의 어느 비밀스런 장소에서 당일투표의 부정행위 등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8. 이왕에 공개검증이라면, 선관위와 선거에 대해 많은 의혹을 제기한 시민단체와 전문가들을 직접 검증에 참여(또는 참관)시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올공에 있는 투표지의 검증은 단순히 송파구 투표지의 검증으로만 끝날 수는 없습니다. 1차적으로는 6.3지방선거의 무효화로 이어져 전국단위의 재선거로 이어져야 하고 국회의원보궐선거, 광역 및 기초단체장, 광역및기초의원, 비례대표의원, 교육감선거까지입니다. 2차적으로는 과거의 선거에 대해서도 수사의 필요성이 빗발칠 것은 뻔합니다. 즉 2020년 4.15총선, 2024년 410총선, 지난 대선에 대해서도 수사해야만 하고 이는 주권자인 국민들의 명령이고 이것이야말로 이태한 선관위특검이 명실상부한 국민특검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태한 선관위특검은 좌고우면 하지 말고 오로지 진실과 정의만을 추구하고 국민만 바라보고 수사에 임해주시길 많은 국민들은 염원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많은 국민들이 응원하고 있고, 또 수사진행상황을 주시하고 있다는 것도 기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태한 선관위특검 화이팅!!! <선거정의 회복을 염원하는 국민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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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의 현장
축제의 현장•9일 전

경산대추축제 16일 개막…왕실 진상품 대추의 맛과 매력 선보인다

경북 경산의 대표 농특산물인 대추를 주제로 한 가을 축제가 오는 16일부터 사흘간 펼쳐진다. 경산시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경산생활체육공원 온마루광장(옛 어귀마당)에서 '제15회 경산대추축제&농산물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산문화관광재단과 경산대추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왕실 진상품 경산대추 미식페스타'를 주제로 열린다. 축제에서는 경산대추의 우수한 품질과 다양한 활용법을 소개하고, 지역 농특산물을 생산자에게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도 운영한다. 특히 왕실 진상품을 콘셉트로 한 특색 있는 먹거리 공간이 마련된다. 경산 생대추와 건대추를 선보이는 '초미상', 대추 가공품을 소개하는 '이미상', 대추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수라상'이 운영된다. 또한 대추 간식과 전통주를 즐기는 '새참마당', 대추를 활용한 디저트와 음료를 제공하는 '다과상' 등 다양한 미식 체험 공간도 마련된다. 축제 첫날인 16일에는 장석주 시인을 초청한 '대추 한 알' 토크콘서트와 개막식이 열린다. 이어 '경산 황금대추 티켓 즉석 복권 이벤트', '경산대추 별초', 트로트 음악회 등이 진행된다. 17일에는 청춘마이크 시너지 공연과 '경산대추 특초', 가요콘서트가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이어간다.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전국 농악 축제인 '제17회 중방농악페스티벌'이 열리며, 국악인 남상일의 사물놀이 공연 등 전통문화의 흥을 느낄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된다. 행사장에는 다양한 전시·체험 프로그램과 판매·홍보 부스도 설치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현일 경산문화관광재단 이사장 겸 경산시장은 왕실 진상품으로 명성이 높은 경산대추의 뛰어난 맛과 품질을 널리 알리는 한편,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장 안전관리와 편의시설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경산대추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 농가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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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팜•홍보됨

"황금과일 황금인생" 골드팜은 과일,채소,곡물등 농산물 전문 브랜드입니다.

자유발언대
자유발언대•10일 전

좋은 아침입니다.

일제강점기 시절이던 1926년 지금의 한글날은 '가갸날'로부터 시작됐다고 하지요. 2년 뒤인 1928년에야 '한글날'이라는 지금의 명칭이 주어진 것. 날짜에 관해서도 1940년 훈민정음 해례본이 발견되기 전까지는 확실하지 않았다고. 해례본에서 확인한 날짜는 음력 9월 상순이라고만 기록. 그 기록을 근거로 따져본 결과 양력으로 10월 9일이 정해진 셈. 자음 14자에 모음 10자를 합해서 24자라고 하지만 사실 아설순치후의 다섯 자음과 천지인의 모음 세 자를 가획하거나 조합하면 그야말로 뚝딱 글자가 만들어지는 원리! 그것이 최고의 문자로 인정받는 우리의 한글! 자질문자라는 독특한 영역을 차지할 정도로 비교할 수 없는 독보적 위치의 한글. 우릴알타이어 족보에 속한다고 배웠던 건 잘못 알려진 사실이지요. 조음원리의 논리성이나 과학성에, 세계가 감탄하는 문자 한글을 가졌다는 것이 얼마나 귀한 일인지 생각해봅니다. 행복한 한글날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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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발언대
자유발언대•12일 전

안양시민 여러분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를 아십니까 우리 모두는 자유민주주의라는 감사함을 알지 못한채 누리기만 하면서 살아온것은 아닐까요 세상은 변해 가고 있습니다 먹고 살기 위해 살아왔던 그때 그시절 지식을 돈벌이로 장사하며 정치에 발들여 논 정치꾼들은 국민혈세로 배를 채우며 세치혀로 권력을 나누어 먹는 모사질로 자리 잡아 버렸습니다 범죄인 이재명은 전과6범으로 21년전 북한을 방북하여 지령을 받고 통진당 이석기와 김현지를 주축으로 한몸으로 일했던 주사파 입니다 박지원과 정청래 김민석은 기생충으로 국가내란 전과 중범으로 바퀴벌레 같은 존재들 입니다 지금 이들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갉아 먹으며 파묘를 시작 했습니다 이유는 간단 합니다 죽은 자는 말이 없기 때문이라는것 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엄청난 착각 입니다 살아있는 역사는 거짓으로 포장된 범죄 행위에 대하여 용납하지 않을것 입니다 안양시민 도울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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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발언대
자유발언대•12일 전

■이호선 국민대교수의 매우 탁월한 글입니다.■

《내 맘이 이유라는 논리, 의지는 헌법의 언어가 아니다》 - 청와대의 "어차피 임명하지 않을 사람"이라는 말의 위험성 - ○ 유치한 건가, 사악한 건가, 무식한 건가. 조희대 대법원장의 재제청 거부에 대해 청와대가 호들갑스럽게 내놓는 반박들을 보면, 이것이 한 국가의 수뇌부에서 나온 말인가 싶어 분노 이전에 국민으로서 부끄럽기 그지없다. 청와대의 23일 반박문에 나오는 "임명 거부 입장이 재제청을 요청한 사유"라는 말, 그리고 "임명하지 않을 후보자에 대해 국회에 임명동의안을 제출하는 것은 모순"이라는 말이 도대체 무슨 뜻인지, 그 말에 어떤 책임이 따르는지 알고나 하는 소리인가. 조희대 대법원장이 요구한 것은 단순하다. 재제청을 요구하려면 헌법적 근거와 구체적 사유를 적으라는 것이다. 이에 대한 청와대의 답은 "임명하지 않겠다는 것이 사유"라는 것이다. 왜 임명하지 않는가. 그 답은 없다. 임명하지 않겠다는 의사 자체가 이유라는 것이다. 이것은 이유(reason)가 아니다. 이유의 자리에 의지(will)를 갖다 놓은 것이다. ● 2천 년 전 로마의 어느 아낙네 고대 로마에 유베날리스(Juvenal, 55-140)라는 유명한 풍자시인이 있었다. 그의 풍자시에 이런 대목이 있다. 제멋대로 구는 아내가 어느 날 아침 또 무슨 변덕에서인지 남편에게 아무 까닭 없이 노예 한 명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닦달한다. 남편이 왜 꼭 그래야 하느냐고 묻자 아내는 이렇게 답한다. "Hoc volo, sic jubeo, sit pro ratione voluntas. 내가 원하니까요. 그래서 요구하는 거고, 그게 이유죠. 내 의지가 이유를 대신하는 겁니다." 이 일화는 오경웅(吳經熊, John C. H. Wu) 박사의 『정의의 원천』 (이호선 역, 2024)에도 소개되어 있다. 저자는 이 짧은 한 문장에 이성에 터잡은 법치(法治)와 의지에 터잡은 인치(人治)차이가 모두 들어 있다고 보았다. 그리고 13세기 영국 법률가 브랙톤(Henry de Bracton, 1210-1268)의 말을 함께 전한다. "법이 아닌 의지가 지배권을 휘두르는 곳에는 왕이 없다.“ 법의 본질은 의지와 힘이 아니다. 왕도 법을 통해 정당성을 얻는데, 그 왕이 법 대신 의지를 내세우면 왕의 존재 근거도 함께 사라진다는 것이다. 지금 말로 하면, 헌법을 제멋대로 해석하는 대통령은 그 헌법에 기대어 정당성을 주장할 수 없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쫓겨나는 것이 마땅하다는 말이다. 청와대의 논리는 이 막무가내 로마 아낙네의 말과 하나도 다를 바 없다. ○ 왜 이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는가? → 임명할 의사가 없기 때문이다. ○ 왜 국회에 보내지 않는가? → 임명하지 않을 사람이기 때문이다. ○ 왜 재제청해야 하는가? → 이미 임명 거부 입장을 밝혔기 때문이다. 그게 이유다. 그런데 실제로는 어디에도 이유(ratio)가 없다. 의지(voluntas)를 이유라고 강변하고 있을 뿐이다. 2천 년 전 로마의 어느 아낙네의 억지와 다를 바 없는 자가발전 논리다.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다. "내가 원하니까"가 국가권력의 이유가 되는 순간, 그 권력은 이미 헌법의 영역을 벗어난 것이다. ● 이유고지의무는 적정절차의 핵심이다 이유를 대라는 요구는 대법원장의 자존심이 아니다. 근대 법치주의가 국가권력에 부과한 가장 기본적인 의무다. 권력이 누군가의 권리나 지위에 불리한 결정을 내릴 때에는 반드시 그 이유를 밝혀야 한다는 것, 이른바 이유고지의무(duty to give reasons)다. 이것은 청문권과 함께 적정절차(due process)의 두 기둥을 이룬다. 유럽연합은 일찍부터 그 기관의 모든 결정에 이유 설시를 요구하고(구 EC조약 제253조, 현 EU기능조약 제296조), 유럽재판소는 이유가 빠진 결정을 필수적 절차요건의 흠결로 보아 무효로 선언해 왔다. 1994년 집행위원회가 독일의 어느 개별법이 조약에 부합한다고만 적고 왜 부합하는지를 설명하지 않은 결정을 내렸을 때, 재판소는 그 결정을 무효로 했다. 결론이 옳은지를 따지기도 전에, 이유가 없다는 것만으로 무효라는 것이다. 우리 행정절차법 제23조가 처분에 이유 제시를 요구하는 것도 같은 원리다. 이유고지의무가 적정절차의 핵심인 까닭은 세 가지다. 첫째, 이유가 있어야 상대방이 다툴 수 있다. 이유가 없으면 반박할 대상도 없다. 둘째, 이유가 있어야 제3자가 심사할 수 있다. 법원이든 국회든 국민이든, 이유가 없는 결정은 옳고 그름을 가릴 수 없다. 셋째, 이유를 대야 하는 순간 권력은 스스로 이성에 구속된다. "내가 원하니까"를 이유로 적을 수는 없기 때문이다. 이유고지의무는 권력에게 이성의 언어로 말하라고 강제하는 장치다. 이 원칙은 행정기관이 국민을 대할 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헌법기관이 다른 헌법기관의 권한 행사를 거부할 때에는 더 엄격하게 적용되어야 한다. 그런데 청와대는 이유를 묻는 대법원장에게 "임명 거부 입장이 사유"라고 답했다. 결정의 결론을 결정의 이유라고 내놓은 것이다. 조희대 대법원장이 요구한 것은 정확히 이 원칙이다. 재제청을 요구하려면 왜 이 후보자가 안 되는지, 그 헌법적 근거가 무엇인지 적으라는 것이다. 그것이 적히지 않은 요구는 다툴 수도 없고 심사할 수도 없으므로 응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는 고집이 아니라 적정절차의 요구다. 이유 없는 요구에 응하는 것이야말로 이유 없는 권력 행사를 승인하는 일이다. ● 의지를 발동하더라도 번지수가 틀렸다 백 보를 양보하여 대통령에게 "적임자가 아니라고 판단하면 임명을 거부할 수 있다"는 청와대의 주장을 그대로 받아들여 보자. 그래도 지금의 행위는 정당화되지 않는다. 그 의지를 발동할 요건이 아직 갖춰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헌법 제104조 제2항의 순서는 명확하다. 대법원장의 제청 → 국회의 동의 → 대통령의 임명 대통령의 임명권은 이 절차의 마지막 단계에 있다. 임명을 거부할 권한이 있다 하더라도 그것은 임명권이 행사될 단계, 즉 국회의 동의 뒤에 온다. 국회가 동의한 후보자를 놓고 대통령이 임명하지 않겠다고 한다면 그때 비로소 "대통령이 임명을 거부할 수 있는가"라는 논쟁이 성립한다. 그런데 청와대는 국회가 동의할지 말지 판단하기도 전에 "어차피 임명하지 않을 사람"이라는 결론을 먼저 내리고, 그 결론을 근거로 국회에 보내지 않겠다는 것이다. 마지막 단계의 권한을 중간 단계에서 미리 행사한 것이다. 이것은 임명권의 행사가 아니라 임명권을 구실로 한 절차의 차단이다. 다시 유베날리스의 '내 맘이야' 부인에게로 돌아가 보자. 로마법에서도 주인이 노예를 처벌하려면 나름의 절차가 있었다. 그 아낙의 문제는 이유가 없다는 것만이 아니었다. 이유 없는 의지를 절차보다 앞세운 것도 문제였다. 청와대의 문제도 마찬가지다. "임명할 의사가 없다"는 의지를 헌법이 정한 절차의 한가운데 끼워 넣어 그 뒤의 단계를 모두 지워 버렸다. 이 차이는 결정적이다. 국회 동의를 받은 후보자의 임명을 거부하는 것은, 그것이 위헌인지는 별론으로 하고, 적어도 대법원장의 제청권과 국회의 동의권이 모두 행사된 뒤에 벌어지는 일이다. 두 헌법기관의 권한은 온전히 행사되었고, 남는 것은 대통령의 정치적·헌법적 책임뿐이다. 반면 지금처럼 국회에 보내지 않는 것은 국회의 동의권 자체를 없애는 것이다. 국회는 검증할 수도, 찬성할 수도, 반대할 수도 없다. 한 헌법기관이 다른 헌법기관의 권한 행사 기회를 원천적으로 박탈한 것이고, 이것은 임명권의 범위를 아무리 넓게 보더라도 정당화되지 않는다. 중대한 헌법위반의 여지가 있다고 볼 수 밖에 없다. 청와대는 "임명하지 않을 사람을 국회에 보내는 것이 모순"이라고 했다. 말장난이다. 모순은 청와대와 민주당에 있다. 임명권은 국회 동의 다음에 오는데, 국회 동의 전에 임명 거부를 이유로 절차를 끊는 것이야말로 자기 권한의 자리를 스스로 부정하는 모순이다. 특정 후보자를 임명하기 싫으면 한 패거리인 절대다수의석 민주당을 통해 국회에서 부결하면 된다. 어디 한두 번 해 봤나. 그걸 막고 싶어도 막을 수 없다.왜 잘하던 주특기를 갑자기 안하겠다는 건지 모르겠다. 이 상황에서 만에 하나 국회가 동의하면 대통령은 그때 거부할지를 정하면 된다. 어느 쪽이든 국회에 보내지 않을 이유는 없다. 보내지 않는 것은 헌법이 정한 순서와 단계를 대통령 한 사람의 의지로 바꾸는 것이다. 의지를 발동하더라도 헌법이 정한 순서에 따라 발동해야 한다. 그것이 의지에 터잡은 권력과 법에 터잡은 권력의 마지막 경계선이다. 이 선을 넘는다면 명백한 탄핵 사유가 된다. ● 이 논리대로라면 국회는 거수기로 남아야만 한다 청와대의 주장을 잘 들여다보면 얼마나 황당한지 알게 된다. 청와대의 논리는 이렇게 완성된다. 대통령이 임명할 사람만 보낸다. 국회는 그 사람에 대해 동의 여부를 판단한다. 그런데 국회가 부동의하면 대통령의 임명 의사와 어긋난다. 이것은 모순 아닌가. 임명하지 않을 사람을 보내는 것이 모순이라면, 임명할 사람에게 동의하지 않는 것도 같은 논리로 모순이 된다. 결국 국회는 대통령이 임명할 사람에게 동의하는 절차로만 남아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한마디로 거수기가 되라는 것이다. 청와대는 스스로를 왕 개구리로 착각하고 있는 건가. 그런데 옛날 왕도 이렇게 막무가내는 아니었다. 청와대는 "국회를 존중하는 자세"를 말했다. 그러나 국회를 존중한다면, 대통령이 내심 임명하지 않겠노라 벼르고 있다 하더라도 일단 국회에 검증절차를 거쳐 동의 여부를 결정할 기회를 주는 것이 마땅하다. 국회의 판단 기회를 원천 박탈하는 것은 헌법이 국회에 준 동의권을 대통령의 임명 의사에 종속시키는 것이다. 국회는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으라는 오만함의 원천은 용감함인가, 무지함인가. ● "대법원장이 임명하는 셈"이라는 반박에 대하여 청와대는 대통령이 제청에 기속된다고 보면 대법원장이 대법관을 임명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한다. 이 말을 뒤집어 보면 된다. 대통령이 이유 없이 제청을 거부하고 자신이 원하는 사람이 올 때까지 재제청을 요구할 수 있다면, 그것은 대통령이 대법관을 제청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헌법은 대법원장에게 제청권을, 국회에 동의권을, 대통령에게 임명권을 주었지 어느 하나에게 나머지를 모두 주지 않았다. 대통령이 제청에 완전히 기속되는가는 논쟁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그 논쟁의 어느 쪽에 서든 최소한의 전제는 같다. 거부에는 이유가 있어야 한다. 헌법기관이 다른 헌법기관의 권한 행사를 거부하려면 "적임자가 아니다"라는 결론이 아니라 왜 적임자가 아닌지를 말해야 한다. 조희대 대법원장은 지금 청와대가 법치 아닌 인치의 행태를 보이고 있다는 것을 완곡하게 지적하고 있는데, "반통령"과 그 옹위대는 이 말을 그렇게도 못 알아 먹고 아무 말이나 지껄이며 추석 명절에 국민 염장 지르고 있는 것이다. 무조건 "내 맘이야"를 외치는 것은 어린아이의 유치함이나 할 말 없는 시정잡배들의 멱살잡이에서나 나올 수 있는 말이다. 계속 그러다가 남는 것은 얻어터지고 쫓겨나는 것 밖에 없다. ● 법이 아닌 의지는 헌법 파괴의 선언 브랙톤 이후 에드워드 3세(Edward III, 재위 1327-1377) 시대의 법원 연감(Year Book)에 실린 대화가 하나 있다. 힐러리(Roger Hillary) 판사가 "판사 마음이오"라고 하자 민사법원장 스토노어(John Stonore, ?-1354)는 이렇게 대꾸했다고 한다. "아니오, 법은 이성이오.“ 법이 의지가 되는 순간 그것은 더 이상 법이 아니라, 그냥 막무가내요, 전제 군주의 변덕일 뿐이다. "내가 원하니까"가 헌법절차를 중단시킬 수 있는 이유가 된다면, 그 논리는 여기에서만 끝나지 않는다. 다음 대통령도 원하는 사람이 올 때까지 대법원장의 제청을 서랍에 넣어 둘 것이다. 그 다음 대통령은 국회가 동의한 사람도 "임명할 의사가 없다"는 이유로 임명하지 않을 것이다. 한 번 이성과 이유(reason)의 자리를 의지(will)에 내주면 되찾기 어렵다. 헌법은 권력자의 선의를 믿고 만든 문서가 아니다. 권력자가 "내가 원하니까"라고 말할 때 그 말이 이유가 될 수 없도록 만들어 놓은 장치다. 대법관 임명절차를 세 기관에 나누어 놓은 것도 그 때문이다. 그 장치를 "어차피 임명하지 않을 사람"이라는 한마디로 무너뜨린다면, 후보자 한 사람이 임명되고 안 되고의 문제를 훨씬 넘어선다. 헌법이 의지에 재갈을 물리기 위해 세워 둔 법이라는 이성 자체가 무너지는 것이다. Hoc volo, sic jubeo. 내 맘이야, 어쩌라구. 그게 이유야! 유베날리스의 풍자시를 21세기 대한민국 청와대에서 들을 줄은 몰랐다. 탄핵이라는 소리가 들려도 이상하지 않다.■ ---- 옮긴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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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
한컷•12일 전

의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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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발언대
자유발언대•13일 전

중공 자본의 지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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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치킨•홍보됨

`이제,무게로 먹는다` UFC chicken.

자유발언대
자유발언대•13일 전

나고야 아시안 게임 축구 금메달을 딴 최우진과 동료 한명의

일본 나고야 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축구 금메달을 딴 한국 선수중 최우진선수는 축구 금메달 세레머니를 하는데 그 행동이 * 한쪽 다리를 질질끌다가 절둑거리다가 한쪽 발 축구화를 벗으며 신고있던 축구화안에서 금메달을 꺼냈다* 또 다른 동료선수는 제대한 장병의 예비군 모자를 삐뚫어지게 쓰고 세레머니를 했는데 지금 이것 때문에 야당과 상당수 국민들은 분개하고 있으며 금메달 박탈(해당선수)까지 거론 되고 있다. 최우진이 다리를 절둑거리는 것은 얼마전 DMZ에서 육군 중령 대대장이 북괴의 목함 지뢰를 밟아 한쪽 발목이 날아간 그 비극적 아픔을 당했는데 최우진은 * 금메달을 땄으니 발목 날아가는 군대는 안가도 된다* 는 세레머니로 보인다는 것이다! 동료한명은 이미 우린 예비역이라는 투로 제대병사의 모자를 삐뚫어지게 쓴 세레머니를 한것도 군대를 조롱하고 군대가는것을 혐오하는 철없는 행동이라고 국민들은 본다는것이다~ 여론이 나자 아차! 싶은지 최우진은 어썰픈 해명을 했지만, 금메달 잘따고 군입대가 면제되는 기분이 하필이면 적에게 다리를 잃은 우리 군대장벵들의 아픔을 가지고 조롱투의 군대를 멸시하는 그런 못된 세레머니를 해야하는가? 이번 기회에, 이제부터!! 올림픽에서 아시안게임 동계올림픽어디서고 금메달과 상관없이 남자들은 무조건 군대에 다 입대시켜야 한다! 군대 입대로 메달을 놓쳐서 체육계 국위선양에 영향이 있다해도 인구도 줄어들어 입대 군인수도 모자라는 판이다! 금메달을 따는 선수들의 마음가짐이 고작 군 입대면제가 목적이라면 그런 금메달이고 은메달이고 필요없다! 스포츠선수로서 국가 대표선수의 마음가짐이 병들었다면 그런 선수들은 군대서나 사회에서나 고생도 해보고 힘든 훈련도 받으며 인간 공부를 반드시 할 필요가 있다~ 대한민국의 각종 스포츠종목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국민의 기본교육 인간성 기본 교육은 왜? 교육하지 않는가? 홍명보 그 졸장부같은 자들이 다시또 나오지는 말아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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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발언대
자유발언대•14일 전

💬박지만, '암살자(들)'에 입 열었다…"가슴 들썩이며 울던 아버지, 처음 봤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아들 박지만 EG 회장이 영화 '암살자(들)' 논란과 관련해 52년 전 육영수 여사 피격 당시 아버지 박 전 대통령이 통곡하던 모습을 상세히 회고했다. 3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박 회장은 지난 1일 전화 인터뷰에서 영화가 박 전 대통령을 육 여사 피격의 배후로 암시하는 데 관해 "문세광의 총탄에 어머니가 쓰러지는 모습을 온 국민이 TV 생중계로 지켜봤고, 재일교포 문세광의 단독 범행으로 명백히 밝혀진 사건이 왜 지금 의혹의 대상이 되어 영화로까지 만들어졌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가 어머니 암살의 배후라니, 우리 아버지가 그렇게 미운가"라고 덧붙였다. 박 회장은 육 여사가 피격된 1974년 8월 15일 밤을 떠올리며 "서울대 병원에서 돌아오신 아버지가 저를 와락 껴안으시더니 '지만아, 니 엄마가 돌아가셨다' 하시며 가슴이 들썩일 정도로 우셨다"고 했다. 이어 "아버지가 그렇게 소리 내어 우는 모습을 나는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당시 박 회장은 16세였다. 육 여사는 이날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열린 광복절 기념식에서 총격받아 머리에 총상을 입었고, 서울대 부속병원에서 치료받던 중 숨졌다. 박 회장은 영화 속 배후 의혹에 관해 "어머니를 암살하려 했다면 다른 곳에서도 얼마든지 할 수 있지 않았을까"라며 "왜 자신이 연설하는 곳에서, 자기도 총탄을 맞을 수 있는 곳에서 목숨을 걸고 하나.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반박했다. 육 여사가 총격을 당한 뒤에도 박 전 대통령이 연설을 이어간 것을 두고 의심하는 시선에 관해서는 "그럼 어머니를 따라 병원으로 가셨어야 하나"라며 "내가 아는 아버지는 총알이 날아왔다고 해서 '얼른 도망가자' 했을 분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박 회장은 영화 제작진을 향한 생각도 밝혔다. 허진호 감독의 '8월의 크리스마스'를 좋아했다는 박 회장은 "그렇게 아름다운 영화를 만든 분이 서로를 증오하게 만드는 영화를 내놓을 줄 몰랐다"고 말했다. 배우 유해진에 관해서도 "좋아했다"면서 "그런 분들이 그렇게 험악한 영화를 만들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고 했다. 다만 배우들에 관해서는 "배우들이 무슨 잘못이 있겠나. 우리 영화판이 그렇게 만들었지"라고 덧붙였다. 박 회장은 영화 상영 중단이나 손해배상 자체에는 큰 의미를 두지 않았다. 그는 "영화가 상영되고 안 되고에 나는 관심이 없다"며 "많은 국민들께서 이번 일을 계기로 아버지 박정희를 제대로 알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번 논란에 관해선 "오히려 그간 답답했던 것이 좀 풀리는 느낌"이라며 "아버지를 둘러싼 온갖 음모론과 거짓말이 이번 일을 통해 어느 정도 밝혀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 '암살자(들)'은 1974년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개봉 이후 사건의 배후를 둘러싼 해석을 두고 역사 왜곡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허진호 감독은 앞서 박정희 전 대통령의 피격 자작극이나 배후설을 전제로 만든 영화가 아니라는 취지로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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